사순시기와 관련하여 받은 은총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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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과 성모님께는 영광이 되고 율리아 엄마께는 힘과 기쁨이 되고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_^
얼마 전 연중시기 때, ‘아... 곧 사순시기다...’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사순시기를 생각하면, ‘피하고 싶다.’,‘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만 했어요.
그 이유가 ‘사순시기=고통, 괴로움, 십자가 포기’라고 단정 짓고 그렇게 괴로워 하던
기억만 남아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번 사순시기를 맞이하면서도...
마음이 참- 무거웠어요.
그러던 중, 저번 주 재의 수요일에, 주님 성모님의 은총으로 오전에 아무것도 안하고
잠깐 피정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어요.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앞에 앉아서,
‘이번 사순시기를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까... 너무너무 진짜 자신 없는데...
저 멀리 가버리게 되면 어떡하지?’
생각이 여기에 까지 이르니 참으로 괴롭고 영적으로 목이 막 말랐어요.
‘예수님 성모님 도와주세요...’ 기도하면서,
또 그동안 힘이 빠졌던 저의 영혼에 충전을 하는 마음으로,
‘님 향한 사랑의 길’, ‘사랑의 메시지’, ‘성경’, ‘사순 시기 때 하신 율리아님 말씀’
등을 읽고 또 메모하면서 영적으로 무장을 하였어요. 그랬더니,
‘이번 사순에는 절대로 쓰러지지 않겠다!!! 쓰러져도 바로바로 일어나겠다!!!’
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용기와 힘이 생겨난 거 있죠? 아멘!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마귀와의 영적 투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무기들을
많~~~이 장착한 기분이 라고 할까요~ 마음이 든든~해짐을 느꼈어요^_^
그렇지만 ‘사탄은 너희가 어른으로서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고
자신감을 갖게 함으로써 너희를 함정에 빠지게 한다는 것을 잘 깨닫고
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자신을 온전히 바쳐 천국을 얻어야 한다.’ -93.02.18
성모님 메시지말씀을 기억하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다 맡겨드렸어요.
그리고 그 이후로 지금 일주일이 조금 지났는데요,
놀랍게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을 많이 느끼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 속에서 살고 있어요...!
정말 정말 봉헌하는 것이 어렵지가 않아요~!
저번 대림 시기 때는 특히 이웃과의 관계 안에서 너무 힘들었는데,
(꼭 갈등이 아니라도 상대방을 향한 나의 마음 자체...)
요즘은 저의 자유의지만 마귀와 합세하지 않으면,
자아포기도 쉽게 되고, 내 탓이오도!
(저도 어떤 분에게 배웠는데요... 이웃을 보고 분노가 오를 때는
그렇게 판단을 하는 내 탓, 이웃의 어떤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해의 폭이 좁은 내 탓, 그 코드에 맞춰주지 못하는 내 탓,
내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여
이웃도 용서하지 못하는 내 탓, 마음이 넓지 못한 내 탓 등등 정말 그 모오든 것이
다 내 탓이니 남을 볼 것이 없고 다 나의 잘못 이더라구요! 그리고 더욱 죄인이 되어
주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고, 제가 성장하게 되었어요.)
(도저히 내 탓을 할 것이 없다 할지라도 율리아 엄마께서 하셨던
‘내가 그 자리에 있었으므로 내 탓’이 있지요^_^)
사랑을 주고,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퐁퐁퐁 솟아나고,
주님과 성모님께로부터 조금이라도 멀어지면 금방 아기처럼 엉금엉금 기어서
다시 돌아가고 싶고... 심각성 딱 깨닫고 ‘새롭게 시작해야겠다’ 마음 먹게되고...
성체 예수님과도 더욱 친밀해진 느낌이에요...(>0<)
과거에 자아를 포기하지 못하여... 정말 제 자신도 어떻게 할 수 없었던 제 마음이,
조금만 노력하면, 제 마음대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되어요.
상대방이 원하는 사랑을 주고는 싶으나,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기회를 주시라고 청하기만 하면 곧 그 기회를 마련해주시고,
사랑의 연결고리로 이어지게 해주시는 사랑의 예수님 성모님!
마귀는 과거의 일 까지 기억나게 하여 사랑의 불을 꺼뜨리려고 하지만,
생활의 기도가 있으니 바로바로 봉헌할 수 있게 되어요.
내보내면서, 쓸어내면서, 지우면서, 씹으면서, 걸으면서!
(아무것도 할 게 없어도 숨을 내 쉬면서라도 할 수 있으니!)
바로바로 그 기억들을 없애기 위해 열심히 봉헌!!! 그리고
처음엔 그 기억들을 없애기 위해서 기도를 시작했지만,
줄줄이 생각나는 기도지향들...!!!
율리아 엄마 육신의 세포들... 고통들...
엄마가 봉헌하시는 저를 포함한 수 많은 죄인들...
성직자님 수도자님들의 영적 성화...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에 올 성모님의 자녀들...
세상 모든 죄악들... 만건곤한 마귀들...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는 영혼들...
제가 과거에, 어제 오늘 지은 죄에 대한 보속... 저의 악습들... 나쁜 기억들...
그리고 내 이웃의 악습들... 인간관계들... 연옥영혼들...
(부족하고 부끄럽지만 나누면 커지기에... 믿고 함께 나눕니다!^^)
- 2편에 이어서...^^ 길어서 나눴어요! -
댓글목록
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나주성지에 오래다니다 보면 온마음을 다하여님처럼
5대영성이 절로 나오고 성모님 메시지가 자동으로
머릿속에 생각나는 것.
자연스럽게 5대영성이 떠올라서
누군가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알아서 실천하는 것.
주님, 성모님께서 바로 그것을 원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아멘!
은총 글 잘 읽었습니다.
온마음을 다하여님의 글을 읽으니까
제게도 그 은총이 흘러든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판단을 하는 내 탓, 이웃의 어떤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해의 폭이 좁은 내 탓, 그 코드에 맞춰주지 못하는 내 탓....
아멘아멘아멘!!!
정말 가슴깊이 와닿네요.
고민하던 문제의 답을 얻었어요!!!
사랑하는 온마음을 다하여님 감사드립니다^^
은총글에 은총이 가득가득이예여!!!넘넘 좋아여!!!
진솔된 은총나눔 감사드려요!!!
보는 제가 기쁘네요~~^^
온마음을 다하여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을 주고,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퐁퐁퐁 솟아나고,
주님과 성모님께로부터 조금이라도 멀어지면 금방 아기처럼 엉금엉금 기어서
다시 돌아가고 싶고... 심각성 딱 깨닫고 ‘새롭게 시작해야겠다’ 마음 먹게되고...
성체 예수님과도 더욱 친밀해진 느낌이에요.아멘
너~엄 축하드려요.
기쁨과 감사의 맘 제게도 함께 옵니다.
은총글 올려주신 옴마음다하여님께 감사드려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조금만 노력하면, 제 마음대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되어요.상대방이 원하는 사랑을
주고는 싶으나,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기회를
주시라고 청하기만 하면 곧 그 기회를 마련해주시고,
사랑의 연결고리로 이어지게 해주시는 사랑의
예수님 성모님!마귀는 과거의 일 까지 기억나게
하여 사랑의 불을 꺼뜨리려고 하지만,생활의
기도가 있으니 바로바로 봉헌할 수 있게 되어요.
아멘!!!아멘!!!아멩!!!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온마음다하여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온마음다하여님...너무도 흐뭇한 은총나눔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글읽는 저희마음도 기쁨니다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특별한 사순시기를 맞이하심을
추카드려요
그 은총들을 함께 나누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온마음을 다 하여님
퐁퐁퐁 솟아나요?
하하하 그 어름더운 마음이 일회용이 아닌 영원한 것이되길 빕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온마음을 다하여님...
점점 더아름답게 변하시니 이유가 있었던가 봅니다.
작은영혼으로 변해가는 모습과
은총글에 저도 많이배우곤해요.
우리3월 첫토때 만나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사탄은 너희가 어른으로서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고
자신감을 갖게 함으로써 너희를 함정에 빠지게 한다는 것을 잘 깨닫고
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자신을 온전히 바쳐 천국을 얻어야 한다.
아멘.
은총의 사순시기가 되도록 하루 하루 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지내겠습니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내 탓이오.
생활의 기도.
감사드립니다.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내보내면서 쓸어내면서 지우면서 씹으면서 걸으면서!
(아무것도 할 게 없어도 숨을 내 쉬면서라도 할 수 있으니!)
아멘~
과거의 나쁜기억들 상처까지도 모두 내보낼수 있는
생활의기도를 할줄 아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가요
훌륭한 영성 배우고 갑니다
나주성심님의 댓글
나주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순시기 잘준비하셔서 생활해 가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으네요~~
성모님의 사랑이 그 마음에 꽃이 되었나 봅니다~~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모두가 내탓이오의 영성임을
잘배우고 갑니다.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마귀와의 영적 투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무기들을
많~~~이 장착한 기분이 라고 할까요~ 마음이 든든~해짐을 느꼈어요^_^
그렇지만 ‘사탄은 너희가 어른으로서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고
자신감을 갖게 함으로써 너희를 함정에 빠지게 한다는 것을 잘 깨닫고
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자신을 온전히 바쳐 천국을 얻어야 한다.’ -93.02.18
성모님 메시지말씀을 기억하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다 맡겨드렸어요.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저는 무디고 무딘 인간이라 언제나 " 네 탓 " 나의 잘 못은 한나또 없다 ! 모두 모두 " 네 탓 " - 글자 하나를 옮기는데 무려 한갑자 60여년을 넘겼지요 .
" 내 탓 " " ㅔ " 에서 - 를 빼어내어 ㅐ 로 옮기는데 ... ! ㅣ 와 ㅣ 이 사이로 - 를 옮겨 ㅐ 로 만는데 말입니다 . 와~아 ! 요 점 - 하나가 을마나 무거운지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자신을 온전히 바쳐 천국을 얻어야 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정말 정말 봉헌하는 것이 어렵지가 않아요~!"
아멘.
사순시기를 맞이하여 온유한 봉헌을 실천하려 하는
모습이 저의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사랑의 연결고리로 이어지게 해주시는 사랑의 예수님 성모님!
마귀는 과거의 일 까지 기억나게 하여 사랑의 불을 꺼뜨리려고 하지만,
생활의 기도가 있으니 바로바로 봉헌할 수 있게 되어요.
아멘아멘아멘
어찌 그리도 세밀하게 은총글을 써주셨어요 ㅠㅠ
감사해요 온 마음을 다하여님
은총의 사순시기 되소서 아멘
율리아님 부디 위로받으소서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마귀는 과거의 일 까지 기억나게
하여 사랑의 불을 꺼뜨리려고 하지만
,생활의 기도가 있으니 바로바로
봉헌할 수 있게 되어요...아멘...^^
마음안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고통과 갈등들을 5대영성으로
참잘 봉헌하셔서
주님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계시네요.
저도 많이 깨우치고 배우고 갑니다
온마음다하여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온마음다하여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순시기엔 어김없이 고통이 찾아 오지만
이것또한 은총이기에!!
고통이 없으면 우리 맘은 어느새 해이해져서
또 교만으로가득할수있어!
참으로 소중한 고통이라 여기며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께 고통을 십자가의 길 고통에 극히 일부에 불과하나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모든 것이 내탓,
자아포기도 너무 어려워요
온마음을다하여님, 감사합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온 마음을다하여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나주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은총의 사순시기 되소서. 아멘!
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에이멘. 그대로 이루어 지소서...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온마음을다하여님!
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묵상하게 되네요.
깊이 공감하며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아멘!
사랑해여~*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저도 님의 은총글 보며
회개의 은총을 청하며 사순시기 다시 시작합니다.~
온마음을 다하여서..., ~^*^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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