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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망하는 꼴 볼라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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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32건 조회 2,040회 작성일 15-03-01 08: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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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망하는 꼴 볼라고?

첨부이미지


살림을 하며 미용실에 출퇴근하기가 힘이 들어

살림집이 딸린 새 건물(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셨던 미용실)로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장부가 사색이 되어 들어오다.

 

수심이 가득한 얼굴에 안절부절 못하였으나

무엇 때문이지 말을 하지 않아

평상시 장부를 잘 따르던 고향과 직장 후배에게


전화하여 알아보니 빚보증 관계로 문제가 생겼다고 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본 결과 시작은 집 사촌 둘째 시누가

어느 날 율리오씨를 찾아와


“오빠! 보증 좀 서줘, 공무원만이 보증을 설 수 있으니까

언니국교교사가 하나 서고 오빠가  하나 서면되니

오빠는 도장만 찍어주면 돼.” 하여

 

아무 의심 없이 도장을 찍어 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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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촌 여동생이 대출 원리금을 제대로 갚지 않자

월급에 차압이 들어오게 되었고

 

월급 차압 사실을 알게 된 군수님은

“그것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겠거든 사표 내!” 라고 야단하니

창피하기도 하였지만 갚을 돈도 없이 암담한 상태에서


내게는 말 할 엄두도 내지 못했던 것이다.

 

기 언니도 보증 선다고 했던 말도 거짓말이었고

대출 받은 후 원금은 고사하고 이자도 갚지 않아

얼마 전에도 몇 달치 원리금을 내가 내 주었는데

 

이제는 돈 갚을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은 채

우리와 같이 연대 보증을 서게 한 그의 친구는

미리 계획적으로 빼돌려 숨겨버렸으니


꼼짝없이 우리가 그 돈을 갚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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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월급에 붙은 차압을 떼기 위하여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돈을 빌려 원금에 이자가 불어 200여 만 원이나 넘는

큰돈을 갚아야만 했다.

 

어려운 살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빚을 얻어

미용실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외사촌 동생의 빚을 갚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또다시 빚을 내어 사촌 시누이의 빚까지 갚아주게 되었으니...

 하지만 일은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 내가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헤매다 돌아와 기진맥진한 몸으로


미용실에서 손님의 머리를 손질하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사촌 큰 시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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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누구 망하는 꼴 보려고 보증 서 줬어요?

보증만 서주지 않았으면 동생이 망하지 않았을 것 아녜요”

등등 터무니없는 말들로 1시간 동안 전화를 계속하니


손님들이 빨리 나오라고 야단이었다.

 또 얼마 후에는 보증 서 달라고 한 그 시누이가 전화해서

 

“오빠에게 그 돈 안 줘도 돼.

오빠를 우리 집에서 먹여줄 때도 있었으니까.

큰 어머니랑 오빠, 그따위로 살지 말라고 해”

 

그래서 내가 “어떻게 사는 게 그따위예요?” 하자 

“큰 어머니에게 물어봐요.

우리도 다 그럴 만하니까 그러지” 하질 않는가,

 

그리고 시댁작은 어머니도

“왜 보증 서 주었어? 누구 망하게 하려고 보증 서 줬냐!”

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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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30일 경당 바닥에 내려주신 성혈


빚보증 서 준 줄도 모르는 나에게

온갖 욕설을 다 퍼 붙는 것이었다.

큰 아버지 아들이 작은 아버지 집에서 잠시 있었다고


그렇게 할 수 있다니!

 ‘아무리 그렇더라도 사촌 여동생에게

보증을 서준 사실조차 모르는 내가 돈을 갚아주었으면


미안하다는 말은 못할망정 에게 퍼부어대는 욕설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생각하다 ‘아! 그렇구나,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니


계속해서 사랑으로 시련을 허락하셨구나.’ 생각하고

‘하느님! 그들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인도하소서.’

 부족하지만 마음속으로 그들이 뉘우치고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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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되어 시댁 형제들과 함께 고향인 시골에 내려가

성묘를 드리고 조모님을 뵈옵고 돌아오려고 할 때

시작은 집에 들르기를 싫어하는 동서들에게

 

“그러면 되겠는가, 그래도 인사하고 가야지” 했더니

 모두가 그러자고 하여 인사를 드리러 찾아뵈었으나

시 작은어머님은 인사를 하여도 나에게는 본 체도 안하시니

 

우리가 돌아올 때 쯤 해서 판사인 다섯째 시동생에게는

큰 마늘을 한 접 주시고 다른 동서들에게는

작은  마늘 한 접씩 주더니 나에게 주는 것은 눈 흘김이었다.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하느님을 사랑하니

인간의 모든 사랑을 허락하지 않으심이라고 생각하며

 

‘눈흘김은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철저하게 멀리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큰사랑이었음이리라.’ 고 자위하며

 그들에게 항상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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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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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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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눈흘김은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철저하게
멀리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큰사랑이었음이리라.’

아멘!!!

서운한 마음 억울한 마음이 들 때에
오늘 율리아 엄마의 이 마음 처럼
저 또한 주님의 사랑으로 받아 들이고
깨닫게 해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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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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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인간의 마음으로는
도저히 이해불가한 상황들의 연속입니다
쓸개가있는 사람이라면
도저히  참을수 없는 일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참을수 없어요  ㅠㅠ
하지만 율리아님께서는
인간의 마음으로
모든것들을 하느님의 사랑의
섭리로 받아들이시고
봉헌하셨으니
율리아님의  인성에 생살조각을
떼어나는 고통들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감당하셨으니
존경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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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 그렇구나,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니
계속해서 사랑으로 시련을 허락하셨구나.’생각하고

‘하느님! 그들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인도하소서.
부족하지만 마음속으로 그들이 뉘우치고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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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니 계속해서 사랑으로
시련을 허락하셨구나.’ 생각하고
‘하느님! 그들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인도하소서.’

‘눈흘김은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철저하게 멀리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큰사랑이었음이리라.’ 고 자위하며
그들에게 항상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했다.
아멘!!!

모든것 긍정적으로 주님의 사랑이라 하시며 받아들이시고
기도하신 그 넓고, 깊고도 깊은 사랑에 오늘도 큰 은총되어
제게도 실천할 수 있는 은총을 빌어봅니다.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삶은 너무나 아름답고,너무나 맘 아프고,
너무나 눈부십니다.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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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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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하느님을 사랑하니
인간의 모든 사랑을 허락하지 않으심이라고 생각하며
‘눈흘김은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철저하게 멀리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큰사랑이었음이리라.’ 고 자위하며.......

아 멘. 아 멘. 아 멘..ㅠㅠㅠ
엄마의 큰 희생, 봉헌...본받고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찬미드리나이다.
이런 사랑 그 어디서 듣고 보고 느낄 수 있으리요.

애인여기님!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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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성서에 보면 보증은 서지 말라고 야훼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엄히 경계한 말씀이 있답니다.

아마 율리아 어머니께서 그 당시 주님 말씀에 이
계명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보증서신 것 같아요
보증서면 이런 쓴 맛을 보게 된다는 것을
잘 아신 하느님께서 주신 계명이니 율리아님의 체험은
하느님의 계명은 그 하나라도 어기지 말고 모두 실천해야 한다는
교훈이 담겨 있음을 느낍니다.
또한 율리아님이 혹시나 사소한 잘못을 했다하여도
이것을 본보기로 더 훌륭한 성녀가 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도 사소한 잘못이 있을 때
율리아님의 체험들이 큰 위로가 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율리아님!
 어떤 시련 속에서도 설한의 장미같이,
오뚝이같이 잘 이겨내시고 서시니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천상의 어머니의 선택받으신 율리아님을
본받아서 저도 어떤 시련이 와도
잘 꿋꿋이 이겨나가겠습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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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가 돌아올 때 쯤 해서 판사인 다섯째 시동생에게는

큰 마늘을 한 접 주시고 다른 동서들에게는

작은  마늘 한 접씩 주더니 나에게 주는 것은 눈 흘김이었다.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하느님을 사랑하니

인간의 모든 사랑을 허락하지 않으심이라고 생각하며

‘눈흘김은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철저하게 멀리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큰사랑이었음이리라.’ 고 자위하며

그들에게 항상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했다.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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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하느님을 사랑하니

인간의 모든 사랑을 허락하지 않으심이라고 생각하며

‘눈흘김은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철저하게 멀리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큰사랑이었음이리라.’ 고 자위하며

그들에게 항상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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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하느님을 사랑하니

인간의 모든 사랑을 허락하지 않으심이라고 생각하며

‘눈흘김은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철저하게 멀리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큰사랑이었음이리라.’ 고 자위하며

그들에게 항상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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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눈흘김은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철저하게
멀리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큰사랑이었음이리라.

아멘!!!
저도 율리아엄마의 마음을 닮고 싶어요!!!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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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ㅠㅠ 그렇게 억울하게 사람들에게 상처받으시고
저도 엄마를 실망시켜드리고
그 아픔 그 상처 어떡해 어떡해 견디셧나요...
엄마 죄송해요.
그 사무치는 아픔들을 어떡해 봉헌하셧나요 ㅠㅠ
이 철없는 죄인을 용서해주셔요 ㅠ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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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눈흘김은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철저하게 멀리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큰사랑이었음이리라.’ 고 자위하며
그들에게 항상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하느님! 그들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인도하소서.’
부족하지만 마음속으로 그들이 뉘우치고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아멘!!!
만방에 공유하며~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다함께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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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하느님을 사랑하니
인간의 모든 사랑을 허락하지 않으심이라고 생각하며

‘눈흘김은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철저하게 멀리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큰사랑이었음이리라.’ 고 자위하며
그들에게 항상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했다.

아멘!

터무니 없는 말들과 비도덕적인 행위와 무자비한 횡포...
하느님의 사랑이 아니고서야 어찌 받아들일 수 있으리까?

정말 때로는 인간적인 슬픔에 지쳐 쓰러질 때도 있지만
주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며 다시 새 희망을 꿈꿉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나이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손을 펼쳐 붙잡아 주시고 이끌어주시고
주관하여 주시길 청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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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하느님을 사랑하니
인간의 모든 사랑을 허락하지 않으심이라고 생각하며
‘눈흘김은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철저하게 멀리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큰사랑이었음이리라.’ 고 자위하며
 그들에게 항상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했다.
그순간에 화나고 미워했으면 율리아님 마음만 더 아팠을텐데
지혜롭고 착한마음 닮고 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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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눈흘김은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철저하게 멀리하라는주님께서

주신 큰사랑이었음이리라.’ 고
자위하며 그들에게 항상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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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정말 기가 막히는 일들의 연속...
그리고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큰 사랑...!

그렇지만 율리아님의 이 예비된 삶은

주님께서 우리 모두가 닮아가길 원하시는 그 삶이기에...! 

모든 것을 겪어내셨던 율리아님... 그것은 바로 우리를 위해 주님께서 마련해놓으셨던

우리들을 위한 큰 사랑! 그러기엔 너무나 가혹한 삶이셨지만

이제는 율리아님께 저희가 위로와 힘과 기쁨이 될 수 있기를 바라오며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홧팅! 홧팅!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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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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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눈흘김은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철저하게 멀리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큰사랑이었음이리라.’
그렇습니다! 모든 인간으로부터 받아내는 십자가를 모두 모두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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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큰 성녀밑이라서 그런지 유난히
가족과 친지들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읽을 대마다 속이 상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겪어야 할 보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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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정말 아름다우신 율리아님 최고!!
과연 그 누가 그렇게 원수를 사랑으로 갚겠습니까..
돈 문제는 얽히지 않는게 최우선이고 혹시 얽혔다면 없는 돈 셈치고 봉헌하는게 주님의
뜻이라는걸 율리아니을 통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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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 그렇구나,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니
계속해서 사랑으로 시련을 허락하셨구나.’ 생각하고
‘하느님! 그들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인도하소서.’
부족하지만 마음속으로 그들이 뉘우치고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아멘...!!! 율리아님 영성 닮아가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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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눈흘김은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철저하게 멀리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큰사랑이었음이리라.’ 고 자위하며
그들에게 항상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했다.

아아멘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하루도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은총
가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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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하느님을 사랑하니
인간의 모든 사랑을 허락하지 않으심이라고 생각하며
‘눈흘김은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철저하게 멀리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큰사랑이었음이리라.’ 고 자위하며
그들에게 항상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했다.

아멘!!!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 가득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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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하느님을 사랑하니 인간의 모든 사랑을
허락하지 않으심이라고 생각하며' 눈흘김은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철저하게 멀리 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큰 사랑이었음이리라' 고
자위하며 그들에게 항상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했다

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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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어떨때는 저도 너무 속상한일이있어
율리아님 처럼 긍정적이고  좋게 생각하며  주님께 온전히 봉헌 하려하는데도
너무 마음이  굳어져 미움만  쌓일때가  많았어요.

"  왜나는 안되는걸까?
"율리아님은 생각을 넓고  바르게 생각하면 되다고 했는데..."
"그래  마음이라도 넓게  먹어야지...."

그레서 마음을 넓게 먹고 속상함을  잊고잠시  있으니
마음이 그렇게  기쁘고  조금 전까지만 해도  너무 고통스러운일이  아무 것도 아닌듯 
가볍게 지나갔어요...
" 아  그레서  봉헌하라고 하셨구나"

그러나 
너무너무 봉헌이 아니될때는 
뒤돌아서서  그슬픔은  ....
율리아님 생각하며  미안하고
성모님생각하면  바로 볼수도없고....
오늘도 부족한 저이지만  나주 덕분에  다시시작할래요....

진정 고마운  나주 성모님...

그리고  우리 율리아님....
정말 잘할께요.....노력할께요....

오뚜기 정신 기르쳐주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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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이라고 봉헌드리니 그렇지만

어떻게 인간인 마음으로 그런 사랑을 실천할수가 있으리오~

율리아님이 아니시면 불가합니다~~

정말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우리를 사랑으로 양육해 주시는 이세상에 어떤이 보다도

사랑이 넘치시는 율리아님을 욕한단 말입니까??

그 아픔을 다 이기시고 지금도 수없는 모함으로 모든이들을

위해서 대속 고통을 받고 계시는 우리의 사랑 율리아님

건강하셔서 저희들과 함께하여 주세요~~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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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하느님을 사랑하니

인간의 모든 사랑을 허락하지 않으심이라고 생각하며

‘눈흘김은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철저하게 멀리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큰사랑이었음이리라.’ 고 자위하며

그들에게 항상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했다.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은 너무나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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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눈흘김은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철저하게 멀리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큰사랑이었음이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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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눈흘김은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철저하게
멀리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큰사랑이었음이리라.’
아멘~*

저는 정말 한없이 부족함을 느끼지만,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본받아
상처를 주는 사람들을 향하여
주님의 평화를 빌며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해요.^^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시기 바래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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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 그렇구나,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니
계속해서 사랑으로 시련을 허락하셨구나.

주님, 성모님 어리석인 제가 항상 깨어
오늘 하루만이라도 율리아님의 이 마음을
닮을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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