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내 이웃이 바로 예수님과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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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게 모여 음식을 나누는 일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예요.
저도 식구들과 여러 끼의 식사를 하면서 그 전에,
식사를 준비하면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식구들이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통하여
더 많은 사랑을 나누지 못한 아쉬움이 조금 있지만,
주님과 성모님께 모두 맡겨 드리오며 작은 은총으로 채워주시길 간구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아멘.
어제의 일입니다.
설을 맞이하여 부침개, 곶감, 나물 등 많은 음식들을
풍부히 먹어 배가 부른 상태가 되었어요.
'주님~ 설 명절인데, 제가 너무 많이 먹은 것은 아닌가요???'하며
예수님께 죄송한 맘 절반과 감사한 맘 절반을 가지고
미사를 봉헌하기 위해 자리에 앉았어요.
간단히 묵주기도를 봉헌하고 미사를 드리고 있는데,
평화로운 저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한 가지 일이 있었어요.
그것은 미사 중 '일치하지 못한 맘'을 가졌던 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이지만, 저의 알량한 판단과 굳은 마음으로 인하여
분열의 마귀에게 기회를 준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아~ 육신이 배부른 것만이 전부가 아니구나~
내 영혼이 더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해야지' 하고 반성하게 되었어요.
며칠 전에 분열의 마귀에 대해 잠깐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녀석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만건곤하여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으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잘 못 보게 하고 잘 못 듣게 하고
또 잘 못 말하게 하여 우리를 분열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마귀들의 목적은 서로를 일치하지 못하게 하여
주님께서 예비하신 율리아님을 쓰러뜨리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율리아님을 통하여 수많은 영혼들이 천국의 길로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마귀는 율리아님을 여러가지로 괴롭혔는데,
우리들에게도 직접적이진 않지만, 유혹하고 괴롭히고 있어요.
'서로를 분열시켜 일치하지 못하게 하는 마귀를 물리치는 방법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어요.
그것은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서로 일치하려고 노력하는 일'임을
느끼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다 알고 계시죠???
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며칠 전에 느꼈지만,
마귀가 좋아하는 '일치하지 못한 마음'을 가졌다니...
부끄럽지만, 새롭게 시작하여
서로 일치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마음을 더 활짝 열고 예수님 앞에 다가서야 겠어요.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나주 성모님~!!!
교만한 제 마음이 사랑이 부족하여 마귀가 춤을 추게 하기보다
부족한 제 마음이 사랑이 충만하여 마귀가 그대로 굳게 해 주소서.
아니, 태워서 멀리멀리 날려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오늘 차에서 우연히 '성모님 동산 소식지(103호)'를 보았는데요.
율리아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어제의 일에 대해
이웃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제 마음을 보게 되었어요.
나주 성모님께서 우리 모두가 일치하기를 간절히 바라시는데,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저의 마음은 그렇지 못하였다는 것을
율리아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간단하게 답을 찾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것은 바로 '내 이웃이 바로 예수님과 성모님'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
보이는 내 이웃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찌 보이지 않는
예수님과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우리는 먼저 회개하고, 보이지 않는 예수님이 아닌
보이는 이웃인 내 옆의 예수님과 성모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바라봅시다.
아멘.
율리아님의 말씀에 따라 내 옆의 이웃을 더욱 따스하게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할께요.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님을 더욱 위로해 드려요. 아멘.
너희가 사랑으로 일치하여 나를 따른다면
사랑의 큰 그물이 될 것이고, 주님께서는
사람 낚는 그물로 사용하시어 구원이 이루어지게 하시리라.
(1992년 5월 31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바로 내 이웃이 예수님과 성모님!
아멘입니다.
보이는 내 이웃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찌
보이지 않는 예수님과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우리는 먼저 회개하고, 보이지 않는 예수님이
아닌 보이는 이웃인 내 옆의 예수님과 성모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바라봅시다.
아멘.
저도 오늘 부족했던 제 맘을 보며 율리아님 말씀
모두가 제게하는 말씀들입니다.
반성하며 새로 시작할께요.늘 감사드려요. 순교정신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세심하고 영혼깊숙히 공감하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ㅠ
만건곤한 마귀가 그러는줄 알면서도 넘어갔던 제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다 제가 부족하고 깨어있지못했음을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영혼을 가다듬고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순교정신님 참말루 감사합니다 ^^
율리아님 부디 위로받으소서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수사님 !
날이갈 수록 깊어지는 그 영혼이 부럽습니다.
일치가 안되어어 우리나라 사회가 시끄럽니다.
내가 모두를 사랑하면 간단한데 ,내가 너무 잘나 남을 무시할 때
일치는 깨집니다.하하하 꿍꿍 앓다가 일어나 이 글을 쓰네요
색깔이 훨씬 글을 돋보이게 합니다. 감사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파이팅! ㅎㅎㅎㅎㅎ.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아멘아멘아멘!!!!!♥♥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아멘아멘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위로의화관님의 댓글
위로의화관 작성일아멘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너희가 사랑으로 일치하여 나를 따른다면
사랑의 큰 그물이 될 것이고, 주님께서는
사람 낚는 그물로 사용하시어 구원이 이루어지게
하시리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려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래요~~
우리가 일치한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대요~
모든것은 그안에서 이루어지죠~~
성모님을 사랑하는 우리모두도 가족도 이웃도 지부도 마찬가지
일치하지 못하면 그 틀은 깨어지기마련 참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새롭게 시작하여 서로 일치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마음을 더 활짝 열고 예수님 앞에 다가서야 겠어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너희가 사랑으로 일치하여 나를 따른다면
사랑의 큰 그물이 될 것이고, 주님께서는
사람 낚는 그물로 사용하시어 구원이 이루어지게 하시리라.
(1992년 5월 31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보이는 네 가까운 이웃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찌 나를 사랑하느냐 란 성모님
말씀은
참 저 자신을 부끄럽게 만들지요
내 이웃도 사랑하지 못하고
판단하고 계산하면서
보이지 않는 성모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위선쟁이이고 거짓말 쟁이이죠
이런 제ㅣ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서로를 분열시켜 일치하지 못하게 하는 마귀를
물리치는 방법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어요.
그것은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서로 일치하려고 노력하는 일'임을 느끼게 되었어요.
아멘!!!
매순간 깨어서 생활의 기도를 바침으로써
삼구전쟁에 승리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릴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할게요!
글 감사합니다^0^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바로 '내 이웃이 바로 예수님과 성모님'
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으로 일치하여 주님을 따르며 큰 그물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우리의 작은 봉헌도 받아주소서!
아멘아멘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보이는 내 이웃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찌 보이지 않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우리는 먼저 회개하고, 보이지 않는 예수님이 아닌
보이는 이웃인 내 옆의 예수님과 성모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바라봅시다 아멘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나주 성모님~!!!
교만한 제마음이 사랑이 부족하여 마귀가
춤을 추게 하기보다부족한 제 마음이 사랑이
충만하여 마귀가 그대로 굳게 해 주소서.
아니, 태워서 멀리멀리 날려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순교정신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우리는 먼저 회개하고, 보이지 않는 예수님이 아닌
보이는 이웃인 내 옆의 예수님과 성모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바라봅시다.
아멘아멘아멘!!!
맞아염ㅜ 예수님성모님께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
제 주위에 있는 이웃을 사랑하지 못했던 저의 위선적인 모습...
순교정신님의 글을 읽으며 얼마나 가식적이었나 깨닫게 되네요.
감사드려요!!!
제 주위 있는 이웃을 대할 때 작은 예수님, 작은 성모님이라고
생각하고 지금부터 다시 시작할래여!!!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감사드려요^^
주님성모님의 사랑기쁨평화 가득 누리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릴게요~♡
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아멘아멘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보이는 내 이웃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찌 보이지 않는
예수님과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우리는 먼저 회개하고, 보이지 않는 예수님이 아닌
보이는 이웃인 내 옆의 예수님과 성모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바라봅시다.
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정말 지금 저한테 꼭 해당되는 말씀 입니다
LighthouseKeeper님의 댓글
LighthouseKeepe… 작성일아멘!
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아멘~~~!
재미있고 깨알같이 진솔한 글에 감동입니다. 저도 실천해 보겠습니다.
은총 한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또한 기도할게요.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당^^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가 사랑으로 일치하여 나를 따른다면
사랑의 큰 그물이 될 것이고, 주님께서는
사람 낚는 그물로 사용하시어 구원이 이루어
지게 하시리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귀한은총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많은것을 께우쳐주신 님의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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