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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1 주간 수요일 (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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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1,471회 작성일 15-02-25 09:5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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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2월25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

Bl.SEBASTIAN of Aparicio
Born:1502 at Galicia, Spain
Died:1600; body incorrupt; lies in the Chapel of the Virgin of the Conquest, Church of Saint Francis of Assisi, Puebla, Mexico
Beatified:1787
Canonized:pending
Angel of Mexico

 

세바스티아노는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양치는 일을 해왔다.
15세 때에 그는 살라망까의 어느 과부집 종으로 들어갔는데, 그 부인의 유혹이 심하여 즉시 나왔다.
그루 그는 산 루카스에서 농부의 일을 거들었는데, 항상 기도와 묵상에 열중하며 8년 동안 일한 결과,
여동생의 결혼 지참금을 넉넉히 벌게 되자 고향으로 왔다가, 아메리카로 떠났다.

 

그는 멕시코의 푸에블라에 정착하여 농사일을 계속하였다.
그러다가 장사, 건축등으로 크게 성공한 부자로 변신하였다.
그는 돈을 자기만의 소유로 생각지 않고, 가난한 사람과 정당한 품삯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하였으므로, 그의 권위는 스페인 사람은 물론 인디언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었다.

그는 부유한 가운데서도 극도의 엄격과 절제를 실행했고, 매트 위에서 잠잤으며
최고 가난한 사람들과 꼭같은 음식으로 만족하였다.


1552년, 그는 모든 사업에서 손을 떼고 전원생활을 즐겼는데, 20년 동안이나 땅을 개간하고 소를 키웠다.
69세 때에 그는 어느 가난한 처녀와 결혼하였으나 부인이 곧 운명하였고,
또 재혼하였으나 그것도 즉시 끝이 나버렸다.


70세 가량 되었을 때, 그는 하느님의 부르심이 곧 있을 것으로 믿고, 모든 재산을 글라라회에 기증한 뒤,
재속 프란치스칸이 되었다. 그후 그는 멕시코의 프란치스코 수도원에서 수련자로 지냈고,
푸에블라 수도원에서 평수사로 문전걸식을 하였다.
그가 동물을 극히 사랑하고 친하게 지낸 것은 유명하다.
그는 90세의 나이에 선종하였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니네베가 곧 무너질 것이라는 요나의 외침을 들은 사람들은 즉시 단식을 선포하고 가장 높은 사람부터 낮은 사람까지 자루옷을 입고 잿더미 위에 앉아 회개하였다. 이로써 그들은 하느님의 재앙을 모면한다(제1독서). 자기들이 경탄할 만한 표징을 요구하는 군중에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며 개탄하신다. “악한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받지 못할 것이다.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복음을 선포하시는 예수님 자신이 표징 그 자체이시기 때문이다(복음).
제1독서
  • <니네베 사람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섰다.> ▥ 요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1-10 주님의 말씀이 요나에게 내렸다.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요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일어나 니네베로 갔다. 니네베는 가로지르는 데에만 사흘이나 걸리는 아주 큰 성읍이었다. 요나는 그 성읍 안으로 걸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하룻길을 걸은 다음 이렇게 외쳤다. “이제 사십 일이 지나면 니네베는 무너진다!” 그러자 니네베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었다. 그들은 단식을 선포하고 가장 높은 사람부터 가장 낮은 사람까지 자루옷을 입었다. 이 소식이 니네베 임금에게 전해지자, 그도 왕좌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자루옷을 걸친 다음 잿더미 위에 앉았다. 그리고 그는 니네베에 이렇게 선포하였다. “임금과 대신들의 칙령에 따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소든 양이든 아무것도 맛보지 마라.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모두 자루옷을 걸치고 하느님께 힘껏 부르짖어라. 저마다 제 악한 길과 제 손에 놓인 폭행에서 돌아서야 한다. 하느님께서 다시 마음을 돌리시고 그 타오르는 진노를 거두실지 누가 아느냐? 그러면 우리가 멸망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모습을 보셨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마음을 돌리시어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그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몸이 아프다는 것은 치유를 요구하는 생체의 반응이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위험 상태도 감지할 수 없다. 가정이나 공동체 생활에서 심기가 불편한 것은 삶의 성찰이 필요한 때라는 신호다. 시대의 이상 징후는 사회적 건강성을 성찰케 한다. 우리 삶의 주변에는 사라지거나 새롭게 나타나는 것이 적지 않다. 점심 도시락, 목욕탕에서 서로 등을 밀어 주는 풍경, 대가족제, 어머니와 대한민국 아주머니의 힘 등이 사라졌고, 가족은 있어도 가정이 없다. 노동과 상부상조, 예의염치, 의협심, 마을, 가내 수공업도 사라져 버렸다. 공동체가 해체되었다는 징표들이다. 그러나 쓸모없고 나쁜 것들은 날이 갈수록 기승이다. 늘어나는 암 진단과 중환자실, 자격증, 명품 브랜드, 전자 기기, 외식, 퇴폐업소, 게임, 복권, 중독증, 이혼, 우울증, 핵 발전소 ……. 과학 기술과 금융 자본주의가 확실하게 보여 주는 것들이다. 종말론적 구원의 성사인 교회는 무엇을 보여 줄 수 있는가? 타락한 니네베의 도시에서 회개를 외친 요나 예언자가 구원의 징표가 되었듯이, 인간성과 영성이 한없이 추락하는 흉측한 소비문화의 도시에서 교회는 다가오는 종말의 날과 새날의 빛, 죽음과 생명 가운데 하나의 길을 선택하라고 외치는 하느님 나라의 성사가 되어야 한다. 기술 문명과 소비문화의 혜택에서 스스로 물러나 바위가 있는 겟세마니 언덕으로 가야 한다. 불편한 생활, 고행과 극기의 삶이 우리 시대를 치유하는 유일한 성사다. ‘우리가 보여 줄 것은 성체성사의 기적밖에 없다.’ 예수님께서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주는 내 몸이다.”(루카 22,19) 하시고는 다음 날 십자가에서 당신 자신을 바치셨음을 기억해야 한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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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는 부유한 가운데서도 극도의 엄격과
절제를 실행했고, 매트 위에서 잠잤으며
최고 가난한 사람들과 꼭같은 음식으로
만족하였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모습을 보셨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마음을 돌리시어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그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 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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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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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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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이시여!

가진 모든 재산을 기증하고 평수사로서 문전걸식으로 지내셨듯이

주님과 성모님의 작은 영혼으로서 보호 받아야 할 교회에서조차 인정받지 못하고
온갖 인격적 침해는 물론 이단시 취급받으면서도 성직자들의 성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당신의  온 몸으로 대속 고통을 받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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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빠른회복을 위하여
성직자들의 회개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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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 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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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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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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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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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나주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30주념 기도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또한,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시고, 저의 모두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가 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작은 위로라도 돼드릴 수 있도록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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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체사랑님...!!!  복자 세바스니아노 아파리치오 성인의 얘기를

잘일고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매일미사책에 나온 오늘의 묵상은 어쩔때는 진심으로

느껴질때가 있어 신부님께서 나주성지를 받아드리시는

것같기도 합니다. 매일 묵상을 읽다보니 생각해봡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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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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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늙으신 나이 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가난을 택하신 성인처럼
그믿음  저도 청해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부르심에  " 아멘" 으로 받아들일수있는
그마음 되고자
나주에서 율리아님 가르쳐주신 

" 우리도 성인이 될수있다.... 우리도 할수있다"  그말씀 생각하며
부족한 자신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봅니다.

나주 는 참으로 너무 좋고 고마워요.

자신의 부족함을 노력으로 변화시키게 해주시니
희망의 나주 가 아니겠어요?

매사에 포기를 잘하는 저같은 사람에게 너무 너무 고마운 나주..

나주 성모님...

한없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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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는 돈을 자기만의 소유로 생각지 않고, 가난한 사람과 정당한 품삯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하였으므로, 그의 권위는 스페인 사람은
물론 인디언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었다. 아멘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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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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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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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예수님의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피눈물 흘리신 복되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의 축복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성인이시여! 저희를 모든 악함에서 구하시고 세상을 구하시어 진정한 사랑주님의 사랑으로 일치하게 해주시옵시고 부족한 저희들의 모든 지향기도와 합하여서 치유은총으로 용서와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시고 진정한 평화로 승리하게 하여주시고 피눈물 흘리신 30주년을 비롯하여서 승리은총 허락해주시옵시고 나주의 복되신 성모마리아님 인준위하여 앞당겨지는 경이로움을 맛보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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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즌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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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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