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청하면 받을 것이다(사순 제1주간 목요일 복음: 마태 7,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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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7) 성경 말씀 중에 우리에게 가장 먼저 머리에 박히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다 들어주시리라는 이 말씀은 우리에게 큰 위로를 주지만, 한편으로 과연 하느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우리 아버지로서 우리를 하나하나 다 이실 뿐만 아니라, 자비로운 눈길로 지켜보고 계시고 우리가 필요할 때 항상 거기에 계십니다.
하느님께서도 우리 인간들을 보살피고 기르시는 일을 기쁘게 하고 계십니다. 오히려 지상의 아버지들보다 훨씬 더 자상하게 돌보십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너희가 악해도 자녀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11)고 반문하셨습니다.
우리 믿음의 척도는 얼마나 큰 신뢰로 주님께 기도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하느님 자비심의 사도인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수녀(1993년 4월 18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시복)는 주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은총은 나의 자비심의 샘에서 오직 한 가지 그릇으로 퍼낼 수 있다. 바로 그것은 의탁이다. 의탁할수록 더욱더 받게 된다." "나는 나 자신을 너희들의 의탁에 보존한다. 너희들의 의탁이 크다면 그만큼 나의 관대함도 한계를 모르게 된다."
하느님의 자비에 의탁함이 얼마나 큰 힘을 내는지를 말씀하십니다. 하느님을 창조주로, 주님으로, 아버지로 믿고 그 앞에 굴복하며 오직 그분만이 자기의 부족함을 채워주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비는 것이 의탁이고 신뢰이며 신앙심입니다.
믿고 신뢰하며 나를 따를 때 (1995년 11월 21일: 성모님 말씀)
"사랑하는나의 딸아!
자녀들을 사랑하는 모성애의 폭이 얼마나 넓은지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을 통하여 이 어머니의 가호를 교회에 알리고 싶다. 어서 서둘러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예루사렘 다락방에서 사도들이 나와 함께 모여 기도하면서 성령강림을 준비하였듯이 너희도 내 티 없는 성심 안에서 이 마지막 시대의 사도들이 되어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이 정화의 시기에 나의 원수인 마귀들은 거짓으로 속임수를 총 동원하여 초자연적인 표지까지 보여주며 많은 기적 같은 것까지도 행하면서 선하고 착한 영혼들뿐 아니라 성직자 수도자들까지도 호기심을 자극하여 현혹되게 하고 믿도록 함으로써 혼란을 가져다 준다.
그러니 내가 양성하고 기른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과 일치 안에서 천상의 어머니인 나의 지도를 받아 지옥으로 향해 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세상 구원을 위하여 피 흘리신 주님께로 데려오너라.
믿고 신뢰하고 의탁하며 나를 따를 때 내가 놀라운 방법으로 너희 곁에서 나의 계획을 관철시켜 줄 것이며 나의 아들인 성자는 너희를 통하여 사랑과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영광의 나라를 이룩할 것이고 그로 인하여 이 세상은 부활과 새로운 성령강림이 있을 것이다."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직 그분만이 자기의 부족함을 채워주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비는 것이 의탁이고 신뢰이며 신앙심입니다.아멘
믿고 신뢰하고 의탁하며 나를 따를 때 내가 놀라운 방법으로 너희 곁에서
나의 계획을 관철시켜 줄 것이며 나의 아들인 성자는 너희를 통하여 사랑과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영광의 나라를 이룩할 것이고 그로 인하여 이 세상은
부활과 새로운 성령강림이 있을 것이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은총은 나의 자비심의 샘에서
오직 한 가지 그릇으로
퍼낼 수 있다.
바로 그것은 의탁이다.
의탁할수록 더욱더 받게 된다."
"나는 나 자신을
너희들의 의탁에 보존한다
. 너희들의 의탁이 크다면
그만큼 나의 관대함도
한계를 모르게 된다."
아멘!!!
하느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
너무나도 귀한 주님의 말슴이네요
구하라 찾으라 두드려라 아멘 입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은총은 나의 자비심의 샘에서
오직 한 가지 그릇으로 퍼낼 수 있다.
바로 그것은 의탁이다. 의탁할수록 더욱더 받게 된다."
"나는 나 자신을 너희들의 의탁에 보존한다"
"믿고 신뢰하고 의탁하며 나를 따를 때
내가 놀라운 방법으로 너희 곁에서 나의 계획을
관철시켜 줄 것이며 나의 아들인 성자는 너희를 통하여
사랑과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영광의 나라를 이룩할 것이고
그로 인하여 이 세상은 부활과 새로운 성령강림이 있을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아멘!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시고 보배로우신 예수님의 성혈과 성흔과 성면의 특별한 사랑의 축복으로 피눈물 흘리신 복되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의 특별한 사랑의 축복으로 부족한 저희들의 의탁함을 어여삐보아주시어 저희의 의탁을 축성해주시옵시고 축복해주시어 축복받는 삶을 살아가는데 모든 악에서 구해주시옵시고 보호받게 하여주시어 저희의 의탁함의 기도를 보호받게 하여주시옵시기를 간절하게 희망하오니 청하여라! 저희들에게 주실것이다. 찾아라! 저희들이 얻을 것이다.문을 두드려라! 저희에게 열게 될것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모든 영혼육신 마음 모든 상처 치유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은총은 나의 자비심의 샘에서 오직 한 가지 그릇으로 퍼낼 수 있다
바로 그것은 의탁이다 의탁할수록 더욱더 받게 된다"
아멘~~!!!
주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이오니 당신께 온전히 의탁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믿고 신뢰하고 의탁하며 나를 따를 때
내가 놀라운 방법으로 너희 곁에서
나의 계획을 관철시켜 줄 것이며..."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은총은 나의 자비심의 샘에서 오직 한 가지 그릇으로 퍼낼 수 있다.
바로 그것은 의탁이다. 의탁할수록 더욱더 받게 된다." "나는 나 자신을 너희들의 의탁에 보존한다.
너희들의 의탁이 크다면 그만큼 나의 관대함도 한계를 모르게 된다."
하느님의 자비에 의탁함이 얼마나 큰 힘을 내는지를 말씀하십니다.
하느님을 창조주로, 주님으로, 아버지로 믿고 그 앞에 굴복하며 오직 그분만이 자기의 부족함을
채워주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비는 것이 의탁이고 신뢰이며 신앙심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좋은글 감사해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의 아들인 성자는 너희를 통하여
사랑과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영광의
나라를 이룩할 것이고 그로 인하여
이 세상은 부활과 새로운 성령강림이
있을 것이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서 서둘러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예루사렘
다락방에서 사도들이 나와 함께 모여 기도하면서
성령강림을 준비하였듯이 너희도 내 티 없는 성심
안에서 이 마지막 시대의 사도들이 되어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늘 감사드리며
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리며~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위하여도 기도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엄마따라님의 댓글
엄마따라 작성일
믿고 신뢰하고 의탁하며 나를 따를 때
내가 놀라운 방법으로 너희 곁에서 나의 계획을 관철시켜 줄 것이며
나의 아들인 성자는 너희를 통하여
사랑과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영광의 나라를 이룩할 것이고
그로 인하여 이 세상은 부활과 새로운 성령강림이 있을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은총은 나의 자비심의 샘에서 오직 한 가지 그릇으로 퍼낼 수 있다.
바로 그것은 의탁이다. 의탁할수록 더욱더 받게 된다."
"나는 나 자신을 너희들의 의탁에 보존한다. 너희들의 의탁이 크다면 그만큼 나의 관대함도 한계를 모르게 된다."
자녀들을 사랑하는 모성애의 폭이 얼마나 넓은지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을 통하여 이 어머니의 가호를 교회에 알리고 싶다. 어서 서둘러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예루사렘 다락방에서 사도들이 나와 함께 모여 기도하면서 성령강림을 준비하였듯이 너희도 내 티 없는 성심 안에서 이 마지막 시대의 사도들이 되어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네! 위로의 샘님!!!
이렇게 위로가 되는 말씀이 또있을까요! 몽매한 중생이
이글로서 주님께 청하고 문을 두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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