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형제들을 찾아가 화해하여라(사순 제1주간 금요일 복음: 마태 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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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 드리는 것은 하느님과 관계를 돈독히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자기들끼리 화목하지 못한 사람들이 하느님과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위하여 제물을 드리는 것은 이율배반입니다. 형제들끼리 서로 화합하지 못하면, 하느님과도 관계가 깨집니다.
내가 미워하는 형제는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바리사이들의 행동을 여러 가지로 비판하셨지만, 그들의 공적인 예배나 전례에 대해서는 반론을 펴신 적이 없습니다.
이러한 전례는 하느님의 영광과 사람들의 행복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형제에게 원한을 품는 것은 하느님의 영광과 이웃의 행복을 깨뜨리는 것이고, 형제와 화목한 것은 하느님의 영광과 형제의 행복을 위하는 것입니다.
형제간의 평화는 하느님과의 평화를 위한 전제조건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원한은 나의 원한이 아니라 형제가 나에게 가진 원한입니다. 나의 원한에 대해서만 신경을 쓰면 되는 것이 아니라 남이 나에게 가진 원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내가 먼저 형제에게 다가가서 화해를 청하기를 원하십니다. 평화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평화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마태 5,9 참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제사를 드린다면,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넘치는 은총을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을 구역질(이사 1,13)나게 하지 말고 제사다운 제사를 드립시다.
회개와 은총을 더욱 피부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이 사순 시기에 하느님께서는 제물보다도 우리가 드리는 참된 회개와 이웃 간의 화해를 즐겨 받으신다는 것을 체험하는 복된 시간을 갖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그 누구와의 화해를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회개하지 않는다면(2006년 8월 15일: 예수님 말씀)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지금 네가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생각한다면 얼마나 좋을 거나. 지금은 내가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많은 목자들까지도 진정으로 내 어머니를 가까이 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따르면서 오류에 물든 세속과 적당히 타협하지 않느냐.
오류를 타파하고 진리를 옹호해야 할 목자들마저도 마음의 문을 여닫고 이기주의로 진리의 길을 막으며 오류에 물든 세속과 적당히 타협하고 있으니, 내 어머니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가 실현되지 못하고, 많은 양떼들이 구원 받을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조차도 무산시키며 모든 것을 낭비하고 있기에, 나의 성심의 불은 계속 활활 타오르고 있단다.
그러나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이 세상이 회개하기만을 바라며, 그 극심한 고통을 봉헌고 있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존재해 있기에, 내 어머니의 피눈물이 닦여질 수 있으며 나와 내 어머니는 위로를 받을 수 있단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어머니 마리아가 세상의 모든 자녀를 태우고 천국으로 인도해 갈 우주보다도 더 넓은 마리아 구원방주를 마련하시어, 너희 모두를 초대하여 태우셨으니, 항상 아멘으로 응답하여 신뢰로써 의탁하고 뒤돌아보거나 곁눈질도 하지 말고, 내리는 일이 없도록 사랑의 메시지를 정독하고 실천하여라.
내 어머니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는 무질서를 억제하고 멸망을 제어하는 제동기가 될 것인데도, 불림 받았다고 하는 자녀들마저도 알아듣지 못하고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니, 마지막 순간까지 회개하지 않는다면 하느님의 응수는 준엄하여 활활 타오르는 불꽃의 재앙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내 어머니가 마련하신 동산에 모여 땀 흘리며 기도하는 작은 영혼들인 너희들의 기도에 화답하여 너희가 흘린 땀방울을 단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용할 것이다. 그리고 희생으로 바치는 그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고 내세에서 넘치도록 보상받게 될 것이니 더욱 분발하여 영웅적으로 최선을 다 해 주기 바란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는 언제나 기도하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축복해 준다는 것을 잊지 말고, 어떠한 환란과 비판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으며, 나와 내 어머니의 복합적인 사랑을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받게 한다면, 너희는 천국에 보화를 쌓는 것이니, 마지막 날 천국이 바로 너희가 차지할 보금자리 이니라."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회개와 은총을 더욱 피부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이 사순 시기에
하느님께서는 제물보다도 우리가 드리는 참된 회개와 이웃 간의
화해를 즐겨 받으신다는 것을 체험하는 복된 시간을 갖게 되시기
를 바랍니다. 아멘
어떠한 환란과 비판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으며,
나와 내 어머니의 복합적인 사랑을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받게 한다면, 너희는 천국에 보화를 쌓는 것이니, 마지막
날 천국이 바로 너희가 차지할 보금자리 이니라."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내 어머니가 마련하신 동산에 모여 땀 흘리며
기도하는 작은 영혼들인 너희들의 기도에 화답하여
너희가 흘린 땀방울을 단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용할 것이다. 그리고
희생으로 바치는 그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고 내세
에서 넘치도록 보상받게 될 것이니 더욱 분발하여
영웅적으로 최선을 다 해 주기 바란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사순시기에 좋은말씀과 글
감사합니다 너희는 천국에 보화를 쌓는 것이니,
마지막 날 천국이 바로 너희가 차지할 보금자리
이니라."아멘입니다 만방에 공유하며~성모님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담도 제단을 쌓고 번제를 드렸지요
하느님께 드리는 제사
아름다운 의식인 미사성제야말로 참된제사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감사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좋으신 말씀 마음에 새기어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어요.
감사해요 위로의 샘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내가 먼저 형제에게 다가가서
화해를 청하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항상 아멘으로 응답하여.......
신뢰로써 의탁하고 뒤돌아보거나 곁눈질도 하지 말고,
내리는 일이 없도록 사랑의 메시지를 정독하고 실천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형제와 화목한 것은 하느님의 영광과 형제의 행복을 위하는 것입니다."
"땀 흘리며 기도하는 작은 영혼들인 너희들의 기도에 화답하여
너희가 흘린 땀방울을 단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용할 것이다."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는 언제나 기도하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축복해 준다는 것을 잊지 말고, 어떠한 환란과 비판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으며, 나와 내 어머니의 복합적인 사랑을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받게 한다면, 너희는 천국에 보화를 쌓는 것이니,
마지막 날 천국이 바로 너희가 차지할 보금자리 이니라."
아멘아멘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
율리아자매님 부디 위로받으소서 사랑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너희가 흘린 땀방울을 단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용할 것이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으며, 나와 내 어머니의
복합적인 사랑을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받게 한다면,
너희는 천국에 보화를 쌓는 것이니,
마지막 날 천국이 바로 너희가 차지할 보금자리 이니라."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어떠한 환란과 비판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으며
!!!
아멘아멘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형제간의 평화는 하느님과의 평화를 위한 전제조건입니다
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어떠한 환란과 비판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으며,
나와 내 어머니의 복합적인 사랑을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받게 한다면, 너희는 천국에 보화를 쌓는 것이니, 마지막
날 천국이 바로 너희가 차지할 보금자리 이니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엄마품안에아기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아기 작성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지금 네가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생각한다면 얼마나 좋을 거나.
지금은 내가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많은 목자들까지도 진정으로 내 어머니를 가까이 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따르면서 오류에 물든 세속과 적당히 타협하지 않느냐.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글 감사합니다. 제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유익한 말씀과 성모님 메시지 말씀이 많이 와닿습니다.
말씀대로 실천하는 제가 되게 해주소서!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내가 먼저 형제에게 다가가서 화해를 청하기를 원하십니다.
평화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평화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마태 5,9 참고).
아멘!!!
위로의샘님!
제 자신을 돌아보며 묵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여~*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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