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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성모님의 환송이...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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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3건 조회 1,960회 작성일 15-02-23 02:10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토마형제로 인하여 뜻밖의 인삼이 들어간 백숙과 그렇게 먹고 싶었던 물김치를

얻어먹게되어 이만 저만 행복한게 아닙니다.그동안에 내 위가 텅텅 비다가 이제

채워지기시작하니 생체운동이 활발해져 지금 새벽 2시 12분인데, 일어나 글을

게속 쓰게 됩니다.

 

이 글을 통하여 저를 위기에서 도와주신 분들을 위하여 하느님께서 무한하신

사랑을 가득히 퍼부어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오니 제 기도를 들어허락하소서 아멘#

 

 

+   +   +  

 

 

"경당에 가셔서 주무시고 가세요"

"예"

"꼭이요"

"예"

 

 

나는 아내를 찾아 경당으로 내려왔는데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순레자의 방에

들어가 바로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2시간이 지났을때 방안에 순레자들이 쏟아져들어와 소란을 피우는 바람에 잠을

깼습니다.

 

우리는 일어나 경당에 들어가 성모님께 작별 인사를 드리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봉사자 한분이 우리를 배웅합니다.

 

우리는 또 마당에 계신 성모님께 땅에 엎드려 인사를 드리고,나는 땅에 입을

맞추었는데, 그것으로 성이차지않아 이쪽 뺨, 저쪽뺌으로  `뺨키쓰`를 하였습니다.

 

봉사자가 바라보고 빙긋이 웃습니다.성모님께 다시 인사드리고 밖으로 나가는데

성모님이 다시 보고싶어서 뒤 돌아 성모님을 바라봤습니다.

 

그런데 성모님이 미소를 지으시며 눈에서 여러가지 빗줄기를 나애게 계속 뻗치고

계신 것입니다.

 

나는 잘못 봤을지 몰라 시선을 다른데 두었다가 다시 바라보니 마찬가지 인데

성모님이 혹시 내가 눈치채지 못할 까봐서 그런지 눈을 아주 빠르게 `껌뻑 껌뻑`

거리시는 것입니다.

 

`아 성모님 !`

내가 성모님을 바라보자 성모님이 환하게 웃으시는 것입니다.

 

`얘야 잘 가그래이...`

하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밖에서 성모님과 눈을 마주친다거나 미소를 본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성모님과 눈을 맞추려면 그 앞으로 바짝 다가가서 뒷걸음으로 두발작 물러나야만

가능 했습니다.

 

그 후 루비노회장님이 성모님을 한자 들어올리시는 바람에 성모님과의 눈 맞춤의

장소가 또 달라졌는데 중간지점에서 성모님과 눈을 맞출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가려고 완전히 밖으로 나갔는데 또 놀라운일이 벌어졌습니다. 그것은

개천에서 진한 장미향기 바람이 경당 안으로 마구 불어 들어오는 것입니다.

 

나는 놀라 다시 경당마당으로 들어가, 아직도 우리를 배웅하느라고 문간에 서 있는

봉사자에게 지금 막 장미향기바람이 안으로 불어온다고 손짓발짓다하자 봉사자가

빙긋이 웃습니다.

 

이렇게 성모님의 특별하신 사랑을 가득히 받아들고 우리는 이제 또 다른 곳에 갈

곳이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지금 다 쓰고 싶은데 너무 힘이들어 나중에 쓰기로하고 이만

멈추겠습니다.

 

#지금 보신것 처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깨다로운 사람을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좀 모자라보이듯 순수하고 단순한 사람을 정말 좋아하십니다.성경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뽑으실 때 왜 일자무식의 사람들을 뽑으셨는지 묵상해야 합니다.

저는 다시 좀 더 아프러 갑니다 하하하 #

 

(계속)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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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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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주님/성모님

찬미와 감사 , 영광 ,흠승

영원히 받으소서

주님 함께 님 영육간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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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입맛이 없으시고 기력도 떨어지셨지만
사랑으로 드신 음식으로 약간의 기운을 차리셔서
다시 또 글을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성모님의 크신 그 사랑이 미소와 눈깜빡거림
향기 등 현존을 보여주시는 그 크신 사랑이
이아침 감사와 평화로운 성모님 사랑을 느끼게
해 주시네요.

은총가득받으시고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는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에 깊은 감사와 더불어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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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깨다로운 사람을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좀 모자라보이듯 순수하고 단순한 사람을
정말 좋아하십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뽑으실 때 왜 일자무식의 사람들을
뽑으셨는지 묵상해야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성모님의 따뜻한 사랑
느끼고 갑니다. 어서 쾌차하셔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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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맞습니다.
예수님은 배운 지식인이나 권력가나
부자사람들을 제자로 뽑지 않으시고
주님 마음에 드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주님의 나라에 배고픔을 느껴서
항상 영혼이 목말라 영혼의 물을 공급해줄
분을 찾는 자들중에 제자로 선택하셨다는
깨달음이 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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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과 눈을 마추치고 성모님께서 눈을 깜빡 하시고
성모님 살아계심을 느끼시며!!
와! 정말 정말 성모님께서 사랑을 가득!!!!
보내심에 우리모두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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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성모님의 사랑듬뿍 받으셔서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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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주님 함께님
특별한 성모님의 사랑과 환대를
받으심은
성모님의 뜻이 있었겠지요
지금처럼  경험한 은총의 글들로
나를 전하란 성모님의  뜻이었겠지요
몸이 아파도
그고통들을 율리아님을 위하여
죄인들을 위하여
함께 봉헌해두시니
이 또한 성모님의 크신 사랑임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육신의 노쇠의 고통들을
잘 바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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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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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참젖님의 댓글

성모님참젖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아픈데도 불구하고 은총증언의 글을 올려주심 감사해여
사랑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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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주님함께님
아픈고통속에서도 아름답게 봉헌하며  은총의 글을
올려주시어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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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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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순수하고 단순한 사람을 정말 좋아하십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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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모님의 소중한 환대를 받으셨네요~

축하드리구요~ 정말로 단순한 영혼을 좋아하시는데

우리는 우리의 아둔한 생각들이 많아요~~

그래서 주님을 성모님을 만나기가 쉽지가 않지요~~

참 행복하시겠네요~~

주님함께님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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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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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 성모님 !`

내가 성모님을 바라보자
성모님이 환하게 웃으시는 것입니다.

`얘야 잘 가그래이...`

하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순례기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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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까다로운 사람을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좀 모자라보이듯 순수하고 단순한 사람을 정말 좋아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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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봉사자가 바라보고 빙긋이 웃습니다.성모님께 다시 인사드리고 밖으로 나가는데

성모님이 다시 보고싶어서 뒤 돌아 성모님을 바라봤습니다.

그런데 성모님이 미소를 지으시며 눈에서 여러가지 빗줄기를 나애게 계속 뻗치고

계신 것입니다.

나는 잘못 봤을지 몰라 시선을 다른데 두었다가 다시 바라보니 마찬가지 인데

성모님이 혹시 내가 눈치채지 못할 까봐서 그런지 눈을 아주 빠르게 `껌뻑 껌뻑`

거리시는 것입니다.

`아 성모님 !`

내가 성모님을 바라보자 성모님이 환하게 웃으시는 것입니다.

아멘!!!

성모님이 사랑하시는 주님함께님!
어서 빨리 쾌차하시기 바라며
주님, 성모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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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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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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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제자들을 뽑으실 때 왜 일자무식의
사람들을 뽑으셨는지 묵상해야
합니다...아멘...^^

주님함께님 살아계신 성모님의
눈을 저도 보고 싶네요

주님성모님 사랑안에서
영 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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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성모님의 특별한 배웅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더 큰 사랑받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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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주님함께님, 많이 아프시다고 들었습니다만 많이 쾌
차하심을 보니 반갑습니다.
더욱 건강하셔서 다시 뵙기를 바람니다.
성모님께서 살아게심을 믿습니다.
저도 성모님 은혜를 많이 받고있습니다.
여건이 좋아지면 나주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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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주님함께님.
은총의 글 잘 읽고 갑니다.
은총속에 다시 건강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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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성모님이 다시 보고싶어서 뒤 돌아 성모님을 바라봤습니다.
아멘.

성모님에 대한 가득한 사랑으로 응답을 해주셨나 봅니다.

주님, 오늘 저에게 주어진 하루를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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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주님, 백숙 물김치 주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성모님 참젖 향유로 변화시켜주시어 영혼육신 온전히 치유되게 해주시어요
아멘아멘아멘 ~ !!!
주님함께님 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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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우리는 이제 가려고 완전히 밖으로 나갔는데 또 놀라운일이 벌어졌습니다. 그것은

개천에서 진한 장미향기 바람이 경당 안으로 마구 불어 들어오는 것입니다.

아멘 ~!!!

주님함께님 ^^
반갑습니다
개천에서 장미향기가 성모님집으로 향해 불어 들어오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은총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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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저는 다시 좀 더 아프러 갑니다 하하하 "  아프시면 안됨니이드어 . ㅎ  요번 감기는 증말로 지독합디드어 . 고래심줄이드만요 . 저도 근 열흘간을 감기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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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넋이 나갈 정도로 아름답다는 표현이 있어요...
성모님 사랑의 윙크! ^^
나도 방긋 방긋~~~ㅎㅎㅎ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사랑과 기쁨과 평화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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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무지 반갑네요.^0^

생생하고 재미나고 진솔한 글 너무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의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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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먼길 마다안고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달려오신
주님함께님이 얼마나
사랑스러우셨으면
그렀게 특별한 환송을 하셨을까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얼릉기운차리셔서
은총이야기 자주들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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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이 미소를 지으시며 눈에서 여러가지
 빗줄기를 나애게 계속 뻗치고 계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특별한횐송이야기 감사해요
축하드려요 아프러 가신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빠른쾌유를 빕니다 아멘!!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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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엄마님의 댓글

세아이엄마 작성일

은총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영육간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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