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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앓던 아픈 다리가 치유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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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4건 조회 2,111회 작성일 15-02-25 02:02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는 강원도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충남 당진의 친척집을 찾아가는 중인데

우리에게 TV를 한대 주신다고하여 가질러 가는 길이지만, 성모님께서는 정말

놀라운 일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을 나중에서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당진의 한 아파트를 찾아가자 우리에게서 전화가 오면 데딜러 가려고

기다리던 매형과 누나가 깜짝 놀라시며 우리를 반기십니다.

내가 나주의 기적수를 한통 들고가서 드렸더니 매형 왈

"우리는 필요없으니 갈 때 다시 가지고가게"

라고 합니다.

 

"교회에서 나주를 인정하면 그때 먹으러갈께"

그는 전직 사제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불교사상에 더 심취되고 있고. 전에 서울에서 `마인드 콘트롤`을

가르치던 유명하신 분이지만, 내가 보기에는 거짓 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가워 만난지 오래되어 그동안에 쌓이고 쌓인 이야기들을 하는 중에

건너방 아파트에는 나이많은 큰 누나가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누나는 일곱형제중의 맡으로써 8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밤에 그의 남편이 (84세) 화장실에 갔다가 넘어져 뇌진탕을 잃으켜

지금 죽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병원에 안 가셨나요?"

"그래, 안갔어"

"왜요?"

"언니가 가지못하게 한겨"

 

나는 벌떡 일어나 가려고하자

"동생, 좀 기다려"

"왜요?"

"그럴 이유가 있어"

"무슨 이유요?"

 

내가 금방 큰 누나의 방으로 들어가려하고 꼬치꼬치 묻자 더 이상 숨실 수 없는

놀라운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동생,"

"예 누나"

 

""큰 언니가 육군 중령하고 결혼했잖아?

"예 알고 있어요"

 

"그 형부가 처제 하나를 욕보인겨 "

"헉 !"

 

"그러니 언니가 그때부터 형부를 증오하며 미워하기 시작하였고 어서 죽어주기만을

기다려 왔는데 이제와서 때가온겨"

 

나는 더 기다릴것 없이 벌떡 일어나 건너방 아파트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넓은 거실 한 가운데에는 늙으신 매형이 자리에 누워 있고, 큰 누나는

내가 들어오자 또 놀라 할 말을 잊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내가 매형을 내려다보자 눈은 푹 꺼져있고 볼도 푹 꺼져있고 눈은 떠 있는것

같은데 촛점이 없습니다.

 

"매형 ! 저 정세근입니다. 기억하시나요?"

 

"매형 그리고 누나 절 받으세요"

나와 내 아내가 큰 절을 올렸습니다.

그래도 큰 누나는 울고만 있습니다.나의 친척 형제들은 모두 미남 미녀들인데

큰 누나는 얼굴만 예쁜게 아니고 바느질 솜씨가 좋아 수를 놓는데 벌레먹은 나무

이파리까지 그대로 표현하는 예술가입니다.

 

그런 곱디고운 누나가 일찍 시집을 간뒤 얼굴이 시들어지는 것을 내가 본지 오래

입니다만 그 이유를 이제서 알게 되다니 !

 

나는 주머니에서 나주의 기적수병을 꺼내어 매형에게 뿌리고 방안에도 뿌렸습니다.

그리고 매형의 입 안에 기적수를 흘러넣어 드렸더니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는게 아닌가?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나는 눈에도 넣어드리고 이마를 씻어드리고 뺨과 목에도 씻어드렸습니다.

그리고 가슴에도 씻어드리고 양손도 팔도 씻어드리고 발과 다리도 씻어드리며

마음속으로 이렇게 기도를 하였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

이 죄인 큰 매형을 용서하여 주소서,그가 지은 평생의 죄들을 이 거룩한 나주의

성수로 깨끗이 닦아주시고 아내에게와 형제들에게 지은 죄 까지도 깨끗이 용서하여

주소서."

 

그리고 아내와 함께 묵주기를 하였는데, 나는 기도하는 동안 한 손으로 매형의 손을

잡고 간절히 매형과 누나를 용서해 주시기를 청하였습니다.

 

+   +   +  

 

그 길로 작은 누나와 매형과 함께 용인으로 갔는데,용인에서 가장 고급아파트

53평을 사서 마치 제왕처럼 꾸며 놓은 것을 봤습니다.

 

식구도 겨우 두 식구인데 이 어마어마한 아파트가 무슨 소용인가?

우리는 큰 대우 아날로그 TV 한대를 얻어 우리차에 싣는데 얼머나 크고 무거운지

혼이 났습니다.

 

우리는 강원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TV가 작은 우리방에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런 깊은 산속에서는 별로

어울리지 않고 오히려 거추장 스럽습니다.

 

썩 잘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나는 항상 앉았다가 일어날 때면

 

"아이구 다리야 아이구 다리야!"

 

이 소리를 하루에도 수십번을 합니다.

그러나 며칠전 나주를 다녀온 후로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어? 자기야 자기야"

"왜?"

 

"나 다리 치유받았나봐 ! 하나도 안 아파 !"

"어? 정말 그러네 ! 자기는 앉았다가 일어날 때면 의례히 아이구다리야 아이구

다리야를 하루종일 했잖아?"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3살적부터 아팠던 다리입니다.

나주에서도 수시로 앉아서 엄지 손가락으로 다리의 무릎 안쪽을 지압을 하며

돌아다녔잖은가? 그리고 그런 일들을 평생 해 왔었는데"

 

 

+   +   +  

 

그 후 돌아가실뻔 하시던 매형은 다시 살아나시어 1년 6개월을 더 사시다가

선종하였습니다.

 

그동안 평생 미움속에 지내던 아내와 용서와 화해로 묵은 죄까지도 씻게 되었으니,

나주의 힘이 거기까지 미치게 될줄 그 누가 짐작이나 했는가?

 

(계속)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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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소설같은 지난 삶의 한 부분
3살적 부터 아프셨던 다리 치유~
감동 찐하게 느낍니다~~축하드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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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기적성수로 큰 매형님의 지은 죄를 씻어달라고
기도하신 주님함께님의 사랑의 맘 따뜻함이 전해옵니다.

그리고 3살 때부터 아프셨다던 다리 긴 세월동안
힘드셨던 고통들 나주를 통하여 치유받으심 정말 놀랍고
크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이 이침 가득히 제게 은총되어
옵니다.

저희들의 모든 고통과 아픔들 함께 기도해주시고 사랑으로
모두다 받아내시는 율리아님께도 감사의 드려요.
치유받으신 놀라운 은총들 마니 축하드려요. 감사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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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오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
그 크신 사랑
찬미 받으소서
감사받으소서
영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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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입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입니다!
은총의 전달자이신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이세상 모든이를 사랑하시는 주님성모님을 대신하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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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평생아프시던 무릎도 치유받으시고
기적성수를 통하여 돌아가실뻔하신
매형 분도 1년6월을. 더 살고 가셨으니
주님의사랑은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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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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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주님성모님께서 친히 현존하시고 역사하시는 나주...
주님 찬미 영광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기쁨 평화 행복
 가득 누리는 하루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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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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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를 다녀온 후로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함께님! 건강하셔야 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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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언제나 읽으면 정감이 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주님함께님처럼
진실하고 다정하고 인정이 넘치는 분들이
된다면 나주성지 순례자분들이
모두 하나되고 일치하는 일은
아주 쉬울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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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평생아프시던 마리를 치유받으시고,
기적성수를 통하여 돌아가실뻔하신
매형이 1년6월개을. 더 살고 가셨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주님의 은총입니까?

주님함께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서 빨리 건강 회복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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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를 다녀온 후로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평생 미움속에 지내던 아내와
용서와 화해로 묵은 죄까지도 씻게 되었으니,
나주의 힘이 거기까지 미치게 될줄 그 누가
짐작이나 했는가!  아멘.

놀라운 치유와 회개의은총,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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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다리치유받으시고 주님성모님의 방식으로
큰매형가족이 화해하고 용서하셨으니
얼마나 큰 은총인가요~~

축하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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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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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엄마님의 댓글

세아이엄마 작성일

다리를 치유 받으시고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나주의 발현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큰 사랑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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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 후 돌아가실뻔 하시던 매형은 다시 살아나시어 1년 6개월을 더 사시다가

선종하였습니다.

그동안 평생 미움속에 지내던 아내와 용서와 화해로 묵은 죄까지도 씻게 되었으니,

나주의 힘이 거기까지 미치게 될줄 그 누가 짐작이나 했는가?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치유받으심 축하드리며
감사 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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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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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시골 성당에서 나주를 모르고 지냈다면 주님함께님을 뵈올 수 없었겠지요 . 우물안 개구리 신세 !  세상 넓은 줄도 모르고 쪼잔한 짜잔한 그림이나 그리다가
어디로 가겠지요  ㅋ .어느 곳이 나주를 쥑이니 살리니 해도 알고보면 여그보다 넓은 곳도 없지예 ~에 . ^^ .  주님함께님이 자주 나오시니 참 조아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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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항상 좋은 글을 주시고 큰 은총과 치유 축복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

이 죄인 큰 매형을 용서하여 주소서,그가 지은 평생의 죄들을 이 거룩한 나주의

성수로 깨끗이 닦아주시고 아내에게와 형제들에게 지은 죄 까지도 깨끗이 용서하여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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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동안 평생 미움속에 지내던 아내와 용서와
화해로 묵은 죄까지도 씻게 되었으니,나주의
힘이 거기까지 미치게 될줄 그 누가 짐작이나
했는가?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은총글 감사합니다
 나주의 힘이 거기까지 미치게 될줄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사랑의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빠른쾌유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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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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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다리 치유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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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수많은 은총과 사랑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함께님을 통해서 보여주시는 주님의

무한한사랑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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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 다리 치유받았나봐 !
하나도 안 아파 !"...아멘...~^^~

생생한 은총증언
늘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 사랑안에서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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