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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배신의 날카로운 가위로 자른 내 면포 조각들- 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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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감사의삶
댓글 30건 조회 2,329회 작성일 15-02-20 12:4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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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많지 않았으나 성광에 넣어 성모님 옆에
모신 순간 성광이 꽉 차게 불어난 피로 물든 예수님의 옷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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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2월 28일

냉혹한 배신의 날카로운 가위로 자른 내 면포 조각들

새벽 2시경에 촛불을 켜고 묵주의 기도를 하던 중 3시경 예수님께서 통으로 된 흰옷을 입고 나타나셨는데 온몸은 피투성이에 옷조차 피로 물든 처참한 모습이었다. 내가 너무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르자 예수님께서는 다정하게 가까이 다가오셔서 친절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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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무 놀라지 말아라. 세상 자녀들 중 단 한사람이라도 단죄 받아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기에 죄로 물든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지금도 나는 이렇게 피로 물들어 있다.

이미 부패될 대로 부패되어 버린 대다수의 세상 자녀들은 내가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교만으로 인한 아집으로 가득 차 온몸을 다 내어놓은 내 사랑을 받아들이기는커녕 영적으로 눈멀고 귀 멀어 온갖 모독과 배은망덕으로 하느님을 촉범하고 있으니 나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기어져 이렇게 매일매일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이다. 보아라! 내 딸아!

말로는 나와 내 어머니를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정성된 기도와 진정한 회개 없이 고통을 받을 때에만 구명대에 매달리듯이 나와 내 어머니께 청하여 구하던 은총을 받고나면 감사하는 마음은 극히 잠시뿐 천상의 구걸자에게 애긍을 베풀지도 못한 채 또다시 비참한 생활로 되돌아가 오히려 성심을 찌르는 가시가 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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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는 작은 영혼들이 나를 십자가에서 내려주기를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던가. 그러나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과 대다수의 성직자와 수도자들 특별히 불림 받은 내 자녀들까지도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 놓고도 십자가에서 내려주기는커녕 깨어 있지 못하여 마귀와 합세함으로 방향감각을 잃은 채 교만과 허영으로 가득 차 탐욕과 이기심의 날카로운 가위를 들고 나의 육신과 옷마저도 산산조각을 내어 소유하려 하고 있으니 가슴이 타다 못 해 내 어머니와 나의 가슴은 분화구가 된 지 오래구나.”

율리아 :
“사랑하올 주님! 저는 너무 부족하고 힘이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좋아요. 네? 가르쳐 주시어요.”

예수님 :
고통을 받아야만 하는 사랑하는 내 딸아! 너는 내 작은 영혼이야! 내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난다는 것을 사도 바울로에게도 말한 바 있다.

네 약함 중에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항상 네 안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매 순간 너에게 닥치는 모든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내 어머니와 나의 찢긴 성심 그리고 갈기갈기 찢기어진 내 옷까지도 기워주는 것이 되며 위로를 주는 것이 된다.

자, 내 딸아! 이것을 받아라! (하시며 예수님께서 무엇인가를 주시기에 성체를 모시듯 두 손으로 받아 왼손에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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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2월 28일 재의 수요일

 

예수님께서 피로 물든 옷 가루를 율리아 자매님 손에 쥐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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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바로 수많은 자녀들의 죄악으로 인해 편태를 당하여 흘렸던 피에 젖은 내 면포가 부서지고 또 부서진 것인데 이는 바로 애인여기1)하기는커녕 자신의 만족만을 채우기 위해 베풀지 못한 채 받으려고만 하는 탐욕과 이기심 그리고 냉혹한 배신의 날카로운 가위로 자른 내 면포 조각들을 주워 모은 것이란다.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그것은 바로 내 어머니와 내 성심에 깊이 박힌 가시와 못을 빼내주는 뺀찌가 될 것이고 또한 찢긴 성심과 옷을 기워주는 사랑의 바늘이 되는 것이니 내 어머니와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이다. 그러니 낙담과 실의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늘 깨어서 기도하여라. 잘 있거라.  안녕.”

예수님의 말씀이 끝난 뒤 내 손에 쥐어져 있는 것을 감히 보지 못한 채 고통 중에 묵주기도를 바치던 나는 모두들 모인 자리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손을 펴보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내 손에는 붉은 옷가루들이 쥐어져 있었다. 모두들 깜짝 놀라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데 그중 옷감에 대하여 잘 알고 있던 한 자매가“아주 섬세한 조직으로 된 면 종류의 옷 같다.”고 했다. 우리 모두는 이 옷가루를 보면서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우리의 강한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수어서 매 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단순하고 작은 영혼이 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진정한 위로를 드리자고 다짐했다.

1) 애인여기(愛人如己) : 남을 자기 몸같이 아끼고 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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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서 피가 날 때

  

(주님의 거룩한 상처에서 흘러내린 성혈을 묵상하며)

1)"주님! 피 한 방울도 낭비하지 않기를 원하오니

주님께서 꼭 필요한 곳에 써주소서. 아멘."


2)"주님! 제가 흘린 피를 고귀하온 예수님의 성혈과 합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치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3)"주님! 이 피가 헛되이 버려지지 않도록

지금 수술을 받은 사람 중에

수혈을 받지 못해 위험에 빠진 이들에게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 치유 받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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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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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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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무지무지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여러분!~^ *
오늘도 사랑의 메시지 묵상과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늘 깨어 기도합시다.

사순시기 동안 주님과 성모님 은총 특별히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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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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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예수님 몸에 상처자국과 피흘리신 자국을 보니까
온 몸이 떨리고 전율이 흘러내립니다.
얼마나 아프시고 고통스러우셨을까요?

내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수어서
생활이 기도화되어
예수님께 박힌 못을 빼내드리는
뺀찌가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감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그림 삽화
고맙습니다. 늘감사의 삶님~!

새해에도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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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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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늘감사의삶님! 감사합니다.
새해에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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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우리 모두는 이 옷가루를 보면서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우리의 강한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수어서
매 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단순하고 작은 영혼이 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진정한 위로를 드리자고 다짐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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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네 약함 중에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항상 네 안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매 순간 너에게 닥치는 모든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내 어머니와 나의 찢긴 성심 그리고 갈기갈기 찢기어진
 내 옷까지도 기워주는 것이 되며 위로를 주는 것이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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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이 옷가루를 보면서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우리의 강한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수어서 매 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단순하고 작은 영혼이 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진정한 위로를 드리자고 다짐했다.
아멘~*

늘감사의삶님!
저에게 정말 필요한 메시지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사순절 동안 예수님의 성혈이 묻은 면포가루를 묵상하며
부족하지만, 자아를 내려놓도록 노력하며 지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메시지 말씀으로 생활의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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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아멘!!!

네 명심하겠습니다
은총의 사순절 소중한 말씀
가슴에 새기며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감사의삶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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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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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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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
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사순절 주님순난을 묵상하며 부수고 부수는 자아
생활의 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멘
감사드려요. 늘감사의삶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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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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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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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읽는 내내 하염없이 눈물이 나옵니다.
생활의 기도를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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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아멘아멘!!! 사순시기에 딱 필요한 메시지 말씀이네요.
늘 감사의 삶님 감사드려요^^
주님성모님의 은총 가득받으세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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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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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늘 깨어서 기도하여라.

아멘!!!~

오늘 금요일  십자가의 길을 하며 내내 눈물이 흘렸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깨어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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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아멘...^^

은혜로운 사순 동안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수어 주님 성모님
의 겸손한 아기로 꼭
부활하고 싶네요

늘감사의삶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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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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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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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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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세상 자녀들 중 단 한사람이라도
단죄 받아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기에
죄로 물든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지금도 나는 이렇게 피로 물들어 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들 수 있도록 노력할 때,
저희를 많이 도와주시리라 믿어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주님의 뜻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지도록
분투노력할께요.  아멘.
늘 감사의 삶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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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이는 바로 애인여기하기는커녕 자신의 만족만을 채우기 위해
베풀지 못한 채 받으려고만 하는 탐욕과 이기심
그리고 냉혹한 배신의 날카로운 가위로 자른 내 면포 조각들을 주워 모은 것이란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알고도 실천하지 못하여
제 자신의 애착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이제부터 애인여기 하도록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사순절에는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말씀대로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늘감사하는삶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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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고통을 받아야만 하는 사랑하는 내 딸아!
너는 내 작은 영혼이야! 내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난다는 것을 사도
 바울로에게도 말한 바 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늘 감사의삶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늘감사의삶님... 이모든말씀이 우리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님의 수고 감사합니다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애인여기하도록
새롭게 시작하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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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네 약함 중에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항상 네 안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매 순간 너에게 닥치는
모든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내 어머니와 나의 찢긴 성심
그리고 갈기갈기 찢기어진 내 옷까지도 기워주는 것이 되며
위로를 주는 것이 된다.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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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매 순간 너에게 닥치는 모든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내 어머니와 나의 찢긴 성심
그리고 갈기갈기 찢기어진 내 옷까지도 기워주는 것이 되며
위로를 주는 것이 된다."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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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것은 바로 수많은 자녀들의 죄악으로 인해 편태를 당하여 흘렸던 피에 젖은 내 면포가 부서지고 또 부서진 것인데 이는 바로 애인여기1)하기는커녕 자신의 만족만을 채우기 위해 베풀지 못한 채 받으려고만 하는 탐욕과 이기심 그리고 냉혹한 배신의 날카로운 가위로 자른 내 면포 조각들을 주워 모은 것이란다.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그것은 바로 내 어머니와 내 성심에 깊이 박힌 가시와 못을 빼내주는 뺀찌가 될 것이고 또한 찢긴 성심과 옷을 기워주는 사랑의 바늘이 되는 것이니 내 어머니와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이다. 그러니 낙담과 실의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늘 깨어서 기도하여라. 잘 있거라.  안녕.”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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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를 위해서 모든것을 다내어 놓으신 우리 예수님~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우리를 회개의길로 잘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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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주님! 제가 흘린 피를 고귀하온 예수님의 성혈과 합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치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현존하시며 함께 계시는 예수님사랑합니다.

늘 감사하는 삶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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