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의 삶으로 저를 불러주신 은총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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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기쁘게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홈님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데, 아직 글을 쓰지 못했네요.
작지만 조금씩 조금씩 글을 쓰도록 노력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저보다 더 크고 많은 은총을 받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은총을 받고도 미처 나누지 못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고,
지금 이 시간에도 나주 성모님의 풍성한 은총으로 살아가신 분들이 많으시리라 믿습니다.
이 모든 것은 율리아님의 숨겨진 희생과 고통, 우리 모두를 위한 끝없는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이 흘러들어 왔고 또 지금도 흘러 들어오고 있지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무한한 은총과 자비의 빛을 비추어 주심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고 있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사랑하시는 영혼, 율리아님을 통하여 이 세상의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신다고 메시지에서 말하고 있고,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순례 오시는 다른 분들도 그러시지만, 저는 율리아님을 닮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 급하고 급박한 이 시대에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이 세상에 내려질 수 있도록 율리아님을 택하셨는데,
제가 성모님 집에 오기 전, 수많은 이들이 율리아님을 외면하고 모욕하고 있었어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하지만, 율리아님은 이 모든 아픔들을 '셈치고' 봉헌하시는 것 같아요.
모든 고통과 설움과 아픔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에
어찌 성부 하느님께서
진노의 잔을 내려주실지요???
저는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나주 순례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제가 본격적으로 나주 성모님을 알기 전, 첫 토요일 기도회에 참여하기 전에는
율리아님에 대해서도 나주 5대 영성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고 있었어요.
단지 제가 확신하는 것은 나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발현하시고
전대미문의 수많은 기적을 행하고 계신다는 사실, 곧 '나주가 진실이다'는 사실이었고
모든 것을 마음 속에만 간직하고 있었어요.
저는 저의 어머니와 함께 중학교 때에 목요 성시간에 온 적이 여러 번 있었는데,
그 때에는 아직 나주 성모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지만, '진실'인 것은 느낄 수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지나서.......
저는 성인이 되었고 성모님 집에 와서, 첫 토요일 기도회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처음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지난 저의 죄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지은 죄들을 들춰본다는 것은 참으로
역겹고 부끄러운 일이었어요. 하지만, 그것은 '은총'이었습니다.
너그러우신 하느님께서 우리의 죄를,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었어요.
정말 숨겨진 저의 죄들을 볼 수 있어 너무 창피했지만,
진심으로 저의 죄를 고백할 수 있었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지은 죄들을 그냥 덮어두고 있었다면
과연 나중에 하느님 아버지 앞에 설 때 얼마나 부끄럽고 떳떳하지 못했을지...
그리고 무엇보다 영원한 생명의 이르는 문, 천국 곧 낙원에 들어가지 못하였을 거예요.
저는 지금 나주에 살고 있는데,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의 모든 것을 내어놓고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며 살 수 있게 인도해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너무 감사드려요.
우리의 호프이자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을 닮아 저도 이름없는 작은 들꽃이 되고 싶어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마냥 먹고 마시고 쉬는 여유로운 생활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며
이웃에게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나누려 노력하면서 보속의 삶을 살아간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느껴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성경말씀 중,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제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라는
갈라티아서 말씀을 종종 되새기곤 하였는데,
어제 사랑의 메시지를 읽으며 이 구절을 보게 되었어요.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까지 내어 놓으려는 사람은
천국을 얻게 될 것이다."(2007년 9월 1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이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주신 말씀을 마음에 종종 새기며 살아가렵니다. 아멘.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늘 건강하세요~! 아멘.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진심으로 죄를 고백하고 보속하는 맘으로 하루 하루
살아가신다는 순교정신님 정말 멎지십니다.
깨어있기에 엄마닮으려 무지 노력하시며 나주를
통하여 진정한 회개와 사랑들이 눈부십니다.
순교정신님의 은총글을 통하여 제게도 은총되어 오니
넘넘 감사드려요.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까지
내어 놓으려는 사람은
천국을 얻게 될 것이다."
아멘~"~"
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마냥 먹고 마시고 쉬는
여유로운 생활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며 이웃에게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나누려 노력하면서 보속의 삶을 살아간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느껴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 깨어있는 작은영혼으로
살아가려는 님의 모습 흐뭇합니다 저희도 그삶을
본받으려고 함께 노력해봅니다 은총나눔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
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
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마냥 먹고 마시고 쉬는 여유로운 생활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며
이웃에게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나누려 노력하면서 보속의 삶을 살아간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느껴봅니다.
아멘!!!
저도 이제부터 육적인 삶은 죽고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 주님의 뜻대로 살도록
전심전력 하겠습니다.
진솔한 고백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닮은 작은 영혼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아멘!!!
순교자의후예님의 댓글
순교자의후예 작성일
아멘!!!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제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라는
갈라티아서 말씀을 종종 되새기곤 하였는데,
어제 사랑의 메시지를 읽으며 이 구절을 보게 되었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까지 내어 놓으려는 사람은
천국을 얻게 될 것이다."(2007년 9월 1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글을 읽으면서 내내 마음이 벅차오르네요.~
제가 하고싶었던 내용의 글을 잘 표현하여 써주시니 감사드려요.~
저 또한 보속하는 마음으로 살도록 노력할께요
주님과 성모님안에 무지 사랑해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제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하루하루 보속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안에서 행복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웃에게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나누려 노력하면서 보속의
삶을 살아간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느껴봅니다...아멘...^^
순교정신님 구구절절
다 감동이네요
율리아님을 통하여 잘양육
받으셔서 주님성모님을
기뻐게 해드리는 삶을 살아가고
계시네요
순교정신님 말씀처럼 저도
이웃에게 작은 기쁨을 주면서
보속의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또 노력 할께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마냥 먹고 마시고 쉬는 여유로운 생활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며
이웃에게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나누려 노력하면서 보속의 삶을 살아간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느껴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말씀을 통해서 회개의 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보속의 삶을 살아가신다니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그 마음 어여쁘게 여기실 거라 믿어요
우리들 모두는
당신의 영혼까지도 기꺼이 다 내어 놓으신 율리아님을 만났기에
진정한 죄인으로서 회개의 삶을 살아가며
가없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기에 정말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당신의 영혼까지도 기꺼이 다 내어 놓으신 율리아님을 만났기에 진정한 죄인으로서 회개의 삶을
살아가며 가없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것이지요 " .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처음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지난 저의 죄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지은 죄들을 들춰본다는 것은 참으로
역겹고 부끄러운 일이었어요. 하지만,
그것은 '은총'이었습니다. 아멘!!입니다,
죄가 드러난다는것은 그만큼 빛,안에
가까이 가셨음을 의미하지요,
주님빛에 비춰지면서 저의죄악들이
낱낱이 드러나기에, 회개하게 되고
그것은 너무도 큰 은총이지요,
율리아님말씀시간에는 성령님 기뻐하시고
성령의충만한 은총과 빛이쏟아져내림을
믿습니다. 은총증언 감사드려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작은 들꽃이 되어!!! 작은 영혼으로!!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지향을 겸손으로 주님성모님을 향하여 나아가기로!!! 나주성모님 인준으로 온세상이 구원의길로!!
아멘아멘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마냥 먹고 마시고 쉬는 여유로운 생활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며 이웃에게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나누려
노력하면서 보속의 삶을 살아간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느껴봅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 말씀처럼 주님과 성모님 마음을 위로하며 이웃에게 사랑과기쁨과 평화을 나누며
보속의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저도 다시 일어날수 있는 깨우침을 반짝
받도 일어납니다
감사해요 ~~!!
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 아름다운 마음씨처럼 우리도 5대영성을 잘 실천하면
그게 이웃의 사랑이 시작 되는것이지요~~
저도 또 노력해보고 새로이 시작할게요~~
감사합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새해복많이받으세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진심으로 저의 죄를 고백할 수 있었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이보다 더 큰 은총이 무엇이겠는지요.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마냥 먹고 마시고 쉬는 여유로운 생활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며 이웃에게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나누려 노력하면서 보속의 삶을
살아간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느껴봅니다."
아멘!!!
순교정신님~은총 글 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제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좋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나주에 처음 갔을때 자아포기에 대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알려 주셨지요
끊임없는 노력만이 완덕으로 나아갈수있는것
같습니다
님의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저도 다시금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글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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