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기도를 바치며 누리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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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하루 3끼, 식사를 하는 일은 거부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제 시간에 매일 밥을 먹는 일도 행복한 일이고
이왕 먹는 밥을 맛있게 먹는 일은 더 큰 행복이예요.
하지만, 나주에서 가르쳐 준대로 '식사기도'를 하는 일은
가장 큰 행복임을 느끼게 되었어요.
처음, 나주에 봉사를 하기 위해 숙소에 머물게 되었는데
봉사자분들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밥상이 곱게 차려져 있고
봉사하시는 한 분께서 큰 소리로 기도를 시작하셨습니다.
"주님! 은혜로이 내려주신 이 음식에 무한히 강복하시어
이 음식을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이 음식 먹는 부족한 저희들 영혼 육신 온전히 치유되어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도구 되게 하여 주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릴 수 있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여
삼구전쟁에 승리하게 해 주소서.
이 모든 기도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기도를 바치는 순간, 저는 '나주가 진실'임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음식이 기도의 내용 그대로 바뀐다고 하면 얼마나 큰 기도인지요.
세상 어느 곳에서 과연 이런 식사기도를 바칠까요?'
저는 수저를 들기 전, 참으로 진실된 기도임을 느낄 수 있었고
이 거룩한 식사기도 하나만으로 나주 성모님의 은총을 느끼기에 충분했어요.
이 모든 기도는 율리아님께서 직접 바치신 기도라고 어떤 형제님이
생활의 기도 책에도 잘 나와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 식사기도를 바치는 일도 물론 생활의 기도를 바치는 일임을 느끼게 되었고,
식사할 때에도 가끔씩 주님의 성혈과 수난하심을 묵상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는 참된 현존을 믿고 따르는 예수님의 마음에 드는 기도가 아닐까요?
식사를 하면서 그 동안 형식으로 식사기도를 했던
부끄러운 제 모습을 떠올릴 수 있었어요.
식사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져 우리에게 필요한 영적인 양식으로 바뀐다고 생각하고
밥을 먹으니 밥이 얼마나 맛있는지 모릅니다.
식사를 준비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절로 나오는 것은 물론이요,
율리아님께서 가르쳐 주신 '생활의 기도'를 바칠 수 있게 되니 얼마나 기쁜지요!
혼자서 식사를 할 때에도, 함께 식사를 할 때에도 율리아님께서 모범으로 기도하신
이 거룩한 식사기도를 바치며 오늘도 식사를 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식사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져 우리에게
필요한 영적인 양식으로 바뀐다고 생각하고
밥을 먹으니 밥이 얼마나 맛있는지 모릅니다.
아멘~!!!
식사전기도가 정말 은혜롭고 좋습니다.
이런 귀한 기도를 어디서 배울수있겠어요,
정말 소중한 기도, 은총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저도 정성으로 바쳐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아멘.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맞아요~ 그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굳게 믿으니
은총의 샘물을 마실때도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로 씻어주시라고
마시면 제 영혼도 씻기고 육신까지 정화시켜주시니
넘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 ^^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
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이 거룩한 식사기도를 바치며
오늘도 식사를 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식사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져 우리에게 필요한 영적인 양식으로 바뀐다고 생각하고
밥을 먹으니 밥이 얼마나 맛있는지 모릅니다.
식사를 준비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절로 나오는 것은 물론이요,
율리아님께서 가르쳐 주신 '생활의 기도'를 바칠 수 있게 되니 얼마나 기쁜지요!
아멘아멘아멘!!!
식사 전 기도의 의미를 하나하나 묵상하면서
바치고, 만들어 주신 분까지 생각하고 기도하면
정말 많은 생활의 기도를 바칠 수 있네요.
그 동안 형식적으로 기도하지 않았는가
반성이 되네요.
순교정신님 감사드려요~^^
더욱 깨어있을 수 있게 함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오늘하루도 주님성모님의 사랑기쁨평화 가득 누리시고
은총 가득가득 받으세요♡
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아멘아멘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식사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져 우리에게
필요한 영적인 양식으로 바뀐다고 생각하고
밥을 먹으니 밥이 얼마나 맛있는지 모릅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었어요.
급하게 식사를 차릴 때는 잊어버리거나
짧게 바치는 경우가 있는데
더욱 정성껏 바쳐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생활의 기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요.
^^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식사기도의 은총이 넘 좋고 행복합니다.
순교정신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저도 나주의 식사 전 기도가 너무 좋고 감동했답니다
근성으로가 아닌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언제부터인가
이 식사전기도가 얼마나 큰 기도인지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곤 그 후엔
꼬옥 이 기도를 드려요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사랑의 양념으로 맛있게
요리한뒤+식전후 기도
생활의기도로써 봉헌하면
큰 은총입니다 +아멘+
엄마따라님의 댓글
엄마따라 작성일아멘 ! 아멘 ! 아멘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 은혜로이 내려주신 이 음식에 무한히 강복하시어
이 음식을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이 음식 먹는 부족한 저희들 영혼 육신 온전히 치유되어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도구 되게 하여 주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릴 수 있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여
삼구전쟁에 승리하게 해 주소서.
이 모든 기도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식사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져 우리에게 필요한 영적인 양식으로 바뀐다고 생각하고
밥을 먹으니 밥이 얼마나 맛있는지 모릅니다.
식사를 준비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절로 나오는 것은 물론이요,
율리아님께서 가르쳐 주신 '생활의 기도'를 바칠 수 있게 되니 얼마나 기쁜지요!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순교정신님...!!! 식사전기도의 행복이 함께 느껴집니다.
좋은글을 읽고 식사전기도할때 더 묵상이 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 은혜로이 내려주신 이 음식에 무한히 강복하시어
이 음식을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이 음식 먹는 부족한 저희들 영혼 육신 온전히 치유되어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도구 되게 하여 주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릴 수 있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여
삼구전쟁에 승리하게 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감사드립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매사에 사소하고 하찮은 작은 것 한 가지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봉헌하며 전심을 다해 사랑으로
바치는 생활의 기도!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식사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져
우리에게 필요한 영적인 양식으로 바뀐다고 생각하고
밥을 먹으니 밥이 얼마나 맛있는지 모릅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감사합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밥을...반찬을...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로...일곱상처의 보혈로...
성모님의 눈물...피눈물...그리고 참젖으로 변화시키어
먹는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요.
저도 밥을 먹을때마다 짧은 기도의 효과가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
놀랍기만 해요.
성모님의 참젖을 깨니때마다 먹을수있으니
그것이 기적인것 같아요.
나주에 순례하지않았더라면
어찌 이런 기도를 알수가 있었겠어요.
저는 나주가 참 좋아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순교정신 님도. 우리모두도 다 그렇지요?
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너무 대단한 기도지요
감사합니다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성모님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언젠가 식사전 기도를 하면서 눈물이
나왓던 기억이 나네요.
우릴 이렇게 사랑하셔서 음식을
먹을 때마다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며 그대로 흡수되도록
사랑의 기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가를 느끼며 생활의기도속에
함께하는 모든 기도는 어마어마한 보물이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축하드려요. 순교정신님 부족한 저 더욱
깨어 있도록 노력할께요.그리고 감사드려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기도를 바치는 순간, 저는 '나주가 진실'임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이 모든 음식이 기도의
내용 그대로 바뀐다고 하면 얼마나 큰 기도인지요.
세상 어느 곳에서 과연 이런 식사기도를 바칠까요?'
저는 수저를 들기 전, 참으로 진실된 기도임을
느낄 수 있었고 이 거룩한 식사기도 하나만으로
나주 성모님의 은총을 느끼기에 충분했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식사전기도를 통하여도
큰 은총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생활의기도 성덕을
태동시키는 은총의기도~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함게 모아드려요 아멘!!!
은총나눔 감사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주님 ! 은혜로히 내려주신 이 음식에 무한히 강복하시어 이 음식을 예수님께서 흘러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 이 음식 먹는 부족한 저희를 영혼 육신 온전히 치유되어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고 ,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릴 수 있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여 삼구전쟁에 승리하게 해 주소서 .
이 모든 기도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기도 드리나이다 . 아멘 " 아멘 ...! 고마와요 ! 순교정신님 참 감사합니다 ! ^^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세상 어느 곳에서 과연 이런 식사기도를 바칠까요?
저는 수저를 들기 전, 참으로 진실된 기도임을 느낄 수 있었고
이 거룩한 식사기도 하나만으로 나주 성모님의 은총을 느끼기에 충분했어요.
아멘!!!
저도 이렇게 거룩한 식사전 기도는 나주에서밖에 못 봤어요ㅎㅎ
순교정신님 덕분에 식사전 기도를 형식으로 바치지 않고
그 뜻을 되새기면서 마음을 다해 기도해야 겠다고 다시금 결심합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0^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주님! 은혜로이 내려주신 이 음식에 무한히 강복하시어
이 음식을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이 음식 먹는 부족한 저희들 영혼 육신 온전히 치유되어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도구 되게 하여 주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릴 수 있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여
삼구전쟁에 승리하게 해 주소서.
이 모든 기도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순교의정신님,
생활의 기도가 날이갈수록 넘 좋아요~
주님과 성모님게 감사드리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려요.~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이 거룩한 식사기도 하나만으로 나주 성모님의 은총을 느끼기에 충분했어요.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 멘. 감사합니다.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저는 솔직이 아직도 가톨릭 기도서에 있는 식사전 기도를 바쳐오고 있었는데요
이 글을 읽으며
아 ~~ 나도 이제부터는 나주의 영성으로 식사전기도를 바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드려요 다시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히히ㅎ 제가 어렸을 때 배는 고픈데
아버지께서 나주의 식사전 기도를 바치시면
잘 알아듣지도 못하겠고 밥도 빨리 먹고 싶어서
입이 엄청엄청 튀어나왔었어요 ㅋㅋ
근데 제가 크면서 나주성모님께서
많은 상처를 치유주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극진한 사랑으로 조금씩 깨어나면서 엄청 좋아하게된 기도예용^^
(아버지의 조기교육덕분에 기도서에 있는 식사전기도는 아예 까먹었어요 ㅋㅋ)
이렇게 나눠주시니 나주의 식사전기도가
더욱더 소중해 지고 은총이 억만배란 것이 느껴지네용^^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은총 억만배로 받으시구~ 사랑합니다 ♡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순교정신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식사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져
우리에게 필요한 영적인 양식
으로 바뀐다고 생각하고밥을
먹으니 밥이 얼마나
맛있는지 모릅니다...아멘...^^
맞아요
식사전 생활의기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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