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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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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여운아기
댓글 30건 조회 1,800회 작성일 15-02-25 22:29

본문

사랑이신 주님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타자수만큼 저를 포함한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성모님 품으로 돌아오게

해주시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요 며칠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하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일을 계기로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깨어있지 못할 때...집안에 일이 보이는데 하기가 귀찮았어요ㅜ

 

근데 오늘 기도를 하고 님 향한 사랑의 길을 펼쳤어요.

 

188. 갑자기 찾아온 손님은? (1990년 3월 30일)


"그래 내 귀여운 아기야!

너는 언제나 네가 행한 것이 보잘 것 없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바로 나의 한없는 갈증을 

풀어주는 것이니 내 마음이 몹시 흡족하단다.


마귀와 합세하고 죄의 사슬에 묶여 죄의 노예가 

된 그를 풀어준 것은 바로 네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나의 힘이란다.


나는 항상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선행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이며 매순간 성덕을 향한 

끝없는 갈망을 통하여 완덕에 도달하도록 항구히 

노력하여라."


선행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이며...^^ 

예수님께선 당연히 아시고 계시지만

콕 집어서 말씀해주셔서 화들짝 놀랐고, 부끄러웠어요...

'들켰다.ㅋㅋㅋ'

 

그래서 그 동안 열심히 하지 못했던 사랑실천을

오늘 다시금 버닝하려고 부족하지만 노력해보았어요.

마음이 참 기쁘더라고요^^ 막 더 하고 싶었어요!!!

 

요 며칠 제 자아가 강해져서 사랑의 마음이 

끌어오르지가 않아 무지 괴로웠는데, 

다시 사랑의 마음이 샘 솟아서 너무너무 기뻤어요ㅜ 

갈망하던 기쁨을 다시 찾게되었어요!!!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제가 님 향한 사랑의 길에서 예수님께서 

율리아님에게 '귀여운 아기야' 하고 부르는 것이 

좋아서 아이디를 귀여운 아기로 했는데, 

오늘 펼친 님 향한 사랑의 길에서

 

'귀여운 아기야' 하고 불러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선행을 게을리 하지말 것이며'가 눈에 확 띄어서

이 부분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언니에게 나눔을 하다가 언니를 통해 알려주셨어요.)

 

예수님 사랑해요♡

 

그리고 오늘 순교정신님께서 식사전기도를 바치면서

받은 은총을 게시판에 나눠주셨는데 그 글을 읽고

오늘 저녁을 먹을 때 은총받았어요!

 

밥을 먹는데 순교정신님께서 올려주신 

은총글이 생각났어요.

 

제가 먹는 음식이 오상의 성혈, 일곱상처의 보혈, 

눈물, 피눈물...로 변화되었다고 생각하니 감격스러운 거예요.

(형식적인 식사 전 기도를 하고 있었거든요ㅜ)

 

음식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고, 생활의 기도를 하며 

더 꼭꼭 씹어먹게 되었고, 이 음식을 만들어준 가족에게, 

재료를 공급해주는 생산자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 수 있었어요.

 

순교정신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2014년 12월 첫토요일 기도회 율리아님 말씀

 

 

여러분, 우리도 이제 우리 생각으로 하지 말고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리면 됩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울 때도 걱정하지 말고 오로지 주님 성모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리고 모든 것을 하도록 합시다.

 

우리가 잘못을 한다면 주님 성모님 마음에 

예리한 칼날을 꽂아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가까운 자녀들이죠? 

가까운 자녀들이 박는 못은 더 깊이 박히고 

더 아픕니다. 그리고 뽑아내기도 힘들어요. 

잘 안 빠져 나와요. 제가 그것을 다 봤잖아요.

 

그래서 우리 모두 사랑으로 무장하여 

이제 새롭게 시작합시다. 

그런데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는 어떻게든지 

우리를 갈라놓으려고 애를 씁니다. 그렇겠죠? 

그것을 우리가 바로 바로 깨닫고 더욱더 

사랑으로 무장해야 됩니다. 아멘아멘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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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는
 어떻게든지 우리를 갈라놓으려고 애를 씁니다. 그렇겠죠?
그것을 우리가 바로 바로 깨닫고
 더욱더 사랑으로 무장해야 됩니다. 아멘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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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는 항상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선행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이며 매순간 성덕을 향한
끝없는 갈망을 통하여 완덕에 도달하도록 항구히
노력하여라."
아멘!!!

귀여운아기님!
저도 정신이 번쩍 드네요.^^*
나태해 지지 않도록, 그리고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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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        +        "  여러분 , 우리도 이제 우리 생각으로 하지 말고 주님 ,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면 됩니다  "  아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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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선행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이며...아멘!!!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는 어떻게든지

우리를 갈라놓으려고 애를 씁니다. 그렇겠죠?

그것을 우리가 바로 바로 깨닫고 더욱더

사랑으로 무장해야 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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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선행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이며 매순간 성덕을 향한
끝없는 갈망을 통하여 완덕에 도달하도록 항구히
노력하여라."
아멘!!!

저또한 부족함에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기를 기도해봅니다.
그래서 은총글을 통하여 함께 은총받으니 이곳은 정말
행복해지는 곳입니다. 축하드려요. 귀여운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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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항상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선행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이며 매순간 성덕을
향한 끝없는 갈망을 통하여 완덕에 도달
하도록 항구히 노력하여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귀여운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귀여운아기님...은총글 감사합니다
받으신은총 축하드리며 저희도 님의글을  통하여
새롭게 시작하며 많은것을 느끼며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귀여운아기님의 더많은
사랑 나누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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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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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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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는 항상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선행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이며 매순간 성덕을 향한
끝없는 갈망을 통하여 완덕에 도달하도록 항구히 노력하여라."

아멘!!!~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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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그때 그때 필요한 말씀을 예수님께서
님향한 사랑의 길을 통해 알려주시니
너무 좋네요!^0^ 히히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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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모든 것을 맡겨드리고 모든 것을 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우리 모두 사랑으로 무장하여

이제 새롭게 시작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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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선행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이며 매순간 성덕을 향한

끝없는 갈망을 통하여 완덕에 도달하도록 항구히

노력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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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으로 무장!!!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봉헌 실천 노력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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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선행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이며
 매순간 성덕을 향한 끝없는 갈망을 통하여
 완덕에 도달하도록 항구히 노력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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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선행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이며 매순간 성덕을 향한
끝없는 갈망을 통하여 완덕에 도달하도록 항구히
노력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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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귀여운 아기님 ..
아이디만 타자를 해도  웬지 님이 정말 귀여운 아기일것 같네요 ㅎㅎ

매순간 그렇게 깨어 기도하면서
정말 우리는 귀여운 아기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렇게 은총은 나누어 더욱 흘러들어가게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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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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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선행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이며 매순간 성덕을 향한
끝없는 갈망을 통하여 완덕에 도달하도록 항구히
노력하여라.

아멘~~~!!! 귀여운아기님~~~!!! 이렇게 열심히
은총글을 잔뜩 올려주시니 율리아님께서 많이많이
기뻐하시리라 생각이 되어요~~~!!! 헤헤헤 선행...
1분이면 되는데... 그죠...?ㅋㅋㅋ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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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용^^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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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는 항상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선행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이며 매순간 성덕을 향한

끝없는 갈망을 통하여 완덕에 도달하도록 항구히

노력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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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도 이제 우리 생각으로 하지 말고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리면 됩니다.

아멘~!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님!님의 은총글을  읽고
저도 은총 받고 갑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다시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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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귀여운아기님..은총글을 읽으며
저또한 저의 강한 자아를 부숴달라고  아멘~~~하였어요.
사랑과 선행을 하는 하루하루 가되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하였구요.

은총글들을 보며
저도 참 많으것을 배워요.

저의 잘못된부분도 알게되구요.

감사해요/ 귀여운 아기님.
주님.사랑안에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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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선행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이며 매순간 성덕을 향한
끝없는 갈망을 통하여 완덕에 도달하도록 항구히
노력하여라."

아멘!!!
귀여운 아기님~은총 글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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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우리가 어떤 사람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울 때도 걱정하지 말고 오로지 주님 성모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리고 모든 것을 하도록 합시다.

아멘.

주님, 오늘 하루 저의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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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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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선행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이며
매순간 성덕을 향한 끝없는
갈망을 통하여 완덕에 도달
하도록 항구히 노력하여라...아멘...^^

마음에 저도 깊이 와닿아요
매순간 선행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어요

영혼을 깨우는 감동 은총글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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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선행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이며 매순간 성덕을 향한
끝없는 갈망을 통하여 완덕에 도달하도록 항구히
노력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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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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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을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사랑으로 무장하시길.....
은총의 사순절 보내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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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모든 것을 맡겨드리고 모든 것을 하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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