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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5 주간 금요일 ( 성녀 가타리나 데이 리치 동정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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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2,398회 작성일 15-02-13 09:25

본문

0213Santa%20Caterina%20de%20Ricci.jpg

 

축일:2월13일(2월2일)

성녀 가타리나 데이 리치 동정

St. Catherine dei Ricci

Santa Caterina de’ Ricci Vergine

Firenze, 25 aprile 1523 - Prato, 2 febbraio 1590

Caterina=donna pura=pure woman.

Dominican

 

가타리나 데이 리치는 투스카니의 프라또에 있는 도미니꼬 수도원의 수녀이다.

그녀는 좋은 감각과 정성을 다하여 맡아온 수련장과 장상직을 사임하였는데, 그녀의 놀라운 신앙 체험들은 많은 여론을 불러 일으켰다.

 

예를 들면, 매주일 같은 시간에 아주 오랜 시간동안 탈혼하였는데, 이때 그녀는 되살아나신 그리스도의 수난에 흠뻑 취하곤 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12년 동안이나 정기적으로 일어났다.

 

가타리나의 영향은 수녀원의 벽 안에서만 인정된게 아니다. 그녀의 편지에서 나타난 그대로, 교회의 개혁 운동에 최선을 다하였다.

성녀 가타리나는 성 필립보 네리와 성 가롤로 보로메오, 그리고 성 비오 5세와 함께 현대 교회의 개혁자로서 높은 칭송을 받아왔다.(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 필립보 네리 사제 축일:5월26일.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축일:11월4일.
*성 비오 5세 교황 축일:4월30일.

 

0213The%20Virgin%20Appearing%20to%20Dominican%20Saints.jpg

 

The Virgin Appearing to Dominican Saints-TIEPOLO, Giovanni Battista

1747-48. Oil on canvas, 340 x 168 cm. Santa Maria del Rosario (Gesuati), Venice

 

알렉산드리아의 유명한 철학자 성녀 가타리나가 법정에서 교회 옹호의 웅변을 토하고 순교한 후

그 성녀를 보호자로 삼고 그의 이름을 자기 본명으로 짓는 사람이 적지 않았고 성녀 중에서도 같은 본명을 가진 이도 몇 분 계시다.

그러므로 이를 구별하기 위해 그 이름에도 보통 고향이나 도시의 이름을 붙여 부르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교회에서 기념하는 리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녀도 그 중 한 분이시다.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순교자 축일:11월25일.게시판771번,1491번.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축일:4월29일.게시판1129번.1738번.

http://home.catholic.or.kr/gnbbs/ncbbs.dll/chinchang

 

이 성녀는 1522년에 태어나 세례 때에는 알렉산드라라고 이름 지었다.

4세때 어머니를 잃고 잠시 대모 손에서 자라난 후 아버지 베드로의 두 숙모가 있는 도미니코 수도원으로 갔다.

그녀는 수녀가 되려고 한 것이 아니라 다만 교육을 받기 위함이었다.

 

수도원에서 수녀들의 교육을 받은 알렉산드라는 학문만이 아니라 신심상으로도 대단히 진보했다.

4, 5년후 아버지는 그녀를 집에 다시 불러 모든 가정 일을 그녀 손에 맡겼다.

그녀는 아버지의 마음에 들도록 집안 일을 잘 처리해 나가는 동시에 수도원에 있었을 때와 같은 신심의 의무도 게을리 하지 않고 계속해 나갔다.

시간이 지나 알렉산드라의 나이도 찼으므로 아버지는 딸도 필연코 즐거우리라는 생각에 어느 부잣집 아들에게 출가시키려는 생각을 그녀에게 전했다.

기뻐하리가 생각했던 그녀는 오히려 우울한 안색을 하며 오랫동안 마음에 품고 있었던, 하느님께 일생을 바치는 수녀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간청했다.

의외의 그녀 말에 아버지는 처음에는 대단히 놀라 여간해서 들어줄 것 같지 않았지만 확고 부동한 그녀의 결심을 안 후에는 단념하고,

그녀를 위해 도미니코회의 플라도 수녀원에 입회 신청까지 해주었다.

수녀가 된 알레산드라는 가타리나라고 이름을 바꾸고 오로지 완덕의 길에만 노력하고 원래는 귀족이었음에도 가장 천한 일까지도 기꺼이 해 나갔다.

 

0213가타리나데이리치caterinadericci.jpg

 

그녀가 가장 즐거워한 것은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십자가 앞에서 무릎꿇고 기도하는 것이었고,

그녀 또한 주님과 더불어 고통을 당하고 싶은 희망이 언제나 불과 같이 타오르고 있었다.

 

수녀원에 들어오자 곧 중병에 걸려 몹시 고생했지만 그녀는 이것이야말로 주님을 본받는 데 가장 좋은 기회라는 생각으로

조금도 신음이나 불평을 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병고를 참았다.

그녀의 병은 약을 먹을 수록 낫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므로 그녀는 점점 그것이 인내의 시련으로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라는 신념을 더욱 굳게 가졌다.

 

고신 극기하며 수덕에 노력한 그녀는 자매들에게도 존경을 받아 25세 때 원장이 되었다.

원장이 되어서는 말보다 실천으로 좋은 모범을 보여주는 것으로 사람들을 선으로 인도했다.

 

가타리나는 모든 수녀들에게 신망이 두터워 존경받는 몸이 되었다.

그러나 더욱 겸손하며 자기를 자매들의 종으로 생각하고 세상 사람들이 탐하는 명예등에는 일절 무관심해 될 수 있는 대로 남의 눈에 띄지 않도록 노력했다.

 

경건한 오랑캐꽃은 몸체는 비록 그늘에 숨어있어도 그 향기를 사방에 퍼뜨리는 것처럼

그녀 덕행의 향기도 숨은 데서 나타나 어느덧 세상에 퍼져 유명한 추기경, 주교, 귀족 등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의견을 듣기 위해 사방에서 모여들었다.

겸손한 그녀에게는 이것이 얼마나 큰 고통이 되었는지 이러한 것들이 없어지도록 하느님께 기도했다고 전해진다.

 

어떤 때는 자매들이 자기의 언행록(言行錄)을 편찬하고 있다는 것을 듣고 몹시 놀라며

"보잘것없는 나 같은 사람을 대단한 인물처럼 서술하는 것은 전지 전능하신 하느님을 모욕하는 것입니다"라고 하며 원고를 빼앗아 찢고 불에 태워 버렸다고 한다.

 

가타리나가 십자가를 손에 들고 사랑하는 주님의 품에 자기의 정결한 영혼을 바친 것은 67세 때였다.

(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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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현대 의학은 수천 년 동안 성인들과 신비주의자들이 수행해 온 묵상법이 건강에 유익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규칙적인 묵상은 혈압을 낮춰 주고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며, 우울한 마음을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다.

그러나 묵상은 의학적인 이로움보다도 영적으로 더 귀한 가치를 지닌다.

 

묵상은 더 높은 깨달음과 성찰의 단계로 나아가도록 영혼의 창문을 열어 준다.

성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행적, 죽음과 수난을 관상의 기초로 삼았고,

예수 그리스도와 신비적인 합일을 통해 지상에서 천국을 경험할 수 있었다.

 

가타리나는 피렌체의 명문가 출신으로 열세 살에 도미니코 수도원에 들어갔다.

그는 날마다 예수님의 십자가상 죽음을 묵상했다.

스무 살이 되던 어느 날, 그는 깊은 무아지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사건을 보았고 이를 연극으로 재현하게 되었다.

그의 뜨거운 열정은 연극을 본 수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묵상 시간은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오로지 자기 자신으로서 ‘존재하는’ 시간이다.

 

규칙적인 묵상은 갈수록 바쁘고 복잡해지는 세상에서 거룩함이 솟아나는 오아시스가 될 수 있다.

나는 규칙적으로 묵상하는가?

오늘 단 5분만이라도 행동하는 자가 아니라 존재하는 자로 지내겠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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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그 열매를 따 먹는 날,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는 하느님의 금칙에 대해 뱀은 이렇게 꼬드겨 따 먹게 한다. “너희는 결코 죽지 않는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 너희 눈이 열려 하느님처럼 된다.” 마침내 사람의 삶은 하느님의 언약을 벗어나 고해(苦海)의 삶으로 변형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귀먹고 말 더듬는 이에게 ‘에파타!’(열려라!) 하시며 치유하신다. 사람들은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듣게 하시고 말하게 하시는구나.” 하며 하나같이 예수님을 칭송한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처럼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될 것이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3,1-8 뱀은 주 하느님께서 만드신 모든 들짐승 가운데에서 가장 간교하였다. 그 뱀이 여자에게 물었다. “하느님께서 ‘너희는 동산의 어떤 나무에서든지 열매를 따 먹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는데 정말이냐?” 여자가 뱀에게 대답하였다. “우리는 동산에 있는 나무 열매를 먹어도 된다. 그러나 동산 한가운데에 있는 나무 열매만은, ‘너희가 죽지 않으려거든 먹지도 만지지도 마라.’ 하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자 뱀이 여자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결코 죽지 않는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 너희 눈이 열려 하느님처럼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될 줄을 하느님께서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여자가 쳐다보니 그 나무 열매는 먹음직하고 소담스러워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그것은 슬기롭게 해 줄 것처럼 탐스러웠다. 그래서 여자가 열매 하나를 따서 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자, 그도 그것을 먹었다. 그러자 그 둘은 눈이 열려 자기들이 알몸인 것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서 두렁이를 만들어 입었다. 8 그들은 주 하느님께서 저녁 산들바람 속에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들었다. 사람과 그 아내는 주 하느님 앞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께서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7 그때에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다.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말하였다.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보지 못하는 것과 듣지 못하는 것 중에 어떤 고통이 더 클까? 소외감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치유하심으로써 소통시켜 주셨다. 이제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고 고맙다는 말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쁠까. 그것이 구원이다. 우리는 청력은 좋은데 청각 장애인으로 사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 주기보다 듣고 싶은 말만 듣는 것이다. 미움으로 말미암아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스러운 이도 있고, 불이익을 당할까 싶어 말 못하는 경우도 많다. 전철이나 식당, 심지어 수업 시간까지 휴대 전화에 빠져 있다. 모두 청각 장애인이요 언어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셈이다. 영화나 청소년들의 말에는 외설적이고 폭력적 욕설이 너무 많아 민망스럽다. ‘에파타!’는 진흙에 숨을 불어넣으신 창조를 떠올리게 한다. 소통이 생명인 것이다. 학교에서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대화법에 대해서는 한 과목도 가르치지 않는다. 귀가 있고 입이 있으니 당연히 듣고 말할 수 있다고만 여길 뿐, 대화에도 기술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 다투고 갈등하며 상처 받고 원수가 되는 출발점에는 꼭 대화의 충돌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언어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언이인격’(言而人格)이라는 말도 있다. 말에 인격이 담겨 있다는 뜻이다. 평화의 대화는 첫째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겸손한 태도가 바탕이 되는 것이다. 경어와 품위 있는 표현이 교양이다. 둘째는 내 말이 중심이 아니고 먼저 충분히 듣고 이해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셋째는 ‘내 생각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이 세 가지 원칙만 따르면 대화가 감정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을 것이다. 대화의 목적은 통교와 공감에 있음을 명심할 일이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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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가타리나 데이 리치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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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에파타... 아멘

성녀 카타리나 데이리치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고 빠른 회복도 빌어 주소서.아멘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 늘 고맙고 감사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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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매주일 같은 시간에 아주 오랜 시간동안 탈혼하였는데,
이때 그녀는 되살아나신 그리스도의 수난에 흠뻑 취하곤 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12년 동안이나 정기적으로 일어났다.

그녀가 가장 즐거워한 것은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십자가 앞에서 무릎꿇고 기도하는 것이었고,
그녀 또한 주님과 더불어 고통을 당하고 싶은 희망이
언제나 불과 같이 타오르고 있었다..

"보잘것없는 나 같은 사람을 대단한 인물처럼 서술하는
것은 전지 전능하신 하느님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라고
하며 원고를 빼앗아 찢고 불에 태워 버렸다고 한다." 아멘!

+ 너희가 죽지 않으려거든 먹지도 만지지도 마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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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아멘~~"

‘언이인격’(言而人格)이라는 말도 있다.
말에 인격이 담겨 있다는 뜻이다.
경어와 품위 있는 표현이 교양이다.
‘내 생각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아멘.

성녀 가타리나 데이 리치 동정녀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 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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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그녀가 가장 즐거워한 것은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십자가 앞에서 무릎꿇고 기도하는 것이었고,

그녀 또한 주님과 더불어 고통을 당하고 싶은 희망이
언제나 불과 같이 타오르고 있었다.
아멘~***

성녀 가타리나 데이 리치 동정녀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을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일치 그리고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성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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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가타리나 데이 리치 동정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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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가타리나 데이 리치 동정 이시여!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주님과 더불어 고통을 당하고
싶은 희망이 언제나 불과 같이 타오르신 것처럼

성 교회까지도 오류가 넘치는  마지막 이 시대에
세상 자녀들의 회개를 통한 구원의 삶을 살도록
예수성심의 사도요 성모성심의 사도이며 성체의
사도인 율리아 엄마의 대속고통의 봉헌이 하느님
대전에 상달되어 어두어졌던 이 세상이 정화되고
모두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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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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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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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카타리나 데이리치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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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가타리나 데이 리치 동정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빠른 회복을 위해
세계평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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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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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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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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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가타리나 데이 리치 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빠른 쾌유와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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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카타리나 데이 리치님~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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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카타리나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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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녀 카타리나 데이 리치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

율리아님의 안전 건강 기도지향

우리 모두 율리아님의 양육받아
일치하여 사랑으로 승리얻게 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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