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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분명 주님께서 해 주신 일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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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2건 조회 3,044회 작성일 11-08-01 11: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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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3408.jpg

197. 낙태보속 고통과 출산고통 (1991년 12월 23일)

 

 세실리아 자매님 댁에서 얼마동안 머무르고 있을 때의 일이다.

고통 중에 있던 나는 그 집에서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신부님과 최 요셉 베드로 회장님, 김 라파엘 형제님, 이 세실리아 자매님, 박 안드레아 형제 등과 함께 기도를 하던 중 저녁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낙태 보속 고통을 받게 되었다.

갑자기 배가 불러오더니 출산시의 고통까지 동반되었다.

극심한 고통으로 몸부림치다가 화장실을 가게 되었는데 변기에 앉아 있는 잠깐 사이에 배가 더 많이 불러오더니 뒤틀리기 시작하면서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 갈 것만 같았다.

그렇게 혼자서 안간힘쓰고 있었는데 얼마 후에는 아기가 나오려고 할 때보다도 더 극심한 진통이 시작되었다.

장이 심하게 뒤틀리는 고통과 함께 극심한 출산의 진통이 시작되어 어디 잡을 곳을 찾다가 머리 위쪽에 있는 선반을 잡고 몸부림치며 "아악" 하고 소리를 지르게 되었는데 그 소리에 놀란 세실리아 자매님이 자물쇠를 열고 들어왔다.

그런데 진땀을 뻘뻘 흘리며 고통받고 있는 나에게 다가오던 그 자매님이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이유인즉 내가 몸부림치며 선반을 붙들고 있었는데 저 위쪽 벽에 붙어 있어야 될 선반이 앉아있는 내가 잡기 좋을 정도로 내 머리 위 20cm 정도의 위치에 내려와 있을 뿐만 아니라 선반에는 무거운 짐들을 많이 올려놓았기에 떨어지는 날이면 영락없이 내가 깔려 크게 다칠 수도 있는 아주 위급한 상황이었다. 그 선반을 붙든 채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도 선반이 공중에 떠있으니 눈앞에 펼쳐진 불가사의한 광경을 보고는 아연 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 자매님은 "이것은 분명 주님께서 해 주신 일입니다"

하고 울먹이면서 그 놀라운 광경을 다른 분들에게도 보여주어야 한다며 신부님과 모두를  불러왔다.

모두들 그 모습을 보고는 어안이 벙벙해서 한동안 말을 못하다가 주체할 수 없는  감격에 찬 목소리로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했다.

장정들 몇 사람이 그 선반을 끙끙거리며 간신히 들어 올려서 원 위치로 만들어 놓았다. 나는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장신부님께서

"지금 나주 성모님 집에 누가 와 있는가 전화로 확인해보자"

하시어 전화를 했더니 지금 경당에는 아가씨 한 사람이 와서 울면서 기도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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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신부님께서 "율리아가 지금 받은 고통은 그 자매의 구원을 위해서 받은 고통 같으니까 내려가 보자"

고 하시어 우리는 그 길로 나주에 내려갔는데 역시 어떤 자매가 그때까지도 우시는 성모님 상 앞에서 울고 있었다.

그 자매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동안 수많은 남자와 관계를 맺었는데 이제는 자신의 인생까지도 포기하려 했다는 것이다.

내가 낙태보속 고통을 받기 시작한 밤 8시부터 회개하기 시작하여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가슴을 치며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그것은 바로 통회의 바다였다고 한다.

나는 극심한 고통 중이었지만 그 자매와 많은 대화를 나눈 뒤 함께 기도했는데 기도를 마치자 그 자매는 완전히 새 사람이 되어

"이제부터 새로운 각오로 삶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여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그 자매와 대화를 마친 뒤 나는 스스로 인생을 포기한 이 자매를 주님께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나주로 불러 주셨고, 또 내가 고통 받음으로 그 자매가 치유되기를 바라셨기에 나에게 그러한 고통도 허락하셨으며, 화장실에서 극심한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손에 잡을 것을 찾을 때 선반을 내려 주셨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주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지만 그 무거운 선반까지 내려 주셔서 내가 선반을 붙들고 몸부림치는 동안 내게로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셨으니 측량할 수 없는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 앞에 눈물이 앞을 가렸다.

"사랑 자체이시며 불가능이 없으신 나의 주님! 나의 구원자이시며 나의 전부이신 내 님이시여!

어떠한 고통 중에도 함께 동행해 주시는 사랑하는 내 생명의 근원이시여!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인과 세상 모든 이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 무궁토록 받으소서.

세상 자녀들에게 향한 당신의 사랑은 끝이 없기에 항상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인이 끝없이 고통을 받는다 할지라도 무엇이 두려우리이까. 부족한 이 죄녀의 모든 고통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쓰여질 수만 있다면 어떤 고통인들 받지 못하오리이까.

이 죄녀가 받는 고통이 당신께 온전히 바쳐 드리는 향유가 되기를 바라나이다. 인간의 존엄성까지도 헌신짝 버리듯 내동댕이쳐 버리면서 체면이나 자존심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내세우는 이 시대에 부족한 이 죄녀가 받아내는 보잘 것 없는 고통이 참으로 당신의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수난과 고통이 합하여져 당신께는 위로가 되고 성모 엄마께도 위안이 되며 세상 모든 이들에게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기를 바라나이다.

그래서 내적, 육적, 영적으로 치유되어 영적 메마름의 갈증이 해소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무엇이리까.

언제나 불완전한 이 몸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니 오직 당신의 뜻대로만 사용되는 도구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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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귀염둥이 작은 영혼아!

불완전하다고 생각하는 너의 그 마음으로 인하여 교만은 물러가고 겸손이 다가온단다. 네가 나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을 청하여 받았기에 나 또한 너와 함께 함이니 그 어떤 일들도 놀랄 일은 아니란다.

네가 극심한 고통을 받을 때 내가 직접 붙들어 줄 수도 있겠지만 너를 옹위하고 있는 천사들로 하여금 선반을 떼어 네가 붙잡을 수 있도록 한 것이란다. 너는 오직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는 내 성심의 기쁨인데 무엇이 그리 놀랄 일이더냐.

그러나 아가야!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많은 사람들 중에 가려 뽑은 네가 나와 일치되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사탄과 마귀들은 너에 대한 극도의 증오심으로 불타올라 너를 가만두지 않으려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항상 깨어 있어야한다. 왜냐하면 네가 매순간 치르는 희생과 고통들이 아름답게 봉헌되어 질 때마다 그들 손아귀로부터 많은 영혼이 풀려나고 앞으로도 구해질 것이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너를 철천지원수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고 어떤 일에도 놀라지 말고 모든 악을 지고의 선으로써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기 바란다."

 "오! 나의 사랑, 내 위로의 원천이신 나의 님이시여!

저는 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밖에 없는 죄인이나이다.

주님께로부터 사랑 받을 자격도 없는 이 죄녀를 통해서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성모님 앞에서 찬미 찬양을 드리며 환희에 차서 집으로 들어왔는데 방에 들어가자마자 마귀들로부터 심한 공격을 받아 몸의 여러 곳에 피멍이 들기까지 했다.

"주님, 나의 님이시여! 이 모든 고통도 주님 위한 위로의 꽃으로 바치나이다. 아멘."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영적 담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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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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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유인즉 내가 몸부림치며 선반을 붙들고 있었는데 저 위쪽 벽에 붙어 있어야 될
선반이 앉아있는 내가 잡기 좋을 정도로 내 머리 위 20cm 정도의 위치에 내려와
있을 뿐만 아니라 선반에는 무거운 짐들을 많이 올려놓았기에 떨어지는 날이면

영락없이 내가 깔려 크게 다칠 수도 있는 아주 위급한 상황이었다. 그 선반을 붙든
채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도 선반이 공중에 떠있으니 눈앞에 펼쳐진 불가사의한 광경을
 보고는 아연 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 자매님은 "이것은 분명 주님께서 해 주신 일입니다"

네가 매순간 치르는 희생과 고통들이 아름답게 봉헌되어 질 때마다 그들 손아귀로부터
많은 영혼이 풀려나고 앞으로도 구해질 것이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너를 철천지원수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고 어떤 일에도 놀라지 말고
 모든 악을 지고의 선으로써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기 바란다."

 "오! 나의 사랑, 내 위로의 원천이신 나의 님이시여!
저는 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밖에 없는 죄인이나이다.

주님께로부터 사랑 받을 자격도 없는 이 죄녀를 통해서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엄청난 고통들을 죄인들 회개를 위해 다 받으신 율리아님
늘 부끄러움밖에 없는 죄인이라하신 겸손하신 님이시여
님의 그 고통들 모두 아름답게 봉헌하신 그 사랑을 본받아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길 이 죄인도 기도해봅니다.
늘 아름답게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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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네가 극심한 고통을 받을 때 내가 직접 붙들어 줄 수도 있겠지만 너를 옹위하고 있는 천사들로 하여금 선반을 떼어
네가 붙잡을 수 있도록 한 것이란다.
너는 오직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는 내 성심의 기쁨인데 무엇이 그리 놀랄 일이더냐. 아멘!

아아~~제 마음을 또 울리시네요 ...*^0^*
주님! 성모님! 언제나 천사로 하여금 율리아님을 보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카타리나님. 저도 어제 저녁 공원에서 뛰기운동 하다가 시멘트바닥 흙물에 미끄러져 온몸이 옆으로 꽈당땅" 하고 쫙 ~~
묵주줄이 뚝 끊어질정도로 넘어졌다면 아시겠지요?
천사가 지켜주셨구나"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카타리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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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카타리나님...더 큰 은총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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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인이 끝없이 고통을 받는다 할지라도 무엇이 두려우리이까.
부족한 이 죄녀의 모든 고통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쓰여질 수만 있다면
어떤 고통인들 받지 못하오리이까.

이 죄녀가 받는 고통이 당신께 온전히 바쳐 드리는 향유가 되기를 바라나이다.
인간의 존엄성까지도 헌신짝 버리듯 내동댕이쳐 버리면서
체면이나 자존심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내세우는 이 시대에
부족한 이 죄녀가 받아내는 보잘 것 없는 고통이
참으로 당신의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수난과 고통이 합하여져
당신께는 위로가 되고 성모 엄마께도 위안이 되며
세상 모든 이들에게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기를 바라나이다.

그래서 내적, 육적, 영적으로 치유되어 영적 메마름의 갈증이 해소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무엇이리까.

언제나 불완전한 이 몸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니
오직 당신의 뜻대로만 사용되는 도구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애타적 사랑.
오로지 주님의 뜻만을 이루어지길 갈망하시는 영웅적인 사랑.
그 사랑으로 인해 이 죄인 새롭게 태어나 행복합니다.
율리아님, 사랑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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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네가 매순간 치르는 희생과 고통들이 아름답게 봉헌되어 질 때마다
그들 손아귀로부터 많은 영혼이 풀려나고 앞으로도 구해질 것이기 때문이란다.

아멘아멘아멘!

사랑의 메시지 말씀 뿐만 아니라
님향한 사랑의길에 나타난
주님과 율리아님과의 사랑의 대화는
얼마나 감미롭고 아름다운지요!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봉헌을 더욱
노력하여 본받을래요^^

카타리나님,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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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이좋은걸님의 댓글

성모님이좋은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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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어떠한 고통 중에도 함께 동행해 주시는 사랑하는 내 생명의 근원이시여!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인과 세상 모든 이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 무궁토록 받으소서.
세상 자녀들에게 향한 당신의 사랑은 끝이 없기에 항상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인이 끝없이 고통을 받는다 할지라도 무엇이 두려우리이까.

불완전하다고 생각하는 너의 그 마음으로 인하여 교만은 물러가고 겸손이 다가온단다.
네가 나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을 청하여 받았기에 나 또한 너와 함께 함이니 그 어떤 일들도 놀랄 일은 아니란다. 아멘!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늘 감사와 주님께 찬미 찬양 드리셨던 율리아님.
기쁠 때에나 슬플때에나 늘 주님께 드리신 율리아님의 기도와
그에 대한 주님의 말씀,
이 대화, 그 사랑의 교감을 저희들도 함께 볼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늘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으로,
주님께 대한 끊임없는 열렬한 사랑으로 주님께 모든 것 바쳐드리시는 율리아님
저희도 항구히 노력하여 언제나 주님과 함께 살아가고 싶습니다~!!!

카타리나님 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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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정성되이 올려주신 사랑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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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참으로 놀라운 은총 글이지요?
그리고 참으로 자비롭고 좋은신 성모님,예수님이시구요.
어떤 죄인도 회개하고
달라들면 뿌리치지 않으시고
용서와 사랑으로 감싸시는
당신들은 정말 멋쟁이이시죠.
감히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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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네가 매순간 치르는 희생과 고통들이 아름답게 봉헌되어 질 때마다
그들 손아귀로부터 많은 영혼이 풀려나고 앞으로도 구해질 것이기 때문이란다  아멘~~

저희들을 위해 희생하고 보속 받으시는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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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이세상에 물리적 현상도 초월한  하느님에 사랑을 한죄인을 회개시키기

율리아 자매님에 대신 고통을 통해 지워 회개하게 하셨군요  이사실을

보지 않는 사람들이 믿을까요  꾸민이야기라고 하면서 믿으려하지 않곘지요

저는 믿습니다 사실이란것을 포기하여 버린 귓병도 치유하여 주셨는데  제가

어찌 믿지 않겠습니까  율리아 자매님 저희들이 끝까지 함께할테니 용기 잃지

마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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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세상 자녀들에게 향한 당신의 사랑은 끝이 없기에
항상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인이
끝없이 고통을 받는다 할지라도 무엇이 두려우리이까.

부족한 이 죄녀의 모든 고통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쓰여질 수만 있다면 어떤 고통인들 받지 못하오리이까.

이 죄녀가 받는 고통이 당신께 온전히 바쳐 드리는 향유가 되기를 바라나이다.

인간의 존엄성까지도 헌신짝 버리듯 내동댕이쳐 버리면서 체면이나 자존심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내세우는 이 시대에 부족한 이 죄녀가 받아내는 보잘 것 없는 고통이
참으로 당신의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수난과 고통이 합하여져 당신께는 위로가 되고
성모 엄마께도 위안이 되며 세상 모든 이들에게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기를 바라나이다.",,,,,,,아멘!

그대로 이루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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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내 위로의 원천이신 나의 님이시여!

저는 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밖에 없는 죄인이나이다.

주님께로부터 사랑 받을 자격도 없는 이 죄녀를 통해서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성모님 앞에서 찬미 찬양을 드리며 환희에 차서 집으로 들어왔는데 방에 들어가자마자 마귀들로부터 심한 공격을 받아 몸의 여러 곳에 피멍이 들기까지 했다.

"주님, 나의 님이시여! 이 모든 고통도 주님 위한 위로의 꽃으로 바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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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염둥이 작은 영혼아!

불완전하다고 생각하는 너의 그 마음으로 인하여
교만은 물러가고 겸손이 다가온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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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아가야!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많은 사람들 중에 가려 뽑은 네가 나와 일치되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사탄과 마귀들은 너에 대한 극도의 증오심으로 불타올라 너를 가만두지 않으려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항상 깨어 있어야한다. 왜냐하면 네가 매순간 치르는 희생과 고통들이 아름답게 봉헌되어 질 때마다 그들 손아귀로부터 많은 영혼이 풀려나고 앞으로도 구해질 것이기 때문이란다.

아멘!!!
극심한 대속고통과 더불어
극도의 증오심으로 호시탐탐 노리는 마귀와의 전쟁까지 치루고 계시는 율리아님...
예수님  성모님!  저희 더욱 깨어 있으면서 율리아님을 도와드리고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는 작은영혼으로 변화시켜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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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많은 사람들 중에 가려 뽑은 네가 나와
일치되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사탄과 마귀들은 너에 대한 극도의 증오심으로
불타올라 너를 가만두지 않으려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항상 깨어 있어야한다.
왜냐하면 네가 매순간 치르는 희생과 고통들이 아름답게 봉헌되어 질 때마다 그들 손아귀로부터
많은 영혼이 풀려나고 앞으로도 구해질 것이기 때문이란다.'

하느님 아버지 감사와 찬미와 흠숭  받으소서

아버지의 사랑으로 보내주신  율리아님 
아무리 감사와 찬미 찬양을 드려도  부족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으로  보내주신 특약이 아니시면
생각만 해도 아찔 합니다 

저희의 불가능을 아시고  아버지의 사랑은  특약을  만들어 보내주셨습니다

그 특약을 미워 하고  거부하는  불쌍한 영혼들도 회개 하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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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고통을 주님을 위한 위로의 꽃으로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
님이아니시면 우리가 어찌 주님의 위대하신 능력을 느끼고 보고 생각하고 가슴깊이 간직할 수 있었겠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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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언제나 불완전한 이 몸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니
오직 당신의 뜻대로만 사용되는 도구 되게 하소서."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님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님의 정성에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아버지의 영육간에
건강을 위하여도 함께 봉헌합니다 힘내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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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염둥이 작은 영혼아!
불완전하다고 생각하는 너의 그 마음으로 인하여 교만은 물러가고 겸손이 다가온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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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항상 깨어 있어야한다.
왜냐하면 네가 매순간 치르는 희생과 고통들이
아름답게 봉헌되어 질 때마다 그들 손아귀로부터
많은 영혼이 풀려나고 앞으로도 구해질 것이기 때문이란다.'
아멘.

애써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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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이글이 감명깊어 다시한번 읽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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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 자매는 완전히 새 사람이 되어
"이제부터 새로운 각오로 삶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여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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