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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향한 사랑의 길을 통해 깨닫게 된 생활의 기도의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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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여운아기
댓글 27건 조회 2,107회 작성일 15-02-05 23:25

본문

사랑이신 주님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글자수 만큼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돌아오게 해주시고, 받은 은총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친히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요새 자기 전,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읽고 있어요. 

하루 중 제일 기다려지는 시간 중 하나예요^^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읽기전

'성모님 제게 필요한 말씀 주세요.' 하고 펼치면

하루를 지내면서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콕콕 찝어서 알려주시는데 정말 놀랍고, 

주님께 감사드려요.

(근데... 졸면서 읽을 때도 많아요.ㅋㅋㅋ 

마음은 간절히 읽고 싶은데 눈은 막 감겨염ㅜ

근데 넘 행복해요.)

 

며칠 전에 율리아와 3일만 함께 살면 성녀 되겠네.(1986년 6월 29일) 

이 부분을 읽게 되었어요.

 

"밥을 뜨기 전에 먼저 주걱으로 밥에 십자 성호를 그으면서

 

이 음식을 주님께서 친히 강복해 주시고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로 변화시켜 주시어 이 음식을 먹는 저희 모두가 

 

영혼 육신이 치유되게 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면서 

 

 

한 번 풀 때는(국이나 다른 반찬을 담을 때에도 마찬가지) 

 

한 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면서 일치를 위한 기도를 하고 

 

두 번 풀 때는 예수 성심과 성모성심을 묵상하고 

 

세 번 푸면서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묵상하면서 

 

가족의 일치를 위하여 기도하고, 

 

또 3일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묵상하면서 

 

우리 가족 모두도 부활하게 해주시라고 기도하며..."

 

읽는 순간 제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알려주심에 

감사드렸어요. 밥알을 씹으면서 기도만 바쳤지

(이 것도 까먹을 때도 있었지요ㅜ)

다른 부분에 대해선 생각을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 이후에 밥 먹으면서 생활의 기도를 

해야될 것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생선가시를 바르면서, 과일껍질을 깎고 자르면서, 

김치를 반으로 자르면서...김치전을 잘라 먹을 때... 

 

동생이 머핀 껍질 벗기는 걸 보면서...

눈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면서...

물에 담긴 꽃을 보면서도...카세트테이프를 켜고 끌 때...

(가족들과 함께 성모님 메시지를 듣곤 해요.)

할 게 정말 많더라고요. 

 

그 동안 생활의 기도를 정말 깨어서 바치지 못했구나.

깨닫게 되었어요. 

 

님 향한 사랑의 길을 통해 생활의 기도를

알려주신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현관청소를 하는데 흙이 좀 있었지만

많이 더럽지는 않았어요.

근데 언니가 어제 청소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얘길 들으면서 드는 생각이 내 영혼도 

매일매일 깨끗이 하지 않으면 쌓이고 쌓여서 

죄에 찌들게 되는 거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 며칠 잠시 깨어있지 못함으로 인해 마귀에게

밥을 잔뜩 줘서 방향감각을 잃었었거든요.

 

근데 오늘 아침 매 순간 임종의 순간을 넘나드는

율리아님을 살려야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어요!^^

부족한 제게 성모님께서 깨우쳐주신 거라고 믿어요.

 

율리아님께서 1월 첫토기도회 때 

어떤 사람 옷이 쭉 찢어졌어요. 그때 “어머, 어쩔까!” 

그것이 아니라 “오, 예수님 나의 자아를 다 찢어 내주시고...” 

하고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신 말씀이 머릿 속에 계속 맴돌았었어요. 

 

그리고 얼마 후 집에 행주가 찢어진 걸 보았늗데,

율리아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부족하지만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 수 있었어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2015년 1월 첫토 기도회 율리아님 말씀중

 

여러분, 우리는 모두 행복해야 됩니다. 

 

하지만 더 많은 것을 욕심내려고 하지 맙시다. 

 

여러분에게는 분명히 행복이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했던 것만 생각하면 불행해지고,

 

행복했던 것만 남이 나에게 잘 해준 것만 생각하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하느님을 몰랐을 때는 생활의 기도를 

 

알지 못했지만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하고 

 

정리정돈을 하도록 저를 길들여 생활의 기도로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리정돈을 잘 하네.” 

 

그 말이 나오면 안 되고 

 

“누구는 생활의 기도를 참 잘 하시는구나.” 

 

그 말이 나와야 돼요.

 

생활의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아야 돼요. 


아멘아멘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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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 얘길 들으면서 드는 생각이 내 영혼도
매일매일 깨끗이 하지 않으면 쌓이고 쌓여서
죄에 찌들게 되는 거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 우리는 모두 행복해야 됩니다.
하지만 더 많은 것을 욕심내려고 하지 맙시다.

그래서 우리는 “정리정돈을 잘 하네.”
그 말이 나오면 안 되고
“누구는 생활의 기도를 참 잘 하시는구나.”
그 말이 나와야 돼요.. 아멘~~~"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은총글 감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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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소중한 님향한 사랑의 길을 통하여
받으신 큰 은총들 마니 마미 축하드려요.

은총글을 읽으면서도 감사의 맘 가득해져
제게도 그 은총 흘러들어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저도 부족함이 많아요.
하지만 또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나주영성이
얼마나 고맙고 좋은지요. 마지막 율리아님말씀
넘 좋으네요.

귀여운아기님의 예쁜맘 저까지 행복해지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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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귀여운 아기님의 글 
을  감사해요

저도 새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생활의 기도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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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생활의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아야 돼요.

아멘아멘아멘~!!! 귀여운아기님^_^
저도 님향한사랑의길 책이 참 좋아요!
그 책을 통해서 위로와 해답이 딱딱
나오니 저도 율리아님께서 매일매일
보라고 말씀하신거 기억하면서 매일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헤헤
귀여운아기님 매 순간 깨어 있으면서
생활의기도 실천하시려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저도 귀여운아기님의
노력에 합하여 함께 갈래요~!!!^_^
받으신 은총 나눠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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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귀여운아기님,
생활의기도로 오늘도 무장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하루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사랑해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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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당^^
히히ㅎ 닉넴 그대로 주님과 성모님의
귀여운아기시네용^^ 저도 새롭게 시작할께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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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남이 나에게 잘 해준 것만 생각하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멘^^
맞아요~
행복은 참 가까이 있고 내안에 있고
마음먹기 달렸는데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한없이 밑으로 내려가는 기분이예요~~~
은총글 나눠주신 덕분에 저도 다시 행복해 질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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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귀여운아기님
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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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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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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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와 함께요~~
귀여운아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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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생활의 기도 봉헌을 아름답게 하시고

제 마음도 새록새록 자라나는 느낌이 막 듭니다~

이쁘고 아름답게 살려고 하시는 그생활 속에서

성모님의 현존이 느껴 지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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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여러분, 우리는 모두 행복해야 됩니다.
하지만 더 많은 것을 욕심내려고 하지 맙시다.

여러분에게는 분명히 행복이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했던 것만 생각하면 불행해지고,

행복했던 것만 남이 나에게 잘 해준 것만 생각하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생활의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아야 돼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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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매일매일 깨끗이 하지 않으면 쌓이고 쌓여서

죄에 찌들게 되는 거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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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밥에 십자 성호를 그으면서
 이 음식을 주님께서 친히 강복해 주시고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로 변화시켜 주시어
 이 음식을 먹는 저희 모두가 영혼 육신이 치유되게 해 주십시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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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여러분에게는 분명히 행복이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했던 것만 생각하면 불행해지고,
행복했던 것만 남이 나에게 잘 해준 것만
생각하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귀여운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귀여운아기님...참 좋은은총이야기  감사해요
축하드리며 저희도 덤으로 님이 받으신은총 받고갑니다
 실천하는 작은 영혼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 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사랑의기도 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어느분의 댓글중에
엄마께서 님향한사랑의길 매일매일읽어보라는 말씀
저희도 마음에 새기고 시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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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남이 나에게 잘 해준 것만 생각하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멘!!!
귀여운 아기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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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귀여운아기님!
은총의 글 감사해요.^^*
중요한 내용이라서 깊이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지나치지 않고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기.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부단히 노력할게요.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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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와 일치하여 주님과 성모님께로
가까이 나아가려는 귀여운아기님의 글을 보니까
저까지 엄청 기뻐져요^0^

저도 더욱 깨어 율리아 엄마를 위해 생활의 기도를
봉헌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당!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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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1월 첫토기도회 때

어떤 사람 옷이 쭉 찢어졌어요. 그때 “어머, 어쩔까!”

그것이 아니라 “오, 예수님 나의 자아를 다 찢어 내주시고...”

하고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신 말씀이 머릿 속에 계속 맴돌았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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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근데 오늘 아침 매 순간 임종의
순간을 넘나드는율리아님을

살려야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어요!^^
부족한 제게 성모님께서 깨우쳐
주신 거라고 믿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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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더욱 깨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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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제가 하느님을 몰랐을 때는 생활의 기도를
알지 못했지만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하고
정리정돈을 하도록 저를 길들여 생활의 기도로
이끌어주셨습니다.
아멘.

주님, 오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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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오늘도 생활의기도 새로이시작!!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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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의기도님의 댓글

peter의기도 작성일

오~ 
이 글을 읽으면서 생활의 기도를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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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 오늘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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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생활의 기도로 새로이 시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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