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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37 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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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
댓글 23건 조회 1,630회 작성일 15-02-06 04:34

본문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37 일 (감사기도 10 일) 입니다.
  
오늘은 빛의 신비를 바치겠습니다.


 
   
오늘의 복음
 
성경을 읽기전( 먼저 성경에 친구를하고);
 
 "말씀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성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4-29

그때에 14 예수님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마침내 헤로데 임금도 소문을 듣게 되었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하였다. 15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는 엘리야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들과 같은 예언자다.” 하였다. 16 헤로데는 이러한 소문을 듣고,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하고 말하였다.

17 이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붙잡아 감옥에 묶어 둔 일이 있었다. 그의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이었는데, 헤로데가 이 여자와 혼인하였던 것이다. 18 그래서 요한은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 19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20 헤로데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말을 들을 때에 몹시 당황해하면서도 기꺼이 듣곤 하였기 때문이다. 21 그런데 좋은 기회가 왔다. 헤로데가 자기 생일에 고관들과 무관들과 갈릴래아의 유지들을 청하여 잔치를 베풀었다. 22 그 자리에 헤로디아의 딸이 들어가 춤을 추어, 헤로데와 그의 손님들을 즐겁게 하였다. 

그래서 임금은 그 소녀에게,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나에게 청하여라. 너에게 주겠다.” 하고 말할 뿐만 아니라, 23 “네가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내 왕국의 절반이라도 너에게 주겠다.” 하고 굳게 맹세까지 하였다. 24 소녀가 나가서 자기 어머니에게 “무엇을 청할까요?” 하자, 그 여자는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요구하여라.” 하고 일렀다.

25 소녀는 곧 서둘러 임금에게 가서, “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청하였다. 26 임금은 몹시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라 그의 청을 물리치고 싶지 않았다. 27 그래서 임금은 곧 경비병을 보내며,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고 명령하였다. 경비병이 물러가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28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녀에게 주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주었다.

 29 그 뒤에 요한의 제자들이 소문을 듣고 가서, 그의 주검을 거두어 무덤에 모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 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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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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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니공동체님의 댓글

겟세마니공동체 작성일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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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옛날이나 지금이나 옳은 말은 듣기에 거북한 모양입니다 . 그저 알랑방구를 뀌어야만 득세를 하고 ... 배웠다는 사람들의 귀가 더 야려요  !  큰일 이지요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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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나에게 청하여라.
너에게 주겠다.  아멘. 

빛의신비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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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험담과 불필요한 약속으로 자기 스스로
죄의늪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더욱 기도
해야함을 느끼게 되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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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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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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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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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고요한님
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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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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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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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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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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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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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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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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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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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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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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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 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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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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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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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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