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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묵시록 시대 ㅡ 진리를 부인케 하는 사탄의 전략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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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롱이아빠
댓글 25건 조회 2,181회 작성일 15-02-06 06:25

본문

제목 : 지금은 묵시록 시대 진리를 부인케 하는 사탄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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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2013년 어느 일반 알현 시간의 연설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진리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회의적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오늘날은 시류적(時流的)으로 볼 때 절대성, 또는 절대적 관념과 이분법적 사고(생각), 한쪽으로 고정된 성향등 고전적인 의미로서의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이 매도되며 종교를 갖더라도 다원화적 방법과 의식을 바탕으로 형성된 신 자유주의적 신학관의 개념을 보이지 않으면 구시대의 부류에 속하고 아직 덜 깨인 신앙인 취급을 받습니다

그래서 동시대는 절대적인 것보다 상대적인 기준으로서의 가치관이 보다 우위를 차지하고 진리란 시대를 초월하여 변함이 없다는 논리가 설 자리를 잃어 버린지 오래이며 또한 결정적인 것도 없으며 그러므로 진리는 상호간에 합의된 것, 보편성의 가치보다 선호(選好)의 산물이 되버린 시대입니다

이처럼 절대적 가치보다 상황적 논리가 우세한 판단의 기준 속에서 과연 궁극적인 진리는 존재하는가? 무엇이 궁극적인 진리인가?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이러한 시류와 성향 속에서 우리 인류에게 그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해 주시는 분은 바로 성령이시며 그 성령을 은총의 선물로 주시는 분은 바로 부활하신 예수님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우리는 진리를 만나지 못하며 진리를 찾지 못하면 진정한 자유란 없으니,  물질적 풍요로움의 단맛에 길들여져 진리찾기에 등한한 현대인들의  공허한 자유와 방종이 넘쳐나는 21세기 동시대의 현장 속에서도 그 건너편 저쪽에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보다는 불안과 속박이 우리의 생활을 옥죄이며 우리의 삶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현실을 또한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빈곤 국가, 저개발 국가들에서의 사람들의 죽음은 기아와 아사, 즉 식량부족이라는 현대 인류의 부끄러운 도덕성에 기인하지만, 사람으로 태어나서 가장 수치스러운 행위인 자살의 경우, 다른 나라의 예는 들어볼 것도 없이 우리나라의 경우, 창피 찬란하게도 한해의 자살률이 세계에서 1위라고 합니다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의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볼 때 통계적으로 하루에 거의 40명꼴로 자살을 선택한다고 하니 얼마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랑의 갈증과 목마름, 희망 없는 삶,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공포심을 갖고 있는지 세속적으로 생각하면 거의 해법이 없습니다

자살의 원인도 청소년의 경우 성적과 입시비관, 친구들의 따돌림, 또래들의 폭력, 이 원인들도 세계적으로 아주 부끄러운 것들입니다 청년층 이상의 경우는 대부분이 실업 및 생활고, 노년층의 경우는 생활고와 건강문제, 이 모든 죽음들이 오죽하면 그런, 무모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안타까운 선택들을 할 수밖에 없었겠는지요!

 

상기한 바와 같이, 오늘날 궁극적 진리가 부인되는 요인도 빈부 격차에 따른 양극화적 원인을 보입니다

전자의 경우, 물질의 풍요로움에 따른 안락한 생활에 안주하여 도취와 만족이 주는 정신적 빈곤이 종교나 신앙과 같은 심오한 문제에서 벗어나게 하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후자의 경우 너무나 부족한 물질의 빈곤에 의해 인간다움의 생활을 할 수 없는 참혹한 현실이 하느님을 찾는 데 있어 크나큰 장벽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한쪽의 경우는 진정한 진리를 찾을 수 있는, 희망으로 작용할 수 있는 물질의 여유가 다른 한쪽의 경우는 그 풍요로움이 궁극적인 진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 쾌락의 종살이로, 죄악의 종살이로 몰고가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양쪽에 속하는 부류의 사람들 모두가 "부활하신 예수라는 참다운 진리" 에 접근하지 못한 무의식적 고통 속에 살아가는, 우리와 같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먼저 알고 있는 성도들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미래의 하느님 백성들입니다

전 교황님이시던 베네딕토 16세께서는 우리가 이웃의 고통에 눈감으면 하느님을 볼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가하면,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가 다른 이들의 고통 받는 몸을 어루만져 주기를 바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고통받는 저 사람들의 고통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용해시킬 수 있을까요?

현대 세계의 복음 선포에 관하여 주교와 신부, 부제, 평신도에게 보내는 교황의 권고중의 가톨릭 사회 교리중에서 교황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정치가 가장 높은 형태의 자선이다

그렇습니다 교황님의 말씀은 역시 탁견입니다 정치가 바로 서면 사회의 모든 면이 바로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직접 만드시고 우리 인류에게 주신 바로 십계명이 인간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정치의 계명입니다 그러하기에 우리 가톨릭교회는 시민들의 깨어있는 정치의식이 우리 사회를 정의롭게 만드는 기본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어느 한 분야만을 위한 단편적인 하느님이 아니시고 인간의 모든 생활에 하느님의 정의가 실현되기를 원하시기에 어느 분야를 가릴 것 없이, 경제 사회 예술 문화 법률 그리고 특히 정치에 우리 가톨릭 신자들이 관심을 기울이기를 바라십니다

 

오늘날 사탄은 정치에의 무관심을 모든 세대와 계층에 불어넣도록 힘쓰고 있으며 특히 젊은 계층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올바른 정치를 못하게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좋은 정책의 계발과 적용을 막아버림으로써 양극점에 위치한 부유층과 빈곤층의 격차를 점점 더 확대시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되돌릴수 없도록 은밀한 전략을 구사하여, 시민계층 간에 분열을 조장하고 화합을 깨트리고 갈등을 확산시켜 종국에는 평화를 내분화하는 죄악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 그들의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무관심은 죄악에 속하는바 우리 모두 민주 시민으로써의 의무에도 더욱더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사탄과 암흑세계의 지배자들(에페소서 612)이 원하는 속임수에 넘어가는 것이므로 하느님의 진노와 정의의 심판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깨어서 민주시민의 정신에 하느님의 말씀(에페소서 613~17)으로 무장하여 사탄의 전략으로부터 승리하는 천국백성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멘

 

성 삼위 하느님 홀로 영광 찬미 감사 흠숭 받으옵소서 아멘

성모성심을 통해 주님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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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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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다른 이들의 고통 받는 몸을 어루만져 주기를 바라신다  "  아멘 ...!    드뎌 내일은 엄마집에 가는날 !    짠 ~짜잔 ~!
고통 받는 이몸 !  엄마집에서 치료를 받고 와야지이 ~!  30년 묵은 된장 간장에 보리밥 한그릇  !  우리만 먹기에 아까우니 현감님 , 아전님 , 목사님 , 관찰사님
3정승 6 판서님도 오셨어면 ..!  30년 묵은 된장 간장 보리밥은 아랫것들이나 먹지만 윗 어르신들은 뽀오얀 쌀밥을 좋아하시나봐 . 그러다 당뇨병이라도 ...

大家齊力촉孱顔    耳聽田歌手莫閒      :      집집마다 힘을 합쳐 높은 산을 일군다 귀로는 노래를 듣지만 손은 한가롭지 않네 ...
대가제력촉잔안    이청전가수막간
各願種成千百家    豆기禾穗滿靑山      :      부디 바라나니 밭마다 심은 곡식 잘 자라 콩과 기장 이삭 푸름 산에 가득하소서  .
각원종성천백가    두기화수만청산

                                                                                                        촉 :  屬  + 斤  :  찍을 촉 .    기  :    풀초 변 아래에 其  : 기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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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성심의 승리와 인준이 이루어져
잘못되어가고 있는 모든 것들이 바로 설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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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오늘도 긴시간 달음박질로, 독수리타법으로

글을쓴지 네시간 지나 5분간 쉬며 요롱이는 아빠가 자지않으니

먹을것 달라하고 다시세시간 20분 달음박질 독수리타법

하느님 감사합니다 글쓰기전 기도한대로 주님게서 주신 글이

나온것같아서 대필자로서 밤샘작업의 보람이있느것같군요

성모님 함께 밤을 새 주심을 오늘도 느겻어요 찬미성모님

그나저나 율리아어머니 걱정되오니 이글을 율리아어머니 건강회복을 위해

그리고 성삼위하느님께 성모님통해 봉헌드립니다 아멘 하면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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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아니 나는 이제 후기쓰고있는데 벌 써들들어오시면....
 
정말 고마워요

집으로형님 엄마꺼님 생활의 기도화님 모두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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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전 교황님이시던 베네딕토 16세께서는 우리가 “이웃의 고통에 눈감으면 하느님을 볼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항상 마음에 되새기고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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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우리 모두 하느님의 뜻안에 머물고
간구할때  하느님의 손길은  악을 물리쳐 주시고

평화와 은총을 내려 주심을 알수가 있더라구요

세상은 악이 우선은 승리 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하느님께서

역사 하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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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하느님 말씀으로 무장하는
천국백성이 되도록
오늘도 함께 노력해요.

요롱이아빠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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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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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요롱이아빠님
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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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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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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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드리고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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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가 다른 이들의 고통받는 몸을 어루만져 주기를 바라신다"
고 하셨습니다

아멘~~!!!
부족하지만 실천적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롱이아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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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의 뜻이 이루지기를 빕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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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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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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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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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가 다른 이들의 고통 받는
몸을 어루만져 주기를 바라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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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이러한 시류와 성향 속에서 우리 인류에게 “그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해 주시는 분은 바로 성령이시며 그 성령을 은총의 선물로 주시는 분은 바로 부활하신 예수님”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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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요롱이 아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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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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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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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교황님 뜻대로 실천해야 합니다.

“정치가 가장 높은 형태의 자선이다” 

젊은이들은 정치에 무관심, 점점 더 투표하지 않고!

고령화 시대에 나이 든 이들은 아무리 아파도 나와서 투표는 꼬박꼬박하니까

소위 보수라는 그들은 더욱 쥐락펴락 맘대로. . .그러면 사회는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지 맙시다! 그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감시하고변하도록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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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 모두 깨어서
민주시민의 정신에 하느님의 말씀(에페소서 6장 13절 ~17절)으로 무장하여
사탄의 전략으로부터 승리하는 천국백성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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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가 다른 이들의 고통 받는 몸을
어루만져 주기를 바라신다”...아멘!!!

사랑하는. 요령이아빠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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