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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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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2건 조회 2,320회 작성일 15-02-04 17:26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02년 12월 20일

서울 정동의 성프란치스코의 수사님 한분이 곧 있을 종신서원을 앞두고 한달간의 개인

 

피정을 하기위하여 어떻게 우리집을 알고 혼자 찾아오셨습니다.

 

수사님은 내 아내가 해 주겠다는 밥,빨래, 아궁이에 불 때는 것 까지 다 거절하고 당신

 

스스로, 얼음짱같이 차가운 계곡물로 쌀을 씻고,빨래를 하고, 산에 올라가 손수 나무를

 

해다가 방을 덮혔습니다.

 

그렇게 2003년 1월 20일까지 꼬박 한달간의 고신극기의 피정을 마치고 돌아가면서 나에

 

게 두툼한 돈 붕투를 하나 내 밀었습니다.

 

"수사님, 저희들은 성직자들에게는 돈 안 받아요, 그러니 그냥 올라가세요'

라고 하자 수사님이 펄쩍 뛰시며

"아닙니다, 받으셔야지요"

라고 하십니다.

 

"아닙니다, 그냥 가셔요, 우리는 받은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안됩니다. 당연히 받으셔야 합니다."

"아녜요, 그냥 가시라니까요"

"안됩니다. 꼭 받으셔야 합니다."

 

이렇게 하다가는 끝이 없을 것 같아서 나는 일단 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어린 두아들에게 줄 용돈으로 2만원씩 4만원을 빼고 다시 돌려드리며

 

"수사님, 이것은 저희가 드리는 선물 입니다. 거절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하자 수사님은 우리의 의지가 변함이 없음을 아시고 돈을 받아들고 서울로 올라가

 

셨습니다.

 

그리고 수사님은 컴퓨터를 한대 보내주셨습니다.

나는 아직67세였지만, 컴퓨터를 만져본 적도 없고 ,컴퓨터란 젊은이들이나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던 것인데, 이제 컴퓨터를 보내주셨는데 이를 어쩌란 말인가?

 

이곳에는 인터넷 선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이 근방 여러동네에는 컴퓨터를 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던 것입니다.

 

나는 방 구석에 컴퓨터를 밀어놨습니다.

 

그런데 이날 서울에서는 컴퓨터 도사님 한분이 산을 좋아하여 응봉산을 넘으려고, 서울

 

청량리역에서 강원도로 가는 밤열차를 타고 기차에서 잠을 자고 새벽에 통리에서 내렸습

 

니다.

 

그가 아침 첫 버스를 타고 풍곡에서 내린 후 6km의 덕풍계곡을 들어섰습니다.

나는 아침에 밖에나와 우리집을 향하여 읍을 하고 있는 듯한 7개의 산봉우리를 바라보

 

고 있는데, 그 등산객이 밑으로 지나갑니다.

 

그가 인기척을 느껴 위를 올려다 봅니다.

"안냥하세요? 영감님?"

"예 안녕하시오 젊은이"

"거기에 집이 있어요?"

"예 그렇소"

 

그가 뛰쳐 올라옵니다.

"와 이런 곳에 집이 있다니 ! 밑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네요, 와 너무 아름답습니

 

다."

 

"서울에서 나를 찾아온 지인들도 그냥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온답니다."

"저도 그동안 몇번이나 이 밑을 지나다녔는데도 여기에 집이 있는줄 몰랐어요, 이런 곳

 

에서 며칠 푹 쉬었다가면 참 좋겠어요"

 

"그렇게 하시구료"

"그래도 돼요?"

"그럼요"

 

"그럼 하루만 쉬었다 갈께요"

나는 건너방 하나를 내어주었습니다.

그가 우리방 구석에 컴퓨터를 발견하고 놀라워 합니다.

 

"이런 깊은 산속에 웬 컴퓨터인가요?"

그리하여 나는 컴퓨터가 생기게 된 연유를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영감님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나오게 해 드릴께요"

 

그는 자기가 걸어온 6km의 계곡을 다시 뛰쳐나가 풍곡에서 버스를 타고 26km의 호산으

 

로 가서 `모뎀`을 하나 사 가지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가 컴퓨터를 작동시키는데 그의 손 놀림이 얼마나 빠르고 익숙한지 나는 깜짝 놀라 홀

 

린듯이 바라봅니다.

 

그가 모뎀을 설치하고 전화선에 컴을 연결하자 컴퓨터가 되는게 아닌가?

"와 ! 당신은 마치 컴퓨터 도사 같아요'

라고하자 그는

"제 직업인걸요"

라고하여 그가 컴퓨터 도사임을 증명하였습니다.

 

1998년 이곳계곡에 찻길이 생겼을때, 나는 아내에게 삼척시에 나가 자동차운전학원에 다

 

니라고 하였고,아내가 운전 면호를 따 가지고 돌아오던 날, 40여년전에 내가 동생같이

 

사랑해주던 남자아이가 40대후반이되어 나를 찾아와서 아내에게 차를 주었듯이,

 

내가 수사님으로부터 컴퓨터를 선물 받던날 컴퓨터 도사님이 찾아온것은 우연이 아닙니

 

다.

 

하느님께서 차를 주셨고, 컴퓨터를 주신 것이 아닌가?

이 늙은 나이에 뭐하러 주셨을까?

그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라시는 것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나는 컴을 하다가 우연히 마리아의 구원방주 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마리아의 구원의 방주에 올려진 모든 글을 다 읽었습니다.

그것을 읽는동안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감동을 하였는지 모릅니다.

 

"자기야, 나주는 참이다, 우리 나주에 가자, 가서 성모님께 인사드리자'

라고 아내에게말 하자 아내가 기뻐하며 가자고 합니다.

 

그리하여 2003년 10월 28일에 먼길을 떠납니다.

아내는 아직 1000리가 넘는 장거리 운전도 처음이고 중앙고속도로도 처음입니다.

우리는 가슴설레이며 나주로 가는동안 묵주기도를 하였고 성가를 불렀습니다.

 

광주를 지나 나주시에 이르자 나는 성지에 왔다는 기쁨으로 차에서 내려 땅에 입을 맞추

 

고 싶다는 강력한 충동을 받았지만 차마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나주에 오면 율리아님의 집에가는 안내판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율리아님이 1990년 초에 미국 핏츠버그시티에서 세계성모님대회가 열렸을 때 초청을 받

 

으셨고 ,아울러 미국 대통령 부시의 초청으로 백악관을 방문하셨고, 교황청의 요한 바오

 

로2세 교황님의 초청을 받으셨고, 필리핀에 가시면 전직 현직 대통령의 영접을 받았고

 

수십만의 인파가 몰려들었던 그런 분이시기에 나주의 자랑이라고 믿었는데, 정작 나주

 

에 이르니 율리아님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우리는 나주 천주교회를 찾아갔습니다.

우리는 성체조배를 하고  성지에 왔다는 기쁨으로 엎드려 바닥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러자 장미향기가 납니다.

 

`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읽었던 성모님의 말씀인

"이는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며 우정이다"

라고하신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우리는 밖으로 나와 사제관에 갔더니 그날이 평일이라서 그런지 신부님이 안계십니다.

우리는 이제 돌아가려고 내려오는데 한 부인이 올라오기에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자부인이 매우 친절하게

"네 안녕하세요"

라고 하십니다.

 

"저 죄송하지만 성모님의 집에 가는 길 좀 가르쳐 주실래요?"

그러자 친절하시던 부인의 표정이 갑자기 싸늘해지면서

"거기는 왜가요?"

"예? 가면 안되나요?"

"거긴 다 거짓이예요, 주교님이 가지말라고 하셨잖아요? 순명하세욧!"

 

우리는 괜히 야단만 맞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계속)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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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영육간에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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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거긴 다 거짓이예요 , 주교님이 가지말라고 하셨잖아요 ?  순명하세욧 !  "  으으~메 소름끼친당가 ~!  순명하세욧 !  순명 아니하몬 잡아묵을것인께~에 ...!
아마도 그 아짐은 주교님이 하느님과 동기동창이시며 너 나 하는 사이인줄로 아시나봐요 !  주교님은 대소변도 아니보시고 밥도 아니잡숫고 잠이 아니자고

돌고 도는 거이 세상사  !  언젠가는 거기엔 꼭 가셔야만 함니드어 . 세계적인성지임니드어 . 적어도 일년에 한번은 꼭 순례를 다녀와야만 씀니드어 ~!  ^^
요런 말씀이 아주아조 부드럽게 사월춘풍마냥 , 5 월의 신록 사이에서 꿩이 울듯 나긋나긋 울려나올 날도 있것지예 ?  밀려 왔다 쓸려 가는 파도처럼 ...ㅋㅋㅋ

手持三尺定山河    四海爲家其飮和      :      삼척 장검을 손에 들고 천하를 평정하니 천하가 한집 되어 마음까지 화목하리 ...
수지삼척정산하    사해위가기음화
擒盡妖邪歸地網    收殘奸仇落天羅      :      요사한 무리들 잡아다가 지옥으로 보내고 간악한 원수놈들 쓸어다가 하늘의 체로 체질하리라
수진요사귀지망    수잔간구락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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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미친듯이 마리아의 구원의 방주에
올려진 모든 글을 다 읽었습니다.
그것을 읽는동안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감동을 하였는지 모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을 불러주신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며 읽었습니다.. 그누가 머라해도
저희를 인도하시는 주님.성모님의 손길을
거부할순 없지요.  저희를 간택해주신 -
(여럿가운데 뽑아주신)- 성모님사랑을
오늘도 찬미합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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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참 오래만에 주님함께님을 뵜습니다.
건강이 않좋으셔서 쉬고 게시다 들었습니다.
자쥬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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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미친듯이 마리아의 구원의 방주에
올려진 모든 글을 다 읽었습니다.
그것을 읽는동안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감동을 하였는지 모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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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농부살바똘님의 댓글

유기농농부살바똘 작성일

아멘~~어서빨리 영육간 쾌차하셔야 합니다 하동 에서 살바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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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사랑이 이렇게
첩첩 산골에 계신 주님함께님께도
전해지셔서 눈물로 감동으로 읽어

내려온 은총의 시간속에 직접
나주를 방문하게 만드셨으니
그 사랑이 오묘하고 가름할 수 없이
큼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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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의 성소를 읽으니,
주님의 오묘한 부르심과 섭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주님, 성모님의 부르심에 세상 마치는 날까지
끝까지 충성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빌며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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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자기야, 나주는 참이다, 우리 나주에 가자, 가서 성모님께 인사드리자'
라고 아내에게말 하자 아내가 기뻐하며 가자고 합니다.

"하느님께서 차를 주셨고, 컴퓨터를 주신 것이 아닌가?
이 늙은 나이에 뭐하러 주셨을까?
그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라시는 것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너무도 소중한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참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께서 컴퓨터를 알게 된 것은
나주 성모님을 전하라고 이끌어주신 것 같아요.
은총의 글, 부탁드려요.
나주 성모님께 대한 굳건한 사랑이 영원하시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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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재미있는 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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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는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며
우정이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좋은글 감사해요
드디어 나주를 찾아오신는  장면들~
성모님 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우리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가족과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빠른쾌유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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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의 사랑이 각별하신
주님함께님, 언제나 영육이 건강하소서!

2월 첫 토요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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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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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함께님!오랫만에 글을 올려 주셔서
반갑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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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참 좋으신  부인 이셔요...

나주에  가는것을  막지않으시고  순순히 함께 동행해주신 
자매님께  너무 고마운 마음 전해드립니다.

두분이  찾아오신 성모님 집.
선택받으시고  초대받으신 두분의  모습이 얼마나  어린아이 같으셨을까...

생각하며
이제는 성모님 사도로써  남은 시간을  함께 하신다면
저희들은  너무 든든~~~하답니다.

나주성모님 집  든든한 거목으로  늘 지켜주세요. 언제 까지나....

가정에 주님의 평화와
성모님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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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읽고 또 읽어도  감동입니다.
주님함께님  그저  이렇게 뵈올 수 있으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제발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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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느님께서 차를 주셨고, 컴퓨터를 주신 것이 아닌가?
이 늙은 나이에 뭐하러 주셨을까?
그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라시는 것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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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
찬미 영광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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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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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라시는 것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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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는 참이다, 우리 나주에 가자, 가서 성모님께 인사드리자."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함께님 처럼 순수한 믿음으로 읽고 보면 느낄텐데...
 생명인지 죽음인지도 모르고....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주님함께님! 건강하셔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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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주님함께님께서도 이미 모두 만들어 주셨음을 믿어요!!
컴퓨터도 자동차도 그 먼 풍곡도! 지금의 나주에서도!!!
감사합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지킴이. 전달자!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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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정말 주님의 손길이 느껴지네요^0^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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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주님함께님~
다시 읽어도 전율이~!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추운날씨 영육간 건강하시고
늘 주님 성모님 축복 은총속에
기쁨 사랑 평화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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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느님의  이끄심은 신비롭기만 합니다~

나주를 불러 주시기 위하여 계획하신 모든삶~

정말 복되고 복된자녀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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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하느님께서 차를 주셨고, 컴퓨터를 주신 것이 아닌가?
이 늙은 나이에 뭐하러 주셨을까?
그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라시는 것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영육 건강하시어 주님 사랑 많이 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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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함께님께 주님께서 함께해주시는
사랑의 손길을 느낍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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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그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라시는 것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나는 컴을 하다가 우연히 마리아의 구원방주 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마리아의 구원의 방주에 올려진 모든 글을 다 읽었습니다.
그것을 읽는동안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감동을 하였는지 모릅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께서 부르시는 방법도 여러가지...
한 분 한 분 다 안배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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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읽었던
성모님의 말씀인"이는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며 우정이다"라고하신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아멘...^^

주님함께님 삶의 곳곳에
주님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심이
느껴지네요

주님성모님 사랑의 품안에서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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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신비한 일입니다
하느님께서 컴퓨터를 수사님을 보내주셨고

아무리 젊은 사람이라도 그렇게 컴퓨터를  연결 시킬줄 아는 사람이
드문데

그 멀리  까지 불편을 감수하고 재빨리 구해다가

연결해주신 일도  하느님의 현존을 보여주시는것 이라고 느껴져요

하느님의 섭리로 이루어지신  기적같은 일들이 항상 함께 하셨슴을

진정  축하드려요  몸은 좀 어떠신지

이렇게 글을 쓰실정도로 건강이 조금이라도 나아지셨으리라 믿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반갑구요

 
율리아님의 건강도 속히 회복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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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내가 수사님으로부터 컴퓨터를 선물 받던날
컴퓨터 도사님이 찾아온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차를 주셨고, 컴퓨터를 주신 것이 아닌가?
이 늙은 나이에 뭐하러 주셨을까?

그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라시는 것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나는 컴을 하다가 우연히 마리아의 구원방주 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마리아의 구원의 방주에 올려진 모든 글을 다 읽었습니다.
그것을 읽는동안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감동을 하였는지 모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동을 주는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가정에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언제나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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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함께님 은총의 부르심은
정말 특별하신것 같아요
늘 감동적이에요
영육간에 건강하셔서 은총이야기
자주 들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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