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께 기도봉헌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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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저에게는 특별히 힘들어 하는 상황들이 있었어요.
나주의 5대 영성을 생각하면서
봉헌을 하고자 노력했지만...노력이 부족하여 쓰러지기만 하여서
결국 눈물을 머금고 율리아님께 썼어요...
저도 율리아님 말씀처럼
전부 다 잊고 싶고 새로 시작하고 싶은데...
계속 잊혀지지가 않고 제가 계속 영적으로 다운되고
죄도 더 짓게 된다고...
기도봉헌을 쓰고 나니까 신기하게도
도저히 의욕없던 제 마음이 ‘그래도 이겨내야지’ 하는 마음으로 변화되는거에요~
그리고 율리아님께서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랑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읽으면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없다'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온전히 믿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딱 펼쳐서 읽는데
이 부분이 나왔어요.
< 166.여직원이 숨겨 둔 어떤 여자의 편지는? >
"아이 당신도-, 편지를 읽으라고 하면 어떻게 해요" 했더니
"오늘 당신 편지 사건으로 직원들 전체에게 화제 거리가 되었어."
내용인즉 내가 편지를 보내고 나서 일주일이 지나도 남편이 아무런 반응이 없자
"누가 당신에게 편지를 보냈다던데 혹시 못 받으셨어요?" 했더니 "응"
편지 보낸지 15일이 되는 날 아침에 이상하여 내가 편지 보낸 것처럼 하지 않고
"아직도 그 편지 못 봤어요?" 했더니 "응, 누가 보냈는데?"
"당신 아는 사람" 했더니 남편은 사무실에 가서 편지를 찾은 것이었다.
무조건 침묵을 지키면서 무심하다고 생각했더라면 어찌 되었겠는가?
여직원의 고민거리가 훨씬 연장되었겠지.
일상생활 안에서도 무심코 지나는 일들이 많이 있다.
네가 나에게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너에게 해주면서
삶을 개척해 나가야 되겠기에 편지를 썼다고 해서 답장을 기대하지 말고
내가 조금 더 노력해서 사랑을 주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을 읽고 나니, 제가 '사랑을 주었으니 그 사람도 나에게 주기를 바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이렇게 제 마음에 위로는 되었지만,
'그래!!! 나도 그렇게 해야지!!!' 할 용기는 여전히 없었어요~!
그런데 그 후~!
엄청난 일이 일어났답니다...!
제가 그 상황들과 관련된 사람들을 그날 하루에 다 만났었는데
과거의 좋지 않은 기억들이 하나~도 떠오르지 않았고,
그냥 저의 나쁜 감정들만 떠올라서
그런 것들을 갖고 있던 제 탓이라고 여길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상처를 받았던 과거의 그 상황들보다
더욱 힘든 상황이 그 날 저에게 일어났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제가 상처받고도 남았을 상황인데
진정 나에게 일어난 일이 맞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고...
정말 저에게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그 사람이 저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도 잘 기억이 안 나요~!!!
정말 다~ 잊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하던 저의 소망이
율리아님의 기도봉헌을 통해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모든 것은 제가 더 높아지려고 했기 때문이었고,
제가 온전히 자아포기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고
제가 깨어있지 못하여 다른 사람 때문이라고 원망했던 것이었습니다.
이제까지는 제가 제 영혼만 돌보느라 급급하면서
구하던 은총을 받고나면 안일해지곤 했었는데,
이제는 좀 더 은총 받은 사람으로서
저 뿐만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하여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면서
그 무거운 십자가를 함께 져 드리려고
깨어 기도하는 착하고 충실한 영혼이 되고 싶습니다...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렇게 또 주춤하였지만!!!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179. 발이 짓이김을 당해 피 흘리는 고통의 사랑 (1989년 9월 9일)
이 말씀을 새기면서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제 힘으로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조차도 자신이 없지만...
주님과 성모님께 제 걱정까지 온전히 맡겨드리면
불가능한 것은 없으리라 믿습니다^_^
작고 사소한 것도 다 감사하면서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고 싶어요~!
모든 것을 은총으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아멘!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고 율리아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작고 사소한 것도 다 감사하면서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고 싶어요~!
모든 것을 은총으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고 율리아님께 감사 드립니다
님의 마음과 같이 우리모두의 마음도 합하여 기도 올립니다!
모든 것에 감사하며 모든 것을 은총으로 받아들이고
주님성모님께 영광 돌려드리며!!
율리아님 대속고통과 기도에 감사드리며!!
아멘아멘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네가 나에게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너에게 해주면서
삶을 개척해 나가야 되겠기에 편지를 썼다고 해서 답장을 기대하지 말고
내가 조금 더 노력해서 사랑을 주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아멘*
겸손의 갑옷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제 힘으로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조차도 자신이 없지만...
주님과 성모님께 제 걱정까지 온전히 맡겨드리면
불가능한 것은 없으리라 믿습니다^_^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안에 풍덩 빠지길 기도합니다.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세요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179. 발이 짓이김을 당해 피 흘리는 고통의 사랑 (1989년 9월 9일)
아멘!!!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사랑하는 겸손의 갑옷님~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
사소한 것도 내탓의 영성으로..
자아포기와 봉헌의 영성으로
나아가고자 애쓰시는 정성들이 모여
더욱 작아진 영혼으로 거듭나시길..
감사합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힘내자 힘을 내자
확신을 갖고
힘내자 힘을 내자 의심 버리고.
사랑하는 겸손의갑옷님,
파이팅!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겸손의 갑옷님!크신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축하드려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작고 사소한 것도 다 감사하면서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고 싶어요~!
모든 것을 은총으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아멘!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고 율리아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멘!ㅡ
아멘~*
겸손의갑옷님~
예수님의 말씀과 함께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새롭게 시작하려고
노력해요, 우리!^^
사랑해여~*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아자 아자 홧팅
힘내요
할수있습니다
우리는 일치안에서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 멘 !
감사합니다.
다시 힘내세요 저도 힘낼께요 ..
아자 아자 화이팅 !!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다시한번 화이팅 !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그냥 지나가버릴 일에도 봉헌을 하니
너무 은총덩어리네요...
나자신의 자아 포기도 되고
더겸손하게 해주고
생활의 기도...
봉헌의 삶...
저도 이글을 보며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아주아주 큰 것만 감사를 드리고 쬐끄마한 것은 모두 나의덕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였지요. 저가요 .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자니 참 어려워요 . ^^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
아멘...
아멘...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네가 나에게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너에게 해주면서
삶을 개척해 나가야 되겠기에 편지를 썼다고 해서 답장을
기대하지 말고 내가 조금 더 노력해서 사랑을 주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아멘!~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예쁜 겸손의 갑옷님,
늘 주님 성모님 축복 사랑 합께하길 기도해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인류 구원을 위하여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면서
그 무거운 십자가를 함께 져 드리려고
깨어 기도하는 착하고 충실한 영혼이 되고 싶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자! 아자! 아자!
아멘.
이제까지는 제가 제 영혼만 돌보느라 급급하면서
구하던 은총을 받고나면 안일해지곤 했었는데,
이제는 좀 더 은총 받은 사람으로서
저 뿐만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하여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면서
그 무거운 십자가를 함께 져 드리려고
깨어 기도하는 착하고 충실한 영혼이 되고 싶습니다...
아멘.
사랑해요.^^
끝까지 함께해요!!!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작고 사소한 것도 다 감사하면서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고 싶어요~! 아멘!!!
마음이 기뻐지는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당^^
사랑해요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아멘~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봉헌하면서 우리가
더욱힘을 모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깨어 있어야 되겠어요~~
나눠주심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아멘아멘!!!
너무너무 좋아하는 예수님 말씀인데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율리아님 기도 통해 진정으로 내 탓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정말 다~ 잊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하던 저의 소망이
율리아님의 기도봉헌을 통해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아멘!!!! 주님.성모님께 영광!!!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정말 다~ 잊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하던 저의 소망이
율리아님의 기도봉헌을 통해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아멘!!!
사랑하는 겸손의갑옷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님의글을 통하여 저도 부족한제자신을 돌아봅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 뿐만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하여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을 생각
하면서그 무거운 십자가를 함께
져 드리려고깨어 기도하는 착하고
충실한 영혼이 되고 싶습니다...아멘...^^
어려운 상황을 기도봉헌을
올리셔서 크신 은총을 받으셨네요
추카합니다...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정말 다~ 잊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하던 저의 소망이
율리아님의 기도봉헌을 통해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아멘!!!
겸손의갑옷님~축하드립니다^^*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겸손의 갑옷님~은총글 감사합니다~아맨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겸손의갑옷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겸손의갑옷님...작은영혼으로 거듭나려는 님의 열정
그은총이 이제는 흘러넘쳐 이렇게저희에게도 나누어 주시니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 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려요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모든 것은 제가 더 높아지려고 했기 때문이었고,
제가 온전히 자아포기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고
제가 깨어있지 못하여 다른 사람때문이라고 원망했던
것이었습니다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작고 사소한 것도 다 감사하면서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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