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통해 겸손으로 이끄시는 사랑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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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어느 날,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소한 말들이지만 즉시 봉헌하지 못하여
계속 머리에 맴맴 돌면서 결국 제 마음이 마치 어질러놓은 방이 연상되듯
복잡해지고 분노로 휘몰아쳐졌어요.
십자가를 내려놓고 싶고 분심으로 가득 찼어요.
그러다가 몇 시간 후,
갑자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제가 큰 실수를 해버렸어요.
그리고 그것이 많은 사람들을 죄짓게 했다는 것을 제가 깨닫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주님께서 허락하신 저의 실수를 통하여
자아가 바짝 죽어 엎드려졌을 때, 저는 느꼈어요...
어느새 제 마음에는 잔잔한 호수와 같은 평화만 남아있다는 것을...
주님앞에 너무너무 부끄러운 죄인이 된 저를...
제가 봉헌하지 못한 것은 제 자아가 살아났기 때문이었어요...
어느 날은 암기를 잘 해야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열심히 하다가 ‘어? 내가 제일 잘하는 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곧 바로 제가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느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드러낼 때가 있었는데
어느새 제가 깨어있지 못하여 높아져서
'어라? 나 쫌 꽤 하는듯' 이러한 생각으로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뒤에 바로 실수를 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무조건 못하게만 해주시는 것도 아니고,
잘 할 수 있도록 그래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허락도 해주시고,
또 실수를 하게 해주시는...
제가 조금이라도 높아져서, 행여나 예수님 성모님 품을 떠날까봐...
그렇게도 걱정이 되셔서...
손수 작업을 해주시어 어른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예수님과 성모님 성심 안에 머물 수 있도록
아기인 제가 다시 돌아오려 애 쓰며 고통스러워 하지 않도록
친히... 즉시 다 해결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그 사랑에
너무너무 감사해서... 진정 기쁨으로 차올랐어요...
예전에도 말했듯이 내가 너희를 완전하게도 할 수 있지만 겸손하게 하기 위하여
실수도 허락한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마귀에게 시간을 낭비하거나 허비하지 말고 생활의 기도 안에서 너희 모두가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신적 기원으로 성삼위 안에 일치하며 나를 따르라.
- 2001년 9월 28일 성모님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해요♥
댓글목록
니엔떼님의 댓글
니엔떼 작성일
예전에도 말했듯이
내가 너희를 완전하게도 할 수 있지만
겸손하게 하기 위하여
실수도 허락한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마귀에게 시간을 낭비하거나 허비하지 말고
생활의 기도 안에서 너희 모두가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신적 기원으로
성삼위 안에 일치하며 나를 따르라.
아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께서 허락하신 저의 실수를 통하여
자아가 바짝 죽어 엎드려졌을 때, 저는 느꼈어요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예전에도 말했듯이 내가 너희를 완전하게도 할 수 있지만 겸손하게 하기 위하여
실수도 허락한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마귀에게 시간을 낭비하거나 허비하지 말고 생활의 기도 안에서 너희 모두가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신적 기원으로 성삼위 안에 일치하며 나를 따르라.
- 2001년 9월 28일 성모님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순교자의 삶님을 겸손으로 이끄시는
주님의 놀라운 사랑의 손길~~~
그 이끄심이 넘 감동적이네요ㅜㅜ
그걸 깨닫는 것도 은총이네요!!!
넘넘 좋아여><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전에도 말했듯이 내가 너희를 완전하게도 할 수
있지만 겸손하게 하기 위하여 실수도 허락한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마귀에게 시간을 낭비하거나
허비하지 말고 생활의 기도 안에서 너희 모두가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신적 기원으로 성삼위
안에 일치하며 나를 따르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자의삶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자의삶님...겸손으로 다듬어지는 예쁜영혼
축하드립니다 우리주님 성모님은 이렇게 또다른방법으로
작은영혼으로 이끌어 주고 계시는 모습참으로 감사찬미
드립니다 님의 은총글을 통하여 저희도 많은것을 배우고 은총
받고 갑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 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우리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영육간을 빕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실수를 통하여 다시 시작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아름다운 님의
모습들 모두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메시지말씀처럼 때론 겸손하기 위해서
실수도 허락하신다는 것을 늘 기억
하며 마귀에게 승리하도록 할께요.
감사해요. 순교자의삶님축하드려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제가 조금이라도 높아져서,
행여나 예수님 성모님 품을 떠날까봐...
그렇게도 걱정이 되셔서...
손수 작업을 해주시어 어른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예수님과 성모님 성심 안에 머물 수 있도록~
아멘~~*
이렇게도 성찰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시려
노력하는 순교자의삶님~
훌륭하시네요~^^
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
순교자의 삶님 반갑습니다. 항상 낮아지려고 하는 순교자의 삶님의 아름다운 마음에 하느님께서 항상 기특하게 생각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삶은 지나고 보면 순간 즉 찰나의 시간이니, 매순간 낮아지고, 깨어있어야 하는 이유겠지요.
날씨가 여전히 추운데, 그렇지만, 순교자의 삶님이 항상 깨어 있으므로써, 한 겨울의 따뜻한 손 난로가 되어주시는 군요.
따뜻한 손난로처럼, 하느님의 사랑안에서 항상 포근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따랑해요 ^^
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알았어용~저도 사랑해용~ㅋ
주님과 성모님께서
순교자의삶님과 함께 생활하시니
일사천리 척척~축하드려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순교자의삶님을 너무 사랑하셔서
실수도 허락 하시고 실수를 통하여
겸손으로 이끄시는 주님의 사랑에 저도
감사드립니다
늘 깨어 계셔서 그 사랑을 깨닮음도
축하드립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아멘,은총의글 잘 읽었습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마귀에게 시간을 낭비하거나 허비하지 말고 생활의 기도 안에서 너희 모두가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신적 기원으로 성삼위 안에 일치하며 나를 따르라.
아멘.
주님, 오늘 하루 주님과 성모님 품 안에서 자라고 사는 자녀 되도록 저의 영혼육신
인도하소서,아멘.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전에도 말했듯이
내가 너희를 완전하게도 할 수 있지만
겸손하게 하기 위하여
실수도 허락한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
이렇게 좋으신 말씀을 기억하고 올려주시고
또경험담까지!!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너희를 완전하게도 할 수 있지만 겸손하게 하기 위하여 실수도 허락한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겸손으로 이끄시기위해 실수를 허락 하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 드리며
힘내세요!! 화이팅~~^^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겸손하게 살려고 하는 그 마음 주님께서 아십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제가 조금이라도 높아져서, 행여나 예수님 성모님 품을 떠날까봐...
그렇게도 걱정이 되셔서...
손수 작업을 해주시어 어른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예수님과
성모님 성심 안에 머물 수 있도록...
아멘~~!!!
늘 겸손하게 사실려고 깨어있는 삶, 감동입니다
사랑합니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예전에도 말했듯이 내가 너희를 완전하게도 할 수 있지만 겸손하게 하기 위하여
실수도 허락한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마귀에게 시간을 낭비하거나 허비하지 말고 생활의 기도 안에서 너희 모두가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신적 기원으로 성삼위 안에 일치하며 나를 따르라.아멘!!!
사랑하는 순교자의삶님
맞아요. 저도 그런 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실수, 실패도 주님 성모님 사랑임을 느낄 수 있었어요.
큰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드려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순교자의 삶님!
실수를 통하여 저희를 겸손으로 이끄시는
주님의 사랑을 저도 느끼고 갑니다.
구구절절 깊이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저에게 허락하여 주신 달란트를
더욱 겸손하게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사용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진솔한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가요.
사랑해여~*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예전에도 말했듯이 내가 너희를 완전하게도 할 수 있지만
겸손하게 하기 위하여 실수도 허락한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마귀에게 시간을 낭비하거나 허비하지 말고 생활의 기도
안에서 너희 모두가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신적 기원
으로 성삼위 안에 일치하며 나를 따르라
아멘 ~!!!
저역시 어른으로 남지 않고 성모엄마 품안 쏘옥 안길수
있도록 아기가 되고 싶어요
솔찍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순교자의 삶님!공감이 가는 님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친히...즉시 다 해결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그 사랑에 너무
너무 감사해서...진정 기쁨으로
차올랐어요...아멘...^^
저도 실수를 통해 제모습을
더 깊이 바라볼수 있었고
주님성모님 은총도
더 느낄수 있었어요
은총나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실수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심에 축하드려요^0^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예수님 성모님의 예쁜 작은 꽃으로 피어나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 ^0^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겸손하게 하기 위하여
실수도 허락한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아멘~!!! 감사합니다~!!!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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