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은총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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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성경은 평소에 거의 읽지 않았었어요~
읽고 싶은 마음 조차 들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어떤 분이 저에게 ‘요나’서가 재미있다고 추천해주셔서
‘그래, 요나서를 읽어보자!’ 하고 생각이 들어서 읽었는데
너무 재미 있는 거에요~!
마치 동화같고...
또 권위 있게만 느껴지던 하느님이
너무 다정하시고 가깝게 느껴지고...
저도 요나 예언자처럼 하느님과 대화하고!
하느님께 투정도 부리고...!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
하느님이 인간을 생각하시는 마음...
이런 것들이 느껴졌어요~!
그 이후로 하느님을 더 알고싶어서
성경을 더 읽어보려했는데
어디를 읽어야할지 고민이 되었어요~
그런데 1월 첫 토요일을 지내고 집으로 돌아와서
나주 성모님 앞에 앉아서 필요한 말씀 주시라고 기도하고
메시지 책을 딱 펼쳤는데
1994년 2월 3일 말씀이 펼쳐졌어요.
너를 이미 갈바리아로 초청했으니 욥 성인을 늘 묵상하고 잘 봉헌하여
눈물과 한숨과 땀방울과 피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주님과 나의 고통에 합하여라.
라는 말씀에 번쩍! 했어요~!
성경을 읽고 싶지만 어디를 읽어야할지 모르는 저에게
욥기를 읽으라고 딱 지정해주시니 걱정도 사라지고 현존하심도 느끼고
제 마음이 진정 기쁨으로 차오르는 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성경책을 펴서 욥기를 찾아서 읽었어요.
<욥기 내용 中>
하루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야훼 앞에 모여 왔다.
사탄이 그들 가운데 끼어 있는 것을 보시고 야훼께서 사탄에게 물으셨다.
“너는 어디 갔다 오느냐?” 사탄이 대답하였다.
“땅 위를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가 왔습니다.”
야훼께서 사탄에게, “그래, 너는 내 종 욥을 눈여겨 보았느냐?
그만큼 온전하고 진실하며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악한 일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사람은
땅 위에 다시 없다” 하고 말씀하시자, 사탄이 야훼께 아뢰었다.
“욥이 어찌 까닭없이 하느님을 두려워하겠습니까?
당신께서 친히 그와 그의 집과 그의 소유를 울타리로 감싸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그가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을 축복해 주셨고 그의 가축을 땅 위에 번성하게
해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이제 손을 들어 그의 모든 소유를 쳐 보십시오.
그는 반드시 당신께 면전에서 욕을 할 것입니다.” 야훼께서 사탄에게 이르셨다.
“좋다! 이제 내가 그의 소유를 모두 네 손에 붙인다.
그러나 그의 몸에만은 손을 대지 말아라.” 이에 사탄은 야훼 앞에서 물러나왔다.
사실 저는 율리아님의 말씀 중에서 고통도 하느님의 사랑이라고 받아들이라는 것이
참 마음에 와 닿지 않았고 알아듣지 못 했어서 저도 알고 싶다고 기도를 했었어요.
그런데 고통도 하느님의 사랑이라고 받아들여지고 ‘아, 이거구나!’ 싶었습니다.
5대 영성으로 더욱더 잘 무장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들을 시험하기도 하신다는 말씀도
온전히 받아들여지지 않았었는데
그것도 완전히 해결 되었답니다~!!!
'하느님께서 욥 성인을 믿으신 것처럼...
나도 믿고 계시는구나...'
그래서 그 다음날 무슨 고통이 와도
‘아 이게 하느님의 사랑이구나!’ 하고 느껴지고
봉헌도 잘 되고...!
그래도 제가 너무 나약하여,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또 다시 힘을 얻고자 메시지를 폈는데
나 항상 내 어머니와 함께 너를 지키고 보호하리니,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 잃지 말고 당황해 하거나 불안해하지도 말고
신뢰로써 나와 내 어머니께 온전히 의탁하여라.
그러면 너의 일거수일투족을 아무도 침범하지 못하도록 지켜주고 보살펴줄 것이다.
라는 말씀을 주셨어요!
(제가 참 많이 용기 없고 당황하고 불안해 했었는데
정말 그 단어가 그대로 나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이 말씀으로 제가 이겨내기 어려웠던 그 일은
하느님의 사랑이었고,
그치만 또 부족한 제가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도와주시는... 그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작은 영혼들의 기도 소리가 합쳐져서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를 때
하느님의 징벌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진다고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
나는 이제 너희가 바쳐주는 기도와 희생, 보속과 봉헌
그리고 극기와 청빈과 고통을 모두 모아서 티 없는 내 성심의 잔에 담아
보상을 요구하시는 하느님의 정의 앞에 바쳐드리겠다.
그러니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사랑에 근거를 둔 나의 말을 어서 어서 온 세상에
힘차게 전하여라. 주춤해서는 안 된다.
-1994년 2월 3일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경에 요나서 욥기를 통하여
그리고 율리아님의 말씀들을
더욱 가까이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필요할 때마다 주신 메시지말씀과
성경말씀들 모두 소중하게 다가오네요.
천국으로님 감사드려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이제 너희가 바쳐주는 기도와 희생, 보속과
봉헌 그리고 극기와 청빈과 고통을 모두 모아서
티 없는 내 성심의 잔에 담아 보상을 요구하시는
하느님의 정의 앞에 바쳐드리겠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국으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국으로님...좋은글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 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
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은총나눔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고통도 하느님의 사랑 ! 고통도 은총 ! ^^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러니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사랑에 근거를 둔 나의 말을 어서 어서 온 세상에
힘차게 전하여라. 주춤해서는 안 된다.
-1994년 2월 3일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나는 이제 너희가 바쳐주는 기도와 희생, 보속과 봉헌
그리고 극기와 청빈과 고통을 모두 모아서 티 없는 내 성심의 잔에 담아
보상을 요구하시는 하느님의 정의 앞에 바쳐드리겠다.
아멘 ~!!!
주님안에 사랑하는 천국으로님 ^^
말씀의 은총 받으심을 축하하드리며 은총 나누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래요 ~ 고통도 하느님의 사랑이라 하심을 율리아님
통하여 배우게 되는군요.....감사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성경말씀
요나서를 통한
충만한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일거수일투족을 아무도 침범하지 못하도록
주님께서 천국님을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시리라 믿어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천국으로 님에게 맞게끔
인도해주시는 주님의 손길
넘 놀랍네요.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나 항상 내 어머니와 함께 너를 지키고 보호하리니,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 잃지 말고 당황해 하거나 불안해하지도 말고
신뢰로써 나와 내 어머니께 온전히 의탁하여라.
그러면 너의 일거수일투족을 아무도 침범하지 못하도록 지켜주고 보살펴줄 것이다.
아멘 아멘!!
넘 감사드립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넘 예뻐요! 넘 사랑스럽습니다!!
성모님보시기에 얼마나 더 예쁘실까요!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신뢰로써 나와 내 어머니께 온전히 의탁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욥기를 읽으면서 율리아님 고통을 알게됨에
우리도 같은 마음입니다~~
감히 어찌 이해를 할수있겠어요~~
모든것 김사합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무슨 고통이 와도 '아 이게 하느님의 사랑이구나!' 하고 느껴지고
봉헌도 잘되고...!
아멘~~!!!
욥기를 통해서 깨달음을 얻으신 천국으로님, 축하드립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성서말씀과 메시지말씀을 통하여 깨달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하느님께서 욥 성인을 믿으신 것처럼...
나도 믿고 계시는구나...'
그래서 그 다음날 무슨 고통이 와도
‘아 이게 하느님의 사랑이구나!’ 하고 느껴지고
봉헌도 잘 되고...!ㅡ
아멘~*
천국으로님~
깨달음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고통의 의미에 대하여 묵상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천국으로님!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은총은
다 좋지만 정말 좋으신 은총 받으셨네요
축하드리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느님께서 욥 성인을 믿으신 것처럼...
나도 믿고 계시는구나...'
그래서 그 다음날 무슨 고통이 와도
‘아 이게 하느님의 사랑이구나!’ 하고 느껴지고
봉헌도 잘 되고...!
아멘!!!
천국으로님~축하드려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정말 신기해요...
예수님 성모님 늘 저와 함께해주시는데
저는 믿음도 신뢰도 너무나 약해요
도와주세요 엉엉...ㅠ_ㅠ
은총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러면 너의 일거수일투족을 아무도
침범하지 못하도록 지켜주고
보살펴줄 것이다...아멘...^^
저도요즘
나만 매일 고통을 받고
있는것 같고
끝이 보이지 않는것 같아
답답 했는대요
천국으로님 은총글 읽으니
쑤~욱 내려 가네요
감사합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용^^
주님과 성모님 마음에 꼭 맞는
작은 영혼이 되시길 기도할께요!!!
사랑해요 ♡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천국으로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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