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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니께 살림을 부탁하고....."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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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30건 조회 2,012회 작성일 15-01-29 12:0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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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니께 살림을 부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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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 때문에 친정어머님은 시골에 가셨고

대신 시어머님이 계셨는데

갑자기 내가 토사곽란이 나서 미용실에 나가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자리에 눕게 되었다.

 

한 돌이 지난 두 살짜리 막내 아이가 보채는데도

시어머님이 보이지 않아 셋째 아이에게

할머니 어디 가셨느냐고 물었더니


“안집 애기 목욕시키셔요.” 했다

 나는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기진맥진하여 있었기에

우리 아이가 보채는데도 챙겨줄 수가 없어 고통이 되었지만


‘아이 목욕이 끝나면 오시겠지.’ 생각하고 기다려도 오시지 않고, 

 식사 때가 지나도 오시지 않아 아이들 밥도 먹이지 못하여

아이들 밥먹인 셈치기에는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 다음날 안집 새댁이 나에게 느닷없이

“얼마나 좋으세요.” “뭐가요?” “시어머님 잘 만나서요.

세상에 그렇게 좋은 시어머님은 세상에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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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그래요?” 했더니

“어제는 우리 아기 물 데워 목욕도 시켜 주시고, 우유도  먹여 주시며,

점심 잡수시고 나서는 내가 밥을 조금 먹는다고 글쎄


오후에 녹두 삶아 걸러서 죽을 쑤어 주시잖아요.”

하는 것이 아닌가!

 

‘아 그러셨구나, 우리 아이들 밥도 먹지 못할 때

안집 아이 우유 먹여 주시고 목욕까지 시켜 주셨구나.

 내가 아무것도 먹지 못할 때


건강한 안집 새댁 녹두죽을 끓여 주시느라고 안집에 계셨구나.

 

마귀는 내가 섭섭해 하라고 충동질시키는 일이었으니

내 아이들과 나에게 해주신 셈 치자.’ 하고 생각하니

안집에 베풀어주신 사랑에 고마움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나를 만날 때마다 안집 할머니는 늘 며느리에게

“옆방 새댁만 닮도록 해라” 하시며

우리에게 말씀이라도 따뜻하게 잘해 주셨는데


 DSC09609.jpg


어떤 때에는 새댁에게 미안할 때가 많았기에 

시어머님이 그렇게나마 사랑을 베풀어 주셨기에

더욱 잘 되었다고 생각했다.

 

친정어머니 시골가시면 시어머님이

도와주시기로 하셨는데

오시기는 오시되 도와주시지 않으니

 

내가 집에서 살림만 하고 있을 수 없는 엄연한 현실이

내 앞에 놓여 있었기에 친정어머니에게


“삼촌도 이제 합격했으니 농사 그만 지으시고

집에서 살림이나 좀 해주세요.

 어머니가 살림하실 때 제가 돈을 벌면 되지 않아요. 네?”


하고 사정하여 친정어머니께서

살림을 맡아서 해 주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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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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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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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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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친정 어머님은 이불이요 옷 이네예 .추울 때 덮고 입을 수 있고 ..친정어머님은 건강하신지요 ? 인준이를 볼 때까지 사셔야만 될낀데예~에 ..어머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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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마귀는 내가 섭섭해 하라고 충동질시키는 일이었으니
내 아이들과 나에게 해주신 셈 치자.’ 하고 생각하니
안집에 베풀어주신 사랑에 고마움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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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섭섭마귀의 장난에 절대 놀아나지 않으셨지만!
이글을 보는 우리에게 섭섭이 찾아오려고 하네요!
그래도 봉헌하면서!!
감사합니다!
이런 글이 있었기에
섭섭함을 생각해도 율리아님 당하신 것을 생각하고 봉헌할수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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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못된 마귀의 속셈을 깨어있는 정신으로 잘 알아차리고
저희들도 절대 마귀에게 속아넘어지 않기위해 노력하고 잘 봉헌해야겠네요
사랑덩어리이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글 올려주신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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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마귀는 내가 섭섭해 하라고 충동질시키는 일이었으니
내 아이들과 나에게 해주신 셈 치자.’ 하고 생각하니
안집에 베풀어주신 사랑에 고마움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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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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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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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의 사랑에찬 생활이 마음에

젖어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영육이 건강하길 빌어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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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마귀는 내가 섭섭해 하라고 충동질시키는 일이었으니
내 아이들과 나에게 해주신 셈 치자.’ 하고 생각하니
안집에 베풀어주신 사랑에 고마움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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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기쁨 가득한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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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이래도 고마운 마음~
저래도 고마운 마음~
그래서 사랑이죠...^^

율리아님의 영성
닮고자 노력할게요.

애인여기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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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마귀는 내가 섭섭해 하라고 충동질시키는 일이었으니
내 아이들과 나에게 해주신 셈 치자.’ 하고 생각하니
안집에 베풀어주신 사랑에 고마움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멘!!!

마귀가 섭섭하게 만들고, 상처 받았다고 느끼게 만들고,
괘씸하다고 느끼게 만들고, 미워하게 만들고..
영적으로 더욱 깨어 있으면서 아름답게 봉헌해야겠다고
또 한번 다짐합니다.

애인여기님!
수고와 정성에 갇사드려요.
이렇게 매일 율리아 엄마의 삶을 올려주셔서
하루하루 제게 영적으로 얼마나 이익이 되는지
몰라요.^^
저희들 삶의 지침서와 같지요.
귀하고 소중한 지침서요..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 사진도 너무너무 아릅답네요.^0^
앙~ 넘 행복해라~~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기 바래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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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늘 율리아님처럼 깨어 있으면
마귀에게도 밥주지 않고 늘 천국일거에요~

저도 늘 이렇게 깨어서 아름답게 봉헌 하고 싶어요~

사랑하는 율리아님!저희에게 삶으로 모범이 되어 주시고
양육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도 다시 시작하여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님의 정성어린 수고에
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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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내가 아무것도 먹지 못할 때 건강한 안집 새댁 녹두죽을 끓여 주시느라고 안집에 계셨구나.
마귀는 내가 섭섭해 하라고 충동질시키는 일이었으니
내 아이들과 나에게 해주신 셈 치자.’ 하고 생각하니 안집에 베풀어주신 사랑에 고마움을 느낄 수가 있었다.

어떤 때에는 새댁에게 미안할 때가 많았기에 
시어머님이 그렇게나마 사랑을 베풀어 주셨기에
더욱 잘 되었다고 생각했다.

ㅋㅑ~♡
천사일세.. 천사...

우리 엄마는 어찌 이리도 마음이 고우신지요?
어떤눈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또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이렇~게 다른것을!

또다시 깊이 깊이 느낍니다.

우리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를 예비해주시고
저희에게 보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찬미 영광을!

혹독한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이토록 아름답게 피어 오르며
우리 모두의 귀감이 되어 희망의 등대가 되어 주고 계시는
우리 율치아 엄마께 끝없는 감사와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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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험하고 험하신 인생길
고되고도 고되신 인생길을
험하다 하지않으시고
고되다하지않으시고
살아오신 길
그 길을따라  똑바로 오라시며
우리들을 양육하시네요
우리들도
그 길을 자알  따라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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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너무도 고마운 율리아님.
이글을 보며 또한가지 배웠습니다.

세속인들에게는 시  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 이런일이 있다면

며느리는 시어머니 보기도 싫었을것이고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무슨 못마땅한 일이 있으셨기에
내  손자 까지 돌보지못하고
남의 손자를 보아주시니  며느리가 너무 미워서 그랬을텐데...

그런 이해하지못할 시어머니를  용서하며 감싸주시는 율리아님 모습에

저또한 어느 누구에게도 서운한 마음들거나
용서 안되거나
섭섭한 마음이 들더라도
분열마귀의 짓임을 깨닫고 율리아님 가르침 얼른 생각하며  봉헌 할래요...

어떻한 일이라도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율리아님 그말씀 마음에 새기며
내  마음 넓게 가지도록  하여 볼래요...

참 좋은것을 또배우게 해주신 율리아님 지난날...
감사 드리고 진정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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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길님의 댓글

작은길 작성일

마귀는 내가 섭섭해 하라고 충동질시키는 일이었으니

내 아이들과 나에게 해주신 셈 치자.’ 하고 생각하니

안집에 베풀어주신 사랑에 고마움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의 셈치고의 영성을 또 배우게 되요
이 죄인 다시 새롭게 시작하여 매사를 셈치고의 영성을 바탕으로
사랑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어요. 높은 사랑의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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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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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 아이들 밥도 먹지 못할 때
 안집 아이 우유 먹여 주시고 목욕까지 시켜 주셨구나.
 
 내가 아무것도 먹지 못할 때
 건강한 안집 새댁 녹두죽을 끓여 주시느라고 안집에 계셨구나."

 ㅠㅠㅠ 인간적으로는  섭섭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으련만...
 아니, 아무리 신앙안에서 산다고 하여도 솔직히 서운함은 있을법 한데..
 오로지 영적으로만 셈치고 봉헌하시는 엄마....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더욱 더 깨어서 본받고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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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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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엄마보다 못한 상황에서도
셈치고가 정말 안되는 자아가 큰 저인데...
이 부분을 묵상하면서 더욱 깨어 기쁘게
셈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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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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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마귀는 내가 섭섭해 하라고 충동질시키는 일이었으니

내 아이들과 나에게 해주신 셈 치자.’ 하고 생각하니

안집에 베풀어주신 사랑에 고마움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멘~~~"  섭섭한 마귀에게 절대 넘어가지않고

셈치고 영성으로 늘 승리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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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조개가 진주를 만들어 내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아픔을 격어야하는지ㆍ...
율리아님께서 삶을 통하여 가르쳐주신
나주5대영성중에
셈치고의 영성 본받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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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시어머님이 그렇게나마 사랑을
베풀어 주셨기에 더욱 잘
되었다고 생각했다...아멘...^^

저도 셈치고의삶 영성을
본받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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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제컴이 고장났어요.
댓글 늦어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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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마귀는 내가 섭섭해 하라고 충동질시키는 일이었으니
내 아이들과 나에게 해주신 셈 치자.’ 하고 생각하니
안집에 베풀어주신 사랑에 고마움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멘!!!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해 알려주신 소중한
셈치고의 영성...!!! 저도 더욱 분발하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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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마귀는 내가 섭섭해 하라고 충동질시키는 일이었으니
내 아이들과 나에게 해주신 셈치자하고 생각하니
안집에 베풀어주신 사랑에 고마움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멘~~!!!
저도 셈치고의 영성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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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마귀는 내가 섭섭해 하라고 충동질시키는 일이었으니
내 아이들과 나에게 해주신 셈 치자.’ 하고 생각하니
안집에 베풀어주신 사랑에 고마움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님의 정성과 수고 감사해요
율리아엄마 힘내소서 아멘!!!만방에 공유합니다
성모님 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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