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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넘 좋아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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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등불
댓글 31건 조회 1,960회 작성일 15-01-30 16:51

본문

주님,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매일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는 회개의 삶을


살 수 있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며칠 전 집에 있는 십자가 예수님 상을 바라보는데


평소엔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 예수님 주위에


거미줄이 붙어있는 거예요ㅜ 


너무너무 죄송해서 얼른 손으로 떼어내다가 보니


거미줄 뿐만 아니라 먼지도 쌓여있는 거예요.



그래서 화장지에 기적수를 묻혀서 닦아드려야겠다.


잠시 생각을 했는데, 제 손수건으로 닦아드리고 싶었어요.



근데 인간적인 생각으로 제 손수건이 


더러워질까봐 잠시 주춤 했어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예수님께선 내 영혼의 추한 때를 닦아주시고자


친히 오셨는데 나는 고작 이 손수건이 더러워질까봐


망설이는 건가...너무 죄송한 거예요...



그래서 손수건을 꺼내들고 예수님께 


붙어있는 먼지를 닦아드리면서

 

'예수님, 예수님께서


제 영혼의 추한 떼를 닦아주셨듯이


제가 당신을 위로해드리는 작은영혼이 되도록


더욱 깨어서 노력할게요.' 하고 예수님께 


사랑고백을 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얼른 출근해야되는데, 넘넘 행복해서 


예수님과 더 함께 있고 싶었어요.



늘 변치않는 사랑으로 주님성모님께 


기쁨과 위로의 꽃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27. 주님께서 나를 교통사고로부터 막아주시다. 

 

     (1982년 2월 8일 밤)

 

영암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오니 

 

밤 11시 30분경이었다. 

 

내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여보! 큰일났어!" 하는 

 

장부의 다급한 목소리에 너무 놀라서 

 

"왜요? 무슨 일 있어요?" 했더니 "미용사들이 타고 가던 

 

관광버스가 큰 사고를 당했데, 그래서 잠도 못 자고 

 

당신을 기다린 거야" 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참으로 암담했다. 그 관광 버스 운전기사는 

 

20여 년이나 무사고로 운전하신 분이었고 

 

차도 새 차였는데 어떻게 그런 큰 사고를 당했을까?

 

 

그 날 부회장과 여러 미용사들이 

 

현지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아주 심하게 다친 미용사들은 

 

아예 미용실을 그만 두어야 했고 밥을 해 가지고 

 

관광을 따라갔던 식당 주인도 식당 문을 닫아야 했다. 

 

 

'오늘 주님께서 만약에 내 몸의 특정부위를 찌르셔서 

 

막지 않으셨다면 나는 마지못해 관광을 따라 나섰을 것이고 

 

또한 내가 회장이기 때문에 회원들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서 

 

달리는 버스 안을 이리저리 오가며 시중을 들다가 

 

큰 변을 당할 수도 있었을 텐데…' 하고 생각하니 

 

나를 지켜 주시고 보살펴 주신 주님께는 무한한 감사를 드렸지만 

 

그러나 그들에게는 너무 미안했고 마음이 아팠다. 


바로 그때 다정한 주님의 말씀이 들려왔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는 이미 네 할 일을 다했다.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아멘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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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넘넘 행복해서
예수님과 더 함께 있고 싶었어요.
늘 변치않는 사랑으로 주님성모님께
기쁨과 위로의 꽃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아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사랑하는 작은 등불님,
모두 함께 주님 성모님께
기쁨과 위로의 꽃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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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얼른 출근해야되는데, 넘넘 행복해서
예수님과 더 함께 있고 싶었어요.
늘 변치않는 사랑으로 주님성모님께
기쁨과 위로의 꽃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아멘~!!!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예수님과 더욱 뜨거운 사랑 마니 나누세요,
예수님 사랑합니다~~~아주마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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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예수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
참으로 예쁘세요.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자가 되소서!

작은등불님, 함께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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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바로 그때 다정한 주님의 말씀이 들려왔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는 이미 네 할 일을 다했다.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아멘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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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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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예수님이 너무 좋으심을 체험하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에  아기같은 마음을 느껴봅니다.

저도 주님 사랑에 폭 빠져살고 싶어요,

언제까지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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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예수님, 예수님께서
제 영혼의 추한 때를 닦아주셨듯이

제가 당신을 위로해드리는 작은영혼이 되도록
더욱 깨어서 노력할게요.' 하고 예수님께

사랑고백을 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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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예수님을 향한 사랑고백이
아름다워요
늘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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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는 이미 네 할 일을 다했다.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작은등불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작은등불님...주님께대한 사랑의고백~행복한시간
흐뭇했을 그시간  함께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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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리들의작은  정성과 사랑들을
백배로 갚아주시는 자비의 주님
사랑을 드리면
그 사랑이 백배로다가오십니다
넘치도록 깊은 사랑
넓고 넓으신 사랑
그 사랑에 찬미 영광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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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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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님께 사랑고백을 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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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작은등불님 !  파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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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작은등부님~감사합니다~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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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주님,
제 안에있는 먼지와 거미줄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딲아주세요.~
아멘!~

작은 등불님, 글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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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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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손수건을 꺼내들고 예수님께
붙어있는 먼지를 닦아드리면서
'예수님, 예수님께서 제 영혼의 추한 때를
닦아주셨듯이 제가 당신을 위로해드리는
작은영혼이 되도록 더욱 깨어서 노력할게요.'
하고 예수님께 사랑고백을 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아멘!!!
사랑하는 작은등불님이 느꼈던
행복이 제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네요^0^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 예쁜 마음 늘 변치마셔요^0^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당!!!

오늘 하루도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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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작은등불님의 아름다운 영혼 느끼며...
제 영혼도 같이 닦여진 느낌이에요...^o^ 아멘...!
늘 예수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예쁘게 피어나는 꽃 되시길 기도할께요,
사랑가득한 은총 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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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제 영혼의 추한대를 닦아 주셨듯이
제가 당신을 위로해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더욱 깨어 노력할께요~
하고 사랑의 고백을 하는 그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아멘~~
예수님게 사랑을 고백하시고 자신도 돌아보시는
그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주님께서 아가야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한단다 라고
했을것 같아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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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아멘 !!!

작은등불님 마음이 참 아름다우시네요~
주님께서 얼마나 위로를 받으셨을까요^_^
주님을 향한 마음 변치 않고 더욱 더 많이
커져 풍성해지길 기도합니당
사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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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늘 변치않는 사랑으로 주님성모님께
기쁨과 위로의 꽃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아멘~!
작은등불님 예수님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저는 사랑하지 못하고 있어요ㅠ.ㅠ
저도 주님과 성모님을 열렬히 사랑
하고싶어요~!!! 작은등불님의 글
참 인상적이네요^_^ 저도 더욱
깨어 기도하면서 사랑의 힘 발휘
하려합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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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는 이미 네 할 일을 다했다.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 ~~~ 멘 !!!

작은등불님, 생활의 기도화로 주님 성모님께
사랑을 드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부족한 저도 더 깨어 있도록 해 주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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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예수님, 예수님께서 제 영혼의 추한 떼를 닦아주셨듯이
제가 당신을 위로해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더욱 깨어서 노력할게요' 하고 예수님께 사랑고백을
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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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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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늘 변치않는 사랑으로 주님성모님께

기쁨과 위로의 꽃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아멘 아멘 아멘


너무도 어여쁜 사랑고백에

주님과 성모님께도 마음이 흡족하셨을 거라 믿으며

그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 그대로 이루어 지길 기도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더욱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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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화관님의 댓글

위로의화관 작성일

매일매일  사랑고백해야되겠네요
예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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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작은등불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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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께서 제 영혼의 추한 때를 닦아주셨듯이
 제가 당신을 위로해드리는 작은영혼이 되도록
 더욱 깨어서 노력할게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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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
언제나 율리아님의 희생보속으로
치유와 은총
주님께나아가는 우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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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예수님, 예수님께서제 영혼의
추한 떼를 닦아주셨듯이제가

당신을 위로해드리는 작은영혼이
 되도록더욱 깨어서 노력할게요.'
 하고 예수님께 사랑고백을 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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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작은등불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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