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신랑 친구들과 함께 있다(연중 제2주간 월요일 복음: 마르 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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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 살게 되었습니다. 적당히 살다가 죽음을 맞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나라에 대한 희망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하느님 나라에서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우리를 데리러 오셨습니다. 그분께서 세상을 완전히 바꾸셨습니다.
우리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신랑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을 받으며 그분과 함께 하느님께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기쁨을 그분 앞에서 감출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우리 때문에 십자가의 길을 가셨습니다. 온 생애를, 목숨까지 모두 하느님께 바치셨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우리를 대신하여 돌아가셨습니다.
우리 목숨을 건지려고 돌아가셨으니, 우리는 언제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분께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교회는 그분의 죽음을 기념할 것입니다. 날마다 몸에 십자성호를 긋고, 방마다 십자고상을 모셔두고, 미사 때마다 그분의 죽음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써 인류역사는 전환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새 시대에는 예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살아야 합니다. 새 시대에 옛 행실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옛 행실을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양다리 걸치고 살 수 없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22)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고 새 영을 넣어주기를"(에제 36,26)바라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이사 65,17; 2베드 3,13; 묵시 21,1)의 건설을 바라십니다.
우리 희망은 새 하늘과 새 땅인 하느님 나라뿐입니다. 어떤 다른 희망도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희망이 결정되었으니, 우리도 하느님 나라의 신민으로서 살아야 합니다. 다른 삶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 나라에 초대해주신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댓글목록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하느님 감사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새 시대에는 예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살아야 합니다.
새 시대에 옛 행실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옛 행실을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양다리 걸치고 살 수 없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고
새 영을 넣어주기를"(에제 36,26)바라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이사 65,17; 2베드 3,13; 묵시 21,1)
의 건설을 바라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우리 희망은 새 하늘과 새 땅인 하느님 나라뿐입니다
아멘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새 시대에 옛 행실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옛 행실을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양다리 걸치고 살 수 없습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 희망은 새 하늘과 새 땅인 하느님 나라뿐입니다.아멘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우리 희망은 새 하늘과 새 땅인 하느님 나라 뿐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글 감사해요.^^
고치지 못하는 저의 고질적인 악습들을
완전히 끊고 새롭게 태어나도록 노력할게요.
오늘 하루도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기 바래요. 아멘!
사랑해여~*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22)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고 새 영을 넣어주기를"(에제 36,26)바라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이사 65,17; 2베드 3,13; 묵시 21,1)의 건설을 바라십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
감사합니다.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 희망은 새 하늘과 새 땅인 하느님 나라뿐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하올 주님!
오늘도~
새 마음과~
새 영을~불어 넣어 주소서!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써
인류역사는 전환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새 시대에는 예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살아야 합니다.
!!!
아멘아멘아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너무 좋아요.
너무 부족하여 한없이 죄송할뿐입니다.
주님께 찬미와 영광과 감사드립니다.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하느님의 진정한 나라가 빨리 오기를~~
우리는 마음졸이며 기다리고 있나이다~~
감사합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새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22) 
아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 희망은 새 하늘과 새 땅인 하느님 나라뿐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아멘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새 시대에는
예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살아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 목숨을 건지려고 돌아가셨으니,
우리는 언제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하느님 나라에 초대해주신 하느님께
감사합시다.아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성모님눈물 30주년기념
기도회 성공을 위하여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다른 삶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 나라에 초대해주신
하느님께 감사합시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더러워진 내 영혼 회개하여 치유받아
나주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위로의 샘님~
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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