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같이 찬란하고♪ 달과 같이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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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늘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해, 달, 별 보는 걸 좋아해요.
요새 아침 미사가 끝난 후 밖에 나가면
태양이 떠오르는 걸 볼 수 있어요.
도시에 살다가 시골로 이사를 왔는데,
도시보다 건물이 낮아서 태양이 떠오르는 걸
아무 방해없이 볼 수 있어요.
예전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였는데 말이지요ㅜ
태양이 막 떠오르기 시작해서
잠시 바라보다가 동네 한 바퀴 걷고
다시 잘 보이는 지점으로 돌아오면
금세 높이 떠올라 있는데,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넘 행복해요.
‘주님, 매일 매일 이글거리며 떠오르는
태양처럼 저도 당신을 향한 사랑이 변치않고
열렬히 타오르게 해주세요. 아멘!’
저번주엔 해와 달이 같이 떠 있더라고요.
그걸 본 순간 성모님 찬미가 떠올랐어요.
‘해와 같이 찬란하고~♪ 달과 같이 아름다운~♭
저 여인은 누구신가♫’
해와 달을 바라보면서 찬미하며 걸어가는
그 시간은 너무너무 행복하였어요.
도시에서 달을 보면서 길을 걷다보면
높은 건물에 가려져서 오랫동안 보기가
힘들었는데 여기와서는 어디를 가든
다 잘 보여서 밤에도 달, 별을 맘껏
구경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그리고 밤하늘에 별이 항상 많이 떠 있어서
볼 때 마다 너무 행복해요 >0<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서 조금 걸어가면
동네 고양이 귀여운 가필드의 집이 있어요.
제가 깨어있지 못할 땐 가필드를 괴롭히고
못 살게 굴어서 가필드가 저를 보면 항상 도망갔어요.
근데 저번에 제가 가필드를 보면서
다정하게 말 걸고, 가필드 사랑해♡
라고 말했는데 귀엽게 야옹~ 하고
도망가지 않더라고요.
이 모습을 보면서 부족하지만
내가 사랑으로 말하는 걸 동물도
알아듣는구나...라는 걸
진정으로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가필드를 괴롭히지 않고
더 사랑으로 대해주려고용...
소소한 일상을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부족한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2015년 1월 1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지금 이 시간에도 내가 택한 딸은,
이 세상 구원을 위하여 끝없는 희생과
보속을 바치며 하느님 대전에 보상의 제물로
바쳐지고 있단다.
그러나 그 길을 따라가는 충직한
작은 영혼들이 아직도 부족하여,
내 작은 영혼이 이제는 매 순간순간
임종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면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음을
너희들에게 알려 도움을 청하려 한다.
주님께서는 작은 영혼을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세상은 암흑 속에서 온갖 죄악으로
가득 차 무법천지가 되어가고 있어,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고자 내 딸이 받고 있는
고통이 그렇게도 극심한 것이란다.
그러니 이제는 너희가 어서 빨리 일어나
성심을 다해 그를 도와다오! 아멘!!!
댓글목록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이제는 너희가 어서 빨리 일어나
성심을 다해 그를 도와다오! 아멘!!!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님,
저도 해를 좋아하고 밤하늘을 보는 것을 즐겨한답니다.
그리고 저도 시골에 있는 덕분에 밤하늘에 더 많은 별들을 볼 수 있어요.
어떻게 보면 작은 것이지만,
주님 성모님께서 저희들의 마음에 기쁨을 채워주고 계심을 느끼며
귀여운 아기님 글을 보고 다시 감사드려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는 해, 달, 별 보는 걸 좋아해요..아멘.
저도야요, ㅎ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님,
나주에 오면 해, 달, 별님이 항상 함께
하셔서 너무 좋아요~~'
동물들도 사랑해주는걸 느끼듯이,
저도 더욱 사랑많은 사람이 되고싶어요
오늘도 예수님,성모님마음을 제게 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늘 순수하고
아름다운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러니 이제는 너희가 어서 빨리 일어나
성심을 다해 그를 도와다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두요. 시골로 이사와서요
넘 좋은 것이 많아요.
맑은햇살! 아름다운 물소리!
새들의 날아가는 모습! 바람불면 바스락거리는 풀소리!
높은하늘! 밤하늘에 총총 떠있는 별들과 달들
저도 달을 쳐다보며 걸은적이 있는데
달은 계속 따라다녀요. 그리고 님처럼 달을 보면 그 찬미가
떠올라서 속으로 불러보았지요.
예쁜 고양이를 통하여 사랑으로 마음의 문이 열리고
닫힘을 느끼게 해주시는 생활속에 일들을 깨닫게 해주셔서
귀여운아기님 감사드려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해와 달과 별
저도 참 좋아해요.
천국을 연상케 하거든요.
귀여운아기님, 해와 같이 찬란하고
별과 같이 아름다고
달과 같이 빛을 발하는 작은 영혼 되소서!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귀여운 아기님 정말 귀여운아기시네요 ㅎㅎ
성모님께서 보시고 얼마나 위로받으실까요 ㅠㅠ
저도 해와 달 참 좋아하는데
항상 성모님을 생각하죠
성모님 생각하는 마음은 다 같은가봐요 헤헷
고양이 가필드 ㅎㅎ
만화가필드 생각하다 햇갈렷다는 ㅋㅋ
언제나 오늘도 내일도 항상 영원히 행복하소서
사랑합니다 귀여운아기님 ^^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헤헤ㅎ 점점 더 주님과 성모님의 아기가
되어가시는 것 같아요!!!
글 읽고서 너무 사랑스러워서
절로 웃음이 나네요^^
그 마음 더 이쁘게 이쁘게 키워서
율리아엄마의 삶을 실천하려고 노력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작고 귀여운 그리고 지혜로운
어린아기가 되도록 기도많이 할께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사랑해요 ♡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까마귀 고기를 구워 먹었나
왜 그리 잊어버려~라고 하시는
스승님의 호통이 생각납니다
아~그렇구나 나 때문이구나~
하고는 뒤돌아서면 나의 자아가 쑥~~~
소소한 일상속 깨우침은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요
아름다운 나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참~ 좋우시겠어요~
저두 시골에서 사는것이 소망이어요^^*
언젠가는 살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당~ㅎ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이제는 너희가 어서 빨리 일어나
성심을 다해 그를 도와다오!
아멘!!!
아멘~~!!!
나주성심님의 댓글
나주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귀여운아기님 소소한 일상속에서도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 참 예뻐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님의글을 읽고
늘 감사할수 있는마음을 가져야함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소소한 일상에도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이 이쁘네요^^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께서는 작은 영혼을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세상은 암흑 속에서 온갖 죄악으로
가득 차 무법천지가 되어가고 있어,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고자 내 딸이 받고 있는
고통이 그렇게도 극심한 것이란다.
그러니 이제는 너희가 어서 빨리 일어나
성심을 다해 그를 도와다오.....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 매일 매일 이글거리며 떠오르는
태양처럼 저도 당신을 향한 사랑이 변치않고
열렬히 타오르게 해주세요. 아멘!’
아멘!!!
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귀여운아기님 글을 읽으며 제 머릿속으로 그려보았어요
얼마나 평화롭고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매순간 순간 주님,성모님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그 모습 변치 않으시길
기도드릴게요 언제나 주님 성모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고자 내 딸이 받고 있는
고통이 그렇게도 극심한 것이란다. 그러니 이제는
너희가 어서 빨리 일어나 성심을 다해 그를 도와
다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귀여운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귀여운아기님...은총글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성모님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은총글 나누어 주심 감사
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이제는 너희가 어서 빨리 일어나
성심을 다해 그를 도와다오! 아멘!!!
아멘!^^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행복해 보이시네요.
저도 행복해집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해와 같이 찬란하고~♪ 달과 같이 아름다운~♭
저 여인은 누구신가♫’
아멘 아멘
좋은 노래와 글
감사드려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정겨운 시골의 풍경이 눈 앞에 그려지네요.
^^*
귀여운아기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0<
제비꽃님의 댓글
제비꽃 작성일아멘!아멘!!아멘!!!
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동물도 사랑으로 대하니 알아주는데
우리는 서로를 더 잘 느끼니 항상
깨어있으며 좋은말만 할수있도록 오늘하루도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작은 영혼이 이제는 매 순간순간
임종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면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음을........"
제 자신이 유혹당할때 저를 위한 엄마의 희생을 떠오르게 하소서! 아 멘.
제 자신이 나태해질때 저를 위한 엄마의 고통을 떠오르게 하소서! 아 멘.
제 자신이 낙담에 빠질때 저를 위한 엄마의 목소리를 떠오르게 하소서! 아 멘.
제 자신이 반대자와 맞설때 저를 위한 엄마의 기도를 떠오르게 하소서! 아 멘.
제 자신이 무기력해질때 저를 위한 엄마의 동행을 떠오르게 하소서! 아 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귀여운 아기님
글 잘읽었습니다.
왠지 글을 보노라니 제 마음이 고향에 온듯이 푸근해지네요
저도 도시에 살지만 늘 농촌풍경과 곡식이 넘실거리는 들판이 그리워진답니다.
아....언제라야 농촌에 살수가 있을까?
저도 고양이 멍멍이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고자 내 딸이 받고 있는
고통이 그렇게도 극심한 것이란다
!!!!!!
감사합니다!
일상의 소소한 일 같지만 봉헌으로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면 적우침주의 단순한 원리가 이루어진다!!
얼마나 좋은지!!!
다시 감사!
아멘아멘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 모든것이 은총입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살던 행복해하면 좋은거죠~~
율리아 엄마의 대속 고통을 항상 묵상하면서
우리의 마음도 언제나 주님 성모님 따르는 작은영혼으로~~
아멘~~
사랑합니다~~~!!
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이제는 너희가 어서 빨리 일어나
성심을 다해 그를 도와다오!
아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도시에서 산다는 것이 때로는 숨이막힐때가 있어요...
그레서
나주성모님 동산에 가는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조용하고
고용한 성모님 동산이 그리워지네요~~~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께 영광.
성모님께 찬미.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매 순간순간임종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면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음을너희들
에게 알려 도움을 청하려 한다...아멘...^^
행복함을 가득안겨 주는
사랑에글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하늘의 모든 것을 만드신 주님을 찬미 찬양합니다!!!
땅의 모든 것을 창조하신 주님을 흠숭합니다!!!
아멘아멘아멘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감사합니다 아멘.
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작은 것이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시며
더욱더 작은 아기로 변화되시네용^^ 히히ㅎ
행복한 나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귀여운 아기님 정말 귀여우세요 ~~
순수한 그마음 읽는내내 느껴지네요
가필드 ㅎㅎㅎㅎ
행복한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사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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