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교황님 말씀(4) ㅡ 죄악이 머리기사가 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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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님 말씀(4) - 죄악이 머리기사가 되는 사회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2007년 추기경 시절 사제와 수도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거룩한 것은 미디어에서 뉴스로 다루어지지 않습니다. 반면 잔학 행위와 죄악은 머리기사로 대서특필 됩니다 이것이 어떻게 공정한 싸움이 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싸움에서 과연 누가 이길 수 있겠습니까? 혹시 우리가 인간의 수단만으로 이러한 싸움을 치룰 수 있다고 꿈꾸는 사람이 우리 가운데 있습니까?
조심하십시오
우리의 전투 상대는 인간의 권세가 아니라 암흑의 세계의 권세입니다(에페소서6장 12절)
사탄은 예수님께 그렇게 했듯이(마태오복음4장1절~11절 ) 우리를 유혹하고 혼란스럽게 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기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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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없을 때 양심은 얼마나 손쉽게 무뎌지는지요!
이러한 무감각은 영혼과 삶이 혼수상태에 처해 있음을 보여 줍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삶은 물론 우리 자녀와 젊은 세대의 삶을 약물 , 도박, 하찮은 오락거리, 육체에 대한 거의 집착에 가까운, 지나친 관심 등 현혹적이고도 파괴적인 해법으로 내몰고 있읍니다
이 모두는 우리의 자아도취와 소비주의 안에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아도취적 소비주의 안에서 나이든 사람들은 일회용 물품들로 취급됩니다
우리는 그들을 존재의 덤프트럭 속으로 던져버립니다 그 결과 이러한 사랑의 부재로 말미암아 고장 나면 바로 버려지는 ‘덤프트럭 문화’가 탄생했읍니다
그러니, 사랑이 없을 때 양심은 얼마나 손쉽게 무뎌지는지요!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그러하셨듯이 우리도 하느님 말씀의 권세에 의탁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한 간구에 의지해야 합니다
이는 의지할 곳 없는 미천하고 가난한 자의 기도여야 합니다
미천한 사람들은 잃을 것이 없습니다 실제로 하느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길을 드러내 보이십니다(마태오복음11장25절~26절)
우리는 자기만족에 빠져 그저 안주해 있어서는 안됩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가 대항하여 싸워야할 원수들은 혈과 육의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세력의 악신들과 암흑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의 악령들입니다”
........ <에페소서 6장 12절>........
“예수께서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나가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사십주야를 단식하시고 나서 몹시 시장하셨을 때 유혹 하는자가 와서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더러 빵이 되라고 해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 성서에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 하지 않았느냐?” 하고 대답하셨다
그러자 악마는 예수를 거룩한 도시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 이어든 뛰어 내려보시오 하느님이 천사들을 시켜 너를 시중들게 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너의 발이 돌에 부딪히지않게 하시리라 하지않았소?”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떠보지말라는 말씀도 성서에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악마는 다시 아주 높은 산으로 예수를 데리고 가서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며”당신이 내 앞에 절하면 이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겟소“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사탄아 물러가라 성서에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고 하시지 않았느냐?”하고 대답하셨다
..........<마태오복음 4장 1절 ~ 11절>..........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안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는 이 모든 것을 감추시고 오히려 철부지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니 감사합니다”
...........<마태오복음11장25절 ~ 26절>............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을 읽다가, 요즘 시간상 읽지 못한 어느 신문의 최근 기사를 한번 훑어보다 지구상의 “폭력과 빈부격차의 상관관계”에 대한 의미있는 저술을 발견하였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도 아시는 바와 같이 오늘날 전 세계에서 빈곤과 기아로 죽어가는 인류의 몇십배의 해당하는 음식과 식재료가 엄청나게 버려지고 있는바, 그 총량이 1년간 약 30억명이 먹고 살 수 있는 량이라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하루에 1달러(1,100원정도)도 못 미치는 돈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1억2천만명이나 되며 인도의 경우를 예로 들면 전인구의 3분의1에 해당하는 4억명이 최빈곤의 생활, 아니 숨만쉬며 허덕이는 삶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열악하기 그지없는 노동조건 속에서 동물보다 못한 학대를 받으면서 일하는 노예와 같은 노동자 아니 노예들도 현대의 최첨단 과학정보 및 풍요로운 물질문명 속에 엄연히 존재합니다
우리는 “현대 국제사회에 노예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지만 국제인권단체 워크 프리(walk free)재단이 2014년 11월 내놓은 ‘세계노예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에도 약 9만 3천 7백명이 노예처럼 일하며 살고있습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노예제도금지법이 없는 나라는 북한뿐이지만 노예가 사라진 나라는 전 세계에 그리스도교인이 다수인 많은 국가들을 포함하여 한 나라도 없습니다
물론 아무리 강력하고 효력있는 사법체제라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물질문명이 주인이 된 이 세속적 세상은 가진 자들의 폭력이 특히 빈자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으며 정부들은 이들을 보호하는데 무관심하다고 합니다
인도의 벽돌공장의 사례는 이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벽돌공장의 고용주는 노동자들을 가두어 놓은채 음식도 제대로 주지않고 도망치려는 노동자들은 폭력배를 동원해 집단 구타하였습니다
국제정의전도단 소속 활동가들이 치안판사를 대동하고 현장에 도착해 모든 범죄증거를 기록하여 고발하였으나 경찰은 2년동안 이들을 기소하지않았고 법원은 계속해서 판결을 미루다가 4년반이 지나서 고용주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압니다 그들이 가난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돈(물질)과 권력이 짝짝꿍하는 실제적인 모습중의 하나입니다
가까운 한국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전남 신안군 섬지역의 한 염전 업주는 갈곳없는 노숙자와 장애인을 섬에 사실상 감금한 채 급여없이 강제노역을 시켰습니다 경기도 포천시의 아프리카 예술박물관에 머물던 아프리카 출신 공연 노동자들은 월 60만원의 급여를 받으며 열악한 기숙사에 머물렀지만 쫓겨날까봐 2년간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오늘날의 현대사회를 논할 때 관련 학자들은 과거의 그 어느 시대보다 동시대를 대단히 발전된, 문명된 사회로 정의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인류를 파멸로 몰고가는 최첨단의 살상무기는 전쟁을 소멸시키기보다는 확대시키고 있으며 종교보다 과학이 인간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부르짓던 근세의 사상가들은 21세기 동시대의 현장에 다시 태어난다면 그런 주장을 또 할 수 있을런지요!
저개발국가, 개발도상국가, OECD국가를 포함한 선진국가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마찬가지입니다 부와 권력을 거머쥔 이들이 그 힘을 바탕으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법과 제도를 만들어, 기득권적인 탐욕을 포기하지않는 한 과거의 시대나 지금의 동시대나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설령, 개개인을 보호할 제도적인 근거가 있어도 그것이 실질적으로 빈자들을 보호하지 못하면 불평등한 빈곤은 해결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법에 따른 기본적인 보호조차도 받지못하고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이 남녀 노소 구별없이 전 계층에서 존재합니다 법으로 보장된 시간당 최저임금조차도 받지못하고 일하는 비정규 근로자들, 4대보험의 적용은 언감생심...., 우리 가톨릭교회가, 복음선포도 중요하지만 가난한자들, 소외 받는자들, 외롭고 병든 노인들, 억울한 고통을 겪는자들, 당연히 법의 보호를 받아야함에도 그렇지 못한자들, 이런 예수님의 친구들을 먼저 찾아 나서라고 왜,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의 세례자 요한처럼 틈만 나시면 외치시는지 이해못하시는 분들은 없을겁니다
( 율리아님의 평생 사랑실천 행위는 교황님의 부르짖으심과 일치하지않습니까!)
사람다운 생활을 할수있는 최소한의 복지사회보장과 안전보장이 된다면 한국사회도 지금보다 다소 나아질수 있지만 문제의 해법은 풍요로운 물질로 찾아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 그리고 개인주의라는 근원적인 욕망을 그리스도의 조건없는 이타적 사랑으로 변화시키어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적은 량의 빵이라도 더불어 함께 나누는, 인간의 원죄적 불평등을 하느님의 공정과 평등으로 바꾸는 양심의 회복에서 찾아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황님의 말씀에 따라서, 자기만족에 빠져 안주하지 말고 미천하고 가난한 자의 마음으로 돌아가 예수님처럼 “하느님의 말씀”을 가지고 티 없으신 성모님과 함께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황님께서는 지금이야말로 바로 기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십니다
그래야만 우리를 유혹하고 혼란스럽게 하여 “안락함”이라는 현실적 대안을 가지고 우리를 쓰러트리고자 힘쓰는 사탄과 암흑세계의 지배자들로부터 영원히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성삼위 하느님 홀로 영광과 찬미와 흠숭 받으시옵소서 아멘
성모성심을 통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아멘
댓글목록
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아멘!
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후기남기기전 수정하는 사이에 믿음승리님께서
아멘 해주셔서 대단히감사하며
성모님께 성령의지혜로 글으주십사 기도햇는데
하느님께서 조금이나마 영광과 찬미받으시면
저는 성모님께 감사하옵니다 성삼위 하느님 만만세 아멘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피눈물 흘리시는 복되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 저희를 모든 악에서 구하시고 세상을 구하시어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평화속에서 살게 하여주시옵시고 부족한 저희들과 세상 모든 피조물들을 불상히여기시어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푸옵소서! 아멘.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안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 이 모든 것을 감추시고 오히려 철부지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보이시는 하느님 아버지 모든 영광과 찬미와 모든 감사와 모든 흠숭 영원히 받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이 없을 때 양심은 얼마나 손쉽게 무뎌지는지요!
이러한 무감각은 영혼과 삶이 혼수상태에 처해 있음을
보여 줍니다..
문제의 해법은 풍요로운 물질로 찾아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 그리고 개인주의라는 근원적인 욕망을
그리스도의 조건없는 이타적 사랑으로 변화시키어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적은 량의 빵이라도 더불어 함께 나누는,
인간의 원죄적 불평등을 하느님의 공정과 평등으로 바꾸는
양심의 회복에서 찾아야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요롱이아빠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사랑이 없는것은 영혼이 혼수상태라는것..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혼수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ㅋ
은총을 간절히 구하며, 오늘하루도 사랑으로 살아갈수
있는 은총을 구하며 시작합니다. 아멘~~'
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거룩한 것은 미디어에서 뉴스로 다루어지지 않습니다. 반면 잔학 행위와 죄악은 머리기사로 대서특필 됩니다 이것이 어떻게 공정한 싸움이 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싸움에서 과연 누가 이길 수 있겠습니까? 혹시 우리가 인간의 수단만으로 이러한 싸움을 치룰 수 있다고 꿈꾸는 사람이 우리 가운데 있습니까?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온 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오기를!!!
아멘아멘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평생 사랑실천 행위는
교황님의 부르짖으심과 일치하지않습니까!)
아멘.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가슴이 먹먹해집니다.사랑이 말살 되어지는 세상은 지옥 그 자체인것 같습니다.
하느님이 채워 주시는 사랑 없이는 사람이 진정한 사람이 되는건 어려운것 같네요.
좋으신 글 감사합니다.세상 모든 이들이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애타적 사랑을 할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요롱이 아빠님의 영육간 건강도 빕니다.감사합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기도...기도...실천이 따르는 기도가 기도이겠죠?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가난한 자의 기도여야 합니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작성일
정말로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인간은 왜 이렇게 사악해질까요 교황님께서는 얼마나 큰 금심에 ...인류애에 가슴아프실까?
정말 하느님께서 우리모두를 멸망시키고 새인류를 창조하시기를 바라는 마음 ...새세상을 창조하신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ㆍ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좋은글을 올려주셨어 참 감사합니다 ! ^^* 가까이 계셨다면 주님과 (酒 ) 함께 삼결살파티라도 ...ㅋ or 고량주에다 동파육 or 마파두부에 쐬주 ~! ㅋ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지금이야말로 바로
기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십니다"
아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아멘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금이야말로 바로 기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십니다아멘!!!
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아멘~~~
우리의 현실이지요....
다만 많은 박해속에 나주와 같이 평화로운 곳이 몇있을까요...
성모성심과 일치하여 더욱 깨어 생활의 기도로 봉헌된 삶을 살아야 하겠어요...
감사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성교회의 일치와 쇄신을 위하여 혼신을 다 하시는
주님의 대리자이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교황님을 얼마나 애틋이 사랑하시고 양육하고 계시는지...
나주 성모님 메시지 말씀에 거듭 강조하시며 교황님을 위하여
기도할 것을 당부하셨지요.
주님!
교황님을 통하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게 해 주옵소서.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아님의 평생 사랑실천 행위는 교황님의 부르짖으심과 일치하지않습니까!
아멘!!!
저희도 율리아 엄마의 삶을 본받아
가장 가까운 가정 안에서부터 더욱 낮아지고
희생하며, 사랑을 실천하게 해주소서.
아멘!
요롱이아빠님!
깊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제비꽃님의 댓글
제비꽃 작성일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교황님의 말씀 잘 읽었습니다.
항상 나주 영성을 생각하며 나주 영성대로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함께 기도해 나아갑시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교황님께서는 지금이야말로 바로 기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십니다
아멘~~!!!
요롱이아빠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율리아님의 평생 사랑실천 행위는
교황님의 부르짖으심과 일치하지않습니까!...아멘 !!!
요령이 아빠님 나주 성모님께 받은 엄청난 은총이야기두
듣고 싶어요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는 자기만족에 빠져 그저
안주해 있어서는 안됩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아멘...^^
요롱이아빠님 감사합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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