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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 토요일 순례기(야외 기도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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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28건 조회 2,816회 작성일 11-08-07 22:56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지극한 사랑이신 주님!

제가 쓰는 글이 부족하지만 헛되이 쓰여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나주성모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사제들이 많아지게 하시며

획수만큼 순례자들이 불어나서 하루속히 인준의 그날이 어서 와

하느님 의노의 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뀌어져

온 세상 모든자녀들 한사람도 빠짐없이 회개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폭포수처럼 무한히 내려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

성모님 동산이 어떻게 되었는지 많이 궁금하셨지요?

저희부부는 엇그제 8월 첫토 기도회에 다녀왔습니다.

금요일날 저는 무더운 날씨에 너무 땀을 많이 흘리고 힘을 써서 순례가기에 넘 힘들었답니다.

 

그래도 주님께서 힘을 주셔서 아내를 업고 무사히 순례길에 올랐지요

성모님집 경당은 그대로인데 성모님 동산에 올라보니

빈대자들의 집요하고도 끈질긴 민원으로 인하여 성모님 동산 성전바닥은 다 파헤쳐지고

식당과 꽃방안도 다 파헤쳐져서 넘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났습니다.

 

순간...2000년전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때에 머무르실 방이 없어서

마굿간에서 태어나셨는데 며칠안되어 헤로데왕이 아기예수를 죽이려고 하는 바람에

마리아요셉은 아기예수님을 안고 에집트로 피난가셨던 장면들이 떠올랐습니다.

 

한국 나주에 주님 성모님이 오셨건만

머무르실곳이 없어서 작은도시 나주 성모님동산 비닐성전에 오셨건만

26년간 관할교구의 박해를 받으셨던 주님 성모님께서 이제는 마굿간 같은 비닐성전안에 머무실수가 없어서

밖으로 쫒겨나시어 비와 추위도 가릴수없는 잔디밭 위로 내몰리시다니~!

순례를 온 저희들의 가슴이 이렇게 쓰리고 아플진대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슬퍼하실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성혈조배실앞에는 임시제대가 설치되어 있었고

 잔디밭위에는 커다란 차광막이 설치되었으며 순례자들이 앉을수 있는 의자가 약1000여개 놓여져 있었습니다.

햇볕은 가릴수는 있어도 비가 쏱아지면 그대로 젖어버릴수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이 되어 버렷습니다.

 

그러나 무더운 여름철 잔디밭위에서 바치는 기도회는 시원하고 모기 한마리도 없어서 넘 좋았지만

제 가슴속에는 보이지 않는 눈물을 계속 흘리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새로운 각오가 마음속에 새겨지고 있었습니다.

 

반대자들이 아무리 박해를 가하고 못살게 굴어도 끝까지 순례를 다녀야 겠다고...

박해와 핍박을 받으면 받을수록 주님 성모님에 대한 우리들의 사랑과 믿음은 더욱 강해지고 뜨거워진다고...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절대 없어지지 않고 인준의 그날은 반드시 온다는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무렵

성모님 동산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비가 조금 뿌려졌습니다.

'아~! 이제 비를 맞는가 보다~! 생각했고

 베드로 회장님도 가방을 모두 의자밑으로 넣으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채 1분도 안되어 비가 그쳤습니다.

 

주님께서'보아라 내가 이렇게 너희들을 보호하고 있다'하고 말씀하시는것 같았습니다.

기도회가 끝날때까지 비는 한방울도 내리지 않았고 멀리서 천둥치는 소리가 간간히 들리기만 하였답니다.

이번기도회는 은총도 많았고

특히 신부님 3분 수녀님 3분 3+3=33 (나주계산법 ^^)   예수님나이 숫자이니 예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도회에 멀리 독일에서 수녀님 한분이 오셨습니다.

닉네임이 영광 글로리아 라고 하셨는데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좌골신경통이 치유되셨다고 증언하셨고

우리 홈님들 가운데 여러분이 수녀님하고  기쁜 만남을 가졌습니다.

수녀님께서는 8월 15일과 9월 첫토에도 오신다고 하셨지요

 

이번 기도회는 처음으로 야외에서 치르는 기도회 였는데

경치좋고 시원해서 좋기도 했지만

비닐성전이 파헤쳐져서 가슴한쪽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기에

머지 않아 더 좋은 성전 아름답고 튼튼한 성전을 마련해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이제는 성모님동산을 걱정만 할것이 아니라

기도하고 봉헌하면서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사랑의 주님,

저의 쓰라린 아픔까지도 온전히 봉헌하오니

주님 뜻대로 써주시고 자기들이 하는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반대자들의 잘못을 용서해주시고

그들도 회개하여 구원받을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며

주님의 놀라운신 방법으로 성모님동산에 아름다운 성전이 우뚝 설수 있게 해 주소서 아멘.

 

신부님 수녀님 사랑합니다.

율리아자매님 힘내셔요 저희들이 늘 곁에 있습니다.

홈님들 사랑합니다. 8월 15일 뵈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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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새로운 각오!! 아무리 박해하여도 우리의 마음에는 변함이 없지요!! 나주성모님을 향한 사랑!!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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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불가능이 없으신 사랑의 주님,
저의 쓰라린 아픔까지도 온전히 봉헌하오니
주님 뜻대로 써주시고 자기들이 하는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반대자들의 잘못을 용서해주시고
그들도 회개하여 구원받을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며
주님의 놀라운신 방법으로 성모님동산에 아름다운 성전이 우뚝 설수 있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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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빛나들이님 아무걱정없이 순례오세요 저희들이 어떤 악조건하에서도

굽히지 않고 빛나들이님 순례장소 다둠고 꾸며놓을테니까요 더 글을

쓰려고 했으나 저에 딸이 컴에서 할일이 있다하면 성화를 부리니 이만 줄여야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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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이번 기도회를 통해 악을 선으로 바꿔주신 주님께서,
순례자분들의 믿음도 더 굳건하게 해 주시고,
시원하고 좋은 경치속에 기도회를 마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주님은 놀랍기만합니다!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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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눈꽃송이님의 댓글

자비의눈꽃송이 작성일

안녕하세요 빛나들이님!

성체강복시간에 신부님께서 성체를 모시고 지나가실때 빛사랑님이 성령의 안식에 쓰러지는 모습 보았어요.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

제 가슴속에는 보이지 않는 눈물을 계속 흘리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새로운 각오가 마음속에 새겨지고 있었습니다.


아멘! 님의 마음과 함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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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리님의 댓글

종소리 작성일

비닐성전이 파헤쳐져서 가슴한쪽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기에

머지 않아 더 좋은 성전 아름답고 튼튼한 성전을 마련해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아멘!!!!

저도 이번에 아버님께서 위독한가운데에서도

반대자들의 공격으로부터 성모님동산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모든것을 접어두고 급하게 동생에게 아버님을 맡기고

기도하기 위해 성모님동산으로 달려갓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우리 모두는 일치단결하여 더욱더 기도해야겠습니다

파이팅! 빛나들이님 함께 기도해요 ...

마리아구원방주 홈님들 모두 사랑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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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빛나들이 님,
글을 읽고 더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전 참여 못했지만  앞으로 노력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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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님의 마음이 우리모두의 마음입니다.
늘 변함없는 두분의 모습에 우리도 힘을 얻습니다.

세바스챤님의 아버지가 위독하시다니 아버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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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답답을끼 한나또 음능기라  ( 비록 속은 타지만 대장부남자들은 얼굴에 웃음을 ..^^ ) 여름엔 바깥에서 ,시원한 곳에서 길삼을 하능기
정석아잉교오  ?  평상에 (平床 ) 앉아 홀치기를 ...!  겨울엔 방안에서 이불을 시치고 ..이래저래 훈련을 시키네예 . 유~격 유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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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무쟈게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늘 예쁜 원앙새 부부를 보는듯한 두분의 모습
금욜에 그렇게 힘든일을 하시고 지쳤음에도 순례를 오셨군요.

저도 나주성모님 동산을 보면서 천국같은 이곳에 성전이 없음에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나마 초라한 마굿간을 상징하던 주님의 비닐성전도 반대자들의
행패로 인해 사용할수가 없으니 참으로 주님께 죄송하고
이 모두가 우리들의 기도가 더 핑요하기 때문임을 실감했습니다.

박해가 심할수록 은총은 더욱 커지니 더 열심히 순례 가야지요.^^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내 아들 예수의 찢겨진 심장을 기워주고
나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다오 하시는 우리 어머니 말씀따라서

우리 더욱 효성스런 자녀로 기쁨 드리는 자녀되도록 노력해요.^^
사랑하고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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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러나 채 1분도 안되어 비가 그쳤습니다.
주님께서 '보아라 내가 이렇게 너희들을 보호하고 있다'
하고 말씀하시는것 같았습니다...아멘!

율리아님의 간절한 믿음의 기도로,
정말 좋은 날씨를 허락해주시어, 사랑의기적을 행하신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은총가득받으시고, 은총의말씀,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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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반대자들이 아무리 박해를 가하고 못살게 굴어도 끝까지 순례를 다녀야 겠다고...

박해와 핍박을 받으면 받을수록 주님 성모님에 대한 우리들의 사랑과 믿음은 더욱 강해지고 뜨거워진다고...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절대 없어지지 않고 인준의 그날은 반드시 온다는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아멘!!!!  저도 동감입니다  빛나들이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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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빈대자들의 집요하고도 끈질긴 민원으로 인하여 성전바닥과 식당

그리고 꽃방이 다 파헤쳐져서 넘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났지만, 그러나

첫 토요일! 비가 내릴 수 밖에 없었음에도 율리아님의 기도를 응답해 주셔서 비를 거둬 주신것처럼

참 좋으신 주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반듯이 바꿔 주시어 남아있는 문제들도 가장 좋은 방법으로 다 해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빛나들이님! 우리함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과 합하여 문제마다 다 해결해 주실 수 있기를 힘을 모아 기도해요.*^0^*

빛나들이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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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스런 빛나들이님

우리 모두 같은 마음이였습니다

너무너무 시원하고  참 좋았지만  마음 한켠

아픔으로......

무엇 보다도 율리아님이  얼마나 마음  아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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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반대자들이 아무리 박해를 가하고 못살게 굴어도 끝까지 순례를 다녀야 겠다고...

박해와 핍박을 받으면 받을수록 주님 성모님에 대한 우리들의 사랑과 믿음은 더욱 강해지고 뜨거워진다고...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절대 없어지지 않고 인준의 그날은 반드시 온다는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아멘!!!


이번에 비닐 성전에서 쫒껴나는 바람에

예고된 태풍과 폭우도 멈추시고 평화롭고 성대한 야외철야기도회를 우리들에게 허락하시는

주님의 전능하심과 지극한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 같아요.

앞으로는 어떠한 박해로도 우리들의 첫토 기도회와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멈출 수 없을 것임을

확인 시켜주셨습니다.


나주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희들에게 무한한 자비와 끈임없는 은총을 베풀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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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주님께서 '보아라 내가 이렇게 너희들을 보호하고 있다'
하고 말씀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든든한 보호막 아래에 있는
우리들은 진정 진복자 입니다! 아멘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이 여름에 아내분과 함께
힘든 걸음 하셨지만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시고
또 값진 깨달음 얻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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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으로
날씨! 넘 좋았지요.

님말씀처럼
보아라 내가 이렇게 너희들을 보호하고 있다
하고 말씀하시는것 같았습니다.아멘~~~

예수님의 그 사랑안에서 찐한 율리아님의
말씀과 함께 8월의 첫토 은총 가득했지요.아멘

늘 빛사랑님과 함께했던 순례
님께 감사드리며 두 분의 사랑이 너무 예쁘십니다.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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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저는 오히려 야외에서 기도회를 하니까 너무 좋았었읍니다.
시원한 바람과 솔솔 불어오는 장미향기, 백합향기, 꽃향기
정말 지상천국이 따로없었읍니다. 그리고 모기도 물리지 않고
저는 모기가 있는데 가 있으면 엄청 물거든여 그런데 신기하게
성모님 동산 에서는 물리지 않았답니다. ^*
빛나들이님 귀한순례기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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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반대자들이 아무리 박해를 가하고 못살게 굴어도 끝까지 순례를 다녀야 겠다고...

저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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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님의 글에서 바라는 원하는 모든 기도 ... 바로  저도 같은 기도이자  우리 모두의 기도일 것입니다.

너무 마음 아파서  흐르는 눈물 까지도  봉헌하며 

반대자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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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박해를 받을 수록
나주는 더 단단해지고
굳세어 집니다.
하느님을 대적하는 반대자들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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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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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이번 기도회는 처음으로 야외에서 치르는 기도회 였는데

경치좋고 시원해서 좋기도 했지만

비닐성전이 파헤쳐져서 가슴한쪽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기에

머지 않아 더 좋은 성전 아름답고 튼튼한 성전을 마련해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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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이님의 댓글

별님이 작성일

나주 성무님 동산으 찾는 우리 는 늘 한마음입니다.
늘 감사의 마음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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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반대자들이 아무리 박해를 가하고 못살게 굴어도 끝까지 순례를 다녀야 겠다고...

박해와 핍박을 받으면 받을수록 주님 성모님에 대한 우리들의 사랑과 믿음은 더욱 강해지고 뜨거워진다고...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절대 없어지지 않고 인준의 그날은 반드시 온다는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아멘! 

요새 나주 순례오시는 분들은 거의다 정예요원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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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번 기도회는 처음으로 야외에서 치르는 기도회 였는데
경치좋고 시원해서 좋기도 했지만 비닐성전이 파헤쳐져서
가슴한쪽이 아팠습니다.그러나 주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바꾸

시는 분이기에 머지 않아 더 좋은 성전 아름답고 튼튼한 성전을
마련해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이제는 성모님동산을 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기도하고 봉헌하면서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마음이아프지만 우리더욱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가족함게 영육간에건강을 빕니다 아멘!!!
종소리님도 반가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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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언제까지나 영원히 나주성모님과 함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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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러나 주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기에
머지 않아 더 좋은 성전 아름답고 튼튼한 성전을 마련해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고,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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