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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9 주간 금요일 ( 복자 보나벤투라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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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5건 조회 4,162회 작성일 18-10-26 10:4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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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보나벤투라(Bonaventure)
축일: 10월 26일
성인구분: 복자
신분: 수사
활동지역: 포텐차(Potenza)
활동연도: 1651-1711년
같은이름: 보나벤뚜라, 보나벤처

 

• 보나벤투라(Bonaventura)는 이탈리아 나폴리(Napoli)의 포텐차 출신으로

노체라(Nocera)에서 콘벤투알 프란치스코 회원이 되었다.

 

· 그는 순종의 덕행으로 유명하고 또 장상직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는 수련장직은 맡았다.

성모님께 대한 보나벤투라의 신심은 원죄 없이 잉태하신 성모 신심이었다.

그는 라벨로에서 운명했는데,
‘순종의 모델’ 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꼰벤뚜일프란치스코회 Ordo Fratrum Minorum Conventualium-OFMConv


꼰벤뚜알이라는 말은 공동, 집합이라는 라틴어에서 온 것으로 함께 모여 사는 공동체를 뜻한다.


이 말은 수도회 초기부터 프란치스코 성인이 세운 ’작은 형제회(OFM)’를 가리키는 말로 써 왔다.





꼰벤뚜알프란치스코 수도회의 성인


쿠베르티노의 성 요셉(+1633)축일:9월18일.게시판1370번


순종의 모범인 포텐자의 복자 보나벤뚜라(+1711)축일:10월26일.1437번


아폴리아의 열렬한 사도 성 프란치스코 파사니(+1742)축일:11월27일.게시판1494번.


트렌트 개혁 뒤의 가장 뛰어난 교황 가운데 한 분이었던 교황 식스토 5세(+1590)와


최악의 종교탄압 시대에 교회의 운명을 짊어졌던 교황 클레멘스 14세(+1774)등이 있다.


http://home.catholic.or.kr/gnbbs/ncbbs.dll/chinchang





"우리 시대의 질병을 고치기 위해서,


만일 용기와 즉각성 그리고 신속함과 항구함으로 우리 사부 프란치스코 성인의 정신을 발전시키기만 한다면,


우리 세라핌 수도회보다 더 적절한 것은 없을 것이다."


(성 막시밀리아노 콜베 SK486)축일:8월14일.게시판13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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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음과 형제애의 영성


프란치스꼬회의 공식명칭은 "작은 형제회"(Ordo Fratrum Minorum)이다.


이 명칭은 바로 프란치스칸 영성을 요약해 주고 있다.


작음(minoritas)과 형제애(fraternitas)를 바탕으로해서 복음적 삶을 영위한다는 것이다.





이 작음의 정신은 그 안에 가난과 겸손이라는 덕목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작은형제들은 가난하시고 겸손하신 그리스도의 제자들로서의 삶을 본질적인 것으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 실제로 가난한 자가 되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하나가 되며 그들로부터 복음화되고 복음화시키는 것을 자신들의 정체성으로 인식한다.


또한 가난한 자들처럼 일과 노동을 통해 땀흘려 일하고 소박하고 단순한 생활을 영위하며 모든 것을 가난한 이들처럼 하느님께 신뢰하며 복음적 불안정의 삶을 살아간다.


이렇게 일과 노동은 생계유지의 제일차적인 수단이며 나머지는 하느님의 자비하심에 의존하며 그분이 보내주시는 은인들의 애긍을 통해서 살아가게 된다.





형제애의 정신은 사랑과 순종을 전제로 한다.


프란치스꼬는 수도회 개념보다는 형제회 개념을 더 중시하였다. 우리 모두는 맏형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한 형제들이라는 것이다.


이 형제애는 "어머니가 자식을 기르고 돌보는 이상으로 형제들 상호간에 기르고 돌보는 정신"이다.


이러한 형제애는 가난 안에서도 기쁨이 넘치는 공동체를 가능케 한다.


형제 상호간의 사랑과 애정어린 순종은 기쁨의 영성을 프란치스칸 영성의 특징적인 요소로 부각시켜 준다.


이렇게 공동체 안에서 체험되는 형제애는 신분계급 여하를 막론하고 모든 이에게로 확장된다.


선인이든 악인이든 크리스챤이든 이교도이든 원수이든 강도이든 성한 사람이든 병자들이든 모든 이가 한 아버지 하느님의 자녀로서 받아들이도록 해 준다.


더 나아가 프란치스꼬가 그랬듯이 이 형제애는 자연과 우주 만물에 대한 사랑으로 더욱더 확장된다.


바로 우주적인 형제애, 만인의 형제가 되는 것이 프란치스칸 형제애의 본질이다.


*작은형제회홈에서 www.ofm.or.kr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여러분이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하늘과 땅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풀이할 줄 모르냐고 하시며,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그리스도의 몸은 하나입니다.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4,1-6 형제 여러분, 1 주님 안에서 수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여러분이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2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 주며, 3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 4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실 때에 하나의 희망을 주신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5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이고, 6 만물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만물 위에, 만물을 통하여, 만물 안에 계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54-59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5 또 남풍이 불면 ‘더워지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6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57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58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그러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 재판관은 너를 옥리에게 넘기고 옥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다. 59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으로 보아 예수님 시대에 서풍이 불면 비가 오고, 남풍이 불면 더워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평범한 날씨의 징조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시대의 징표를 말씀하십니다. 현시대에 복음을 잘 전하려면 시대의 징표를 보며 우리 현실 문화에 접근해야 합니다. 재판의 분쟁이나 계층 간의 충돌을 해결하고자 화해의 노력을 하거나 어느 정도의 손해를 감수하려는 지혜가 일상생활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교 사고방식과 문화가 우리 사회 안에 정착되는 삶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하느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도록 권고합니다.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모습을 따라 존귀하게 창조된 피조물이지만,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재물이 있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고 권력자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 주는 삶의 자세가 요청됩니다. 부자와 가난한 이의 격차가 커지면서 사회 구성원들이 갈라지고 증오하게 되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앙인은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써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미묘한 구분이 생깁니다. 교회의 활동이 부자들끼리 어울리는 계 모임처럼 변질되는 현상도 보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말합니다.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이고, 만물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이십니다.” 교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인격적으로 대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더욱 필요한 시대입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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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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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아멘 성인정보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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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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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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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
이 시대를 풀이하고 영적으로 깨어나야할 것이오니,
주님! 저희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 호소하시는 바를 알아듣고
회개의 삶으로 응답할 수 있게 해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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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복자 보나벤뚜라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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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신앙인은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써야 합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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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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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복자 보나벤투라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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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복자 보나벤투라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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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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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복자 보나벤투라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어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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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복자 보나벤투라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어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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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아멘!!!

더욱 깨어 있기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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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복자 보나벤뚜라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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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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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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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보나벤투라 성인이시여!~☆
            주님의 복음 말씀과 성모님의 사랑의 멧시지에
            순종하며 실천하게 도와주시고 빌어주소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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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보나벤투라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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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보나벤투라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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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자 보나벤뚜라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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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자 보나벤뚜라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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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복자 보나벤투라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과 장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이 글의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로 순례오게 하시어,
나주가 인준되는 시간이 더 빨리 앞당겨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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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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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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