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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을 헤매일 때 안아주셨던 성모님! 바로 나주성모님이셨습니다.(3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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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샘솟는큰사랑
댓글 15건 조회 1,878회 작성일 19-01-25 10:2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인천지부 율리아입니다.(3부)

 

갈바리아 동산에서 예수님 발에 기도하는데 어설펐습니다.

이게 뭐하는 거지? 하면서 했지만

우느라 정신이 없었고 돌아서 보니

거기에 계신 성모님 상에 안기는데 .......

 


너무 놀랐습니다.

 

예전에 첫 아이 낳고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맬 때

터널 끝에거 저를 끌어내어 품에 안아 주셨던 분!

바로 그 성모님이 지금 갈바리아 동산에 성모님이셨던 거예요.

 

아! ~~~

아! ~~~  바로 나주 성모님이셨다니....

 

제가 27-28년동안을 그냥 까맣게 잊고 지냈는데

지금 나주에서 두팔을 벌려 저를 또 안아 주신 성모님!

바로 나주 성모님! 이십니다.

 

성모님께서 '왜 이제 왔더냐 ' ...

 

그래서 저는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친정엄마한테도 힘든 것 어려운 것 말하지 못하고

그렇게 꿋꿋하게 살려고했는데

나주성모님 앞에서 제 맘이 무너져 내렸어요.,

 

이제 와서 늦게와서 '성모님! 너무 죄송합니다.'

'나주 성모님! 너무 너무 죄송하다'고

눈물이 눈물이 얼마나 나던지요. 

 

기도회 끝나고 율리아님이 너무 고통중에 있으셔서

못나오시고 나중 만남의 시간에 어느 자매님은

안아도 주시고 눈도 마주치시고 하는 것 같았는데

저는 안겨 보지도 못하고 눈도 못 마주치고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하며 제가 정화되지 못하고 부족하기

때문에 더 순례 오라고 그러시는가 보다 생각하고 짬짬이

개인시간 있을 때 동산에 올라가서 제가 다시 순례올 수 있게끔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가게문을 이틀을 닫고 이렇게 왔는데 그 은총을 남편에게도

주시고 제가 다시 올 수만 있다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했어요.

순례를 마치고 돌아가도 식당을 하기에 순례오는 것이 

힘든 상황이여서 어찌할 수가 없었지요.


나주에서 구입한 5대영성 및 여러가지 책자들을 

다음날 새벽부터 남편이 일어나 5대영성 책을 다 읽었습니다.

 

남편이 하는 말

내가 구교집안에서 태어나서 여태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성당에 나가거나 신부님 말씀을 들어도 또 예전에는 사목회

총무도 맡으면서 피정을 다녔지만 

 

정말로 나주 영성안에서만 하느님께 갈 수 있고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이 5대영성이다.

라며 말해주는 거예요.

 

 

그러면서 남편은

'내가 다른 것 못해 주어도 첫토는 갈 수 있게 해 줄께'

 

첫토에 제가 없는 빈자리는 남편이 고맙게도

아들에게 부탁해서 식당을 같이하자 합니다.


이렇게 남편이 5대영성 책자를 통하여 첫토에

올 수 있게 되었고 모두 너무 잘 된 거예요.

 

 

저를 순례보내주겠다는 것

이거는 정말 나주에 주님 성모님께서 남편을 통해서

저를 불러주고 계시는구나를 믿고 열심히

또 11월, 12월, 1월 첫토까지 계속 올 수 있었어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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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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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받은 은총을 생각 하면  눈물 이 납니다.
초심 잊지 말고  죽기까지 사랑 해주신  율리아 님 생각하면  성모님 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예수님 의 사랑  느끼고싶으면  나주성모성지  찾아보세요
 은총 체험 성공율  1000% 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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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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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와 아멘!!!
남편 분 정말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성모님이 갈바리아 동산에
계신 성모님이셨다니ㅜㅜ 너무 놀라워요.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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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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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의들꽃님의 댓글

샤론의들꽃 작성일

우아~~~
그러면서 남편은

'내가 다른 것 못해 주어도 첫토는 갈 수 있게 해 줄께'


이 글에 감동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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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남편은
'내가 다른 것 못해 주어도 첫토는 갈 수 있게 해 줄께' 아멘~~!!!
우와~~~은총의 경사로다~^^

울 남편도 매월 첫 토 는
나주에 순례가는 날인 줄  알고 인 박아놓음~ㅎ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순례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축하드려요.
엄마사랑 듬뿍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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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정말로 나주 영성안에서만 하느님께 갈 수 있고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이 5대영성이다.라며 말해주는

 거예요.그러면서 남편은 내가 다른 것 못해 주어도 첫토는

갈 수 있게 해 줄께'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샘솟는큰사랑님...참으로 놀라운은총 나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귀한 은총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려요 아멘!!!

더 많은 은총과 축복 무한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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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좋은 증언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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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남편이 하는 말
내가 구교집안에서 태어나서 여태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성당에 나가거나 신부님 말씀을 들어도 또 예전에는 사목회
총무도 맡으면서 피정을 다녔지만 정말로 나주 영성안에서만
하느님께 갈 수 있고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이 5대영성이다.
라며 말해주는 거예요.”
인천지부 율리아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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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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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다른 것 못해 주어도 첫토는 갈 수 있게 해 줄께'

아멘!!!
그 은총 남편에게도 주시라고,
순례 다시 올 수만 있다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하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졌네요~
추카~추카드립니다~~
소중한 은총 나눠주셨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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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나주순례자체가 은총이지요!!
은총대박!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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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아! ~~~
아! ~~~  바로 나주 성모님이셨다니....
제가 27-28년동안을 그냥 까맣게 잊고 지냈는데
지금 나주에서 두팔을 벌려 저를 또 안아 주신 성모님!
바로 나주 성모님! 이십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첫 아이를 낳으실 때 만나셨던 성모님...
오랜 세월이 지나 다시 만나게 되신 나주의 성모님...
늘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감싸 안아 주고 계셨음을 느끼셨을 때,
엄청난 감동으로 벅차 오르셨을 것 같습니다.
그 때 태어난 그 조그마한 생명이 이젠 어엿한 청년이 되었겠네요.

이제는 그 아드님과 함께 남편분이 나주 순례를 도우시니
오셔서 더 크신 은총들을 받으시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김율리아님... 감동적인 은총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가족 모두모두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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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인정하시는 장부님으로 인해 님의 가정은 성모님의 축복으로
젓과 꿀이 넘쳐 흐르는 가정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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