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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공현 후 화요일 (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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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1,845회 작성일 15-01-06 09: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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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월 6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

Bl. ANDRE BISSETTE

Beato Andrea Bessette (Alfredo) Religioso

9 August 1845 near Montreal, Canada as Alfred Bessette -

6 January 1937 of natural causes; more than a million people paid their respects at his funeral

Beatified :23 May 1982 by Pope John Paul II

Canonized :p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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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몬트리알 근교의 조그마한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청년이 될 때까지 뉴 잉글랜드의 여기 저기서 농장에서 일하다가, 몬트리알로 가서, 1870년에 성 십자가회에 입회하였다.

 

그는 67년을 평수사로서 참으로 놀라운 삶을 살았다.

그는 수도원의 문지기, 정원사, 그리고 그를 만나러 몬트리알까지 오는 순례자 접견 등으로 수도 생활을 마쳤다.

 

1554.0106Blessed%20Brother%20Andre.jpg

 

어릴적부터 성 요셉께대한 신심이 두터웠던 그는 성 요셉 신심 보급에 진력하였고,


몬트리알에 세인트 죠셉 오라토리움(Saint Joseph’s Oratory)을 세웠다.

 

그가 운명할 즈음에 이 성당은 북 아메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경당으로 손꼽혔다.

1982년, 교황 요한 바울로 2세가 시복하였다.




말씀의 초대
  • 요한 1서는 ‘하느님은 누구인가?’에 대하여 ‘무엇이 하느님인가?’로 대답한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라고. 사랑이 있는 이는 하느님에게서 온 사람이며,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그분을 알 수 없다. 하느님의 사랑 가운데 가장 숭고한 것은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의 구세주로 보내신 것이다(제1독서). 사랑의 화신이신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신다. 가난하고 굶주린 이에게는 빵이 사랑임을 드러내실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은 어디서나 넘치고 남는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4,7-10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빵을 많게 하신 기적으로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로 나타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4-4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어느덧 늦은 시간이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 그러니 저들을 돌려보내시어, 주변 촌락이나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 것을 사게 하십시오.”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제자들은 “그러면 저희가 가서 빵을 이백 데나리온어치나 사다가 그들을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아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알아보고서, “빵 다섯 개, 그리고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명령하시어, 모두 푸른 풀밭에 한 무리씩 어울려 자리 잡게 하셨다. 그래서 사람들은 백 명씩 또는 쉰 명씩 떼를 지어 자리를 잡았다.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셨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빵 조각과 물고기를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빵을 먹은 사람은 장정만도 오천 명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우리의 생각에는 누구나 세상 문제를 바라보는 가치관이라는 것이 있다. 그 관점에서 문제를 해석하고 해결 방법도 강구하게 된다. 이를테면, 차량 사고가 났다면 어떤 이는 ‘이게 얼마짜리인데…….’ 라는 생각을 하고, 또 다른 이는 ‘다친 데 없으니 다행이다. 차는 고치면 되지.’라고 생각한다. 며느릿감이나 사윗감을 대할 때도 집안 배경이나 출신, 무슨 자격증을 가졌고 돈을 얼마나 잘 벌 수 있는지를 중시하는 이도 있고, 가정 교육이 제대로 되고 예의염치는 있는지, 부지런하고 검소하며 마음 씀씀이는 괜찮은지 등의 품성을 먼저 보는 사람도 있다. 물질적 가치를 우선하는 의식을 ‘자기중심적 세계관’이라 하고, 사람을 우선하는 의식을 ‘관계론적 세계관’또는 ‘공동체 영성’이라고 한다. 공동체 영성을 지닌 사람은 자연의 질서를 존중하는 태도와 더불어 이웃과 조화롭게 지내는 관계의 능력이 좋다. 그러한 사람은 인정을 베풀 줄 알고 함께 해결하려는 지혜를 낸다. 끼니때가 되어 밥을 해결해야 하는 문제 앞의 다음 두 방식을 보자. 제자들: “여기는 외딴곳인데, 저들을 돌려보내서 스스로 해결하게 합시다!” 예수님: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빵이 몇 개나 있느냐?” 제자들은 각자 해결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한다면 처리는 간단하지만 돈 없는 사람은 굶게 될 것이니 함께 해결하자.’고 하셨다. 돈이 없는 사람에게는 밥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이웃의 처지를 생각할 때 모른 체할 수 없는 문제다. 오늘 복음의 ‘빵의 기적’은,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공동체 영성의 방식이 어떻게 하늘의 축복을 이끌어 내는지를 깨우쳐 준다. 공동체는 존재 일체라 하늘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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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물고기와 빵의 기적을 베푸신 예수님 감사드려요.
성모님 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기도드려요.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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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는 67년을 평수사로서 참으로 놀라운 삶을 살았다.
그는 수도원의 문지기, 정원사, 그리고 그를 만나러
몬트리알까지 오는 순례자 접견 등으로 수도 생활을 마쳤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아멘!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아멘~'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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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시여!

어둠으로 가득찬 이 세상을 구원하는데 유일한 희망인
나주성모님의 눈물흘리신 30주년인 올 해에는 많은
성직자, 수도자와 자녀들이 함께하며 천상잔치를
열수 있도록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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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님 눈물흘리신 30주년 기념일이 성공리에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예수님의 사랑은
어디서나 넘치고
남음이 있음을 느껴봅니다.

성체사랑님, 오늘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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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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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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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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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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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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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과
기도 봉헌하시는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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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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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 시여!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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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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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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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처럼
작은영혼들이 모여있는
나주성모님동산이 더 빨리 인준될수있도록
하늘에서 전구해주세요.


성체사랑님 오늘도 나주성모님과 함께
행복한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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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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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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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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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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