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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과 새해를 나주에서 .. 참젖 주심 감사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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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9건 조회 2,028회 작성일 15-01-02 09: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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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참 세월은 빠른것 같아요.  

주님과 성모님께 잘 살기로 다짐하고 결심했지만 되돌아보니 많이 부족 

해서 아픔을 드린 한해 입니다.그뿐입니까? 잘못살아 온... 아니 잘못 산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그 모습을 바라보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성모님

모성과 같은  사랑의 맘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행여나 나아지겠지하고 기다려주신지가 어언 30년이였습니다. 

      나주 성지를 찿고 나주 5대영성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이 되었 

다면 성모님 성심의 승리가 빨리 왔을텐데  하는 생각에 눈물로 회개를  

하며 맘이 아팠어요. 

 

저희들 아니 이 죄인이 잘못 삶으로 숱한 아픔들  몸으로 받아내셔도 일 

일이  다 말할 수 없음을 간직하고 눈물로 안타까움을  봉헌하신적은  

마나 많았을까요? 

 

 머리가 너무나 아프시고 허리도 온 몸 제대로 서 계시기조차 힘드신 몸

이셨지만 저희들을 보면 힘이 난다하시며 좋은 말씀과  회개와 치유를

해 주셨습니다. 

 

한해동안 베풀어주신 주님성모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잘못했던 점들 용

서를 청하고  모든 악습의 찌꺼기들을 불속에 던져지는 새로운  새 아침

을 준비하는 저희들은 성모님 성지에서 점등으로 햐양의 불꽃이 갈

바리아동산에서부터 내려오는  모습에 모두 환호성이터져나왔습니다.

그중에 어느 자매님은 불꽃 하트모양 내려올 때 성모님을 뵈었다고해요. 

 

하트모양이 내려오기 전 회장님께서 불을 꺼 주십시오.하니  하늘의 별 

도 달도 그 말씀따라 사라졌어요. 

그리고 성심의 햐트가 불꽃되어 장작더미에 불이 붙여질 때  높이 치솟

불꽃에 맞춰 눈이 얼마나 춤추듯 예쁘게 내려오던지요.

 

하얗게 반짝거리는 눈꽃이 불빛에 비쳤을 때 금빛 가루처럼, 은총의 눈 

꽃송이, 자비의 눈꽃송이처럼 살랑 살랑 줄줄이 내려오는데 정말 아름다 

워  모두 소리를 질렀어요. 

 

예쁜 별님들도 함께 찬미하듯 사라졌다. 함께했다를 반복하며 순례자들 

의 머리와 옷위에 소복히 내려온 깨끗하고 아름다운 눈이  모두 자비의  

꽃송이로 믿고 그대로 온 몸을 맡기는 듯 했어요.  

 

힘들고 지쳐도 이곳 나주성모님 동산 성지에만 오면 평화롭고 힘이  나 

고 기쁘고 차~암 좋아 감사한맘 가득!~희의 맘으로 가득~!정말 정 

말 넘 좋습니다. 

 

송년과 신년을 나주에서 보내며 이번 십자가의 경배 기도도 참 좋았지 

요.눈이 많이와서 갈바리아동산에서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주님의 사랑 

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집에돌아와 짐을 정리하다보니 미사가방에 성모님의 젖을 받았어요. 

참 달콤했어요. 그 달콤함이 오랫동안 혀안에서 ... 감사드려요. 

 

      getmailinline_milk_2.jpg 

 

이제 곧 첫토가 옵니다. 

첫토는 또 얼마나 좋겠습니까?새해 희망담아 저희들 어떻게 살아야되 

는지...  힘을 주시는 사랑의 말씀들 1년을 잘 살 수 있도록 해 주시는

아니 그 이상!~~~ 

 

모두 모두 오셔요.은총과 축복이 순례자님 모두를 기다리고 계셔요.

이 세상 나주성모님동산 같은 곳은 없지요.

 

아직도  쌓인 눈들로 나주성모님 동산의  성지는 너무나 아름답고

깨끗하여 천국입니다.

예쁜 눈으로 아름다움을 담으시고 깨끗한 맘으로 행복을 담으시는

1월 첫토가 되시길 빕니다. 

 

"이 새해 새날을 천주의 모친인 내 모성적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고 

너의 영혼도 아기 예수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 

라." (1977. 1.1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너무 부족하여 늘 부끄럽지만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돌려

드려요.아멘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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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폭포수처럼 쏱아주시는 은총을
눈으로 보며 느끼며..
넘~넘~ 기쁘고 행복하고..
천국이 이런것이겠구나~느껴졌어요~ㅎ

생활의 기도화님~축하드려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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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한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천상에서 내려 주시는
자비의 눈꽃송이를 맞으며

추억이 될 만한 나주성지에서의 캠프파이어는
그야말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함께하신
천국의 시간이었으니 거듭 축하드려요.

나주성지만 가면 기쁨이 충만하고...
은총이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이유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함께 하시는 거룩한 도성이기 때문이겠지요.

성부께서 가장 신임하시는
율리아님이 계셔서 기도해 주시는 장소이기에
더더욱 은총이 배가 되리라 믿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내일 나주성지에서
은총 중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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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피눈물 흘리시는 복되신 원죄없으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 저희를 모든 악에서 구하시고 세상을 구하시어 사랑과 평화의 세상이 되게 인도해주시옵시고 평화의 나라들이 되도록 세상 모든 나라들이 평화이루는 세상이 되게 축성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그리고 이한해에도 인준되는 믿음과 확신이 되기를 감히 갈망하오니 저희의 부족한 저희의 모든 지향기도와 합하여서 갈망하오니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할수 있도록 언제나 모든 악에서 구해주시옵시고 인간적인 모든 지식을 초월한 주님의 사랑으로 오늘도 이한해도 부족한 저희들의 영혼과 마음에도 주님의 사랑으로 복되신 피눈물 흘리시는 특별한 사랑의 축복으로 이한해도 천국의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부족한 나주를 감히 사랑하는 저희와 세상 모든 이들에게도 채워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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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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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기다려주신지가 어언 30년이였습니다.
 나주 성지를 찿고 나주 5대영성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이 되었다면
 성모님 성심의 승리가 빨리 왔을텐데..."

 아 - 멘. 아 - 멘. 아 - 멘..
 머리로 알고 입으로 말하면서도
 당신의 뜻대로 살기보다는
 거스릴 때가 더 많았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주님과 성모님만을 생각하며
 율리아 엄마가 양육해 주시며 동행해 주시는 길을
 멀리서나마 시야에서 놓치지 않고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님향한 사랑의 길...올려 주심에 늘 감사드려요.
 30주년인 올 한 해에도 수고해 주시고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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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축하합니닷~!^^
미사보 첫토에 돌려드릴께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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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중에 어느 자매님은 불꽃 하트모양
내려올 때 성모님을 뵈었다고 해요. 아멘!

성모님을 뵈었다니, 너무 부럽네요~~~
엄마 저에게도 나타나주셔요오, 보고파요~~!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너무도 행복한 시간
이었지요, 함께 기쁨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빨리 내일 되서 달려가고 싶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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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 새해 새날을 천주의 모친인 내 모성적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고
너의 영혼도 아기 예수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많은 수고에  감사합니다.참젖 받으심 축하합니다.
새해에 하느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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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새해 새날을 천주의 모친인 내 모성적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고 너의 영혼도 아기 예수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귀한참젖 받으심 축하드려요
송년신년의 밤 참으로 황홀하고 은총이 쏟아지는 밤이였지요
이제는 그은총에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사랑의 작은도구들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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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이 새해 새날을 천주의 모친인 내 모성적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고
너의 영혼도 아기 예수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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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참젖님의 댓글

성모님참젖 작성일

추카~추카~추카드립니다. 2015년도에는 주님과성모님 사랑많이 받는
생활의기도화님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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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 동산의  성지는 너무나 아름답고 깨끗하여 천국입니다.
꽃이 필때는 온갖꽃들이 만발한 천국이지요!!
녹음이 우거질 때에는 녹음과 함께 초록의 천국을 보여주십니다!!
아름다운 단풍으로 화려한 천국을 보여주시고
눈으로 깨끗한 천국을 보여주셨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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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순정님의 댓글

코스모스순정 작성일

생활의 기도화님의 글 속에서 깨끗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성모님께서 무척이나 이뻐하실 것 같아요. ^^
마치 주님과 성모님께 마음을 도둑맞은 영혼처럼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새해에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열심히 살아보아요. 우리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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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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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 새해 새날을 천주의 모친인 내 모성적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고

너의 영혼도 아기 예수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

라." (1977. 1.1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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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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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은총글도 감사드립니다  아ㅡ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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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미사 가방에 성모님 젖을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올 한해에도 부지런히 은총을 나누시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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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추카드려요 성모님께서 양육해 주시겠다고 하셨던 예수님께 먹였셨던 그 참젗
저는 비록 받지 못했지만
저 또한 양육해 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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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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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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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오늘이 첫토 ! 가까말까 ? ... 참 헷갈림니다 .  백설이 만건곤한 성모님동산 ~!  음메에 가고싶어라 !    엄마는 건강하시데요 ?  퍽 걱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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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와~ 은총 가득 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름답고 신비한 은총들 직접 눈으로 보셨으니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제 마음도 기쁨으로 차오름을 느낍니다.

귀한 은총 나눠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0^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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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집에돌아와 짐을 정리하다보니
 미사가방에 성모님의 젖을
받았어요.참 달콤했어요...아멘...^^

참젖 받으심을
추카드립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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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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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축하 또 축하드려요...^^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성모님 아기로...부족한 죄인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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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송년 신년을 나주동산에서 은총 가득 받으시고
성모님의 참젖도 받으시니 축하 축하 드립니다
은총의 글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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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참젖받으심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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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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