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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팔일 축제 내 제 팔일 ( 성 루제노 주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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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1,993회 작성일 14-12-30 09:3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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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데에시스(Deesis) -열(列)의 불태울 수 없는 가시숲의 성모

중앙러시아. 1800년경,49.5 x 42.5cm. 저화면(低畵面)

 

 

가난한 자와 환자들을 위한 기도를 주제(主題)로 한 그림들이 데에시스-그룹에 속한다.

윗줄의 중앙 화면에는 이 세상의 심판자인 그리스도가, 왼편에는 카잔(Kasan)의 성모가,

오른편에는 세례 요한이 보인다.

 

그 아래 커다란 4각의 별이 이중으로 포개어져 8각을 이루는 별속에는

불태울 수 없는 가시 숲의 성모가 묘사되었으며,

별은 또한 활짝 핀 장미와도 같은 둥근 원속에 들어 있다.

 

별의 뾰죽한 모서리와 여러개의 장미꽃잎 위에는 천사들과

아카티스토스(Akathistos) -성가의 상징적인 동물들이 보인다.

큰 화면의 4 가장자리중, 왼쪽 윗 부분에 모세와 비잔틴 풍의 가시숲을

오른쪽에 이사야와 임마누엘의 환영(幻影)을,

왼쪽 아랫부분에 닫혀진 성문 앞에 무릎꿇고 앉아있는 에제키엘을

오른쪽에 야곱의 환영(幻影)을 그린 땅에서 하늘로 이르는 사다리를 제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앙 화면의 바깥쪽에 있는 화면들 안에는 다음과 같은 성자들을 표사하였다. (위에서 아래로) :

-왼쪽 첫화면에 성 파이시, 신학자였던 성 요한과 수호천사,

-왼쪽 둘째화면에 성 바실리와 성 스테판,

-오른쪽 위 화면에 성 우스티니아. 성 알렉세이와 성 이반. 그 아래 화면에 성 풀로러스와 로우러스.

 

이 그림은 주제 (主題)가 흥미 있고 희귀한 성화이다.

(유럽 聖畵(ICON)集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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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일:12월30일

성 루제노 주교

San Ruggero di Canne Vescovo

Canne (Bari), seconda meta dell’XI secolo - Canne, 30 dicembre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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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제로 주교는 안니발레 사람들과 로마인과의 전쟁이 잦은 칸느 교구 주교였다.

주교는 특히 가난한 이들에게 가엾은 마음이 남달리 커서 주교관을 빈민 숙박소로 개조했다.

 

칸느는 그후 노르만족의 노벨토 구이스카르도의 침략으로 1083년 칸느 온 도시가 파괴되었다.

그러나 루제로 주교는 자신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1128년

빈민 숙박소를 다시 재건하여 불쌍한 사람들, 방랑객들을 수용하여 따뜻하게 살게 했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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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요한 1서는 젊은이들에게 세상의 것에 애착을 갖지 말라고 권고한다. 세상도, 세상의 욕망도 지나가지만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는다(제1독서). 여예언자 한나는 긴 세월을 성전에서 지내면서 하느님을 섬기는 데에 많은 정성을 쏟아 온 사람이다. 이러한 그녀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아기 예수님에 대한 예언을 전한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2,12-17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그분의 이름 덕분에 죄를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느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머무르며,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세상도 또 세상 안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안에는 아버지 사랑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살림살이에 대한 자만은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온 것입니다. 세상은 지나가고 세상의 욕망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6-40 그때에 한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예수님의 부모는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한 해의 끄트머리입니다. 차가운 하늘에 내린 저녁노을을 내다보며 루마니아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리파티의 마지막 연주회를 담은 음반을 듣습니다. 백혈병으로 서른셋의 나이에 요절한 그가 숨을 거두기 석 달 전인 1950년 9월 16일 프랑스 브장송에서 가진 이 연주회는 마치 희생 제사와도 같은 숭고함이 깃들었다고 사람들은 입을 모읍니다. 그의 행복과 고통을 가장 깊이 나눈 아내가 전하는 남편의 마지막 연주회의 모습을 조금 길게 옮겨 봅니다. “그이는 매우 아팠음에도 연주 약속을 반드시 지키려고 했어요. 포기하라고 했던 의사의 권유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에게 연주회는 그가 더없이 진지하게 여긴 음악에 대한 헌신의 증거였기 때문입니다. 그이는 음악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의 영혼에 기쁨을 주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여기곤 했어요. 연주회 전날 브장송에 도착한 그이는 거의 혼절할 지경이었고, 동행했던 의사가 다시금 포기하라고 설득했습니다. 그는 말했지요. ‘나는 연주를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연주를 해야 합니다.’ 연주회 날, 연주회장에서 계단을 오르는 것이 그에게는 마치 골고타 언덕을 오르는 것처럼 숨이 막히며 기절할 것 같았습니다. 공연장을 가득 매운 청중은 이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마지막 연주회를 듣고자 여기에 온 것임을 그는 알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는 그날의 연주곡인 쇼팽의 열네 개의 왈츠 중에서 마지막 곡을 칠 힘이 더 이상 없었습니다. 그는 극도의 피곤함으로 연주를 멈춰 섰고 거의 숨을 쉬지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청중들에게 다른 마지막 곡을 선사했습니다” (드라고스 타나세슈큐, 『리파티』에서). 리파티가 마지막으로 연주한 곡은 바흐의 음악으로 우리에게도 많이 알려진 ‘예수, 나의 기쁨’입니다. 이곡을 그는 아침마다 기도처럼 연주했다고 합니다. 겨울의 황혼은 이제 밤의 안식에 안깁니다. 한 해의 끄트머리에 저에게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봉헌하고 싶은 밤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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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루제로 주교는 자신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1128년
빈민 숙박소를 다시 재건하여 불쌍한 사람들, 방랑객들
을 수용하여 따뜻하게 살게 했다.

성 루제로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성모님 눈물30주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성모님께
큰 위로와 기쁨이 되게 저희의 정성 하나되게 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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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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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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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빈민 숙박소를 다시 재건하여 불쌍한 사람들,
방랑객들을 수용하여 따뜻하게 살게 했다..

+여러분은 세상도 또 세상 안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안에는 아버지 사랑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살림살이에 대한
자만은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온 것입니다. 아멘.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성 루제노 주교님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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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은총의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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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가난한 자와 방랑자들의 진정한 형제였던 것처럼

오갈데 없는 어르신들을 모시며 살아가고자 희망하며
그 삶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을 도구로한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루빨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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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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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루체노 주교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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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 루제로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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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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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루제로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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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회개를 위해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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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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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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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루제로 주교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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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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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루제로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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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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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루제로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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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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