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음을 채워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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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 짧게나마 글을 올려요.
저는 '작은 등불'(게시판 닉네임이요)이 언니인데요.
떡볶이와 너비아니를 만들어주었고,
샐러드를 해주었다는 그 언니예요.
저희 집은 아들딸이 많은 대가족인데
제가 못나고 사랑이 부족해서
모두를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고 신경써주지 못해요
.
'작은 등불'이는 동생들 중에서도
건강하고 의젓한 편이어서
특히나 많이 챙겨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뭐 해달라고 보채거나
투정을 부리거나 하는 경우도 없어서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도 잘 몰랐어요.
작은 등불이가 떡볶이랑 너비아니를 먹고
싶어 하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그날 아침에 큰 언니가 아침을 먹고 나가야 돼서
너비아니를 좀 구워줬어요.
그리고는 뜬금없이 떡볶이가 만들고 싶어지는 거예요.
'오늘 성모님 동산 가는 날이라 바쁜데
나는 왜 지금 떡볶이를 만들고 있는 거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동생들이 일어나면 좋아하겠거니
생각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음식을 만들었어요.
그랬는데 나중에서야 작은 등불이가
떡볶이랑 너비아니가 먹고 싶어 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리고 샐러드도 먹고 싶어 했다는 것을 몰랐어요.
먹고 싶은 게 있으면 해달라고 말해도 되는데
내가 힘들까봐 말하지 못 했나봐요.
동생이 원하는 것을 해 줄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미안했던 저의 마음을 아시고
사랑을 베풀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세심하고 자상하신 우리 예수님~!!!
너무너무 멋있어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앞으로는 저도 자주 글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미안했던 저의 마음을 아시고
사랑을 베풀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세심하고 자상하신 우리 예수님~!!!
아멘~!!!
사랑하는 새로운부활님 축하드려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서로 가족끼리 위해 주는 모습 참 훈훈해서 보기 좋네요. 아~멘~ 아~멘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율동봉사 하시는 분이 바로 작은등불 ? 을메나 인사성이 밝은지 참 허뭇해요 . 저는 지금도 누가 동생인지 언냐인지를 몰라요 . 오랫만에 동산에서 만나면
인사나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 근디이 대부분 순례자분들이 벙어리 ? 표정이 음써요 . 닭 소 처 다 보 듯 , 광 주 가 나 주 처 다 보 듯 ..참 썹썹하 지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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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류수묘연거 별유천지비인간
새로운부활님의 댓글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율동봉사하는 자매들 아니예요^-^
누구게여???
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사랑합니다!!! 넘 이뻐요!!!!!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생강하는 마음이 참 이쁘네요.~
알랴뷰!~^ ^*
주님과 성모님 은총 더 많이 받으세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가족들을 생각하는 사랑하는 맘
그리고 가족들을 배려하고
혹시 나로 인하여
상처 받았을까봐 그렇게 챙기는
사랑가득한 맘에서
사랑의 가족이 탄생하나 봅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게시판으로 인사해요
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아멘아멘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동생이 원하는 것을 해 줄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새로운부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새로운부활님...아기자기한 모습 흐뭇해요
받으심 은총 축하드리며 이렇게 은총나눔도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의 마음을 채워주신
주님성모님 은총과사랑
나누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어 기쁨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셨습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온가족이 행복하게!!!
감사합니다!
노력 또노력!!
아멘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넘 아름다운 맘들이 모여있네요.
읽으며 감사와 기쁨이 샘솟습니다.
서로 해 줄려고...
때론 미안해서 말 못하고...
너무 예쁜 사랑들이 모여있으니
천국이네요.,
오늘 아침 아름다운 눈을 보며
깨끗한 눈처럼 님들의 생각과 맘들
예쁩니다. 사랑합니다.
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동생들이 일어나면 좋아하겠거니 생각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음식을 만들었어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사랑이 많은 자매이시군요...
아름다운 얘기입니다. 감사해요. 화이팅!!!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아멘~~!!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휴 마음들이 왜그렇게들 예쁘신지...
저도 그 마음 닮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동생들은 좋겠어요..ㅎ
새로운부활님, 맘이 천사네요...^^
제겐 남편이 최고예요~ㅋ
말하기도 전에 먹을 거
알아서 다 사와요~요것저것요~히히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순수한 마음이 동심으로 돌아가는듯 하네요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세심하고 자상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떡볶이를 만들면서 동생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네요.
사랑 가득한 마음을 보고 예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한 대가족 이루시길 빌어요. 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미안했던 저의 마음을 아시고
사랑을 베풀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세심하고 자상하신 우리 예수님~!!!
아멘!!!
새로운부활님 축하드립니다.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내가왜 떡볶이를 만들고 있지?
ㅎㅎㅎ 아멘아멘 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미안했던 저의 마음을 아시고
사랑을 베풀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세심하고 자상하신 우리 예수님!
생각하는 마음이 참 예쁘네요!
주님, 성모님 사랑 많이 받으세요!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세심하고 자상하신 우리 예수님~!!!
너무너무 멋있어요.
.....
위 표현이 넘 멋지십니다
은총금 감사드려요
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작은등불님과 새로운부활님의 모습이 너무 너무 아름다워요
서로 아껴주고 생각해주는 그 마음이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소중한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가득 받으세용^ㅡ^
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글을 읽는 저도 행복합니다.
어렸을적 저에게도 그런언니가 있었거드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오손도손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행복이 느껴졌서 함께 기뻐합니다^^*
은총 글 감사해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새로운부활님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져 옴을 느꼈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시기에도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우실까요..
^0^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고맙습니다~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ㅎㅎㅎ
귀여우시당^^* ㅋㅋㅋ
새로운 부활님~
늘 새로운 부활이게 하소서 ♡ 아멘!
싸랑해용^^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동생이 원하는 것을 해 줄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너무 마음이 예쁘셔요~
사랑합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어요...
아멘.감사해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가득한 님의 가족 얘기
감사드려요~!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주님, 성모님~~~♡
이 가족들이 온전히 율리아 엄마와 일치하여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 누리게 해 주세요~!!!
사랑나누시는 모습을 보니 이 추운겨울이
한여름같이 느껴지네요~~^^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작은아기님의 댓글
작은아기 작성일
아멘 ^^
글읽는 내내 따뜻해 지네요~~~
새로운 부활님 마음이 너무 따뜻하세요
가족들이 행복해 하겠어요 ^^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또
율리아 엄마와 온전히 일치하여 사랑 가득
나누어요 ^_^
은총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당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와~!!!
마음이 무지무지 예쁜 가족들이네요^0^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그렇게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시고 엄청 기뻐하셨을 거예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너비아니구이와 떡볶이!! 저희도 먹은 기분입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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