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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신앙고백(대림 제3주간 토요일 루카 1, 26-38)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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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4건 조회 2,155회 작성일 14-12-20 19:12

본문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천사 가브리엘은 이렇게 주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총애는 은총입니다. 하느님의 이끄심입니다. 그분의 특별한 선택입니다. 그러니 두려워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믿고 맡기는 실천만 있으면 됩니다. 언제나 주님의 선택이 먼저입니다. 생활 속의 두려움은 은총이 오면 사라집니다. 사람이 그토록 바라는 '겁 없는 삶'은 이렇게 시작되건만 모르고있습니다.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요?

    물질의 축적과 지식의 습득, 그리고수많은 정보를 동원하지만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사는 이렇게 '하느님의 이끄심'을 알려 주었습니다. 마리아께서도 처음에는 머뭇거리셨습니다. 자신의 지식을 뛰어넘는 일이었기에 망설였던 것이지요.

    '두려움 없는 삶'을 어찌 한순간에 이해할 수 있을는지요? 천사는 엘리사벳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하느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음을 알린 것입니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절대로 자신을 비하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주님의 이끄심을 따르겠다는 표현입니다. 두려운 미래지만 당신의 이끄심을 신뢰한다는 신앙 고백입니다. 우리 역시 '삶의 두려움' 앞에서 성모님의 모습을 묵상해야 합니다. '삶의 불만과 억울함'앞에서 성모님의 말씀을 되새겨야 합니다.

    천주의 성모여, 이제와 우리 죽을 때 우리 죄인을 위해 빌어 주소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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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두려운 미래지만 당신의 이끄심을 신뢰한다는 신앙 고백입니다.

아멘 아멘!!
늘 감사드립니다.
축복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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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성모마리아님의 선택과 순종은

우주적 구원의 시작 이었읍니다

합리적 이성으로 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하느님에 대한

믿음의 확신그리고 하느님을 사랑하심

 하느님께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것 처럼

성모님은 신덕과 애덕의 실천을 통해 우주의 창조주를

잉태하셨으니 우주의 여왕이시며 천상의 영원한 삼관 여왕이

아닐수 없읍니다 우리의 구원의 시작은 성모님의 하느님믿음과 사랑으로 부터 시작 된

인류구원의 살아있는 역사 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항상 좋은글 감사하온바 제가 시간 관계상

다 보지못 해 너무 아쉽습니다 성모님의 보호가 늘 함께하시기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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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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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                +                생활속의 두려움은 은총이 오면 사라집니다 .  아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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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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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믿고 맡기는 실천만 있으면 됩니다.
언제나 주님의 선택이 먼저입니다.
생활 속의 두려움은 은총이 오면 사라집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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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느님의 말씀에 '예'라고 응답하신 성모님을 본받아
늘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저도 "예"하고 대답할 수 있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위로의 샘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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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생활속의 두려움은 은총이 오면 사라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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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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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제게 주어진 삶,
주님께 믿고...맡기며...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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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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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언제나 주님의 선택이 먼저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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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성모님 찬미는 온마음을 다하여 한다하여도 끝이 없을것 같아요.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고 있다는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요.

나주를 순례하면서 성모님을 더잘알수있음이 너무 감사해요.
이제는 나주 성모어머니
오로지 어머니 가 전부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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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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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두려운 미래지만 당신의 이끄심을 신뢰한다는 신앙 고백입니다."

 불확실한 미래이지만 분명한 것은 주님과 성모님의 뜻만을 살아갈 때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게될거라는 확신이 있기에 뒤돌아 보지 않고
 엄마로부터 양육받아 사랑의 메쎄지 말씀 실천하며 작은 종으로서
 항상 죄인임을 고백하며 아 - 멘으로 따르려 더욱더 노력하렵니다.

 위로의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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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천사는 엘리사벳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하느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음을 알린 것입니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절대로 자신을 비하하는 말씀이 아닙니다.주님의 이끄심을 따르겠다는 표현입니다.
두려운 미래지만 당신의 이끄심을 신뢰한다는 신앙 고백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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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천주의 성모여,
이제와 우리 죽을 때 우리 죄인을 위해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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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 역시 '삶의 두려움' 앞에서 성모님의 모습을 묵상해야 합니다

'삶의 불만과 억울함' 앞에서 성모님의 말씀을 되새겨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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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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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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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믿고 맡기는 실천만 있으면 됩니다.
언제나 주님의 선택이 먼저입니다.
생활 속의 두려움은 은총이 오면 사라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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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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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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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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