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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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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2,737회 작성일 11-08-10 12:38

본문

라우렌시오(Laurentius) / 08월10일

0810Lorenzo.jpg 로마의 일곱 부제 중의 한 분이신 성 라우렌시오(258년)는 스페인의 우 에스카 출신으로써, 교황 식스토 2세의 부제로 봉직하던 충실한 사람이었 다. 발레리아누스 황제 시대에 교황이 사형선고를 받게 되었을 때, 그가 크게 슬퍼하고 애통해 하는 것을 보고 라우렌시오 역시 삼일 안으로 당신 의 뒤를 따르리라고 예언하셨다. 그는 이 말씀을 듣자마자 크게 기뻐하며 교회의 소유물들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등등 준비작업에 들어 갔 다. 박해자들은 라우렌시오를 체포하고 교회의 재산을 황제에게 바치라고 엄명하였다. 이 때 그는 보물을 모으는데 3일 정도가 소요된다는 말을 하 고, 로마에 있는 모든 가난한 이들에게 교회 재산을 나눠 주었다. 이에 격분한 로마 집정관이 석쇠 위에서 구워 죽였다. 시인 프루덴시우스는 그 의 죽음과 표양이 로마의 회개를 가져 왔으며, 로마에서 이교 신앙이 종 말을 고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노라고 노래하였다. 성인의 문장은 석 쇠이다.
  • 라우렌시오 성인은 오늘날의 스페인 지역에서 태어났다. 식스토 교황이 로마 교회의 일곱 부제를 서품하였을 때 부제가 되었다. 성인은 수석 부제로 임명되어 교회의 보물을 관리하고 그것을 팔아 얻은 수입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일을 맡았다. 로마 황제 발레리아누스의 박해 때, 박해자들이 성인에게 교회의 보물을 가져오라고 하자 성인은 황금과 은 대신 자신이 불러 모은 가난한 사람들을 데려왔다. 이에 분노한 박해자들은 성인을 화형에 처하였지만 성인은 이를 용감하고 기쁘게 받아들였다. 뒷날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그를 기념하여 대성당을 지었다. 라우렌시오 성인은 가난한 이들이 바로 교회의 보물임을 일깨워 준 것이다.
말씀의 초대
  • 주님께 바치는 예물은 계산하거나 억지로 해서는 안 된다. 기쁘게 봉헌하면 주님께서는 갑절로 축복을 주신다.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 풍요로운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나누어서 주님의 은총을 누리는 사람이 참으로 풍요롭다(제1독서). 우리 삶은 하나의 밀알처럼 자신이 죽어야 새로운 삶을 얻는다. 이 말은 자신을 희생한 만큼 새로움을 선물로 받는다는 뜻이다. 살아 있는 신앙은 날마다 죽고 새롭게 나는 삶을 말한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십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 9,6-10 형제 여러분, 요점은 이렇습니다. 적게 뿌리는 이는 적게 거두어들이고 많이 뿌리는 이는 많이 거두어들입니다. 저마다 마음에 작정한 대로 해야지,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모든 은총을 넘치게 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언제나 모든 면에서 모든 것을 넉넉히 가져 온갖 선행을 넘치도록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그가 가난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내주니 그의 의로움이 영원히 존속하리라.”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과 먹을 양식을 마련해 주시는 분께서 여러분에게도 씨앗을 마련해 주실 뿐만 아니라 그것을 여러 곱절로 늘려 주시고, 또 여러분이 실천하는 의로움의 열매도 늘려 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4-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우리의 나날은 죽음과 부활의 반복입니다. 이기적인 자아가 죽고 새로운 자아로 탄생하며 변화합니다. 살아 있는 우리는 앞을 향해 나아갑니다. 생명을 이어 가는 것이 삶이니까요.” 발렌타인 L. 수자 신부가 쓴 『온유한 사랑으로』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간다는 것은, 자신의 이기적인 자아가 죽고 새롭게 태어나는 ‘죽음과 부활’이 삶 속에서 반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가 끊임없이 생성되고 소멸됨으로써 우리가 건강한 생명을 유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만일 세포가 죽지 않고 생성만 된다면 사람은 죽고 말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암세포’라고 부릅니다. 마찬가지로 자신을 비우고 포기하는 죽음의 삶을 살지 않으면 우리 마음은 암 덩어리 같은 마음이 되어 영적으로는 숨을 쉴 수 없게 됩니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어야 새 생명이 돋아날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이기적인 자아가 죽어야 평화와 기쁨이 찾아옵니다. 신앙생활은 수련입니다. 날마다 우리 자신이 죽고 새롭게 태어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죽지 않으면 새로운 나는 탄생할 수 없습니다. 오늘의 ‘묵은 나’가 죽을 때 내일의 ‘새로운 나’를 선물로 받습니다. 나날은 같은 날의 연속이지만 이런 삶을 살면 하루가 늘 새날처럼 경이롭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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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희들은  남에게 보여주기식  일을 할때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머리카락까지 새고 계시는데 모루실리 없지요  어느 누가 칭찬해주기

바라면 하는일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기때문에  하느님께서 부자에게

하신 말씀 너는 살아있을때 칭찬을 받지 않았느냐 그러나 이거지 나자로는

죽어서 칭찬을 받는것이다  하신 말씀같이 되는것이라고 봅니다  저희 나주

형제 자매님들은 칭찬받기 보다 수모 받기를 더 줄거워 하시는 분들이라

하느님께서  거지 나자로에게 주신 영복에 상을 주실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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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 삶은 하나의 밀알처럼 자신이 죽어야 새로운 삶을 얻는다.
이 말은 자신을 희생한 만큼 새로움을 선물로 받는다는 뜻이다. 아멘!

참으로 좋은 말씀들이 다 들어 있네요
그냥 머물러 있고 싶습니다. *^0^*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이시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다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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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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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과향유님의 댓글

젖과향유 작성일

오늘축일을 맞으시는 모든분들께 축하인사 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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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내가 죽지 않으면 새로운 나는 탄생할 수 없습니다.
오늘의 ‘묵은 나’가 죽을 때 내일의 ‘새로운 나’를 선물로 받습니다.
나날은 같은 날의 연속이지만 이런 삶을 살면 하루가 늘 새날처럼 경이롭습니다.아멘!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이시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는  모든기도지향이 다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가 어서 빨리 이루어지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 내 주시길 빌어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이 언제나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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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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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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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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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부제 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또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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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부제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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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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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아멘

성라우렌시오부제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여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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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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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라우렌시오부제시여 ~~!!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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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함께님의 댓글

성모님함께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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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나주의 정 라우센시오 신부님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영육이 건강하소서 아멘.
성 노렌죠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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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나주의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 축하드려요 ! . 오래오래 영육이 건강하소서 !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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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로마 황제 발레리아누스의 박해 때, 박해자들이 성인에게
교회의 보물을 가져오라고 하자 성인은 황금과 은 대신
자신이 불러 모은 가난한 사람들을 데려왔다...

이에 분노한 박해자들은 성인을 화형에 처하였지만,
성인은 이를 용감하고 기쁘게 받아들였다.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아멘!!

성 라우렌시오 순교자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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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나주의 정 라우센시오 신부님 축하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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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라우렌시오 순교자시여!! 율리아님의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정 신부님 영명축일 축하드려요!! 나주성모님의 아들 성인신부되셔요!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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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부제 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또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나주의 정 라우센시오 신부님 축하드려요 ^^*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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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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