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다친 아들의 치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피앗
댓글 34건 조회 1,831회 작성일 18-07-13 23:31

본문

주님 성모님 제가 적는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하시고 

연옥 영혼들을 구하시며 우리 모두는 더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7월 첫토요일 가기 2틀전 목요일 저녁일입니다. 
셋째가 거실에서 뛰어다니며 놀다가 그대로 넘어지면서 머리가 앞에 있던 

상쪽으로 엄청 쎄게 부딪혔어요. 


그 순간을 제가 봤기에 비명이 나올정도로 쎄게 부딪혔어요. 
아이는 상 모서리에 입을 부딪혔는데 입에서 피가 줄줄 흐르며 울고 불고 난리였어요. 
저는 너무 놀라서 기적성수부터 들고 입에 넣어주려 하는데 피가 막 나오니까 

입술을 들춰서 입안을 살펴봐야 하는데 너무나 겁이나서 확인해볼 수가 없었어요. 

 

보나 마나 입안은 다 터졌을거고 혹시 이빨이라도 흔들리지 않을지 너무 무서웠어요. 
그래도 기적성수를 뿌리기 위해 살짝 입술을 들춰보니 온통 피투성이라서 어디가 

다친지도 확인할 수 없더라구요. 다행히 이를 조심히 만져보니 흔들리지는 않았어요. 

저는 기도하면서 기적성수만 계속 입안에 넣었어요. 


그러기를 한참 후 피가 어느정도 흘려지고나니 상처들을 볼 수 있었는데 

잇몸이 다 패이고 이와 잇몸 사이에서 피가 계속 나고 입술은 퉁퉁 부어 안에서

피가 터져 새까맣게 피멍이 들었어요.

 
그대로 피가 멈추지 않은 상태로 잠이 들었는데 제가 잠든 후에도 

기적성수를 뿌려줬어요. 다음 날 아침에 확인해보니 잇몸에서 피가 

아직도 나더라구요. 일단 그날은 유치원에 안 보내고 집에 데리고 있었는데 

아이가 입을 다치니 밥을 못 먹게 되는게 걱정이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짜장면을 갑자기 사달래요. 그래서 너 입이 그렇게 다쳤는데 

어떻게 짜장면을 먹냐고 그랬더니 자꾸 졸라서 데리고 식당에 가서 자장면과

탕수육을 시켜줬는데 세상에나 ~~엄청 먹어대는거에요. 

 

저는 놀래서 너 입 안아프냐고 몇번을 물어봤는데 안 아프데요. 
분명 잇몸이 다 패여서 피부조직이 너덜거리고 있는데 소금기가 조금만 닿아도

엄청 아플텐데 너무 이상했어요. 그래도 잘 먹으니 기분은 좋았죠.

 
다음날 첫토요일 순례가는 날이었는데 입안을 살펴보니 피는 멎었지만 

온통 새까맣게 피멍이 들어 있었어요. 
저는 순례 중에 아이가 잘 놀고 잘 먹기에 아이가 다쳤다는 것도 잊고 있었어요.

 
그런데 순례후 집에와서 입술을 들쳐봤는데 세상에나~~~ 

새살이 돋아져 있고 잇몸과 입술은 핑크빛으로 완전히 돌아와 있는거에요. 

살짝 다친 흉터만 있고 그 새까맣던 피멍들과 터진 상처들이 거의 사라져서 

예쁜 핑크색으로 돌아와 있었어요.

 
저는 너무 신기해서 몇번을 아이 입술을 뒤집어까서 확인을 했답니다 ㅋㅋㅋㅋ 
신랑도 옆에서 보면서 신기해 하더라구요~~ 

제가 구구절절 길게 적었지만 직접 못 보여 드린다는 게 너무 아쉽네요 ㅎㅎ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주님 성모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에구구.. 개구쟁이..
보는 엄마는 얼마나 놀랐을까..ㅜ
그 와중에 짜장면 먹고 싶다는 것도 넘 귀엽궁..ㅋ

피앗님~^^
기적성수의 놀라운 치유의 은총 받으심을
감사히 받아갑니다.
저희에게는 정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지요.
스카풀라, 기적성수, 율신액 스카프.

저희를 위하여 온 몸 다 바쳐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그 희생과 사랑을 통하여 저희에게
한없는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쳐드립니다. 아멘!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엄마!
감사해여. 영원히 사랑해여~*♥*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피멍들고 터진 상처 음식 먹으면 엄청 아플텐데
짜장면과 탕수육을 잘 먹는걸 보면 기적수의 놀라운 은총입니다.
상처가 아물려면 한참 오래갈텐데 새살이 돋아났다니...
추카~추카드립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와ㅡ 정말 놀라워요.
첫 토 순례 후 심한 피멍이 사라지다니...!
아이가 자장면을 먹고 싶어한 것도요...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profile_image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와- 아멘!!!
넘-넘- 기쁘고 신기방기~~ 행복하네요 ^^*
사랑합니다 !!! 기뻐요 정말 -!!!!!

profile_image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피앗님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넘 ~넘 신기함니다 !  ^^*

profile_image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놀라운 기적성수 신비하고 놀라워~
은총의 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치유의 은총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실천하는 사도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profile_image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예수님.성모님 위로 받으시고
찬미.영광받으소서~♡

profile_image

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아멘^^~~~♥
당시 얼마나 놀라셨을 님의 맘을 이렇게 기쁨과
찬미로 바꿔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은총에 감사합니다.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려요~~~

profile_image

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그런데 순례후 집에와서 입술을 들쳐봤는데 세상에나~~~
새살이 돋아져 있고 잇몸과 입술은 핑크빛으로 완전히 돌아와 있는거에요.
살짝 다친 흉터만 있고 그 새까맣던 피멍들과 터진 상처들이 거의 사라져서
예쁜 핑크색으로 돌아와 있었어요.

아멘!!! 예수님 제 영혼도 이렇게 새롭게
새살돋게 해주시어 이제 남은 생은 5대 영성안에서
엄마께 기쁨만 드릴 수 있게 해 주소서 아멘!!!

지인짜 너~~~무너무
놀라워서 전율이 돋았어요 ㅠㅠㅠ 세 상 에!

그렇게 부딪혔는데 머리쪽을 다치치 않은것도...
피가 그렇게 나도록 다쳤는데 아프지 않은 것도...
성모님께서 보호해 해주신것이란것이 느껴지네요 ㅠㅠ
엄마의 기도로요~ ㅜㅜ♡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시어요!
엄마 감사드려요!!! ㅠㅠ♡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놀래서 너 입 안아프냐고 몇번을 물어봤는데

안 아프데요. 분명 잇몸이 다 패여서 피부조직이

 너덜거리고 있는데 소금기가 조금만 닿아도

엄청 아플텐데 너무 이상했어요. 그래도 잘

먹으니 기분은 좋았죠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피앗님...개구쟁이 작은 예수님

큰일날뻔했군요 기적수 은총으로 빠른쾌유

냠냠 잘먹고 참으로 귀여워요  기적수를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

엄마께도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나눔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치유 받았네용~~축하해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자라렴~~~^^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에구~
세상에나 그런일이 있었네요^^
멀쩡하게 순례차에 타서 아무일 없는줄 알았지요..
정말 나주만 오면 모든것은 다 알아서...ㅎ
많이 아픈것을 생각하니 맘은 짠한데...치유 되었으니
더 맘이 기쁨니다...
기염둥이 아이들 보면 참 신기하다 생각합니다..
피앗님도 아이들 데리고 힘들어 하지도 않고
성모님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도 너무 이쁘구요^^
언제나 은총 가득한 복된 삶을 누리세요^^

아멘~~!!*
피앗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다쳐서 정말 아팠을텐데..
치유받다니~~신기하네요~~치유받으심 축하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차마 쳐다보지도 못할 정도였으니
대단한 기적성수입니다.

너덜거리는 잇몸, 시커멓게 변한 잇몸이
분홍색으로 변하였다니...
오! 모두가 놀라워요.

다음날 자장면도 아프지 않다며 잘 먹으니
모두가 기적입니다.
기적성수, 기적수 모두 율리아 엄마의 엄청난

희생 보속 고통에 깊은 감사들 드리며
무지 무지 축하드려요. 감사드려요. 피앗님

profile_image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ㅉㅉㅉ 다친 어린아들도
보고있던 엄마도 얼마나 놀랬을까...
보호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ㅠㅠㅠ
입을 움직이기민해도 아플텐데
짜장면을 먹은것도 이해는 안되지만 부드럽기라도 하죵
탕수욕은 바삭거리고 단단해서
그 작은 입에서 다친곳이 닿지 않을수가 없었을텐데
이것이 기적이네요..
피앗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그런데 순례후 집에와서 입술을 들쳐봤는데 세상에나~~~
새살이 돋아져 있고 잇몸과 입술은 핑크빛으로 완전히 돌아와 있는거에요.
살짝 다친 흉터만 있고 그 새까맣던 피멍들과 터진 상처들이 거의 사라져서
예쁜 핑크색으로 돌아와 있었어요.
아 ~~~ 멘 !!!
기적성수와 함께 나주성모님께 첫토 순례를 통해
셋째의 놀라운 치유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
성모님 동산에서 얼마나 잘 뛰어 다니는지 전혀 아픈줄 몰랐어요.
성모님 품안에서 자라니 성모님이 지켜 주심을 느낍니다.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와~~
진짜 기적수 신기하고 짱입니다
기적성수 주신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피앗님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자녀를 키우다보면 얼마나 놀랄때가 많겠어요?
그렇게 많이 다쳤는데도 기적수로 치유받고
무사히 첫토까지 올 수 있었으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기적수로 치유받음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햇볕님의 댓글

햇볕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야후!!!
1003ㆍㅋ  만세 
무슨 복 을 받아서 우린 이렇게 축복받고 살고있을까요
다쳐도  찢어져도  기적수로 해결해주시니
엄마께  감사 감사

profile_image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나주상모님 감사드립니다.
구석 구석 보살펴주시는 성모님.
너무좋와요...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놀라운 은총이네요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profile_image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그정도로 많이 다쳤는데도 빨리 낫다니
너무너무 신기한 은총이네요~
역시 나주 기적성수의 힘!!!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치유은총 감사합니다!!
크게 다쳤을 텐데! 그래도 주님성모님 함께 하심에 감사!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너무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저도 자주 체험하고 있어요
크게 다쳐도 기적수를 바르면 통증도 금방 사라지고
금새 나아서 참 편하게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그렇게 심하게 다쳤는데 기적성수로 다 치유받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저랑 똑같이 아들셋 딸 하나 키우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그래도 1등 상비약 기적성수가 있으니 얼라마나 든든하고 좋을까요~^^
주님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아들이 치유받음을 축하드립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1,955
어제
7,515
최대
8,248
전체
4,383,191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