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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1 주간 금요일 ( 성 시바 아빠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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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1,793회 작성일 14-12-05 09:5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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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옥좌에 좌정한 그리스도.Le Sauveur en Gloire.15c (’ICONES DE TVER’에서)

 

이 유형은 세상의 운명을 능가하여 관장하는 구세주이며, 창조주의 신성한 위엄이 나타난다.

옥좌에 좌정하여 그의 오른손으로 강복하며, 왼손에는 두루마리나 성서를 들고 있으며

데에시스(Deisis)에서 성모와 세자 요한의 사이에 배치된다.

 

타원형의 후광과 두개의 굽은 정사각형이 교차된 8각의 별(영원한 미래를 상징

-이 별 모양의 후광은 ’예수의 거룩한 변모 성화’에서도 볼수있다)로 주위를 장식한다.

 

주님을 둘러싼 원형의 후광은 주님이 좌정하신 옥좌를 둘러싸고 있으며 케루빔들을 담고 있다

그리고 두번째 정사각형의 네 모서리에는 세상의 네 끝을 향하고 있으며

네 복음사가의 상징 동물이 그려져있다.

(’이콘.신비의 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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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12월 5일

성 사바 아빠스

ST. SABBAS

San Saba Abate

San Saba Archimandrita Abate

Mutalasca, Cesarea di Cappadocia, 439 - Mar Saba, Palestina, 5 dicembre 532

 

1205sabai.jpg

 

체사레아의 카파도치아 교외 무탈라스카에서 어느 장교의 아들로 태어난 성사바는

부친이 알렉산드리아로 전근됨에 따라 삼촌의 도움으로 자랐다.

숙모의 학대를 이기지 못한 그는 불과 여덟살의 나이로 다른 삼촌에게 도망갔다고 한다.

그러나 이 두 삼촌들이 집안 재산에 대한 소송 문제로 괴롭히자,

이번에는 고향에서 가까운 어느 수도원으로 피신하였다.

456년, 그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 테옥티스토의 지도를 받으며 수도생활을 하다가,

30세 때에 성 에우띠미오의 제자가 되어 은수생활을 시작하였다.

 

스승이신 성 에우띠미오가 운명하시자 그는 예리고와 가까운 사막에서 혼자서 4년 동안 지냈는데,

이때부터 제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함으로, 483년에는 일종의 수도공동체인 "라우라"를 형성하였다.

 

150명이나 되는 제자들의 요구 때문에 그는 하는 수 없이 예루살렘의 총주교로부터 사제가 되었는데,

에집트와 아르메니아에서 제자들이 계속 몰려 들었기 때문에 또 다른 수도원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팔레스티나 지방의 모든 은수자와 독수자 그리고 회수자들의 지도자로 임명되었으나,

그 권한을 행사한 사실은 없다고 한다.

그는 병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만 음식물을 섭취했을 따름이다.

 

또한 사막의 은수자였지만 정통 교리 수호를 위하여 헌신했는데,

오리게네스파와 그리스도 단성론을 특히 배격하였다.

531년, 91세의 고령인 그는 콘스탄티노블로 가서 사마리아인들의 봉기에서

주민들을 보호하려는 운동을 전개할 만큼 현실적인 문제에도 관심을 가진 은수자였다.

이 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자신의 후계자를 선임한 뒤에 운명하였다.

그는 초대 수도자들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인물이며, 동방 수도회의 창설자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부산교구홈에서)

 

 

팔레스티나에서 탄생. 깊은 산속에서 기도생활을 결심했다.

밧줄과 사다리로만 통할 수 있는 그런 깊은 동굴에서 은수자의 삶을 살았다.

수많은 은수자들이 몰려 왔다. 성인은 수행자를 위한 여러 공동체를 창설했고 1년에 몇번 모였다.

그러나 은수자의 삶은 어려웠다.

이단자와 맞서 싸워야 했고 여러번 아랍야만족과 싸웠고 수없이 고난을 당했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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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이사야 예언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거대한 반전이 오리라고 예언한다. ‘그날’에는 귀먹은 이들이 듣고, 눈먼 이들이 보게 될 것이다. 또한 겸손한 이들과 가난한 이들이 주님 안에서 기쁨을 누릴 것이다(제1독서). 눈먼 사람 둘이 예수님께 자비를 청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확인하신 뒤 그들의 눈에 손을 대어 치유하신다. 이 일에 대한 함구령이 내려졌으나 그들은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널리 퍼뜨린다(복음).
제1독서
  • <그날, 눈먼 이들의 눈도 보게 되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9,17-24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정녕 이제 조금만 있으면 레바논은 과수원으로 변하고, 과수원은 숲으로 여겨지리라. 그날에는 귀먹은 이들도 책에 적힌 말을 듣고, 눈먼 이들의 눈도 어둠과 암흑을 벗어나 보게 되리라. 겸손한 이들은 주님 안에서 기쁨에 기쁨을 더하고, 사람들 가운데 가장 가난한 이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포악한 자가 없어지고 빈정대는 자가 사라지며, 죄지을 기회를 엿보는 자들이 모두 잘려 나가겠기 때문이다. 이들은 소송 때 남을 지게 만들고, 성문에서 재판하는 사람에게 올가미를 씌우며, 무죄한 이의 권리를 까닭 없이 왜곡하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원하신 야곱 집안의 하느님이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야곱은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고, 더 이상 얼굴이 창백해지는 일이 없으리라. 그들은 자기들 가운데에서 내 손의 작품인 자녀들을 보게 될 때, 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리라.’ 그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거룩하게 하며,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려워하게 되리라. 그리고 정신이 혼미한 자들은 슬기를 얻고, 불평하는 자들은 교훈을 배우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7-31 그때에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독일 아헨 교구의 교구장으로서 온화한 인품의 훌륭한 사목자요 뛰어난 혜안을 지닌 신학자였던 클라우스 헴멀레 주교는 어느 대림 시기에 다음과 같은 짧은 시를 통해 자신의 교구민들에게 성탄을 맞이하는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은 각자 하나의 창문/ 대성당의 찬란하고 장엄한 유리창/ 그러나 빛이 없다면 이런 창문들이 무슨 소용이랴// 성탄절에 빛이 솟아오르네/ 성탄절에 나의 삶을 비추시는 그분이 태어나시네/ 비록 내가 아직 나의 삶에서 오직 어둠만을 보고 있을지라도// 나는 이제 그분의 빛 속에서 나의 삶을 두 손에 가만히 품고 싶다네/ 그 창문은 곧 빛나는 색채로 환해지겠지/ 그리고 많은 이들이 빛을 보게 되겠지.”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눈먼 이 둘의 눈을 뜨게 해 주십니다. 제1독서에서는 이사야 예언자가 실의에 잠긴 하느님의 백성에게 ‘거대한 전환’이 오리라고 예언합니다. 눈먼 이들의 눈이 어둠과 암흑에서 벗어나게 되리라고 선언한 것입니다. 이 대림 시기는 빛을 기다리는 때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받은 존재의 창이 비로소 빛으로 밝혀지는 것을 갈망하는 때입니다. 빛이신 그분께서 함께하지 않으시면 우리의 삶은 눈먼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빛이신 분께서 세상에 가져오신 참된 변화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꿈꾸지도 못하며 그 빛 안에서 기뻐하지도 못할 테니까요. 이제 창의 먼지와 그을음을 지우고 본연의 찬란한 색채를 주님의 빛으로 세상에 드러낼 수 있게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죄를 씻고 닦을 대림 시기에 무엇보다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은, 우리 각자는 주님의 빛을 자신의 삶으로 증언하는 귀한 존재라는 진리일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삶이 어둠 속에 묻힌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빛은 어둠을 이기고 삶을 찬란하게 한다는 믿음을 어떤 처지에서도 놓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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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는 팔레스티나 지방의 모든 은수자와 독수자
그리고 회수자들의 지도자로 임명되었으나,
그 권한을 행사한 사실은 없다고 한다.
그는 병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만
음식물을 섭취했을 따름이다. 그는 초대
수도자들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인물이며,
동방 수도회의 창설자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겸손한 이들은 주님 안에서 기쁨에 기쁨을 더하고,
사람들 가운데 가장 가난한 이들은 이스라엘의 거룩
하신 분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아멘.

+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아멘~~~"

성 사바 아빠스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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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 이시여!

교회내의 오류와 세상의 어두움을 몰아낼 수 있도록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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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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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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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겸손한 이들은 주님 안에서 기쁨에 기쁨을 더하고, 사람들 가운데
가장 가난한 이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포악한 자가 없어지고 빈정대는 자가 사라지며,
죄지을 기회를 엿보는 자들이 모두 잘려 나가겠기 때문이다.
아멘!

주님, 성모님!

오늘도 감동의 말씀 마음에 새겨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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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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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시바 아빠스이시~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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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시바 아빠스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그대로 다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때로는 우리의 삶이 어둠 속에 묻힌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빛은 어둠을 이기고 삶을 찬란하게 한다는
믿음을 어떤 처지에서도 놓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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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시바 아빠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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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시바 아빠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이단자와 맞서 싸워야 했고 수없이 고난을 당하신 그
거룩한 업적들  올려주신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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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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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시바 아빠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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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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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시바 아빠스 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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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시바 아빠스 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해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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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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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시바 아빠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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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시바 아빠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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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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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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