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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찾은 지 3일 만에 예수님의 음성을 듣다..."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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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5건 조회 2,355회 작성일 14-12-05 23:3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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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찾은 지 3일 만에 예수님의 음성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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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성당에 나간 지 3일째 되던 날,

 

그 날도 나는 여전히 옷장 위에 모셔 놓은

예수님 상, 성모님 상 앞에서 기도하다가 잠깐 누워 있었는데

 

“성경을 가까이 하라,

성경은 바로 살아 있는 나의 말이니라.”

하는 음성이 들려 왔다. 

 

그 목소리는 예전에 성당에서 쓰러져 혼수상태에 있었을 때

“일어나서 집에 가야지” 하던 목소리와 똑같은 음성이었다.

 

나는 너무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성경책을 펼쳐 들었다.

루가복음 8장 40절-56절의 말씀

「예수의 옷에 손을 댄 여자, 살아난 야이로의 딸」 이었다.

 

예수께서 배를 타고 돌아오시자

기다리고 있던 군중이 모두 반가이 맞았다.

 

SG106967.jpg


그때 야이로라는 회당장이 예수께 와서

그 발 앞에 엎드려 자기 집에 와 주시기를 간청 하였다.

그의 열 두 살 쯤 된 외딸이 거의 죽게 되었던 것이다.

 

예수께서 그 집으로 가실 때

군중이 그를 에워싸고 떠밀며 쫓아갔다.

 

그들 중에는 열두 해 동안이나

하혈병을 앓고 있는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여러 의사에게 보이느라고

 

가산마저 탕진하였지만 아무도 그 병을 고쳐 주지 못하였다.

그 여자가 뒤로 와서 예수의 옷자락에 손을 대었다.

그러자 그 순간에 출혈이 그쳤다.

 

예수께서”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고 물으셨으나 모두 모른다고 하였다.

 

IMG_5681.jpg


베드로도 “선생님, 군중이 이렇게 선생님을 에워싸고

마구 밀어 대고 있지 않습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분명히 나에게서 기적의 힘이 뻗쳐 나갔다.

 

누군가가 내 옷에 손을 댄 것이 틀림없다”고 말씀하셨다.

 

그 여자는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된 것을 알고 떨면서

앞으로 나아가 엎드리며 예수의 옷에 손을 댄 이유며

병이 곧 낫게 된 경위를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 여자에게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의 말씀이 채 끝나기 전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회당장에게 “따님은 죽었습니다.

저 선생님께 수고를 더 끼쳐 드리지 마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0212.jpg

2002년8월15일부터 2003년1월1일까지 140일지났어도 성혈이굳지않고 흘러내림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야이로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그러면 딸이  살아나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 집에 이르러 예수께서는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아무도 따라 들어오지 못하게 하셨다.

 

사람들은 모두 아이가 죽었다고

가슴을 치며 통곡하고 있었다.

 

예수께서 “울지 말라,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잠을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으나 사람들은 아이가

죽은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코웃음만 쳤다.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붙잡으시고

“아이야, 일어나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 아이는 숨을 다시 쉬며 벌떡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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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http://www.najuma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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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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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힘드셨던 율리아님의 고통들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시고
성경말씀에 아멘하셨던 그날의 뜨거운 감동들

저희들에게 나눠주시어
새롭게 힘을 내고 용기를 갖고
영적으로 많은 자양분을 주시려하신 그 사랑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해서 촉촉한 은총 함께느낍니다.

늦은밤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넘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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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아기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아기 작성일

예수님의 음성을 듣다!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늘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첫토요일에 은총 가득히 많이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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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경을 가까이 하라,
성경은 바로 살아 있는 나의 말이니라.”
하는 음성이 들려 왔다. 
그 목소리는 예전에 성당에서 쓰러져 혼수상태에 있었을 때
“일어나서 집에 가야지” 하던 목소리와 똑같은 음성이었다..아멘.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아멘.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찬미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오늘도 은총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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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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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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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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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경을 가까이 하라,
성경은 바로 살아 있는 나의 말이니라.” 아멘!!!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거라.”아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그러면 딸이  살아나게 될 것이다.”아멘!!!

“아이야, 일어나거라.” 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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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경을 가까이 하라,

성경은 바로 살아 있는 나의 말이니라.”

하는 음성이 들려 왔다. 

아멘!!!

말씀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
찬미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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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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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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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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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붙잡으시고
“아이야, 일어나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 아이는 숨을 다시 쉬며 벌떡 일어났다. 아멘!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의 위대하신 능력 앞에
오늘도 고개숙여 감사드려요.

애인여기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사랑~그 정성
모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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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야이로의 딸이 살아날 것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으나 그중에는 이미 죽은 것을 알고 비웃는 자들이 있었다는 것을 읽으니 주님을 보고도 믿지 않는 자의  모습이 저의 내면에서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탄의 꾀임으로 속아 넘어가서 이런태도로 건방지게 구는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회개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새의 뿌리가 이기셨으니 사탄에게 속지 말고 교만을 버리고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서 주님 성모님을 믿고 끝까지 따라가겠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해서 들려 주신 이 말씀이 믿음으로 저와 제 가족이  치유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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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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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예수께서는 그 여자에게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붙잡으시고
“아이야, 일어나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 아이는 숨을 다시 쉬며 벌떡 일어났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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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당 찾은 지 3일 만에 예수님의 \
음성을 듣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 수고하셨습니다
님의 그정성으로 올려주신좋은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함께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내일동산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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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말씀따라 실천하고 이웃에 전하며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 드릴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애인여기님!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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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하혈하던 여인의 믿음...
저도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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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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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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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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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애인여기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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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삶님의 댓글

순교자의삶 작성일

아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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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이야, 일어나거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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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그러면 딸이  살아나게 될 것이다.”
야이로의 믿음이 우리모두에게!!!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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