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예수 메시아의 선구자 세례자 요한의 활동(대림 제2주일 마르: 1, 1-8)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4건 조회 2,137회 작성일 14-12-07 18:09

본문

    1) 예수 메시아를 맞이하기 위해 시련과 정화의 장소인 광야를 마음속에 만들고 세례자 요한처럼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다. 내가 약점이 많고 인간적으로 무능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하느님께 의지해야 그분을 내 마음속뿐만 아니라 가정과 공동체에 모실 수 있습니다. 내가 작아져야 메시아께서 내 마음속에서 커지실 수 있습니다. 과연 그러합니까? 

    2) "강물은 사막을 건너갈 수 없었습니다. 사막은 그에게 바람을 타라고 권했습니다. 강물은 자기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사막의 제의를 싫어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강물은 바람에 몸을 맡겨 증발되어 버렸습니다.

    바람은 사막 건너 언덕 밑에 강물을 놓아 주었습니다. 강물은 수증기와 비로 변해 다시 자기 본래의 모습인 강이 되어 흘러갔습니다." 위 자연현상은 우리에게 자신을 버리는 것이 자신을 구하는 방법임을 가르쳐줍니다.

    자존심과 이기심을 버리고 가족과 친구들을 사랑해야 자기 실존을 실현하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욕심으로 가득찬 마음속에는 하느님과 이웃이 들어갈 자리가 없는 법입니다. 병 속에 가득 들어 있는 오물을 비워야 맑은 물을 넣을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을 비우는 희생은 고통과 눈물겨운 시련의 연속이지만, 내 마음이 시련과 정화의 장소인 광야처럼 되어야 (율리아 자매님처럼 ) 예수 메시아의 구원을 체험하고(마태 24,26)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인간관계에 실망하고 삶의 무의미를 통감할 때마다 광야를 즐겨 찾습니다. 이런 광야에서 사랑과 우정과 재기의 힘을 다시 찾아내곤 합니다. 물이 없어 씨 뿌리지 못하던 내 인생의 시막 시절, 황량하고 척박하며 아무런 돌파구가 없었던 시절에 하느님은 내 곁에 와서 내 어깨를 살며시 잡아주셨습니다.

    "네 젊은 시절의 순정과 신부 시절의 사랑을 내가 기억한다. 너는 광야에서, 씨 뿌리지 못하는 땅에서 나를 따랐다"(예레 2,2). 광야는 황량함 가운데서 풍요로움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누구든지 인생의 황량함을 체험하지 않고서는 종교의 위안,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없습니다.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나는 역경 때문에 나 자신, 나의 일, 그리고 나의 하느님을 발견했기 때문이다"(Helen Keller). 하느님, 가족, 연인, 친구, 동료, 스승, 제자를 사랑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들이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듭니다.

    회개는 은총과 연관이 있습니다. 하느님께 나아가는 예비 동작이 회개인 것이지요. 그러니 뉘우침만 의식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처럼  ) 새로운 시작을 더 중시해야 합니다. 인생길에서 잘못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은 요한의 회개를 묵상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날입니다. 이것이 두 번째 주일의 메시지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라도 축복입니다. 그런 마음 자세는 아무 때나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대림 시기의 은총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 잘못을 반복하지않는것 "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삶을 살기 위해 하느님께 의지해야 그분을 내 마음속뿐만
아니라 가정과 공동체에 모실 수 있습니다. 내가 작아져야
 메시아께서 내 마음속에서 커지실 수 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해요
대림 시기의 은총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
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새로운 시작은 언제라도 축복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마음을 비우는 희생은
고통과 눈물겨운 시련의 연속이지만,
내 마음이 시련과 정화의 장소인 광야처럼 되어야 (율리아 자매님처럼)
예수 메시아의 구원을 체험하고 (마태 24,26)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욕심으로 가득찬 마음속에는
하느님과 이웃이 들어갈 자리가 없는 법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새로운 시작은 언제라도 축복입니다. 그런 마음 자세는
 아무 때나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대림 시기의 은총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새로운 시작을 더 중시해야 합니다. 인생길에서 잘못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새로운 시작을 더 중시해야 합니다....
 그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어제. 한형제에게 상처받았는데,치유해 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욕심으로 가득찬 마음속에는 하느님과 이웃이 들어갈 자리가 없는 법입니다.
병 속에 가득 들어 있는 오물을 비워야 맑은 물을 넣을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회개는 은총과 연관이 있습니다. 하느님께 나아가는 예비 동작이 회개인 것이지요. 그러니
뉘우침만 의식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처럼) 새로운 시작을 더 중시해야 합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라도 축복입니다. 그런 마음 자세는 아무 때나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대림 시기의 은총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회개는 은총과 연관이 있습니다
하느님께 나아가는 예비동작이 회개인 것이지요
그러니 뉘우침만 의식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율리아자매님 처럼) 새로운 시작을 더 중시해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인생길에서 잘못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오늘은 요한의 회개를 묵상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날입니다.
 이것이 두 번째 주일의 메시지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라도 축복입니다.
그런 마음 자세는 아무 때나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대림 시기의 은총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멘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위로의샘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새로운 시작은 언제라도 축복입니다.
그런 마음 자세는 아무 때나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대림 시기의 은총임을
기억해야 합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나는 역경 때문에 나 자신, 나의 일, 그리고 나의 하느님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헬렌켈러)

고통이 많을수록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율리아 엄마를 떠올립니다.
더 많은 고통을 통하여 더 많은 이들이 회개하고 은총받아 주님께 다가섬을
율리아 엄마께서는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율리아 엄마를 닮아
저에게 다가오는 고통들을 아름답게 세상의 죄인들을 위하여
누구보다 저 자신을 위하여 봉헌하고 싶습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러니 뉘우침만 의식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처럼) 새로운 시작을 더 중시해야 합니다.
인생길에서 잘못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ㅡ
아멘~*

위로의샘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나는 역경 때문에 나 자신, 나의 일, 그리고 나의 하느님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좋은 글 언제나 감사드려요!!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것 이 중요합니다 아멘

뉘우침만 의식 해서는 안 될일 입니다 이멘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늘 감사합니다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1,369
어제
5,022
최대
8,410
전체
5,624,724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