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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사랑의 손길을 체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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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님
댓글 34건 조회 1,769회 작성일 14-11-28 13:3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족한 제가 쓰는 글자의 횟수 만큼 저희와 세상 죄인들이 회개 하게 해주소서 아멘.

 

문득 저녁식사중 지난 일 한가지가 스쳐지나갑니다

무디어진 제 정신에 한가닥 빛을 비추어줍니다

 

비록 여러해전 일이지만

그때는 함께 해주셨다는 위로감이 솟아오르면서

회복되고, 되돌아가는 기쁜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벌써 여러해가 지난일지만...

 

성모님께서 한 사제님을 무지 사랑하셔셔

저희 모녀를 도구로 쓰시던중에 일어난 신비한 일이였습니다

 

가톨릭 신문사 사장까지 하셨고 제5대리구장 까지 하신 사제님이신데

성모님께서 저희의 바램을 도와 주신일이였지요 ..

 

그 신부님께서

처음 저희 본당에 부임을 하셨을때

그전 본당에 신자였고 나주 성모님집 순례자였던 한 신학생 엄마가

제게 귀띰을 해주었습니다

 

" 형님 절대 그 신부님께는 전하시면 안되요!

바늘구멍도 안들어갈만큼 엄하세요 "

 

그렇지만 성모님께서는 그 사제님이 제대로 알아주시기를 원하고 계신것 같았어요

왜냐하면 부족한 저희 세 모녀를 통하여 그 사제님의 마음이 아주 조금 열리셨고

 

특히 저희 두 딸들을

좋게 바라보시고

저까지 좋은 눈으로 보아주셨습니다

 

용기를 내어 여러차례 나주 성모님 소식을 말씀 드렸고

오랜 대화중에

당신이 왜 나주에 대해 오해가 있으셨는지도 알게되었습니다.

 

피디수첩이 방영되기전 1년전쯤이였을까?

용기를 내어 나주에 함께 가보시자고 권해보았습니다

 

참된 목자들은 당신의 양들을 위해서라도...

직접 살펴보실 의무가 있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럽시다! 하고 흔쾌히 가보자고 허락하셨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기로 했는데 ...

 

정성이 필요할것 같아 온갖 맛있는 반찬을 밤새워 준비하였습니다

아주 맛있게 불고기도 준비하고.. 다른 맛있는 반찬들도 준비햇는데

불고기에 곁들여 쌈을 싸먹을 상추를 빠트렸습니다

 

저희 장부께서 새벽에 상추는 준비했냐고? 하여 그때사 아이고 맞네...!!!~~

더운날 야외에서 도시락을 맛있게 드시게 할 요량이라면

상추와 같은 야채와 고기가 더불어 있어야 함을....

별것도 아닌일에 저는 분심이 생겨 소심하게 안타까워하면서

애태우고 있엇는데.....

 

그때가 새벽 6섯시 무렵이라 아무데도 상점이 문을 열지 않아

상추를 구입할수 없는데도 얼른 봉헌하지 못하고 애태우며 어떻하지?

어디 문열은곳 없을까? 하며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며

 

딸도 어쩜 새벽 미사중에 상추를 생각했었을 수도 ....

 

그보다 중요한일에 집중하지 않고

그깐! 상추생각하냐고 나무라지 않으시고....

미사 참례후 집에 돌아온 딸이 저를 부릅니다

 

"엄마 ~~~미사 마치고 나오는데 수녀님께서

이것 가지고 가실래요 ?

해서 보니까 상추였어" 하지 않겠습니까 !!!~~~..

 

(우리의 여행은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였고, 그수녀님은

오신지 얼마 되지 않으셔셔 우리와 안면이 없으심)

 

딸의 손위에 놓여진 신문지에 쌓인 상추!!!

허걱!!!~~~아니 ? 이런일이 !!!~~~

 

너무 놀라!!! 동시에 눈과 귀를 의심할정도로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의 신비앞에 가슴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 이런일이!! 마치

동화속 같은 이야기가 현실로 !!!~~~

 

금나와라 뚝딱 하니 정말 금이 나온것처럼....

상추가 뚝딱 나왔습니다 새벽에 성당 마당에서.....

 

제평생에 수녀님이 새벽 미사후 상추같은 것을 나누어 주셔셔 받아본적이

한번도 없었고 딸에게도 마찬가지로 그이전도 그이후도 이제껏 없었습니다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님을 나주 성모님동산에서

기쁘게 식사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해주신 엄마의 손길인 것 같기도 하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상추에 목메는 부족한 죄인의 마음을

무시하지 않으시고 헤아려 주셨던

 

그 사랑의 손길에 깊이 합당하게 감사할줄 모르고

신기해 하기만 하고 감탄만 했던 지난 날이 부끄럽습니다

 

합당하게 헤아려 드리지 못햇던

무디고 무디었던 철없었던 제마음을 되돌아보며

죄송스럽고 또 죄송스러워 집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대신 채워주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 율리아님....

도저히 나오실수 없는 몸을 억지로 희생으로 사랑으로

만나주시고 사랑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

 

신부님의 마음속에 문득!!!

율리아님의 그 희생적인 사랑이

 

메마름을 적셔줄 은총의 단비가 되어

새록 새록 피어오르시기를 때늦은

지금이라도 온전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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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달님을 통하여
나주성모님께서는 한 사제를 부르셨네요.

엄마께서는 육신의 건강까지 챙겨 주시며
필요하다 생각하시는
상추까지 준비해 주시니 참으로 놀라워요.
고기는 상추와 제격인가 봅니다.

이처럼 사랑주시는 어머니의 그 큰 사랑에
감동, 감화, 감사, 감격.....^^

달님, 지난날의 은총 나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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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작성일

신비로운 은총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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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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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좋아님의 댓글

빛이좋아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딸들과 순례 열심히 다니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저도 어머니하고 오면 좋을 걸
혼자 다니니 어떨 때는 외롭기도하고

달님보면 저희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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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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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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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딸의 손위에 놓여진 신문지에 쌓인 상추!!!
허걱!!!~~~아니 ? 이런일이 !!!~~~!!!

너무 놀랍네요~~~
상추를 보내주신 주님을 찬미~~~ㅎ

사랑하는 달님 놀라운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필요를  채워주신 주님.성모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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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대신 채워주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 율리아님....
도저히 나오실수 없는 몸을 억지로 희생으로 사랑으로
만나주시고 사랑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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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상추에 목메는 부족한 죄인의 마음을

무시하지 않으시고 헤아려 주셨던

 


그 사랑의 손길에 깊이 합당하게 감사할줄 모르고

신기해 하기만 하고 감탄만 했던 지난 날이 부끄럽습니다

 

합당하게 헤아려 드리지 못햇던

무디고 무디었던 철없었던 제마음을 되돌아보며

죄송스럽고 또 죄송스러워 집니다

아멘!!!

사랑하는 달님!
은총 증언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사랑하시는 달님과 가족 모두에게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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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우리의 속마음 까지 속속들이
알고 계시는 성모님...

상추까지 채워주심에 너무 감사드려요ㅜ
정말 감동적이여요ㅜ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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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리의 머리카락 숫자까지도
헤아리고 계시는 주님께서
우리가 필요한것을 다 아시고
채워주시는 체험이네요
우리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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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정말 놀랍네요.
필요한것을 아시고 제때 주시는
그 놀라움과 주님 성모님의 사랑들!

한 세제님을 모시고 순례가시기
위해 온 정성다해 반찬만드시고 사랑으로
함께했던 시간들 그리고 빠진 부분까지 아시고

함께해 주신 사랑이 감동을 더해 주네요.
주님 성모님 너무나 감사해요.
달님님 은총글 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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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도구님의 댓글

부족한도구 작성일

제평생에 수녀님이 새벽 미사후 상추같은 것을 나누어 주셔셔 받아본적이
한번도 없었고 딸에게도 마찬가지로 그이전도 그이후도 이제껏 없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주님성모님은 항상 다 채워주셔요. 너무나 감사함을 저도 매순간 느끼고 있답니다^.^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영광받으소서!!!
달님님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나누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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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달님님과 따님의 정성에
성모님께서 도와 주셨나봐요~

님의 사랑이 너무 아름다워요~

사랑하는 달님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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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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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꺄꺄꺄~
새벽에 그것도
성당마당에서 수녀님이
뜬금없이 상추를 ... 오밤중에
진짜 잼있게 꺄악~ 거리며 읽었네용~ 
율리아 엄마가 광주에 가시려고 할 때 택시가
나타난거랑 똑같아용~  진찐 신기~  그런데 신부님
하고 순례하신 다음 얘기는 없으신가요?  많이 궁금한데 ...
만약 예전에 올리신 얘기라면 다시 한 번만 올려 주시길 부탁드려용~ 
우울한 기분이 자매님 때문에 싹~ 달아나 감사드립니다.  저도 신비한 일이
많았지만 마음이 뮤뎌 감사하지 못하고 '신기하다.'고만 했었는데 이 자리를 빌어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율맘과 수호천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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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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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마음으로 읽는 은총의 체험 글 잘 보았습니다.

주님, 저희가 항상 세상 속에서 주님의 뜻 대로 사는
착한 자녀 되도록 이끌어 주시고
나주의 영성 대로 사는 양들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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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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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이심전심이네요 !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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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
더 많이많이 받으시길 빌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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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함께하심이
참으로 놀랍네요^^*
달님님~은총나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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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신부님의 마음속에 문득!!!율리아님의 그
희생적인 사랑이 메마름을 적셔줄 은총의
 단비가 되어 새록 새록 피어오르시기를
때늦은 지금이라도 온전한 마음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달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달님님...지난은총이자만 참으로 주님과 성모님의
놀라운사랑은 신비합니다 우리가 필요하는 모든것을 알고
 계시는분~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가족과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은총나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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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제평생에 수녀님이 새벽 미사후 상추같은 것을 나누어 주셔셔 받아본적이

한번도 없었고 딸에게도 마찬가지로 그이전도 그이후도 이제껏 없었습니다


너무 놀라워서 소름이 돋았어요...
ㅠ_ㅠ 정말 감동이에요...
우리의 모든 생각, 스쳐가는 마음까지도 아시고 헤아려주시는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온전히 모두다 의탁하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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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님의 댓글

사랑은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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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그 사제님의 마음에 나주성모님을 향한 사랑이 피어오르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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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글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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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신부님의 마음속에 문득!!!

율리아님의 그 희생적인
사랑이 메마름을 적셔줄
은총의 단비가 되어새록 새록

피어오르시기를 때늦은
지금이라도 온전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정말 뜨~악 놀랍습니다.

수녀님이 새벽에 상추를~

있을수가 없는 기적이 네요

달님님의 애타는 사랑의
마음을 보시고 주님성모님이
역사 하셨네요.

신비한은총 나눠주신
달님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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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달님님! 방가워요..많이 방가워요.
일반 신자들에게도 나주 성모님을 전하는게 중요하지만
신자들에게 영적인 양식을 먹이우는 사제분들에게
전하는 것은 더 중요하고 효과적이라 할 수 있지요.
하늘과 이 세상의 일 더 잘알고 있는 원수인 사탄도
신자들 수천명보다는 사제 한 명의 맥을 끊기위해
호시탐탐 누리고 있고 또 실지로 그렇게 하고 있으니 말이죠.

이쁜 따님들과 든든한 장부님  그리고 달님님의
온 가족들과 순례하시며 봉사하시는 모습은 참 보기 좋아요..
가족분들 모두 함께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빕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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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신부님의 마음속에 문득!!!
율리아님의 그 희생적인 사랑이

메마름을 적셔줄 은총의 단비가 되어
새록새록 피어오르시기를 때늦은
지금이라도 온전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제님께 나주 성모님을 전하시는 용기가 대단하세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 나머지는 알아서 해주시리.......
동화같은 은총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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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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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께서 마련하신 신비의은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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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놀랍네요 필요한것을 당장 마련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손길이 그대로 느껴지는 글 이었습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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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정말 오묘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손길이네요!!!
감격스러워요!!! 주님, 성모님 홀로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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