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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4 주간 화요일 ,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타리나 동정 순교자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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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2,114회 작성일 14-11-25 08:5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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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Mary Magdalene and St Catherine of Alexandria-SIMONE MARTINI

1317.Fresco, 215 x 185 cm.Cappella di San Martino, Lower Church, San Francesco, Ass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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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11월 25일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순교자

Saint Catherine of Alexandria  

Santa Caterina d’Alessandria Martire

Alessandria d’Egitto, secoli III-IV

Caterina = donna pura, dal greco(pure woman, from the Gr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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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년경 임종. 동정 순교자.

10세기경부터 동방 교회에서 가장 높이 공경해오던 성인 중의 한 분이나, 이 성녀에 대한 자료는 분명하지 못하다.

전설에 따르면, 가타리나는 알렉산드리아의 상류 가정 충신으로 학식이 뛰어난 미모였다고 한다.

 

그녀는 어떤 환시를 보고 크리스챤으로 개종하였으므로,

막센씨우스 황제가 크리스챤들을 투옥시키라는 명을 공개적으로 비난하였는데,

이 놀랍고 뛰어난 논쟁으로 말미암아 50여명의 이방인 철학자들이 크리스챤으로 개종하는 큰 사건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만일 그녀가 배교할 의향만 있으면 황제와 결혼시키겠다는 회유책을 거부하므로써, 두 시간 동안 매를 맞은 뒤에 투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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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riage of St Catherine-LIPPI, Filippino

1501.Panel.S. Domenico, Bologna

 

그녀의 독방에는 비둘기들이 음식을 날라 주었으며, 그리스도께서 발현하여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고 한다.

그녀는 큰 못을 박은 바퀴에 의한 고문을 당하였지만 전혀 상처를 입지 않았다.

그러나 구경꾼 여러 명은 그 바퀴에서 튕겨나온 못에 의하여 죽었다는 것이다.

 

그녀의 굳은 신앙과 인내심은 수많은 군인들을 놀라게 하였는데,

그중에서 2백여 명이 개종하였고, 곧 참수당하였다. 마침내 분을 이기지 못한 관리들은 그녀를 참수하였다.

이때 그녀를 덮었던 수건에는 피가 아니라 우유가 묻어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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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시신은 시나이 산으로 옮겨졌으며(천사에 의하여), 이곳에 정교회 수도원이 세워졌다.

지금도 이 수도원은 성녀 가타리나 수도원으로서 유명하다.

가타리나는 쟌다크가 들은 신비스런 목소리의 주인공 중의 한 분이고, 철학자, 처녀 그리고 설교가들의 수호성인이다.(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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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Catherine Carried to her Tomb by AngelsLUINI, Bernardino

1520-23.Fresco fragment transferred to canvas, 120 x 226 cmPinacoteca di Brera, Milan.

 

희생 제물을 바치던 때에 성녀는 거짓신들에게 예배를 드리라는 마센시오 황제의 명을 거절하였다.

그리고 그 황제와의 결혼을 또한 거부했기 때문에

감옥에서 기아사를 당할뻔 했지만 기적적으로 비둘기 한마리가 먹을 것을 가져다 주었다.

온갖 박해와 고문을 극복했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기아사가 아니라 참사당했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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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onna with Child, St Sebastian and St Catherine of Alexandria-NEROCCIO DE’ LANDI

1485-90. Tempera on wood, 73 x 50 cm. Christian Museum, Esztergom

 

 

시나이 산은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나타나시어 십계명을 반포하신 장소이며,

8세기에 이르러 다시 그곳에서 한 성녀의 묘가 발견됨으로써 더욱 유명하게 되었다.

이 성녀가 바로 가타리나 동정 순교자인 것이다.

 

그녀의 일생을 말함에 있어 유감인 것은 역사적 기록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다.

오로지 6세기에 이르러 유스티노 황제가 시나이 산 기슭에 성녀 가타리나 수도원을 세웠는데,

성녀께 대한 몇 가지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할 따름이다.

 

1125Santa%20Caterina%20d%20Alessandria%20Martire%203.jpg

 

St Catherine of Alexandria-CARAVAGGIO

c.1598,Oil on canvas,173x133cm.Thyssen-Bornemisza Collection,Madrid

 

성녀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 사는 로마인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훌륭한 교육을 받았고 철학도 연구했다.

하루는 어머니와 함께 어는 은수자에게서

가톨릭에 관한 것을 듣고 이것이야말로 모든 세상 학문을 초월한 천상의 진리임을 깨닫고

즉시 세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자기의 모든 재산, 장식품까지 전부 팔고 검소한 수도 생활의 길을 밟았다.

 

1125Santa%20Caterina%20d%20Alessandria%20Martire%209.jpg

 

그 당시 갈릴레오 황제와 같이 로마 제국을 다스리던 막시미아노는 가톨릭을 전멸시키려 온갖 잔인한 박해를 가하기 시작했다.

그 박해는 3년간 계속되어 수많은 희생자를 냈고, 성녀 가타리나 역시 알렉산드리아에서 순교하게 된 것이다.

 

전설에 의하면 가타리나의 재판은 막시미아노 황제가 직접 담당했고 한다.

본래 이탈리아의 농부의 아들로 군대에 들어가 병졸부터 차츰 출세해 황제의 지위까지 올랐으며,

가타리나의 미모와 심원한 학식에 감탄하며 여러 대학자를 불러 성녀와 토론을 시켰던 즉, 성녀의 명쾌한 답변과 날카로운 질문에는

모두 손을 들지 않을 수 없어 오히려 가톨릭의 도리가 진리임을 인정하게 되었으므로 황제는 크게 노하여 그들까지 모두 사형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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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미아노는 거듭 가타리나를 위협도 하고 달래기도 하며 갖은 감언 이설로 배교를 강요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완강히 거절하므로 결국 가타리나는 사형을 받게 된 것이다.

 

그녀에게 사용한 사형 방법은 둘도 없는 참혹한 것으로 많은 쇠갈퀴가 달린 바퀴를 돌리면서 몸을 잘라 죽이는 것이었다.

하느님의 도우심인지 사형집행이 시작되는 찰나 바퀴가 고장이 나서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하여 하는 수 없이 칼로 목을 베어 형을 끝냈다.

 

알렉산드리아에서 순교한 성녀 가타리나의 유해가 무슨 이유로 시나이산에 매장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아마도 같은 박해에서 추방, 유형 당한 사람들이 그 시신을 옮겨 온 것으로 추정된다.(대구대교구홈에서)

 

019라인.gif

 

[이콘의 보고] 시나이의 성 카타리나 수도원

 

성캐더린수도원.jpg

 

4세기 초 이집트의 막시미누스 황제 당시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심하였다.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캐더린(알렉산드리아의 성녀 가타리나)은 용모와 학식이 출중했다.

그녀는 예수님을 받아 들이면서 세례를 받고 황제의 우상 숭배를 비난했다.

황제는 여러 학자들을 보내 회유하려 했으나 그들마저 예수를 믿게 되었다.

 

결국 캐더린은 고문을 받고 되고 순교를 하게 된다.

그녀의 시신은 천사에 의해 시나이 반도 제일 높은 곳으로 옮겨진다.

이 사건 이후 시나이산 수도원이 성 캐더린 수도원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이콘-성모자.6세기.목판이콘중가장오래됨.성캐더린수도원-1.jpg

 

목판에 그려진 이콘 중 가장 오래된 이콘.

성 카타리나수도원 소장.

 

이 수도원의 역사적 배경은 3세기 중엽부터 수도사들이 찾기 시작했고,

A.D. 330년에 헬레나 황후가 불붙는 떨기나무 자리에 성모 마리아에게 헌납하는 교회를 짓는다.

 

*성녀 헬레나 축일:8월18일.

*성 십자가현양 축일:9월14일.

 

4세기 경부터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게 되고 5세기 중엽에는 시나이 교구가 성립되었다.

비잔틴 시대에는 오늘날과 같은 요새화된 장방형의 수도원을 건설 하였다.

이 수도원이 완성 된 것은 A.D. 557년 이다.

 

7세기 때 아랍인들이 점령을 해서 수도사들이 30명 까지 줄어들었다가

수도원장이 모하메드에게 수도원에 대한 보호를 요청하였고 모하메드는 그것을 받아 들였다.

11세기에 접어 들면서 십자군들이 등장함에 따라 수도원은 서방세계의 기독교와 아랍 지역의 모슬렘 사이에서 미묘한 균형을 유지해야만 했다.

나폴레옹이 이집트를 점령했을 때도 수도원은 보호되었다.

 

구세주.6세기경.가장오래된이콘.성카타리나수도원.jpg

 

[이콘]그리스도.6세기.성 가타리나수도원

 

이곳은 또한 이콘이라고 불리우는 목판 성화의 보고이며 2000여 개가 넘는 이콘들이 보관 되어 있다.

 

성 캐더린 수도원 내에 있는 교회는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때인 6세기 중엽에 건설 되었다.

이 교회로 들어가는 나무 장식 문은 건립 당시 만든 문으로써 1400년 이상 된 문이다.

교회 안에는 12 기둥이 있으며 이것은 12 달을 의미한다. 기둥 위에는 그 달의 성자 이콘이 있다.

 

이 교회 제단 뒤에는 불붙는 떨기나무의 기념 예배당이 있고 이곳은 지금도 반드시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이 교회 근처의 떨기나무는 시나이 반도에서만 자라나는 특수한 종류로써 소중하게 보존되고 있다.

 

변화산에서의 예수님 모습을 나타낸 교회 전단 중앙에 있는 모자이크는

왼쪽부터 엘리야, 요한, 예수님, 베드로, 야고보, 모세의 모습이 새겨져 있고,

이 둘레에는 12 제자, 12 예언자, 건축 당시의 수도원장 롱지너스, 집사 요한등 모두 26명의 모습이 둘러져 있다.

 

이콘.그리스도와%20성메나스.콥트..jpg

 

목판에 그려진 이콘 중 현재 가장 오래된 것은

6세기 콘스탄티노플에서 그려져 성 가타리나수도원으로 옮겨진 "성모자 이콘"과

콥트 교회에 기원을 둔 "그리스도와 성메나스" 이콘이다.(성메나스축일:11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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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Catherine of Alexandria-RAFFAELLO Sanzio

1508.Oil on wood, 71,1 x 54,6 cm.National Gallery,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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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donna of Humility, with St. Catherine of Alexandria, St. Christopher, the Annunciation,

and the Crucifixion

Niccolo di Buonaccorso. Italian. unknown-1388 ca. 13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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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Catherine,

Master of the Starck Triptych

c. 1480/1490

Patrons’ Permanent Fund

1997.100.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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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Catherine of Alexandria,

probably c. 1335

"Ugolino Lorenzetti"

Samuel H. Kress Collection

194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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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Roch between Saints Anthony Abbot and Catherine of Alexandria,

Botticelli. c. 1485/1495

Woodner Collection, Patrons’ Permanent Fund

1991.190.1.h




말씀의 초대
  •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금관을 쓰고 낫을 들어 땅의 곡식을 수확하는 환시이다. 천사가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들여 하느님 분노의 포도 확에 던져 넣는다(제1독서).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감탄하자 예수님께서는 그것의 파괴를 예고하시며 재난의 시작을 알려 주신다. 그리고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세상의 소문과 조짐에 현혹되지 말라고 이르신다(복음).
제1독서
  •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수확할 때가 왔습니다.>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4,14-19 나 요한이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그 구름 위에는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앉아 계셨는데, 머리에는 금관을 쓰고 손에는 날카로운 낫을 들고 계셨습니다. 또 다른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께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낫을 대어 수확을 시작하십시오.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수확할 때가 왔습니다.” 그러자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이 땅 위로 낫을 휘두르시어 땅의 곡식을 수확하셨습니다.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왔는데, 그도 날카로운 낫을 들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천사가 제단에서 나왔는데, 그는 불에 대한 권한을 지닌 천사였습니다. 그가 날카로운 낫을 든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그 날카로운 낫을 대어 땅의 포도나무에서 포도송이들을 거두어들이십시오. 포도가 다 익었습니다.” 그러자 그 천사가 땅 위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들이고서는, 하느님 분노의 큰 포도 확에다 던져 넣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5-11 그때에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이 반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은 마지막 때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들려줍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언뜻 상반되어 보이는 두 가지 자세가 요구되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종말의 때가 온다는 사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라고 촉구하시며, 또한 그때가 왔음을 알린다고 하는 요란한 말과 기이한 표징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고 당부하십니다. 우리는 서로 어긋나 보이지만 함께 지녀야 할 이러한 자세를 묵상하며 진정한 종말론적 삶의 두 차원을 성찰할 수 있습니다. 종말을 염두에 두고 사는 사람은 현세의 흐름과 옛 질서에 빠져 있지 않습니다. 진지하게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믿고 바라는 가운데 닥쳐오는 고난과 시험을 이겨 내려는 결연함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 종말론적 삶이란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 뿌리내린 삶입니다. 일상생활에 충실하며 종말론적 희망을 ‘선취’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세상과 우주의 완성에 관련해서만이 아니라, 우리 그리스도인의 종말론적 사건이라 할 죽음에 대한 태도에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세상과 세상에서 얻는 행복에 모든 관심을 두기보다는 죽음 뒤 주님과 마주할 영원한 행복에 더 큰 희망을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또한 언젠가 사라질 현세의 삶이 지닌 소중함을 깊이 깨닫고 감사하며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참된 종말론적 희망은 역경과 진부함이 지배하는 일상 속에서도 우리를 더욱 생생하고 빛나게 할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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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녀의 독방에는 비둘기들이 음식을 날라 주었으며,
그리스도께서 발현하여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고 한다.
그녀의 굳은 신앙과 인내심은 수많은 군인들을 놀라게
하였는데,그중에서 2백여 명이 개종하였고, 곧 참수당하였다.

+ 낫을 대어 수확을 시작하십시오.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수확할 때가 왔습니다.
그러자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이 땅 위로
낫을 휘두르시어 땅의 곡식을 수확하셨습니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타리나 동정 순교자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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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타리나 동정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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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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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아멘~~~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세상과
세상에서 얻는 행복에 모든 관심을 두기보다는 죽음 뒤
주님과 마주할 영원한 행복에 더 큰 희망을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또한 언젠가 사라질 현세의 삶이 지닌
소중함을 깊이 깨닫고 감사하며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참된 종말론적 희망은 역경과 진부함이 지배하는
일상 속에서도 우리를 더욱 생생하고 빛나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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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카타리나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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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카타리나 동정이시여!

세속의 부와 권력과 명예를 뿌리치고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사신것처럼

인본주의와 물질주의가 팽배한 마지막의 마지막 이 시대에
참된 구원의 지름길과 진정한 참 사랑이 무엇인지를
당신 친히 가리고 뽑아 세우신 작은 영혼 율리아님을 도구로
전대미문의 징표들을 보여주고 중언부언으로 호소하시는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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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타리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나주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일 행사가 성공리에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언젠가 사라질 현세의 삶이 지닌
소중함을 깊이 깨닫고 감사하며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참된 종말론적 희망은 역경과 진부함이 지배하는
일상 속에서도 우리를 더욱 생생하고 빛나게 할 것입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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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늘 감사드려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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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타리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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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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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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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타리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일 행사가 성공리에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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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순교하신 카타리나 성녀의 글을 읽고 있다보니까
죽음 후의 부활에 관하여 궁금해집니다.

부활하고 나서 다시 살게 된 성인성녀들이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천년동안 심판할 권한을
받아서 살아간다고 한 말씀이 떠오릅니다.

김대건안드레아신부님같이 아주 젊은 청년의 나이에
순교하셨으니까 그리스도께서 친히 오셔서 다스리게
되면 그분도 부활하셔서 그리스도와 함께 사제직분을 받아서
세상을 다스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나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순교하신 분들은 다 살아나시겠지요?
그리고 심판할 권한을 받은 사람들도 다 살아 나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일을 할 임무가 그들에게 남아 있기 때문이리라 생각됩니다.

이 죄인과 나주성지 순례자분들도 그 때 주님께서 성모님의 전구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성부의 뜻에 따라서 다시 살아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니 설레입니다.

오늘도 성인이야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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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타리나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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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카타리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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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카타리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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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카타리나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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