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 순례기
페이지 정보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부족하지만 저와 함께 하시어 은총의 글이 될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지옥으로 향해가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내리시어
구원받게 하옵소서 아멘.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 오늘 너무 바빠서 이제서야 순례기를 올립니다.
11월24일은 성체내려오신 기념일이자 성모님께서 향유 흘려주신 날입니다.
이번에서 아내를 업고 순례길에 올랐는데
순례버스안에서 어느 형제님이 나주성모님 메시지의 중요성과 요약을 들려주셔서
너무 은혜로왔습니다.
서울에서는 날씨가 흐리더니
나주에 도착하니까 빗방울이 거세게 쏱아졌습니다.
모든 순례자들이 잘 봉헌하는것 같았고
신광리 마을에서 성모님동산까지 차를 갈아타느라고
제 등에 업힌 아내와 저는 비를 많이 맞았습니다.
주님, 비를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리는 빗방울들을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변화시켜주시어 온 세상 모든 자녀들의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히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어 회개의 은총으로 겸손한 작은영혼이 되어
세상 끝날까지 항구히 주님과 성모님 영광 위하여 일하다가
마지막날 구원받아 천국에 오를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과 사랑을
폭포수처럼 무한히 내려주옵소서 아멘.
비를 흠뻑 맞고 걸었지만 짜증과 불평은 안나오고
생활의기도를 바칠수가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였습니다.
오늘은 1년중 순례자가 가장 적은 날이였지만
말레이시아에서 순례자들이 많이 오셔서 자리가 빛났고
함께 빗길에 십자가의 길기도는 더욱 은혜로왔습니다.
저녁을 먹고 성전안에 들어갔는데
오늘은 율리아님이 고통이 너무나도극심하셔서 눈조차 뜰수 없을 정도여서
기도회에 나오지 못하신다는 안내 방송이 나왔습니다.
저는 너무도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와서
제 자신이 너무 안일하게 생활해 오지 않았나 깊이 반성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틈틈히 생활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새벽2시에 은총나눔시간이 되어
어느 자매님이 나주를 순례하여서 집나간 남편이10년만에
돌아왔을때에 나주성모님 영성으로 내탓이오를 실천하여
남편을 용서하고 이제 남편이 술을 완전히 끊고 성가정을 이룬
은총증언은 모두가 감명깊고 재미있게 경청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신부님까지 네분의 안수기도를 받고
무사히 순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왓습니다.
다행이도 돌아오는 길에는 비가 그치어서
주님 성모님께 무지 감사드렸습니다.
율리아님은 극심한 대속 고통중에서도
오늘 기도회에 참석한 말레이시아 순례자분들과 우리 순례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신다고 하시어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에게 영육간에 더욱 건강할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주시고
부족한 이죄인은 더욱 깨어 생활의기도화가 될수있도록
자비를 베풀어주옵소서 아멘.
댓글목록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비가 쏟아져내렸지만, 저희들 영혼육신 깨끗이
치유시켜 주시려는 주님의 자비의물임을 믿고,
내리는 빗방울 모두 봉헌하며 기도하니, 더욱
행복하고 감사한 기도회 였습니다. 그쵸?~'
빛사랑님과 함께 더욱 은총가득받으시고,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어, 주님의 기쁨이 되소서,
지금처럼요~ 사랑합니다, 두분모두~~~"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새벽2시에 은총나눔시간이 되어
어느 자매님이 나주를 순례하여서 집나간 남편이10년만에
돌아왔을때에 나주성모님 영성으로 내탓이오를 실천하여
남편을 용서하고 이제 남편이 술을 완전히 끊고 성가정을 이룬
은총증언은 모두가 감명깊고 재미있게 경청하였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한결같은 모습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
축하드리며...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빛나들이님
늘 행복하세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순례차에서 내리셔서 셔틀버스까지
빛사랑님을 업고 오신 님의 모습을
차창밖을 통하여 보면서
감사와 감동이 더했습니다.
비가 세차게 내려와 휠체어를 탈 수 없어
없고 오신 그 길은 그리 짧은 길도 아닌데
너무나 아름답고 예쁜 사랑을 하시는 두분의
모습을 보면서 제 맘도 기쁨과 사랑이 느껴졌어요.
유리창에 달라붙어있는 단풍잎도 예쁘고
두분 모습도 예뻐서 감사의 기도드렸지요.
순례기 감사드리며 두분 사랑합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너무 잘 읽었어요
겸손과 사랑이 넘치는 순례기였습니다
사랑해요 ^^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려요~ ^^
비 맞으면서도 생활의 기도로
감사하며 봉헌하시니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흐뭇해 하시며
미소 지어주셨을까요~ ^^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평화
항상 가득~!!! 누리시길 빌어요~ ^ㅇ^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지만 근무때문에 못 갔습니다.
믿는다고 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알량한 핑계로 주님 성모님께
위로드리지 목하고 변명만 늘어 놓았습니다.
이에 반해 빛나들이 부부님은 진정한 주님의 작은 영혼이네요.
비밎으면서도 불평을 않하고 영적 성장으로 주님께 영광드립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얼마나 극심한 고통이셨으면...
그토록 보고싶어 하셨을 엄마!
외국 순례자들..국내 순례자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슴을 아시고도
나오실 수 없을만큼의 심한 그 고통은
죄인들의 죄악으로인한 것이었슴을 알기에...
엄마! 힘 내세요..사랑합니다.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해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율리아님은 극심한 대속 고통중에서도
오늘 기도회에 참석한 말레이시아 순례자분들과 우리 순례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신다고 하시어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아멘 ~!!!
빛나들이님
항상 순례기 가슴에 와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빛나들이님.
순례기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아젠교오 ? 빛나들이님의 아내사랑 현대판 순애보이지요 . 두분의 밝은 모습 ! 저에게 힘과 용기를 줍니다 . 가까운 곳에 저가 있다면 디모도라도 ...ㅋ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고맙습니다~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율리아님은 극심한 대속 고통중에서도 오늘 기도회에
참석한 말레이시아 순례자들과 우리 순례자들을위해
기쁘게 봉헌하신다고 하시어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이죄인의 죄 때문에 오늘도 고통중에계시는군요.
어서 회복하셔서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비 맞으시면서,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셨으니,
"주님,성모님께서도," 무척 반가워 하셨을것입니다.
은총 글 잘 읽고 갑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세상 끝날까지 항구히 주님과 성모님 영광 위하여 일하다가
마지막날 구원받아 천국에 오를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과 사랑을
폭포수처럼 무한히 내려주옵소서 아멘.비를 흠뻑 맞고 걸었지만
짜증과 불평은 안나오고 생활의기도를 바칠수가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였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은총의순례기 감사해요
어려운 현실에서도 충실하게 부활의삶을살아가는 모습
보기좋아요 많은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그리고 이번막토때
뵈어요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어느 자매님이 나주를 순례하여서 집나간 남편이10년만에
돌아왔을때에 나주성모님 영성으로 내탓이오를 실천하여
남편을 용서하고 이제 남편이 술을 완전히 끊고 성가정을 이룬
은총증언은 모두가 감명깊고 재미있게 경청하였습니다.
아멘.
주님, 오늘 하루 나주의 영성으로 하루의 모든 시간을 보내고
저의 가정 성가정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또한 뇌수막염으로 입원중인 제 아내를 기억하시고 필요한 은총 내려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율리아님은 극심한
대속 고통중에서도
오늘 기도회에 참석한 말레이시아 순례자분들과
우리 순례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신다고 하시어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아멘 !!!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빛이좋아님의 댓글
빛이좋아 작성일
멋진 사진과 함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빛나들이, 빛사랑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축복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은 극심한 대속 고통중에서도
오늘 기도회에 참석한 말레이시아
순례자분들과 우리 순례자들을
위하여기쁘게 봉헌하신다고 하시어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아멘...^^
ㅠㅡㅠ
율리아님 힘내소서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부족한도구님의 댓글
부족한도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은 극심한 대속 고통중에서도
오늘 기도회에 참석한 말레이시아 순례자분들과 우리 순례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신다고 하시어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율리아님..저부터 더욱 깨어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느 자매님이 나주를 순례하여서 집나간 남편이10년만에
돌아왔을때에 나주성모님 영성으로 내탓이오를 실천하여
남편을 용서하고 이제 남편이 술을 완전히 끊고 성가정을 이룬
은총증언은 모두가 감명깊고 재미있게 경청하였습니다.
아멘.....아멘.....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사랑은님의 댓글
사랑은 작성일아멘!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아멘!!!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에게 영육간에 더욱 건강할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주시고
부족한 이죄인은 더욱 깨어 생활의기도화가 될수있도록
자비를 베풀어주옵소서 아멘.
우리모두에게도 내려주시옵소서!!
아멘아멘
- 이전글참고 기다리면 반드시 오실 분(연중 제34주간 수요일 독서; 묵시 15, 1-4 복음: 루카 21, 12-19) 14.11.26
- 다음글주님, 천하디 천한 이 육신은.. 1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