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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의 위력 2.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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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믿음
댓글 26건 조회 2,063회 작성일 14-11-23 18:10

본문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글자 한 글자 한 글자 숫자만큼

저를 포함한 부족한 죄인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시어

진정으로 회개의 삶을 살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지난번 가위로 베인 손가락이 기적수의 위력으로

매우 빠르게 나은 것을 올렸었는데 

이번에 기적수의 위력 두번째 체험 올립니다.

 

약 한달 전 즈음 용접을 할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평상시 용접 할 때 불편하다는 핑계로

용접면을 잘 사용하지 않는데 주변분들께서

걱정을 많이 하셔서 걱정끼치지 않으려고

이번에는 용접면을 착용하고 용접을 했습니다.

 

* 용접면 = 용접할때 얼굴에 쓰는 보호장비

                

용접면을 사용하지 않다가 사용하려니 좀 불편했지만

나름 금방 적응이 되어 일을 진행해 나가고 있었는데

해가 쨍쨍한 낮에는 용접면을 쓰고 일 해도 용접 할 부분이

제법 잘 보였는데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니 잘 보이지 않아

용접면을 반쯤 들추고 용접을 했습니다.

용접 불빛이 엄청나게 강해서 눈부분에는 

선글라스 진한 것보다 더 진한 검정색 

보호유리가 끼워져 있거든요.

 

그렇게 일을 마치고 씻고 나오는데

얼굴이 매우 화끈화끈 따끔따끔한 것이에요.

일 할 때 불편해서 용접면을 들추고 일했기 때문에

매우 강한 용접 불빛에 용접면으로 가려지지 않은

얼굴 부분이 순식간이 그을려서 그랬던 것이었습니다.

 

여름에 햇빛에 살을 그을리면 따갑듯이

용접불빛에 그을린것도 엄청 따가워요.

그것도 단시간에 그을린 것이라 더 따갑지요.

 

용접하면서 늘상 있던 일이라 그러려니 하고

지내는데 이틀 뒤 쯤 광대뼈를 중심으로 위로는

그을리지 않아 괜찮았지만 그 밑으로는

벌겋게 살이 익었고 얼굴 껍질도

홀라당 벗겨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성모님집에 순례다니는 주변분이

저를 보시고 얼굴이 왜 그러냐면서

기적수를 바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저녁부터 기적수를 바르고

아침에 나가기전에도 바르고 하니

용접으로 인해 얼굴 껍질 벗겨지는것이

보통 몇일씩 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2일만에 거의 다 아물고 건조해서 얼굴 살짝 트는

수준으로 바뀌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제가 참 미련해서 기적수의 위력을

체험해놓고도 기적수 바를 생각을 

못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도 좋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변분을 통해서 이 부족하고 미련한 죄인에게

또 이렇게 기적수의 위력을 체험하게 해주신 것입니다.

 

기적수를 주신 주님과 성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성모님 동산에 기적수를 주시는 계기가

된 크신 사랑을 몸소 보여주고 계신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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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머나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용접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어요.
그리고 기적수로 빨리 치유받으심 넘 축하드려요.

예전에 저의 남편도 그럴 때 그때 기적수가 없을때라
우유를 바르더라구요. 기적수 정말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치유받으신 믿음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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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서 그날 저녁부터 기적수를 바르고

아침에 나가기전에도 바르고 하니

용접으로 인해 얼굴 껍질 벗겨지는것이

보통 몇일씩 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2일만에 거의 다 아물고 건조해서 얼굴 살짝 트는

수준으로 바뀌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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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2일만에 거의 다 아물고
건조해서 얼굴 살짝 트는 수준으로
바뀌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멘~~"

주님,성모님께 영광과 감사를~!!!
사랑하는 믿음님, 기적수의은총을
또 체험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심한 화상환자도, 농약마신사람도
기적수로 치유되었으니, 정말 놀라운
기적수입니다.  은총체험글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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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기적수 짱짱짱!!!
저희에겐 든든한 기적수가 있어서
넘 행복해염><

흙흙 근데 정말 따끔따끔 하셨겠어요ㅜ
하지만 성모님께서 주위분을 통해서
기적수 바르는 것을 알려주심에 감사드려요!
다음에 용접할 땐 용접면으로 얼굴 다 덮으세요ㅜ

기적수를 통한 치유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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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조심하셔야겠어요~
화상이나 다름 없는데..>_<

다음에 용접할 땐
기적수 바르고 시작하고
중간중간에도 바르고
다 끝나도 바르고 해야겠어요~

저희에게 기적수 주신
주님 성모님께 또 율리아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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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런데도
 좋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변분을 통해서
 이 부족하고 미련한 죄인에게또
 이렇게  기적수의 위력을 체험하게 해주신 것입니다.
기적수를 주신 주님과 성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께서는
찬미 영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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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기적수를 주신 주님과 성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성모님 동산에 기적수를 주시는 계기가 된
크신 사랑을 몸소 보여주고 계신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율리아엄마께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면
주님께~
아니면 주님께 영광~그러셔요...ㅋ

저도 배웠어요
누가 실비아 고마워 그러면
주님께 영광" 그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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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그래서 그날 저녁부터 기적수를 바르고

아침에 나가기전에도 바르고 하니

용접으로 인해 얼굴 껍질 벗겨지는것이

보통 몇일씩 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2일만에 거의 다 아물고 건조해서 얼굴 살짝 트는

수준으로 바뀌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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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그날 저녁부터 기적수를 바르고
아침에 나가기전에도 바르고 하니
용접으로 인해 얼굴 껍질 벗겨지는것이
보통 몇일씩 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2일만에 거의 다 아물고 건조해서 얼굴 살짝 트는
수준으로 바뀌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멘!!!

정말 다행이네요.
율리아님을 통해 저희에게 선물해주신
기적수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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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런데도
 좋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변분을 통해서
 이 부족하고 미련한 죄인에게또
 이렇게  기적수의 위력을 체험하게 해주신 것입니다.

기적수를 주신 주님과 성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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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손에 덜어서 기적수를 바르는 것보다 작은 스프레이 통에 넣어 사용하면
손에 묻어 있을 세균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뿌릴 수 있어 간편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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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기적수를 주신 주님과
 성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성모님
 동산에 기적수를 주시는
 계기가 된 크신 사랑을 몸소
보여주고 계신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믿음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믿음님...은총글 감사합니다 기적수 은총축하드려요
기적수 은총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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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기적수를 주신 주님과 성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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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얼굴이 홀라당 벗겨지기 시작했는데
기적수를 통하여 많이 완화가 되었군요.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과 주변분에게도 감사드리네요.
저도 더욱 기적수의 놀라운 은총을 더욱 믿으며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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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그날 저녁부터 기적수를 바르고
아침에 나가기전에도 바르고 하니
용접으로 인해 얼굴 껍질 벗겨지는것이
보통 몇일씩 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2일만에 거의 다 아물고 건조해서 얼굴 살짝 트는
수준으로 바뀌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멘아멘 ^^
기적수의 위력은 역시나 놀랍네요 ~~
다음번에는 용접면 잘 쓰고 하셔야 겠어요 ~~
기적수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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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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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화상입은것처럼 얼마나 화끈거려요
기적수로 치유받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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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기적수의 두번째 체험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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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일만에 거의 다 아물고
건조해서 얼굴 살짝 트는 수준으로
바뀌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멘!

아멘!!!
믿음님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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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2일만에 거의 다 아물고 건조해서
얼굴 살짝 트는수준으로 바뀌어
 있는 것이었습니다...아멘...~^^~

기적수 바르고 치유 받으심을
추카드립니다.

사랑하는 믿음님
은총의글 읽고 은총
가득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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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의 지극한 사랑의 마음을 보시고
주님께서 주신 천국의 생명수!!! 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구~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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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그날 저녁부터 기적수를 바르고 아침에 나가기전에도 바르고 하니
용접으로 인해 얼굴 껍질 벗겨지는것이 보통 몇일씩 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2일만에
거의 다 아물고 건조해서 얼굴 살짝 트는수준으로 바뀌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치유받으심에~ 축하드려요~^^*
은총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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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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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기적수의 은총과  치유의 기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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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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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기적수 은총!!! 성모님께서 보호하여 주십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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