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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큰 은총을 주신 주님,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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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모님품안에
댓글 37건 조회 2,114회 작성일 14-11-16 16:44

본문

제가 쓰는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다시 주님, 성모님을 찾게 되길 바라고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님께는 힘과 용기를 드릴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열매맺게 해주소서 아멘 ♡


†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작년에 너무나 큰 은총을 받았는데 올려야지 하면서 벌써 1년이 흘렀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부족하지만 은총을 나눠볼까 합니다 ^^

 

저는 순례를 본격적으로 다닌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나주성모님에 관해 자세히 알지도 못했어요~

 

어렸을땐 부모님이 다니시니 그냥 따라 다니면서 기도했고

크면서는 학교생활과 바쁘다는 핑계로 매월 첫토에 참여도 못했고

심지어는 냉담도 했었어요~

 

이런 죄인인 저를 주님, 성모님께서는 너무나 사랑하셨는지

저에게 너무나 많은, 너무나 큰 은총을 내려주셨어요

 

어렸을 때 부터 힘들때는 성모님을 찾곤 했었는데

간절히 기도 할 때 마다 제 곁에서 풍겨오는 장미향...

 

그땐 그게 얼마나 큰 것인지 무슨 의미인지도 잘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상징하는 장미향을

저에게 맡게 하시면서 함께 하고 있으니 힘을 내렴... 이런 뜻이지 않았을까 해요~ ^^

 

그리고 무수히 많은 은총들이 있었지만

제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받은 은총을 통해 깨어날 수 있게 되었어요

 

간호사로 일을 하면서 고시원에서 살았어요~

부모님께 손벌리기 죄송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제힘으로 헤쳐나가고 싶었어요

그랬기에 힘들것을 각오하면서 일을 시작했어요

 

처음엔 정말 잘 해쳐나가는 것만 같았어요~

그러면서 저의 교만은 날로 커져만 갔죠

저는 제가 잘났고 잘하는 줄만 알았거든요

 

그러다 병동내 부서원들의 시기질투가 커져갔고

급기야는 이간질이 난무하게 되고 없는 말도 지어내고

분열을 만들었죠 ..

후배가 수간호사에게 제가 수간호사 욕을 했다고 전한거예요

사실이 아니였지만 저에게 진실을 물어보지 않은채 수간호사와 오해의 골이 깊어졌어요

다른사람에게 저의 이야기를 안좋게 듣게 되었거나 듣게된 이야기가 이상하다 싶으면 

확인을 해봐야 하고 그것도 안되면 삼자대면을 해서 진실을 밝혀야 하잖아요..

전혀 그러지 못했어요 해명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은 채 진실은 덮혔죠...

 

모든 것을 잘하고 자신감이 넘쳤고 자만했던 저에게

온 이 시간들은.... 정말 저를 좌절하게 했고 낙담하게 했죠


이때부터 저에게 우울증이 오기시작했어요....

이렇게 힘들고 절망적인데 고시원이라는 1평 남짓한 답답한 방에서

저의 모든 상황들이... 저에게 처한 이 현실이 받아들여지기 힘들고

숨이 막혀 죽을 것만 같았어요


 

너무 힘들고 눈물로 지내는 시간들이 더 이상은 견뎌낼 수가 없을것 같아

부모님께 이직을 하겠다고 말을 했으나 어디가나 다 그렇다고

그냥 견디라고 하셔서 눈물을 머금고 견디기로 했죠...

제 마음을 몰라주는 부모님이 야속했지만 순명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잡았어요..

그러나 날이 갈수록 더욱더 힘이 드는 거예요

 

마음은 폐허가 되고 웃음은 사라지고 악만 남아있게 되는거예요.

눈엔 독기가 서려있고 억울함과 분노와 한만이 저에게 남아있었죠

   

저는 참 잘웃는 아이였는데 어느순간 제 영혼이 피폐해져버리고

그냥 죽고만 싶고 살고 싶지 않은 아이로 만들어져 버려 있더라구요

 

너무힘이 들땐 기댈 사람이 없으니 엄마에게 전화를 걸곤했는데

그때마다 엄마는 나주성모님 이야기를 하시면서 잘 봉헌하자고 하시는데

5대영성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저에겐 그저 내 마음을 몰라주는

사람으로 인식 되가고 있었어요..

 

그러다 엄마가 자꾸 나주성모님이야기를 하시기에 첫토때 같이가자고 했어요

그런데 (정확히 날짜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그날 율리아 엄마께서

용서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는 거예요~

저는 저를 이런모습으로 만들어 버린 사람들을 증오하고 미워하고 원망하고 있었거든요

어떻게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내탓이고 용서를 한단 말인가.....

하면서 율리아님 말씀을 계속 듣는데 눈물이 그치지 않는거예요.....

하염없이 계속 울었어요... 그러면서 서서히 저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죠

    

첫토가 끝나고 다시 직장으로 돌아갔을때

무엇인가 변화가 있기 시작한거예요~

제 마음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고 조금씩 웃음을 되찾아 갔어요

그때까지도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고 계셨다는걸 몰랐어요

 

 

저에게 가장 큰 변화를 줬던 20138월 캠프...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만큼 굉장한 일이 있었어요.

 

캠프를 통해 5대영성을 처음알았고 이곳 나주가 천국이구나 라는 느낌을 확 받았어요

정말 어찌나 좋던지 웃음이 떠나가지 않더라구요

언제 그렇게 우울했고 죽고 싶어 했냐는 듯이 제 마음은 평온해 졌고 마냥 행복했습니다.

 

꽉 막혀 있던 제 마음...

항상 답답해 터질것만 같았고 가끔은 숨을 못쉴듯이 꽉 막혀있었던

제 마음이 녹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제일 증오하고 분노하고 절대 용서할 수 없을껏만 같았던

사람을 용서할수 있게 되었고 제가 참 잘못을 많이한...

죄인이였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멘

 

그동안 제가 살아오면서 정말 교만했고 자만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면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저로 인해 그동안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셨던것은 아닌신지..

정말 많이 뉘우치고 회개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이 흘렸던 통회의 눈물....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가장 큰 은총이 회개예요. 원망의 눈물이 아니라 정말 회개의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 병들은 나의 육신 치유시켜 주시라는 것이 아니라 나는 이제까지 이렇게 큰 죄인이었습니다. 이 죄인을 용서해주시고 이 눈물 한 방울도 정말 남김없이 주님 영광 위해 써주십시오.” 막 회개를 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회개하고 고해성사를 보면 그동안에 어떤 잘못을 했더라도 다 용서해주시고 그게 생명나무에 열매로 다 열립니다.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그렇게 회개하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 살면 잘한 것들이 하늘나라 보물창고에 장미꽃으로 하나씩 하나씩 다 쌓입니다. 그러면 심판 때 천사들이 내려와 환호하고 아기천사들이 장미꽃 줄을 만들어 목에 걸어주고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 2013.8.14. 율리아 엄마 말씀 中 -

 

그리고 제가 힘듦을 겪으므로 외면하고 있었던

주님, 성모님을 다시 찾게 해주셨어요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진정으로 회개하고 달아들면 잘못을 용서해주시는

너무도 자비로우신 주님....

 

주님, 성모님을 통해 제가 얼마나 큰 은총을 받았는지

율리아 엄마께서 제일 중요한게 진정한 회개라고 하셨잖아요~~~

회개하고 뉘우칠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 성모님

제 마음의 평화와 기쁨을 다시 주신 주님 성모님께 무한한 영광과 흠숭을 율리아님께는 무한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는 정말 5대 영성으로 깨어 주님 성모님께 더욱더 달아들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찬양 받으소서


 

부족하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많은 청년들이 캠프나 성모님집을 방문해서

저처럼 많은 은총을 받고 깨어나길 기도합니다~~

 

모두 주님, 성모님 안에서 사랑합니당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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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꽉 막혀 있던 제 마음...
항상 답답해 터질것만 같았고 가끔은
숨을 못쉴듯이 꽉 막혀있었던
제 마음이 녹기 시작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성모님품안에님, 너무 감동이야요,
용서와 회개,
가장 큰 은총을 다 받으셨네요, 주님께 영광!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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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절로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픕니다~~
세상의 한파에 휘둘리며 당한 그 아픔들!!
저 역시 너무나도 잘 알죠!!

착하고 웃는 사람에게 돌아오는 세상의 것들!!

어렵고 힘든 시간 잘 보내시어
주님성모님의 품안에 푸~욱
빠지심에 축하축하 드립니다!!

이제 행복하고 사랑 나누는 시간만이
있다는거 확신합니다~

진솔하게 나눠주신 은총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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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성모님품안에님!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모함속에 누명을 쓰고 해명할길 없을때의 심정은
이루 말할수없는 고통이죠~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해주시기에
그것은 바로 정화의 시기인것 같아요~

자신을 죽이고 인내하는 긴긴 고통의 시간이지만
뒤돌아 보면 영적으로 성장시켜준 계기가 되더군요~

엄마의 기도로 나주 성모님을 찾게되고
회개의 은총을 통해 새 삶을 찾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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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영적인 정화의 시기 잘 보내시고
5대영성 중 내탓이오 영성으로
영적 행복을 되찾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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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아웅ㅜ.ㅜ 감동이에요^0^

정말 많이 힘들었겠어요ㅜ.ㅜ
하지만 나주 성모님을 통해 율리아님의
말씀을 통해 잃었던 웃음을 되찾고
마음이 열리셨군요..! 무지 축하해요♡

그리고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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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후천성나주사랑병에 걸리면 약이 음써예 !  특효약은 첫토 기념일 빼먹지 않고 오는 거입니다 . 특효약 타 자실려면 꼭 기억하셔요 !  밑줄 좍좍 그어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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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뭔가 알 것 같은 그 마음~!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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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사랑을 다시 되찾게 되심에 축하드려요~
언제나 밝고 활기차게 화이팅!!!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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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께서 넘나~넘나~
성모님품안에님을 사랑하시나봅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길을 통하여
성모님의 품안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올수 있도록 불러주시었군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더욱 행복하시길 빌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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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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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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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힘들고 괴롭고
우울증까지 왔지만
율리아님의 용서,사랑의 말씀을 듣고

회개히고
나주영성으로 실천된 삶을 살아가시니
이런 풍성한 은총과 감동들이 나주외에

또 어디 있을까요?
마니 마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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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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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성모님품안에님,
성모님품안에 안기셨으니
영원히 웃음 가득 하세용~

저도 제 입에서 어떤 말을 절대로 안했는데
했다고 거짓말 하는 사람 있었어요.

본인이 지어서 말을 해 놓고도
마치 다른 사람이 말한 것처럼
합리화 시키는 비굴한 사람도 있으니...

내가 올라서기 위하여
이웃을 죽이는 건 절대 아니라고 봐요.

그러나
마귀가 사람의 마음을 조정시킨 것이기에
마귀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면 아니 되겠지요.

나주의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한다는 거
때론 눈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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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캠프를 통해 5대영성을 처음알았고 이곳 나주가 천국이구나 라는 느낌을 확 받았어요

정말 어찌나 좋던지 웃음이 떠나가지 않더라구요

언제 그렇게 우울했고 죽고 싶어 했냐는 듯이 제 마음은 평온해 졌고 마냥 행복했습니다.

아멘!!!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가장 큰 은총이 회개예요. 원망의 눈물이 아니라 정말 회개의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 ‘병들은 나의 육신 치유시켜 주시라’는 것이 아니라 “나는 이제까지 이렇게 큰 죄인이었습니다. 이 죄인을 용서해주시고 이 눈물 한 방울도 정말 남김없이 주님 영광 위해 써주십시오.” 막 회개를 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회개하고 고해성사를 보면 그동안에 어떤 잘못을 했더라도 다 용서해주시고 그게 생명나무에 열매로 다 열립니다.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그렇게 회개하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 살면 잘한 것들이 하늘나라 보물창고에 장미꽃으로 하나씩 하나씩 다 쌓입니다. 그러면 심판 때 천사들이 내려와 환호하고 아기천사들이 장미꽃 줄을 만들어 목에 걸어주고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 2013.8.14. 율리아 엄마 말씀 中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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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힘든 시련의 시기 동안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요ㅜ

하지만 주님성모님께서
이렇게 크나큰 은총을 주셨으니
그 무한하신 사랑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ㅜ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게 되심을 축하드려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성모님품안에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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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진정한 회개의 삶을 살게 되셔서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기도회와 젊은이 캠프를 통하여
나주5대영성을 배우셨으니
우리 이제 열심히 실천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도록 노력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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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저는 저를 이런모습으로 만들어 버린 사람들을 증오하고 미워하고 원망하고 있었거든요
어떻게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내탓이고 용서를 한단 말인가.....
하면서 율리아님 말씀을 계속 듣는데 눈물이 그치지 않는거예요.....
하염없이 계속 울었어요... 그러면서 서서히 저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죠

회개하고 뉘우칠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우리가 회개하지 못해다면 원망과 증오 마음의 상처만 가지고 살았을 텐데요.
눈물로 원망 증오 미움을 씻으니 마음이 열린 것 같아요.
회개의 눈물로 영혼의 상처를 치유받으신 것 축하드려요.
이제 상처로 인해 병들어 가는 영혼들을 위해 활짝 열린 폭 넓은 사랑으로 기도해요.
언제나 성모님의 따뜻한 품안에서  살아가는 작은 영혼이 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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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그러다 엄마가 자꾸 나주성모님이야기를 하시기에 첫토때 같이가자고 했어요

그런데 (정확히 날짜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그날 율리아 엄마께서

용서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는 거예요~

저는 저를 이런모습으로 만들어 버린 사람들을 증오하고 미워하고 원망하고 있었거든요

어떻게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내탓이고 용서를 한단 말인가.....

하면서 율리아님 말씀을 계속 듣는데 눈물이 그치지 않는거예요.....

하염없이 계속 울었어요... 그러면서 서서히 저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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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너무나도 큰 회개의 은총 축하드려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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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길
좁고 좁은 가시밭길

주님의 자비하심에
의탁하면서
회개의 은총을 내려주신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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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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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과 성흔과 성면이시여! 피눈물 흘리시는 복되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 구원의 엄마! 만민의 엄마 ! 원죄없으신 엄마! 저희를 모든 악에서 구하시고 세상을 구하시어 평화를 얻게 해주시옵시고 거룩하신 성령으로 수술하여주시어 부족한 저희들과  온 세상 모든 피조물들의 정신세계를 정화시켜주시어 겸손과 거룩함으로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스스로 회개하도록 용기와 힘과 의지로 새롭게 생활개선의 은총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지혜로움의 길로 인도되게 해주시어 순수하게 살아가록 순수함으로 인도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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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성모님을 통해 제가 얼마나 큰 은총을 받았는지
 율리아 엄마께서 제일 중요한게 진정한 회개라고 하셨잖아요~~~
 회개하고 뉘우칠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 성모님께 무한한 영광을..."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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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나주성모님께서 양육하고 계시는 분!!
축하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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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정말 많이 뉘우치고 회개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이
흘렸던 통회의 눈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모님품안에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모님품안에님...통회의눈물과 회개의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통회의눈물을 통하여 빛이나는
예쁜영혼으로 성장시켜주시고 이끌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님의은총글을 통하여
저희도 새롭게 반성하며 배우고 갑니다 늘 성모님품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맡으신 소명 끝까지 잘해내실수있기를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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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
직장생활하며 대부분 경험했음직한 사건이네요.
성모님성심안에서 승리하신것 축하드려요.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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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읽는 내내 눈물이 흐르는군요.
성모님품안에님 이제는 뒤도 옆도 보지마시고
5대영성으로 늘 깨어 있으시고 마음에 기쁨 평화
가득누리시고 언제나 작은영혼으로 겸손하게
생활하시길 기도할께요~~~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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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저의 아이들도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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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캠프를 통해 5대영성을 처음알았고,
이곳 나주가 천국이구나 라는 느낌을 확 받았어요
정말 어찌나 좋던지 웃음이 떠나가지 않더라구요

언제 그렇게 우울했고 죽고 싶어 했냐는 듯이
제 마음은 평온해 졌고 마냥 행복했습니다.

아멘!!!
성모님품안에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기도회와 젊은이 캠프를 통하여
나주 5대 영성을 배우셨으니 이제부터 열심히 실천하여
우리 함께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자가 되도록 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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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가장 큰 은총이 회개예요
원망의 눈물이 아니라 정말 회개의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
'병들은 나의 육신 치유시켜주시라는 것이 아니라
"나는 이제까지 이렇게 큰 죄인이었습니다 이 죄인를
용서해 주시고 이 눈물 한방울도 정말 남김없이 주님
영광 위해 써 주십시오" 막 회개를 합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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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회개 용서 치유 은총 받으셔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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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같이 5대영성으로 무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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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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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삶님의 댓글

순교자의삶 작성일

아멘~~~!!!
성모님품안에님^_^ 항상 웃는 모습 보여주심에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회개의 은총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런 너무나 좋은 은총 받으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지나간 과거는 훌훌 털어버리시고 이제는 기쁨 사랑 평화만 가득 누리시어요~~~!!!♡
저도 너무 부족하지만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함께 나아가요^_^ 상대방을 생각해주고 도와주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아요~!!! 저도 언제나 성모님품안에 님처럼 내탓으로 여기면서 회개할래요 아멘!!!
주님 성모님 안에서 무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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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제가 제일 증오하고 분노하고
절대 용서할 수 없을껏만 같았던

사람을 용서할수 있게 되었고
제가 참 잘못을 많이한...죄인
이였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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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회개의 은총만큼 큰 은총은 없다고 하셨어요!
회개의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 마음 늘 변치않고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
엄마 말씀처럼 예수님 닮은 쌍둥이 동생이 되시길 빌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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