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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5주간 화요일(7월18일 - 세니의 성 브루노 주교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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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4,079회 작성일 12-07-18 09:55

본문

0718bruno.jpg

 

축일: 7월18일

성 브루노 주교 (세니)

San Bruno di Segni Vescovo

(Solero, 1049 - Montecassino, 18 luglio 1123)

Born:1049 at Solero, Piedmont, Italy
Died :1123 of natural causes
Canonized :1183 by Pope Lucius III

 

브루노는 '갑옷'이란 뜻이다.

삐에드몽의 귀족 가문 태생으로 솔레로에서 출생한 브누로는 볼로냐에서 수학하였고,
로마 회의에서 베렌가리오를 상대로 하여 성체성사에 관한 교회의 교리를 옹호하였다.

그는 1080년에 세니의 주교로 임명되었으며,
또한 뛰어난 성서학자이던 그는 성직매매와 평신도 서임권을 반박하고,

성 그레고리오와 더불어 교회 개혁을 추진하였으며,
헨리 4세 황제의 추종자인 아이눌프 백작의 적의를 분쇄하였다.

1095년, 그는 자신의 주교좌를 사임하고 몬떼 까시노의 수도자가 되었으나,
세니 교구민들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그의 사임을 철회하였으나, 몬떼 까시노에 그대로 생활하였다.
1183년에 시성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019라인.gif

 

 

완전한 사람은 없다. 성인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당대 최고의 성서 학자였던 성 브루노도 실수를 한 적이 있다.

 

그는 교회의 물건을 사고 파는 것도 ’성물 매매죄’에 해당되며

그 죄를 지은 사제는 미사를 집전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 교회의 물건(사무실)을 판 사제는 미사를 드릴 수도, 세례를 줄 수도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교회의 물건(사무실)을 판 행위는 잘못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서품 자체가 무효가 되어 성사를 집행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실수는 말 그대로 실수일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실수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누구나 가끔은 실수를 하게 마련이다.

한 번 실수했다고 해서 마치 이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비관할 필요는 없다.

어쩔 수 없이 실수를 했을 때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다면 바로 잡아 보려고 최대한 노력해야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면 단순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최선이다.

 

자신을 꾸짖고 회한에 젖는다고 이미 저지른 실수를 돌이킬 수는 없다.

만약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잠깐 쉬면서 호흡을 가다듬어라.

그리고 당신 역시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 인간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꼰벤뚜알프란치스코회홈에서  www.ofmconv.or.kr)

 

019라인.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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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주님께서는 당신을 배반한 이스라엘 백성을 벌하시려고 아시리아를 도구로 택하시어 그들을 지배하게 하신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아시리아가 끝까지 이스라엘을 지배하도록 버려두지는 않으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은 스스로 지혜롭고 슬기롭다는 사람들이 아니라 철부지 같은 제자들에게서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신다. 주님께 의지하는 순수한 마음이 있어야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일 수 있다(복음).
제1독서
  • <도끼가 도끼질하는 사람에게 뽐낼 수 있느냐?>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10,5-7.13-16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불행하여라, 내 진노의 막대인 아시리아! 그의 손에 들린 몽둥이는 나의 분노이다. 나는 그를 무도한 민족에게 보내고, 나를 노엽게 한 백성을 거슬러 명령을 내렸으니, 약탈질을 하고 강탈질을 하며 그들을 길거리의 진흙처럼 짓밟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러한 뜻을 마음에 품지도 않았다. 오로지 그의 마음속에는 멸망시키려는 생각과, 적지 않은 수의 민족들을 파멸시키려는 생각뿐이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내 손의 힘으로 이것을 이루었다. 나는 현명한 사람이기에 내 지혜로 이루었다. 나는 민족들의 경계선을 치워 버렸고, 그들의 재산을 빼앗았으며, 왕좌에 앉은 자들을 힘센 장사처럼 끌어내렸다. 내 손이 민족들의 재물을 새 둥지인 양 움켜잡고, 버려진 알들을 거두어들이듯 내가 온 세상을 거두어들였지만, 날개를 치거나 입을 열거나 재잘거리는 자가 없었다.” 도끼가 도끼질하는 사람에게 뽐낼 수 있느냐? 톱이 톱질하는 사람에게 으스댈 수 있느냐? 마치 몽둥이가 저를 들어 올리는 사람을 휘두르고, 막대가 나무도 아닌 사람을 들어 올리려는 것과 같지 않으냐? 그러므로 주 만군의 주님께서는 그 비대한 자들에게 질병을 보내어 야위게 하시리라. 치 불로 태우듯, 그 영화를 불꽃으로 태워 버리시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요즘 성당에서 봉사할 사람들이 점점 줄어든다고 합니다. 맞벌이를 해야 가정을 꾸려 갈 수 있기에 봉사할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편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여가 생활을 즐기느라 봉사할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봉사할 만한 사람들이 갖가지 이유를 들어 꽁무니를 뺍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출신이나 신분에서 무엇 하나 내세울 것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시어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능력이나 재주가 없는 사람은 하느님께 의지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셨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자기 능력이나 재주를 과신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부족한 제자들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놀라운 일들을 해냈는데, 그것은 세상의 방식이 아닌 주님의 방식으로 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간의 한계와 연약함에 대하여 매우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 앞에서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믿음으로 끊임없이 구하고, 주님에 대한 감사로 화답하며 사는 것, 그것이 주님의 어린아이로 살아가는 길이라고 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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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브루노 주교시여!광주교구가 이제라도 거짓을 벗어 버리고 주님께 잘못을 용서  청하고
진리에 순명하여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진정한 용기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나주 성모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기도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성직자 수도자들과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들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이 죄인 포함한 모든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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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세니의 성 브루노 주교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을 비롯한 가족모두에게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모님께서 마련하신 구원방주에 탄 영혼들이 내리는 일이 없도록 빌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믿음으로 끊임없이 구하고, 주님에 대한 감사로 화답하며 사는 것,
그것이 주님의 어린아이로 살아가는 길이라고 봅니다. 아멘!

날마다 주님의 어린아이로 살게 해 주소서.^^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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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세니의 성 브루노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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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세니의 성 브루노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지향하시는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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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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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로마 회의에서 베렌가리오를 상대로 하여
성체성사에 관한 교회의 교리를 옹호하였다.

완전한 사람은 없다. 성인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당대 최고의 성서 학자였던 성 브루노도 실수를 한 적이 있다.

세니의 성 브루노 주교 이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수도자들을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을 위하여~~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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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세니의 성 브루노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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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세니의 성 브루노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 및 자유로운 순례가 이루어
지길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신부님,수녀님,생활의 기도모임님, 장미가족님
영육간에 건강을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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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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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부르노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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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성 부르노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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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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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세니의 성 브루노 주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지향하시는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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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부르노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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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세니의 성 브루노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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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성 부르노 주교시여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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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세니의 성 브루노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세니의 성 브루노 주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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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세니의 성 브루노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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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세니의 성 브루노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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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성 브루노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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