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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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님 향한 사랑의 길에서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린다면 그것은 큰 은총이예요.”라고 말씀 하셨어요.
그리고 천국과 지옥은 하늘과 땅 만큼 큰 차이지만 백지장 한 장의 차이라고도 말씀해 주시면서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에 따라 천국도 될 수 있고 지옥도 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주님과 성모님은 바로 우리 옆에 손으로 닿을 수 있는 거리에 계시는 데도 일상생활 중에 이 사실을 잊어버릴 때가 많았어요.
그런 저를 성모님께서 또 일깨워 주시려고 가르쳐 주셨어요.
나무를 벌목하려고 체인 톱을 가지고 물이 조금 흐르는 산기슭에 내려가 큰 나무와 작은 나무 몇 그룹을 벌목하였습니다.
큰 나무는 제 마음 안에 있는 큰 자아를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작은 나무는 악습들을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벌목했어요.
큰 나무가 쓰려져 옆에 있는 나무들 가지에 걸치는 바람에 45도 기울려 멈 쳤어요.
나무가 바닥에 까지 누워야 체인 톱으로 자르기가 쉬운데 기울려 서 있으면
나무를 자를 때 끝부분에 가서 나무의 무게에 찡겨져 톱날이 안 빠지고 작업하기가 힘들어요.
톱날이 나무에 찡기지 않게 반반씩 밑에서 위로 자르고 위에서 밑으로 자르고 요령 것 톱질을 하였습니다.
점점 작아지는 나무를 보고 주님 제 자아도 이렇게 잘라내 겸손하고 낮은 자되게 해주셔요.
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일을 했어요.
나무를 밑에서부터 3분의 1쯤 잘랐는데 기울려 있던 나무가 쓰려져 밑 부분 쪽이 저를 밀어 냈습니다.
약하게 밀어내지만 큰 나무라서 무게에 못 이겨 뒤로 밀쳐져 넘어졌는데 나무가 저한테 오다가
넘어진 저를 살짝 밀치고 멈추었어요.
작은 나무를 자를 때에도 예상하고 일을 했지만
발이 돌 사이에 걸려 피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나무가 팍 튀겨 나와 제 가슴 앞에서 멈추었어요.
둘 다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타박상이나 부상으로 며칠 푹 쉬었을 것예요.
그러나 주님은 저를 하나도 안 다치게 해주셨어요.
다칠 상황이었는데도 주님께서는 그때마다 안전하게 막아주신 것을 체험할 수 있어 일을 하는 동안 내내 기뻤습니다.
나무들이 많은 숲 속안에서 큰 나무 베기가 쉽지 않는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일을 하니 일도 착착 잘 진행되고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것을 체험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돌에 발이 걸려 넘어져 있을 때 봉헌하지 못하고 궁시렁 거렸다면 쌓아놓은 공로가 한 순간에 무너져 버릴 수도 있었는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니까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어 다칠 위험에서 막아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일도 빨리 끝냈어요.
주님께서는 성모님을 통하여 달려드는 자녀들을 일 거수 일 투족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일을 하는 내내 느낄 수 있어서 기뻐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하니 제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을 느껴요.
그러기에 언제나 부족한 죄인으로써 주님께 나아가고 있어요.
율리아 엄마는 주님과 성모님께 가는 지름길만을 가르쳐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
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2011. 3. 10. 예수님말씀 -
사랑하는 전심전력님, 은총이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천국도 되고 지옥도 되고
항상 내탓으로 돌리면서, 사랑실천하기
안좋은일도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기
자아를 버리고, 악습을 잘라내기,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저희와 늘 함께 하시는 주님.성모님 잊지말기.
아멘. 아멘. 아멘.
점점 작아지는 나무를 보고 "주님 제 자아도 이렇게
잘라내 겸손하고 낮은자되게 해주셔요,"아멘~~~"
글읽어가면서, 함께 생활의기도로 저희가족들 봉헌
하며 기도하였습니다, 덕분에 은총가득 받고갑니다,
캄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셨군요~!! *^.^*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오늘하루도 삼구 전쟁에
승리 합시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를 가르쳐주신
이 시대의 참 스승
엄마께 감사해요
진정감사해요
은총님의 댓글
은총 작성일
맞아요. 율리아 자매님이 가르쳐주시는 것들은
모두 다 주님, 성모님께 바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전신전력님처럼 그 말씀 그대로,
그 영성 그대로 따라가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생활의기도를 아름답게 봉헌하신 전심전력님
님께서 하신 그 모든 일들이 제게도 느껴졌어요.
십자가의 길에서
기도하기 좋게 잘라진 나무들이며
가지런하게 놓여있는 밧줄묶는 쇠바이프등
그 모습을 보면서
아름답게 봉헌하신 사랑이 느껴져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은총이 더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누군가가 정성으로 다듬어놓은 동산 주변의
전경들을 보면서 그 크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물씬 느껴져 참 고맙고 감사했어요.
생활속에서 느끼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체험들이
이렇게 은총되어 제게도 흘러들어 오게 해주시니
은총글 감사해요.전심전력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점점 작아지는 나무를 보고
주님 제 자아도 이렇게 잘라내
겸손하고 낮은 자되게 해주셔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벌목작업 ! 노가다중에도 상노가다이지요 . ^^ 넘어지는 나무는 럭비공 ! 어디로 방향을 틀지모르니깐 긴장에 긴장을.. 예전에 강원남도 가곡면 덕풍리
주님함께님께서 아름드리 나무를 벌목하시다가 ...인도네시아에선 벌목한 나무를 실어나르는 대형차 기사분들이 마니도 목숨을 잃었다나요 . 잠시 기도 !
내리막길을 살살 내려오면 집채만한 구렁이가 길을 가로막고 있다나요 . 초보기사님들은 겁이나 갑자기 브레이크를 밣으면 운전석 뒤의 나무들이 운전석
쪽으로 밀린다나요 . 그라만 ... 경험 많은 기사님들은 조용히 기다리거나 서서이 & 천천히 구렁이를 타넘고 ... ! 여름,가을엔 벌 조 심 !
여담임니다만 , 성모님동산의 그 나무 난로 ! 불만 잘 지펴놓으면 그 온기가 오장육부 뒷동네까지 스며들드라고요 . 그속에 눌러붙어 있는 나쁜지방 !
말끔이 몸밖으로 밀어내삐고 ㅋ 가스나 ,석유, 전기 난로와는 비교가 안됨 . 저도 언젠가 ? 고향으로 돌아가 나무난로 설치한 곳에서 생활해봤으몬 ...^^
아침 밥 먹고 나무 한짐 . 점심 식사하고 또 나무 한 리어카 ! 아무런 욕심도없는 樵夫 (초부 )가 되고시포라 . 짬나면 색소폰으루다 울어라열풍아 ~! ㅋ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일을 하니
일도 착착 잘 진행되고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것을 체험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아멘!
전심전력님, 축하드려요~^^
저도 오늘하루
생활의기도로 무장하도록 힘써 노력할게요.
함께 파이팅해요!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해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를 통해서 받으신 풍성한 은총,
전심전력님~나누어 주셨서 감사해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항상 주님과 성모님은 늘, 저희와 함께계시죠! 샬롬 ㅎㅎㅎㅎㅎ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점점 작아지는 나무를 보고 주님 제 자아도 이렇게
잘라내 겸손하고 낮은 자되게 해주셔요.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일을 했어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전심전력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전심전력님...멋진생활의기도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하니 제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을 느껴요.그러기에 언제나 부족한
죄인으로써 주님께 나아가고 있어요.아멘입니다 아멘!!!
좋은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만방에공유합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따뜻한 사랑안에서 늘 영육간애
건강하소서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참 신기합니다
다칠 위험에서 하느님의 은총은
사물들과 자연의 법칙도 멈추게 하시고
보호하여 주십니다 그 크옵신 사랑과 개입앞에 입이 딱 벌어지네요
전심전력님 을 사랑하시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모든 자녀들에게서 사랑과 효성 가득 가득 받으시기를 빕니다 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일을 하니 일도 착착 잘 진행되고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것을
체험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아멘!!!
전심전력님 축하드려요.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께서는 성모님을 통하여 달려드는 자녀들을 일 거수 일 투족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일을 하는 내내 느낄 수 있어서 기뻐했습니다.
아멘*
전심전력님 생활의 기도로 깨어기도하시니 함께
해주시며 많은것 느끼시니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체험!!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ㅐ!
매 순간 순간 마다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 때
주님 께서는 함께 하심을 알려주시었습니다ㅜ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큰 나무는 제 마음 안에 있는 큰 자아를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작은 나무는 악습들을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벌목했어요
아멘입니다.
글 넘 감사드리구요
축복 가득 받으소서!!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전심전력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해주셨네요ㅜ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름답게 생활의 기도 바치며 일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저도 더 노력할게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니까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어
다칠 위험에서 막아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일도 빨리 끝냈어요.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전심전력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생활의 기도의 달인이 될 수 있겠어요.
많은 은총의 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쭈~~욱!!! 부탁해요.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궁시렁궁시렁~ ㅋㅋ 빵~ 웃겼어요.
위촉즉발 ...
휴~ 전 또 읽다가
다쳤다는 내용인 줄 알고 ...
천만다행 입니다. 남들은 불행한
사건이 비켜가면 자신의 운이라고 치부
하겠지만 나주 분들은 다~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감사로 돌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딱~ 제가 과거에
그랬었는데 오늘 부터 죽을 뻔한 사고들이 하나도 다치지 않고
건재했던 사실이 주님의 사랑이였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변화된 생각이 대개 신기합니다. 더 많이 주님과 성모님 은혜를
깨달아야 하는데 남들 다~ 아는 사실을 저는 이제야
깨닫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깨달은 부분에
대해 감사드리며 아~멘~ 아~멘
아멘. 해 봅니다. (^.^~)
진짜 부끄럽네요.
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귀한 경험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께서는 성모님을 통하여
달려드는 자녀들을 일 거수
일 투족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일을 하는
내내 느낄 수 있어서
기뻐했습니다...아멘...~^^~
은총속에 사시는 전심전력님
감동은총글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승리의월계관님의 댓글
승리의월계관 작성일
율리아 엄마는 주님과 성모님께 가는 지름길만을 가르쳐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큰 일하시면서 그토록 예쁘게 정성스레 생활의 기도 바치니 은총이 절로 느껴집니다.
갠적으로 화살기도와의 차이를 누기 물어본다면!
그 정성어린 간절한 언어와 차원이 다른 사랑!이 다르고 할래요.
지름길 ! 정답입니다. 바로 함께 해 주시고 기뻐하시며 기꺼이 받으시는 생활의 기도!
주님과 하는 살아있는 생생한 기도!입니다!
LighthouseKeeper님의 댓글
LighthouseKeepe… 작성일사랑합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하니 제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을 느껴요.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당^^ 사랑해요 ♡
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해요 ♡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돌에 발이 걸려 넘어져 있을 때 봉헌하지 못하고 궁시렁 거렸다면
쌓아놓은 공로가 한 순간에 무너져 버릴 수도 있었는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니까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어 다칠 위험에서
막아주신 것 같아요.ㅡ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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