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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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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4,052회 작성일 15-06-19 13:42

본문

    우리 인간은 아주 쉽게 돈(재물)에 욕심을 냅니다. 어떤 때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고, 돈이 인생의 전부인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돈은 아주 쉽게 사람의 마음을 빼앗아 사람을 노예로 만듭니다. 

    돈을 벌고 돈을 불리고 돈을 보관하는 데 몸과 마음을 다 쓰게 만듭니다. 그래서 수전노라는 말이 생겼나 봅니다. 우리 인간은 관심이 있는 곳에 눈길을 더 자주 보내게 됩니다.

    예를 들면 신문을 볼 때 어떤 사람은 정치면을, 어떤 사람은 경제면을, 어떤 사람은 문화면을, 어떤 사람은 사회면을, 어떤 사람은 스포츠면을 주로 봅니다. 이렇게 관심이 있는 곳에 눈이 가게 되면, 자연히 그 방면에 통달하게 됩니다.

    예수께서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맑으면 온몸도 환하고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다."(22-23)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사랑하여 하느님 나라를 건설하고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영성의 눈을 밝게 만들기 위해서 하느님과 하느님 나라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계속 관심을 두다 보면, 통달하게 됩니다. 우리가 일에 신경을 쓰다 보면, 자신을 잊어버리고 살때가 있습니다.

    일 자체에 매달려 자기가 참으로 해야할 일을 등한히 합니다. 예컨데 유다 이스카리옷은 재정을 담당하였는데, 돈 챙기는 데만 신경을 쓰다가 자신이 사도임을 잊고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예수께서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21)고 하신 말씀을 잊지 맙시다. 우리도 일에 열중하다가 사랑의 계명을 잊는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신앙의 모범을 보여할 사람들이 그 모습을 일그러뜨리고 악한 표양을 보이게 됩니다. 무엇을 하든지 주님 손 안의 연장임을 잊지 맙시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묵주기도와 희생을 더 바쳐라(1986년 10월 23일:  성모님 말씀) 

    "본당 신부를 찾아가거라. 예전에도 말했거니와 보좌가 필요하다. 그래서 내 성심의 사도로서 기수로서 그를 불렀으니 그와 함께 일하여라. 나에게 봉헌해야 할 시기인데도 왜 자꾸 주저하느냐? 모든이가 봉헌된 삶을 살지 못하여 성심을 찌르는 아픔 때문에 내 아들 예수와 함께부탁한다.

    푸른 군대도 봉헌하여라. 그래서 세계 평화와 인류 구원을 위해서 묵주기도와 희생을 더 바쳐라.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하여라. 그럴 때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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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하여라.
그럴 때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작은 자 되어야되는데...ㅜ
더욱 깨어서 노력할게요.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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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래서 세계 평화와 인류 구원을 위해서 묵주기도와 희생을 더 바쳐라.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하여라.
그럴 때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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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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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인류 구원을 위해서 묵주기도와
 희생을 더 바쳐라.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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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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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그쵸 우니는 먼저 하늘나라를 구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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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무엇을 하든지 주님 손 안의 연장임을
잊지 맙시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묵주기도와 희생을
 더 바쳐라아멘!!!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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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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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무엇을 하든지 주님 손 안의 연장임을 잊지 맙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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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하여라. 그럴 때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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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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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
지금 많은 사람들이 황금의 노예로 전락하고 있어요
보통 큰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밥 한그릇에 김치 하나만 가지고도 행복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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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의 댓글

성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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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하여라
그럴 때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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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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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희생을 더 바쳐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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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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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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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의행동대장님의 댓글

마마의행동대장 작성일

계속 관심을  두다보면 통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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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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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영성의 눈을 밝게 만들기 위해서는 하느님과
하느님 나라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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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해요 위로의 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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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아멘!^^

위로의샘님~
저희는 항상 돈얘기만 나오면 한참을 고민하곤 합니다.
이 돈을 어디에 써야 할까?
고민하다가 내가 원하지 않는 방법으로 사용되어
정말이지 억장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천주교인 되고부터 아예 작정하고
성모님께 정성스럽게 예물 바치는 것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고민해 보았자 사고치거나 엉뚱한데 쓸바에는
주님과 성모님께 바치자는 자세로 변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돈을 어디에 쓰고 있는가?
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자아를 돌아보아
헛되이 쓰는 돈, 낭비, 사치를 하지 않도록하여
모두 하느님 대전에 바치는 자세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감히 내어 봅니다.

지금 경당에 불이 났었는데
그 누구하나 선뜻 경당을 재건하는데
앞장서서 해보자고 나서는 분이 아니 계셔서
주님, 성모님 보시고 섭섭해 하시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모든 분들이 마음을 낮추고
성모님 경당 재건비를 모으자고 입을 모아
외치고 또 하나되어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이 귀하고 소중한 말씀을 묵상하게
해주시어서 감사합니다.

위로 많이 받으십시오.
주님의 평화가 위로의 샘님과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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