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님의향기> 이 고통을 적절하게 써 주시어요 (1988. 12. 27)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예쁜그릇
댓글 39건 조회 1,506회 작성일 18-12-26 13:12

본문

00a3ca387bcd27601ecdf8d51fff7390_1545797400_49.jpg

* 님의향기 *

198812월 27

 

모친께서 계속 일어나지 못하시므로 대소변을 받아내면서 이 일 저 일을 다 하다 보니 너무 힘들었다. 더구나 성당에서 단막극 할 때 넘어져 기절할 정도로 크게 다쳤어도 쉬지 못하고 똑같은 일을 해야 하니 이것이야말로 연옥보속이라 생각하고 연옥영혼들을 위하여 봉헌했다. 봉사하다가 시기 질투로 서로 악담하며 나간 이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도 봉헌했지만 한걸음 걷기도 힘들어 기어 다니며 일을 해야 하니 보이지 않는 피눈물이 절로 나오는 것 같았다.

 

K가 봉사자들을 다 데리고 나가서 주님께서 나에게 사랑으로 보속의 기회를 주셨다.’ 생각하며 아름답게 봉헌했기에, 모친이 전혀 낫질 않아도 모친을 낫게 해 주시라는 기도는 절절하게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할 수 없이 주님께 간구했다.

 

주님, 저는 최선을 다했지만 제가 부족한고로 이 시련을 잘 이겨나가기가 버겁습니다. 보속할 기회라 생각하오니 제가 걸을 수 있는 힘이라도 주시던가, 아니면 우리 모친께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게 해 주시어요. 그러나 제가 더 보속해야 된다면 쓰러져 일어서지 못할지라도, 아니 숨이 멎을 때까지 해 내겠습니다. 그런데 개똥이 좋다하여 개똥을 볶아서 단지에 담아 소주를 붓고 위에 댓잎을 올려서 2주간 놔뒀다가 떠서 먹여 드리는데 뜨다가 덜 볶인 똥이 나왔습니다. 이것을 모친께 드려야 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 많이 울었답니다. 그래도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오니 이 고통을 적절하게 써 주시어요.’


 

00a3ca387bcd27601ecdf8d51fff7390_1545797401_87.jpg

 

 

댓글목록

profile_image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주님께서 나에게 사랑으로 보속의 기회를 주셨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그래도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오니
 이 고통을 적절하게 써 주시어요.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ㅠㅠ...아멘!

profile_image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더구나 성당에서 단막극 할 때 넘어져
기절할 정도로 크게 다쳤어도 쉬지 못하고
똑같은 일을 해야 하니 이것이야말로
연옥보속이라 생각하고 연옥영혼들을 위하여 봉헌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그래도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오니
이 고통을 적절하게 써 주시어요.’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보속의 기회라 생각하고 잘 봉헌하기가 참 어려워요
그러나 엄마영성 따르려 노력하렵니다
아멘

profile_image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주님께서 나에게 사랑으로 보속의 기회를 주셨다.’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더구나 성당에서 단막극 할 때 넘어져 기절할 정도로
크게 다쳤어도 쉬지 못하고 똑같은 일을 해야 하니 이것이야말로
연옥보속이라 생각하고 연옥영혼들을 위하여 봉헌했다.”
예쁜그릇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예쁜그릇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2월 31일 한해의 마무리 거룩한 미사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profile_image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그래도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오니
 이 고통을 적절하게 써 주시어요." 아멘^-^!

profile_image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봉헌의 삶~
보속의삶~
엄마의  영성을 따르게하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께서 나에게 사랑으로 보속의 기회를 주셨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정성껏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profile_image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무리 아파도 당신 뜻을 이루시게 봉헌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도 봉헌하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저는 최선을 다했지만 제가 부족한고로 이 시련을 잘

 이겨나가기가 버겁습니다. 보속할 기회라 생각하오니 제가

걸을 수 있는 힘이라도 주시던가, 아니면 우리 모친께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게 해 주시어요. 그러나 제가 더 보속

해야 된다면 쓰러져 일어서지 못할지라도, 아니 숨이 멎을

때까지 해 내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예쁜그릇님... 소중한 글 정성으로 올려주심을

감사드려요 아무리 힘들어도 봉헌하시며 노력하시는

율리아님의  그사랑과 희생 저희도 그사랑을 본받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생각하기  나름 천국이 되고 지옥이  된다고
하셨지요
그  힘든 고통들를  성화 시키신  율리아엄마를
본받아  나아가겠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님의 향기 넘 좋아요.^^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오니
이 고통을 적절하게 써 주시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그래도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오니
이 고통을 적절하게 써 주시어요.
ㅠㅠㅠ 아멘

profile_image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할 일들과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profile_image

순수한사랑님의 댓글

순수한사랑 작성일

그러나 제가 더 보속해야 된다면
쓰러져 일어서지 못할지라도,
아니 숨이 멎을 때까지 해 내겠습니다.

아멘..!!!

힘들 때 가장 많이 생각나고
묵상하는 엄마 일기중 한 부분...

살아서 연옥보속을 치를 정도라니
보이지 않는 피눈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것 같으셨다니...

그상황들은 차마 감히 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들이셨겠지요 !ㅠㅠ

육신의 고통뿐만아니라
주변의 모든 상황까지 엄마를 짓누를때에도
기쁘게 봉헌하신 엄마...

엄마의 마음을
엄마의 봉헌을 꼭 닮고싶어요.

제가 너무너무 부족해
포기하고 싶어질때라도
엄마 생각하며 기쁘게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ㅠㅠ아멘!!!
아 정말 어떻게 이 삶을 사셨을까요.
엄마의 그 마음 1%라도 닮고 싶습니다ㅠ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께서 사랑으로 나에게 보속의 기회를 주셨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것을 모친께 드려야 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 많이 울었답니다.
그래도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오니 이 고통을 적절하게 써
주시어요.’

연극하싣 넘어지셔서 숨쉬기도 힘드셨을 그 몸으로
어머니 바라지하시며 드시도록 해야하는 그 것을 보고
얼마나 많이 맘이 아프셨을까요?

모든 보속이라고 받아들이시는 엄청난 사랑들에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제게도 주어진 힘든 일들이
있을 때마다 보곳으로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그래도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오니
이 고통을 적절하게 써 주시어요.아멘 ♡♡♡

profile_image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율리아엄마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작더라도 매일 기도 해야 되겠습니다.

profile_image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

profile_image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그래도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오니 이 고통을 적절하게 써 주시어요. 아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성당에서 단막극 할 때 넘어져 기절할 정도로
크게 다쳤어도 쉬지 못하고 똑같은 일을 해야 하니 이것이야말로
연옥보속이라 생각하고 연옥영혼들을 위하여 봉헌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하루속히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과,
죄인들의 회개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하느님께 기원합니다.

 예쁜그릇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의 은총과 사랑 속에 늘 건강, 행복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작디 작은 고통이지만
봉헌하오니 적절히 써 주소서!!
적우침주의 원리로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러나 제가 더 보속해야 된다면
쓰러져 일어서지 못할지라도, 아니
숨이 멎을 때까지 해 내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오니
+ + + + + + +

아멘~! 아멘~!! 아멘~!!! ㅜㅜ

예쁜그릇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샤론의들꽃님의 댓글

샤론의들꽃 작성일

저같으면 할 수 있었을까요..
저는 못했을거 같아요..
존경스럽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365
어제
7,226
최대
8,248
전체
4,391,701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