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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 사랑하기에 급급했던 무자격자 (1985. 7. 8)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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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쁜그릇
댓글 43건 조회 1,476회 작성일 18-12-28 14: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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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향기 *

198578

 

미숙한 존재가

성숙한 태도를 취하려고

또한 사랑할 능력이 없는 피조물이

불신에 젖어든 피조물에게,

사랑과 극단적인 신뢰의 자세를 요구하며

사랑하기에 급급했던 무자격자.

 

나보다 앞서 계시고

위에 계시는 어버이다움을

깨닫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기능 정지 직전에 구원해 주신

하느님께 나를 다 바쳐 일하겠노라고

나는 오로지 당신의 것

당신의 뜻대로 나를 사용하소서.

 

당신의 것이라고 하면서도

나의 것으로 살아왔던 내 모습이

얼마나 초라하고 죄스러운지 울고 또 울었습니다.

 

말들보다 사실을 사랑하고 생각보다 수족의 동작을

중하게 여길 수 있는 내가 되자고 무진 애를 쓰면서도

자아를 버리지 못 했던 이 무자격자.

 

어머니! 어찌하여

이 엄청난 일을 이렇게도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마구간인 저희 가정에서 어머니를 보이시나요?

 

나를 지켜보시고 사랑하시어

언제나 위험에서 구해주시는 어머니의 사랑이여,

기왕에 오셨으니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당신의 뜻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혜를 가지도록 빌어 주소서.

 

엠마누엘라 수녀님이 암 환자 방문하자고 하여 말기 암으로 병원에서 이미 퇴원시켰기에 집에서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보내는 자매님을 방문했다. 집은 엉망이고 썩는 냄새가 코를 찔렀다.

 

수녀님이 빨리 기도해 주고 가자고 재촉하여 기도도 중요하지만 메마른 영혼에겐 말씀이 더 중요합니다. 그냥 기도만 해주면 묵정밭에 씨를 뿌린거나 마찬가지이니 밭을 매고 씨를 뿌려야 좋은 싹이 나서 시들지 않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지 않겠어요?” 하고 말씀드리니 수녀님은 묵정밭 많이 매고 와.” 하고 가버리셨다. 사랑으로 이야기하고, 이곳저곳 청소하다 보니 내가 싫어하는 구더기들이 여기저기 많이 기어 다녔지만 그 영혼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 봉헌하면서 기쁘게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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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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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의들꽃님의 댓글

샤론의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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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흉내도 낼수 없는 이웃을 향한
끝없으신  사랑 
그 사랑 깊이 가슴에  새겨 
이웃에 대한 사랑을 베풀고
나눌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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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나는 오로지 당신의 것
당신의 뜻대로 나를 사용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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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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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당신의 것이라고 하면서도 나의 것으로 살아왔던 내 모습이
얼마나 초라하고 죄스러운지....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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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이웃 사랑~~
엄마의 모습을 닮아가도록
노력해보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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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당신의 것이라고 하면서도
나의 것으로 살아왔던 내 모습이
얼마나 초라하고 죄스러운지 울고 또 울었습니다..:

엄마의 사랑...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ㅠㅠ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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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감동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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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당신의 것이라고 하면서도
나의 것으로 살아왔던 내 모습이
얼마나 초라하고 죄스러운지 울고 또 울었습니다.
!!!!!
우린 얼마나 더 울어야 하나요!
온세상을 적실만큼 울고 또 울어도 죄와 함께 있었던 나날들이며
아직도 죄 속에 함께 있으니!
반성하고 회개로서 주님께 나아가는 자녀되어야 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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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말들보다 사실을 사랑하고 생각보다 수족의 동작을
중하게 여길 수 있는 내가 되자고 무진 애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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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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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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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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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밭을 매고 씨를 뿌려야
 좋은 싹이 나서 시들지 않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지 않겠어요?"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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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당신의 것이라고 하면서도
나의 것으로 살아왔던 내 모습이
얼마나 초라하고 죄스러운지 울고 또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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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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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리도 싫어하는 구데기가
여기 저기 기어다니는 곳에서
사랑으로 이야기하고, 이곳저곳 청소하시며

그 영혼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 봉헌하신
엄청난 사랑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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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나는 오로지 당신의 것
당신의 뜻대로 나를 사용하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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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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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요즘
사랑의소중함을
참많이 깨달습니다.

메마르게 살아온지난날들
사는것에 급급하여 뒤돌아보지않고'
앞만 보며 살아온날들이
지금에서야 후회를 합니다.

엄마의 살아오신날들을 묵상하며
저의 잘못이 넘쳐흐르는 날들을 생각하며
가슴아파오지요...

엄마를 만나
저의 삶은 변하고
엄마로인해
저는 은총도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엄마의 큰희생과사랑이
저의 삶을 바꿔놓았답니다.

감사하고 고마우신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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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는 오로지 당신의 것
당신의 뜻대로 나를 사용하소서.”
아멘.
상대방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기란 쉽지 않아요.
늘 복음과 메시지 말씀 실천하며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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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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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 기도와 말씀과 선행이
            한 영혼에게 변화를
            주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성탄 은총 많이 받으세요.*^^* No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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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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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이곳저곳 청소하다 보니 내가 싫어하는 구더기들이 여기저기 많이 기어 다녔지만
그 영혼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 봉헌하면서 기쁘게 할 수 있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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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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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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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주에 현존해 계시는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과 성모님!

오늘 이 글이 저에게도 이루어지길 감히 청해봅니다.
제 자신이 너무 교만헀던 점과 자아를 포기못하고
이웃에게 진정한 사랑으로 실천하지 못한 모든 것에 너무 부끄럽습니다.
주님 성모님께 용서를 청하며,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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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나를 지켜보시고 사랑하시어
언제나 위험에서 구해주시는 어머니의 사랑이여,
지혜를 가지도록 빌어 주소서.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예쁜그릇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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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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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나는 오로지 당신의 것
당신의 뜻대로 나를 사용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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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를 지켜보시고 사랑하시어 언제나 위험에서 구해주시는

어머니의 사랑이여,기왕에 오셨으니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당신의 뜻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혜를 가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예쁜그릇님...님의향기 정성으로 올려 주심을

감사드리며 엄마의 사랑에 저희의 삶이 부끄러워 집니다 새롭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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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사랑으로 이야기하고, 이곳저곳 청소하다 보니
내가 싫어하는 구더기들이 여기저기 많이 기어 다녔지만
그 영혼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 봉헌하면서 기쁘게 할 수 있었다.”
예쁜그릇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예쁜그릇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2월 31일 한해의 마무리 거룩한 미사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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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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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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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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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당신의 것이라고 하면서도
나의 것으로 살아왔던 내 모습이
얼마나 초라하고 죄스러운지 울고 또 울었습니다.

말들보다 사실을 사랑하고 생각보다 수족의 동작을
중하게 여길 수 있는 내가 되자고 무진 애를 쓰면서도
자아를 버리지 못 했던 이 무자격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시는 대목이에요 ...
저는 제 뜻대로 살면서도 그런 죄송함을 느끼지도 않은채 사는
죄인이라는 걸

수족의 동작을 중시 여기며 무진 애를 쓰며 사시는 엄마의 삶과는 달리..
그런 것들 얼마나 중요시 여기며 성실했던가 -

반성하고 되돌아 보게 되는 엄마의 묵상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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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자아를 버리지 못 했던 이 무자격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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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나를 지켜보시고 사랑하시어
언제나 위험에서 구해주시는 어머니의 사랑이여,
기왕에 오셨으니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당신의 뜻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혜를 가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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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나는 오로지 당신의 것 당신의 뜻대로 나를 사용하소서.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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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를 지켜보시고 사랑하시어
언제나 위험에서 구해주시는 어머니의 사랑이여,
지혜를 가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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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쁜마음으로!
봉헌의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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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엄마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삶으로
살아갈수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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