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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2 주간 금요일 ( 성 빅토리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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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1,894회 작성일 14-09-05 11:10

본문

1350.0905Vitorino.jpg

 

축일:9월 5일

성 빅토리노 주교 순교자

San Vittorino di Amiterno Martire

St.Victorinus  

Vittorino = vincitore, dal latino

로마, 2세기경.

 

0905vitorino1.jpg

 

San Vittorino di Amiterno Martire

 

Vittorino는 라틴어로 vincitore = winner.승리자라는 뜻이다.

문장은 Palma 종려가지이다.

 

이태리 코모의 주교였음.

예수님의 신성을 거부하는 아리안니즘의 이단과 싸움.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자신은 그리스도의 사도, 곧 하느님 신비의 관리인으로서 성실한 관리인일 따름이며, 자신을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뿐이시라고 말한다. 주님께서는 어둠 속에 숨겨진 것을 밝히시고 마음속 생각을 드러내실 것이다(제1독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단식 논쟁을 걸어온다. 예수님께서는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 먹고 즐기는 비유와,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는 비유를 드시어 단식의 참뜻을 일깨워 주신다(복음).
제1독서
  • <주님께서 마음속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4,1-5 형제 여러분, 누구든지 우리를 그리스도의 시종으로, 하느님의 신비를 맡은 관리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무릇 관리인에게 요구되는 바는 그가 성실한 사람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여러분에게 심판을 받든지 세상 법정에서 심판을 받든지, 나에게는 조금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나도 나 자신을 심판하지 않습니다. 나는 잘못한 것이 없음을 압니다. 그렇다고 내가 무죄 선고를 받았다는 말은 아닙니다. 나를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미리 심판하지 마십시오. 그분께서 어둠 속에 숨겨진 것을 밝히시고 마음속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때에 저마다 하느님께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3-39 그때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무도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만 아니라, 새 옷에서 찢어 낸 조각이 헌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묵은 포도주를 마시던 사람은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는다. 사실 그런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아직 여름의 여운이 진하게 서려 있습니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새로운 절기에 접어들었음을 실감합니다. 가을이 다가오면 독일 시인 릴케의 ‘가을날’이라는 유명한 시가 떠오릅니다. “주님, 때가 왔습니다. 지난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당신의 그림자를 해시계 위에 얹으시고/ 들녘엔 바람을 풀어 놓아 주소서.// 마지막 과일들이 무르익도록 명하소서./ (중략)/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 지금 혼자인 사람은 그렇게 오래 남아/ 깨어서 책을 읽고, 긴 편지를 쓸 것이며/ 낙엽이 흩날리는 날에는 가로수들 사이로/ 이리저리 불안스레 헤맬 것입니다.” 이 시에 대한 정서와 의미의 해석은 사람마다 다양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 시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누구나 스스로의 내면이 얼마나 성숙되고 무르익었는지를 겸허하게 살펴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의 앞부분이 절대자를 향하도록 초대하고 자연과 절기의 위대함을 깨닫게 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무엇보다도 주님의 말씀으로 성숙되는지를 진지하게 살피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무르익고 성숙했다는 것은 겉으로 보기에 강해져서 흔들림 없어 보이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의 생각과 주관을 고집하며 완고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아니라, 주님께서 깨우쳐 주시는 새로운 의미에 눈뜨고 반응하는 부드러운 마음에서 성숙함이 드러납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인은 기쁨에 대한 적절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의 존재는 부드럽고 향기로우며 생명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맞이하는 가을을 잘 익은 과일처럼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가는 시간으로 선용할 것을 다짐해 봅시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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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태리 코모의 주교였음.
예수님의 신성을 거부하는
아리안니즘의 이단과 싸움.

*나도 나 자신을 심판하지 않습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아멘.

*우리 그리스도인은 무엇보다도 주님의 말씀으로
성숙되는지를 진지하게 살피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성 빅토리노 주교 순교자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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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빅토리노 주교 순교자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주님께서 깨우쳐 주시는
새로운 의미에 눈뜨고 반응하는
부드러운 마음에서 성숙함이 드러납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인은 기쁨에 대한 적절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의 존재는 부드럽고 향기로우며 생명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품안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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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태리 코모의 주교이셨으며 예수님의 신성을
거부하는 아리안니즘의 이단과 싸움신 존경하올
성 빅토리노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늘 수고해주시는 성체사랑님 너무나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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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빅토리노성인이여 !
광주주교님 빅토리노님을 변화시켜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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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빅토리노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사랑하는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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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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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빅토리노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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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 빅토리노 주교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함께
율리아님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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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빅토리노 주교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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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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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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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빅토리노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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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성체사랑님..
늘 성인의 좋은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많은  자세한글을  어디서 찾으셔서  올려주시는지요..
저희는  듣도..보도  못한글인데  덕분에  많은것을  알게 되지요..

성인의 글을  보면서
지금나주로 인하여  저희들이  겪는 크고  작은일들은  정말
아무것도  아님을 알지요..

이런  박해로인하여  나주인준의  밑거름이 되지않을까...생각해요.
다만  나주를 몰라  멸망의 길로 가는 영혼들의 구원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요..

늘  감사드리며
한가위  주님..성모님 사랑안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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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가족 친지와 함께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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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사랑님의 댓글

예쁜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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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빅토리노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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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빅토리노 주교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빅토리노 주교 순교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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